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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나도 메이웨더와 싸우고파"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나도 메이웨더와 싸우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12월 31일 나스카와 텐신(20, 일본)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에게 패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누군가는 메이웨더를 만났다는 사실에 배가 아프다. 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는 다시 한 번 메이웨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하빕의 매니저 알리 압델라지즈는 "지난 달부터 나와 하빕은 문자를 주고 받고 있다. 하빕은 메이웨더와 싸우기를 정말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압델라지즈는 이미 계약이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압델라지즈는 "만일 메이웨더가 계 국내 | 유 하람 | 2019-01-01 08:05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욕 먹을 건 알지만 다음 경기는 무조건 메이웨더"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욕 먹을 건 알지만 다음 경기는 무조건 메이웨더"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 戰에 대한 입장을 확실히 했다. 그는 2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도리 상 잘못됐다는 건 인정한다. 그래도 다음 경기는 반드시 메이웨더와 싸워야겠다"고 못 박았다. 하빕은 "두 무패 파이터의 대결은 언제나 흥미롭다"면서 UFC 타이틀 도전 1순위 토니 퍼거슨(34, 미국)을 의식한 듯 "솔직히 금전적으로나 경기적으로나 훨씬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빕-메이웨더는 현재 경기 국내 | 유 하람 | 2018-11-27 08:47 [TFC] 챔프 김재영, 러시아서 아쉬운 닥터스톱 패 [TFC] 챔프 김재영, 러시아서 아쉬운 닥터스톱 패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미들급 챔피언 'MMA 팬더' 김재영(35, 노바MMA)이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러시아 모스크바 아이스 팰리스 열린 'ACB 90'에서 김재영은 러시아 출신의 감잣 키라마고메도프와 미들급 경기를 펼쳤다. 3라운드 중 58초를 경과한 상황에서 김재영의 피가 멈추지 않자 의료진, 심판은 대결을 중단시켰다. 김재영은 자신보다 10cm 더 큰 상대를 맞아 지속적인 위빙, 더킹으로 교란시키는 전략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감잣은 예상보다 치고 빠지는 펀치가 묵직했으며 원거리에서 꾸준히 펀치를 꽂아 국내 | 유 하람 | 2018-11-13 06:05 [TFC] 챔프 김재영, 10일 러시아 ACB 출격 [TFC] 챔프 김재영, 10일 러시아 ACB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미들급 챔피언 'MMA 팬더' 김재영(35, 노바MMA)이 동유럽 단체 ACB에 또다시 출격한다. 오는 10일 러시아 모스크바 아이스 팰리스 열리는 'ACB 90'에서 김재영은 러시아 출신의 감잣 키라마고메도프와 미들급 경기를 치른다. 김재영은 2015년 10월 'TFC 9'에서 前 UFC 파이터 맷 호위치를 31초 만에 쓰러뜨리고 TFC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2년 동안 7경기를 치러, 지친 상태에다가 2016년 7월 오토바이 교통사고 후유증을 고려해 휴식기를 가졌다. 돌아온 김재영은 2016 국내 | 유 하람 | 2018-11-01 08:50 [UFC] 알렉세이 올리닉, 마크헌트에게 역전 서브미션 승 [UFC] 알렉세이 올리닉, 마크헌트에게 역전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첫 러시아 대회 메인이벤트는 러시아인의 승리로 장식됐다.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헤비급 11위 알렉세이 올리닉(41, 러시아)는 랭킹 8위 마크 헌트(44, 뉴질랜드)를 1라운드 4분 22초 만에 역전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초반 헌트의 로킥에 고전하던 올리닉은 커다란 레프트 훅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흔들린 헌트를 서브미션으로 제압하며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초반 압박하는 쪽은 올리닉이었다. 