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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아만다 누네스 두 체급 방어 신기록 수립, 전 챔프 가브란트 KO승으로 기사회생 [UFC] 아만다 누네스 두 체급 방어 신기록 수립, 전 챔프 가브란트 KO승으로 기사회생 [랭크5=정성욱 기자] 세계 최강 아만다 누네스(32, 브라질/MMA 마스터즈)를 펠리시아 스펜서(29, 캐나다/더 정글 MMA & 피트니스)가 넘기엔 역부족이었다.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250에서 메인 이벤트로 펼쳐진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누네즈가 도전자 스펜서를 5라운드 내내 타격과 레슬링으로 제압하며 타이틀을 방어해냈다. 경기 시작부터 누네스는 타격으로 스펜서를 제압했다. 원 레그 테이크 다운 시도를 발목 후리기로 응대하여 탑 포지션을 점유한 누네스는 라운드가 종료할 때까지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07 14:01 [벨라토르] 마이클 페이지 일방적인 경기로 2라운드 KO승 [벨라토르] 마이클 페이지 일방적인 경기로 2라운드 KO승 [랭크5=사이타마 슈퍼아레나, 정성욱 기자] 'MVP' 마이클 페이지(32, 영국)가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안자이 신조(34, 일본)에게 승리했다. 29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MMA 저팬에서 페이지는 2라운드 25초만에 펀치로 KO승을 거두었다.1라운드 마이클 페이지는 가드를 내리고 사이드 스텝을 밟으며 안자이를 상대했다. 가드를 바짝 올린 안자이는 틈이 나면 대시하며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다. 대시 해오는 안자이에게 페이지는 노렸던 듯 플라잉 니킥으로 응대했다. 페이지는 가드를 전혀 올리지 않았다. 오히려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29 13:56 [UFC부산 결과] 마동현, 고향에서 아쉬운 판정패 '3연패 수렁' [UFC부산 결과] 마동현, 고향에서 아쉬운 판정패 '3연패 수렁' [랭크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유병학 기자] '마에스트로' 마동현(31, 부산 팀매드)이 고향에서도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마동현은 오늘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진행된 'UFN 165'에서 무패 파이터 오마르 모랄레스(34, 베네수엘라)에게 3라운드 종료 0대 3 판정패했다.왼손잡이의 마동현은 고향팬 앞에서 서두르지 않았다. 상대와 거리를 유지하며 킥 싸움을 벌였다. 마동현의 하이킥을 모랄레스가 킥캐치, 상위포지션을 내주고 말았다. 마동현은 밑에서 꾸준히 기무라 록 그립을 잡으며 반격에 나섰다. 끝내 일어서지 못한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1 18:08 [더블G] 양주영, 김민우 강력한 신성 등장…더블G FC 03 패션 매치 결과 [더블G] 양주영, 김민우 강력한 신성 등장…더블G FC 03 패션 매치 결과 [랭크5=더케이호텔, 정성욱 기자] 더블G FC에 강력한 신성이 등장했다. 라이트급 양주영(25, 큐브MMA), 페더급 김민우(27, 코리안좀비MMA)가 그 주인공이다.5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더블G FC 03' 패션 매치가 진행됐다. 1경기에 출전한 양주영은 서브미션승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양주영은 경기 초반부터 송두리(29, 주먹다짐)에게 변칙적인 펀치를 내던졌다. 펀치는 모두 송두리에 안면에 적중해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경기는 2라운드에 마무리 됐다. 양주영은 스텐딩 길로틴을 넘어지면서도 목을 잡고 상위 포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05 18:41 [KBA] 방재혁 웰터급 챔피언 등극, 이승아 여성 페더급 타이틀 1차 방어 [KBA] 방재혁 웰터급 챔피언 등극, 이승아 여성 페더급 타이틀 1차 방어 [랭크5=동대문구체육관, 정성욱 기자] 방재혁(24, 코리안탑팀)이 21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구체육관에서 '2019 코리아 그랑프리 KBA(사단법인 한국 킥복싱협회, 회장 송칠석) 킥복싱챔피언 타이틀매치 및 최강자전'의 웰터급 4강전에서 우승해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승아(38, 제왕회관 둔산지부)은 고등학생 파이터 박한솔(17, 팀 대구 무인)에게 승리해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방재혁은 1차전에서 김종완을 2-1 판정승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거리를 잡고 서서히 공격하려는 김종완의 흐름을 깨기 위해 방재혁은 펀치 러시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19-09-22 02:20 [라이즈] '코리안 데빌' 이찬형, 하라구치에게 판정패 [라이즈] '코리안 데빌' 이찬형, 하라구치에게 판정패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데빌' 이찬형(26, 라온)이 연패의 늪에 빠졌다. 16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라이즈 월드 시리즈 2019 파이널 라운드'에서 하라구치 켄토(21, 일본)에게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0-3)했다.