올리닉은 대놓고 태클을 노렸고, 헌트는 공격모션을 계속 취하며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5:06 [UFC] 라이트헤비급 4위 얀 블라코비치, 그래플링 능력 입증하며 랭킹 수성 [UFC] 라이트헤비급 4위 얀 블라코비치, 그래플링 능력 입증하며 랭킹 수성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헤비급 랭킹 4위 얀 블라코비치(35, 폴란드)가 '돌아온 탕아' 니키타 크릴로프(26, 우크라이나)를 압살했다. 블라코비치는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 준메인이벤트에 출전했다. 초반 크릴로프 특유의 속도전에 고전하던 그는 이내 노련하게 그래플링으로 활로를 찾았고, 2라운드 2분 41초 만에 암트라이앵글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1라운드 초반부터 크릴로프는 빠른 스텝을 살려 공격적으로 몰아붙였다. 곧이어 타격 페이크 후 태클로 시작 40초가 지나기도 전에 테이크다운까지 따냈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4:42 [UFC] '다게스탄 전승행진' 샤밀 압두라키모프, 안드레이 알롭스키에 진땀승 [UFC] '다게스탄 전승행진' 샤밀 압두라키모프, 안드레이 알롭스키에 진땀승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모스크바에서 다게스탄 파이터들이 전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16일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헤비급 랭킹 14위 샤밀 압두라키모프(37, 러시아)는 랭킹 12위 안드레이 알롭스키(39, 벨라루스)와 접전을 벌였다. 서로 체력난에 허덕이는 진땀승부 끝에 압두라키모프는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 알롭스키는 들어오는 상대를 잡고 치려는 전략을 들고 나왔으나 균형을 잃고 넘어지며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알롭스키 그라운드를 경계한 압두라키모프가 들어가지 않으며 스탠딩으로 전환됐고, 이후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4:19 [UFC] 18승 무패 알렉세이 쿤첸코, '핏불' 티아고 알베스 판정으로 제압 [UFC] 18승 무패 알렉세이 쿤첸코, '핏불' 티아고 알베스 판정으로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18전 전승으로 옥타곤에 오른 알렉세이 쿤첸코(34, 러시아)가 무패 행진을 이어나갔다. 쿤첸코는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핏불' 티아고 알베스(34, 브라질)와 맞붙었다. 2라운드까지 전진으로 일관하던 쿤첸코는 3라운드 테이크다운을 섞으며 승기를 잡았다.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한 티아고 알베스는 최근 전적 1승 4패로 내려앉았다. 1라운드 쿤첸코는 잔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천천히 전진했다. 알베스는 역시 특유의 무에타이 리듬을 살려 거리를 유지했고, 킥으로 다리와 가드를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3:42 [UFC] CB 달러웨이 전의 상실 끝 경기 포기...2라운드 TKO패 [UFC] CB 달러웨이 전의 상실 끝 경기 포기...2라운드 TKO패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 언더카드 마지막 경기가 개운하지 않게 마무리됐다. CB 달러웨이(35, 미국)는 칼리드 부르타잘리에프(25, 러시아)와 치열한 공방을 펼쳤으나, 2라운드 종료 1분 여를 남기고 경기를 완전히 포기한 채 파운딩을 맞았다. 결국 라운드가 끝나고 달러웨이가 경기를 포기했으나, 경기를 중단하지 않은 허브딘 주심은 큰 야유를 받았다. 1라운드 달러웨이는 침착한 운영에 나섯다. 천천히 압박하며 테이크다운을 따냈던 달러웨이는 스크램블 상황에서 위기 없이 일어났고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3:08 [UFC] 손진수, 완전연소 끝에 아쉬운 판정패 [UFC] 손진수, 완전연소 끝에 아쉬운 판정패 [랭크5=유하람 기자] 손진수(25, 코리안좀비 MMA)가 분전 끝에 UFC 데뷔전에서 패배했다.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손진수는 ACB 챔피언 출신 페트르 얀(25, 러시아)과 3라운드 내내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2라운드 테이크다운 이후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가기도 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얀의 정교한 복싱에 말려든 끝에 패배를 기록했다. 1라운드 초반 손진수는 빠른 템포로 복싱 싸움을 걸었다. 얀은 가드를 바싹 올리고 대결에 응했으며, 이에 손진수는 웃으며 가드를 내리고 도발했다. 같은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2:48 [UFC] 루스탐 하빌로프, 접전 끝 깔끔하지 못한 6연승 달성 [UFC] 루스탐 하빌로프, 접전 끝 깔끔하지 못한 6연승 달성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언더카드 강자 루스탐 카빌로프(31, 러시아)가 애매한 판정승을 거뒀다.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카빌로프는 카잔 존슨(34, 캐나다)의 스탠딩에 고전한 끝에 2-1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존슨 코너 측은 "2라운드는 접전이었고 1, 3라운드는 너(존슨)이 이겼다"고 말했으나, 판정단은 상반된 결과를 내놓았다. 1라운드 카빌로프는 링 중앙을 잡고 왼손 가드를 내리며 과감한 압박에 나섰다. 이에 존슨은 스탠스를 바꿔가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았고,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2:21 [UFC] 계체초과 마이르백 타이스모프, 공격성 앞세워 판정승 [UFC] 계체초과 마이르백 타이스모프, 공격성 앞세워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언더카드 제왕' 마이르백 타이스모프(30, 러시아)가 계체실패 여파를 딛고 고국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타이스모프는 데스몬드 그린(28, 미국)과 치열한 공방 끝에 심판 전원 30-27로 승리했다. 옥타곤 6연승을 기록한 타이스모프는 승자인터뷰에서 "누구든 붙여달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1라운드에는 서로 거칠게 단타를 주고받는 탐색전이 이어졌다. 타이스모프는 뒷발 로우킥을 연달아 강하게 차며 상대 중심을 흔들었다. 그린은 링 중앙을 잡고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1:54 [UFC] 다게스탄 또 승전보...마고메드 안칼라에프 카운터 펀치에 이은 하이킥으로 쾌승 [UFC] 다게스탄 또 승전보...마고메드 안칼라에프 카운터 펀치에 이은 하이킥으로 쾌승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다게스탄 파이터들이 연달아 승전보를 전했다. 라이트헤비급의 마고메드 안칼라에프(26, 러시아)는 날카로운 라이트 카운터에 이은 하이킥으로 마르신 프라크노(30, 폴란드)를 1라운드 3분 9초 만에 실신시켰다. 안칼라에프는 화끈한 KO로 버저비터 서브미션 패를 당했던 옥타곤 데뷔전을 설욕했다. 1라운드 안칼라에프는 큰 키를 앞세워 케이지 중앙을 점유하고 압박했다. 프라크노는 사우스포를 상대하는 정석대로 시계방향으로 돌며 아웃복싱을 펼쳤다. 프라크노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1:22 [UFC] 조던 존슨 '무패 더비' 매치에서 2라운드 서브미션 승 [UFC] 조던 존슨 '무패 더비' 매치에서 2라운드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무패 더비’ 대결에선 조던 존슨(29, 미국)이 웃었다.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존슨은 역시 무패를 달리고 있던 아담 얀디에프(30, 러시아)와 맞붙었다. 초반부터 레슬링으로 승기를 잡은 존슨은 2라운드 42초만에 체력이 빠진 얀디에프를 가볍게 암트라이앵글로 제압했다. 1라운드 초반에는 요상한 공방이 펼쳐졌다. 서로 킥과 슬립다운으로 엉키는 도중 존슨이 얀디에프를 테이크다운시켰고, 포지션을 잡는 과정에서 서로 케이지를 대놓고 잡는 장면이 연출됐다. 스탠딩으로 돌아와서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1:04 [UFC] '다게스탄 출신' 라마잔 에미프, 운영능력 앞세워 옥타곤 3연승 [UFC] '다게스탄 출신' 라마잔 에미프, 운영능력 앞세워 옥타곤 3연승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다게스탄 출신' 라마잔 에미프(31, 다게스탄)가 뛰어난 운영능력을 앞세운 판정승을 거뒀다. 상대 스테판 세쿨리치(26, 세르비아)는 카운터 전략을 들고 나온 듯 보였으나, 에미프의 그래플링에 휘말려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이로서 에미프는 옥타곤 3연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 에미프는 오른쪽으로 도는 사우스포 세쿨리치를 추격하며 뒷발 킥으로 압박했다. 1분 30초 경 몸이 부딪히자 곧바로 클린치로 붙어 언더훅을 팠고, 세쿨리치는 빠르게 털고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0:47 [UFC] '불도저' 메라브 드바리쉬빌리, 폭풍 레슬링으로 옥타곤 첫 승 [UFC] '불도저' 메라브 드바리쉬빌리, 폭풍 레슬링으로 옥타곤 첫 승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 오프닝 매치에서 메라브 드바리쉬빌리(27, 조지아)가 압승을 거뒀다. UFC 이적 후 2연패를 기록하던 드바리쉬빌리는 역시 3연패 중이었던 테리온 웨어(32, 미국)를 시종일관 레슬링으로 압도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 1라운드 드바리쉬빌리는 부지런히 스텝을 밟으며 타이밍을 노렸다. 