이찬형은 전진 스텝을 발으며 펀치로 길을 찾았다. 하라구치는 로킥으로 거리를 잡으며 이찬형이 들어오길 기다렸다. 다가오면 원투 펀치에 이은 킥 콤비네이션으로 공격했다. 원투 펀치와 킥, 그리고 카운터 스트레이트가 이찬형의 얼굴에 적중했다. 2라운드에도 이찬형은 전진하며 펀치를 뻗었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19-09-16 19:34 [KMPC] '그라운드 지옥' 소재현 복귀 "악재 견디며 일궈낸 승리, 선수와 지도자 병행할 것" [KMPC] '그라운드 지옥' 소재현 복귀 "악재 견디며 일궈낸 승리, 선수와 지도자 병행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그라운드 지옥' 소재현(30, 소미션스주짓수)이 복귀했다. 1년 9개월만이다.소재현은 7일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 3홀에서 대한 이종격투기 프로대회(KMPC-Korea Mixed martial arts Professional Challenge)의 메인이벤터로 나서 야마구치 쇼(29, 일본)에게 판정승을 거뒀다.사실 소재현에겐 이번 경기를 앞두고 많은 '악재'가 있었다. 경기를 얼마 앞두지 않은 상황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교통사고에 의한 고통과 함께 체육관을 운영해야하는 지도자로서 활동하다보니 경기 준비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09 17:32 [KMPC] 4승 무패 신성 김태균, 우즈벡 신성 사크와 KMPC에서 대결 [KMPC] 4승 무패 신성 김태균, 우즈벡 신성 사크와 KMPC에서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4승 무패 신성 김태균(26, 몬스터하우스)이 우즈벡 신성 사크(25, BNM)와 대결한다. 9월 7일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 3홀에서 열리는 대한 이종격투기 프로대회(KMPC-Korea Mixed martial arts Professional Challenge)에서 이들은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2016년에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한 김태균은 프로 전적 4전 4승으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한국 격투기의 신성이다. 학창시절 유도 국가대표를 꿈꾸며 유도에 매진했으나 성인이 되어 격투기에 빠졌고 종합격투기 국내 | 정성욱 | 2019-09-03 14:57 MKF 파이터 김우승, 일본 파이터 상대로 13연승 노린다 MKF 파이터 김우승, 일본 파이터 상대로 13연승 노린다 [랭크5=정성욱 기자] '고교 격투대전 초대 챔피언' 김우승(20, 인천 무비짐)이 일본 파이터를 상대로 13연승을 노린다. 9월 1일 경상북도 상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입식격투기 대회 '에이펙스(APEX)'에서 스즈키 치히로(21, 일본)와 대결한다. 김우승은 7월 13일 인천 하버파크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 펼쳐진 'MKF / RISE 대항전'에 출전해 일본의 무에타이 챔피언 하세가와 켄을 1라운드 KO로 제압하고 프로전적 12연승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상대 스즈키 치히로는 종합격투기와 킥복싱을 함께 하는 선수다. 201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8-05 18:17 [맥스FC] 박성희 타이틀 1차 방어 성공, 11번째 챔피언에 조산해 등극…맥스 FC 19 in 익산 [맥스FC] 박성희 타이틀 1차 방어 성공, 11번째 챔피언에 조산해 등극…맥스 FC 19 in 익산 [랭크5=익산실내체육관, 정성욱 기자] 맥스 FC의 고향 익산에서 2명의 새로운 챔피언과 1명의 챔피언이 타이틀을 지켜냈다.23일 전라북도 익산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맥스 FC 19 in 익산'에서 '똑순이' 박성희(25, 목포스타)가 '태국 여고생' 핌 아이란 삭차트리(18, 태국)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1차 방어에 성공했다. '마운틴 조' 조산해(25, 진해 정의회관)는 오기노 유시(29, 일본)에게 TKO승(타올투척)을 따내며 맥스 FC 11번째 챔피언에 등극했다.박성희는 1라운드부터 거센 공격 일변도로 경기를 이끌어갔다.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6-23 00:00 [UFC] 로레아노 스타로폴리, '핏불' 티아고 알베스에게 판정승 [UFC] 로레아노 스타로폴리, '핏불' 티아고 알베스에게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핏불' 티아고 알베스(35, 브라질)가 4년 만의 연승에 실패했다. 12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7에 출전, 신성 로레아노 스타로폴리(26, 아르헨티나)에게 3라운드 종료 0-3 판정패를 당했다. 스타로폴리는 변칙적인 스텝으로 알베스의 추격을 따돌리며 큰 점수차로 승리했다. 스타로폴리는 초반 공중 동작들을 자신감 있게 선보이며 상대를 끌어냈다. 화려한 킥으로 몰고 거리가 좁혀지면 펀치를 노리며 코너로 압박했다. 알베스는 스위치하며 종잡지 못할 거리에서 공격하는 스타 국내 | 유 하람 | 2019-05-12 12:12 [벨라토르] '챔피언의 저력' 위기의 상황을 뒤집고 KO승 거둔 더글라스 리마 [벨라토르] '챔피언의 저력' 위기의 상황을 뒤집고 KO승 거둔 더글라스 리마 [랭크5=정성욱 기자] 위기를 기회로 잡은 더글라스 리마(31, 브라질)가 벨라토르 웰터급 그랑프리 결승행 티켓 거머줬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로즈몬트 올스테이츠 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221 챈들러 vs 핏불'에서 더글라스 리마는 무패의 마이클 페이지(32, 영국)에게 KO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두 선수는 서로를 견제하며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않았다. 마이클 페이지가 태권도 선수와 같은 자세로 변칙적인 킥과 몸을 던지는 펀치로 간간이 공격했다. 라운드 후반 몸을 던져 테이크 다운을 시도한 페이지를 되려 국내 | 정성욱 | 2019-05-12 12:11 [벨라토르] AJ 맥기 주니어, 관중의 야유 속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14연승 이어가 [벨라토르] AJ 맥기 주니어, 관중의 야유 속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14연승 이어가 [랭크5=정성욱 기자] 관중의 야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경기를 펼친 AJ 맥기 주니어(24, 미국)가 판정승을 거뒀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로즈몬트 올스테이츠 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221 챈들러 vs 핏불'에서 AJ 맥기 주니어가 2차례 페더급 챔피언을 지낸 팻 커란(31, 미국)에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는 양 선수의 수 싸움이 펼쳐지며 다소 지루하게 진행됐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공격한 것은 맥기. 변칙적인 킥과 펀치 러시로 커란을 두드렸다. 1라운드에서 더블 레그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켜 국내 | 정성욱 | 2019-05-12 11:41 [AFC] 이범규 완봉승, 장덕준 초살 KO승…엔젤스 히어로즈 'KICK 02' 결과 [AFC] 이범규 완봉승, 장덕준 초살 KO승…엔젤스 히어로즈 'KICK 02' 결과 [랭크5=역삼동, 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입식 대표 : 노재길) 두 번째 이벤트가 종료됐다. 11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린 ‘ANGEL’S HEROES - KICK 02’ 메인과 준메인을 장식한 입식 페더급 토너먼트 4강전에서는 이범규(25, 안산투혼짐)가 완봉승, 장덕준(25, 싸이코핏불스/서진화학)이 초살 KO승을 거뒀다. 두 선수는 오는 6월 10일 AFC 12 에서 결승전을 치른다.페더급 토너먼트 4강전에서 이범규는 '인천좀비' 강범준(22, 야크짐)을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9-05-11 00:00 [MMA] '코리안 갱스터' 박원식 "이번 경기는 처음 쏟아 부으며 배운 경기…다음엔 나아진 모습으로" [MMA] '코리안 갱스터' 박원식 "이번 경기는 처음 쏟아 부으며 배운 경기…다음엔 나아진 모습으로" 이번 경기를 통해 박원식은 신인의 마음으로 여러 가지를 배웠다. 타격 스타일을 장착했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긴장해서 체력이 빠지는 것에 대한 부족함도 경험했다. 체력 운동, 타격 연습을 많이 했지만 부족한 것들이 많았다. 그래서 타격전으로 쏟아붓는 선수들에 대한 존경심도 느꼈다. "보는 분들이 못 느꼈을 수도 있지만 정타, 후속타가 제대로 들어갈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했고 경기에서도 노력했다. 하지만 이렇게 타격전으로 쏟아부은 적이 없었기에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 오버 페이스였 국내 | 정성욱 | 2019-04-30 14:42 [UFC] 자카레 타이틀전 좌절, 그렉 하디 1R KO승…UFN 150 경기 결과 [UFC] 자카레 타이틀전 좌절, 그렉 하디 1R KO승…UFN 150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미국 플로리다 선라이즈 BB&T 센터에서 열린 UFN 150이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미들급 랭킹 10위 잭 허맨슨(30, 노르웨이)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승리하며 랭킹 4위 호날도 자카레(39, 브라질)의 타이틀도전을 무산시켰다. 'NFL 출신' 그렉 하디(30, 미국)는 손쉬운 1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반칙패의 악몽을 씻어냈다. 메인이벤트에서는 28일 만에 케이지에 오른 잭 허맨슨이 호날도 자카레를 5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꺾었다. 허맨슨은 중간중간 자카레의 추격에 위기가 있었으나 전반적으 국내 | 유 하람 | 2019-04-28 13:20 [UFC] 저스틴 게이치 실신 KO승, 잭 허맨슨 초살 서브미션승…UFN On ESPN 2 경기 결과 [UFC] 저스틴 게이치 실신 KO승, 잭 허맨슨 초살 서브미션승…UFN On ESPN 2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31일 미국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UFC on ESPN2가 종료됐다. 최종전에서는 저스틴 게이치(30, 미국)가 화려한 KO승을 거두며 대미를 장식했다. 준 메인이벤트에서는 잭 허맨슨(30, 스웨덴)이 초살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경기에서는 랭킹 8위 저스틴 게이치가 6위 에드손 바르보자(33, 브라질)를 1라운드 2분 30초 만에 KO로 제압했다. 1라운드 게이치는 신경질적으로 로킥을 주고 받던 중 정확한 라이트를 맞추며 앞서나갔다. 상대가 그로기에 빠졌지만 위험을 감수하고 국내 | 유 하람 | 2019-03-31 11:03 [맥스FC] 여섯 도전자와 두 개의 타이틀, 그리고 챔피언까지…맥스FC 17 인 서울 전체 대진 [맥스FC] 여섯 도전자와 두 개의 타이틀, 그리고 챔피언까지…맥스FC 17 인 서울 전체 대진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륨에서 ‘맥스FC 17 인 서울’이 열린다. 이날 대회에는 맥스 리그 5경기와 컨텐더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맥스 리그에는 슈퍼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 결정 4강전이 배치됐다. 여섯 도전자가 두 개의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 각축전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27, 인천 정우관)이 논타이틀 매치로 출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장태원(26, 마산 스타)과 정성직(28, PT365)가 슈퍼미들급 잠정 국내 | 유 하람 | 2019-03-13 06:14 [맥스FC] ‘코리안 마크 헌트’ 최훈 “오직 챔피언이 목표! 언제나 준비 중이니 기회만 달라” [맥스FC] ‘코리안 마크 헌트’ 최훈 “오직 챔피언이 목표! 언제나 준비 중이니 기회만 달라”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마크 헌트’ 최훈(30, 군포 산본 삼산)이 다시 한번 맥스FC 정상을 조준한다. 3월 1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맥스FC 17 인 서울’에 출전해 종합격투기 베이스 이승리(20, 부산 팀 매드)와 맞붙는다. 최훈은 “2019년 첫 경기는 KO로 끝내겠다”며 타이틀에 대한 열망을 불태웠다. 최훈은 지난해 3월 3일 이미 한 차례 맥스FC 70kg급 타이틀전을 치러본 ‘입증된 강자’다. 챔피언 이지훈(30, 인천 정우관)을 상대로 5라운드 접전을 벌였다. 판정에 국내 | 유 하람 | 2019-03-06 15:18 [ONE] 최종 점검 마친 임재석 관장 "(권)원일이에게 한 마디? 마음껏 즐겨라" [ONE] 최종 점검 마친 임재석 관장 "(권)원일이에게 한 마디? 마음껏 즐겨라" [랭크5=싱가포르, 정성욱 기자] 2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 콜 투 그레이트니스'에 출전하는 권원일(23, 익스트림컴뱃)의 최종 점검 훈련이 끝났다. 마지막까지 그는 소속 체육관 익스트림컴뱃의 임재석(40, 익스트림컴뱃) 관장과 합을 맞추고 작전을 점검했다. 임 관장은 "월요일에 싱가포르에 도착해 첫날은 휴식을 취하고 다음 날부터 체력을 안배해가며 훈련을 진행했다. (권)원일이가 해야 할 것 생각해야 할 것을 인지 시켰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권원일의 상대는 '하체관절기 10단'이란 별명을 가진 국내 | 정성욱 | 2019-02-21 13: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