초반 킥으로 간을 보던 드바리쉬빌리는 곧바로 상대를 돌려 던지는 데 성공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웨어는 발로 차며 빠져나오려했지만 드바리쉬빌리는 다리를 잡고 놓지 않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0:22 [UFC] 마크 헌트 약물 적발 베우둠에게 일갈 "비겁한 X만이" [UFC] 마크 헌트 약물 적발 베우둠에게 일갈 "비겁한 X만이" [랭크5=유하람 기자] '쿨가이' 마크 헌트(44, 뉴질랜드)가 최근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적발된 파브리시오 베우둠(41, 브라질)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13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베우둠 그 X만이가 덜미를 잡혀 기쁘다"며 해맑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려 보였다. 이어 "슬럼가로 돌아가라. X까 이 X만아"라며 원색적인 욕설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5월 23일 USADA는 "베우둠은 4월 25일 실시한 경기 외 약물 검사에서 탈락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베우둠은 "나는 결백하다. 이런 결과가 국내 | 유 하람 | 2018-09-14 11:29 [UFC] UFC 한국 파이터 진출 현황…총 14명 진출에 8명 활동중 [UFC] UFC 한국 파이터 진출 현황…총 14명 진출에 8명 활동중 [랭크5=정성욱 기자] UFC 코리아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손진수(코리안좀비MMA)의 UFC 계약을 공식화 했다. 손진수가 UFC에 진출함으로서 총 14명의 한국 파이터(남성 11명, 여성 3명)가 UFC와 계약을 했고 그 가운데 현재 8명이 활동중이다.초창기 UFC 한국 파이터를 가장 많이 배출한 팀은 코리안 탑 팀. 양동이, 정찬성, 임현규, 방태현, 곽관호 5명을 UFC에 진출했다. 팀매드도 만만치 않다. 1호로 진출한 김동현을 비롯해 강경호, 함서희, 김동현B가 UFC에 진출했다.(최두호, 전찬미는 진출 후 합류하였으므로 국내 | 정성욱 | 2018-08-24 00:00 [UFC] DEEP 밴텀급 챔피언 손진수, UFC와 계약 [UFC] DEEP 밴텀급 챔피언 손진수, UFC와 계약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 격투기 단체 DEEP의 챔피언 손진수(25, 코리안 좀비 MMA)가 UFC 진출 했다. 스승 코리안좀비 정찬성은 SNS를 통해 "드디어 꿈에 그리던 손진수의 UFC 계약서가 왔다"라며 손진수의 UFC 진출을 알렸다. ESPN 아리엘 헬와니 기자에 따르면 손진수는 9월 15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UFC 대회에 출전한다. 상대는 동갑내기 러시안 파이터 피터 얀(25, 러시아)으로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 손진수는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주로 활동한 밴텀급 파이터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제자다. 2014년 일 국내 | 정성욱 | 2018-08-19 11:43 [UFC]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UFC 러시아 출전설 일축 "관심 없다" [UFC]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UFC 러시아 출전설 일축 "관심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러시아 첫 UFC 대회에서는 '마지막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41, 러시아)를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월 15일 모스크바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알렉세이 올레이닉(41, 러시아), 알렉세이 쿤첸코(34, 러시아), 마이브렉 타이스모프(29, 러시아) 등 현지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표도르는 오는 "나갈 일 없다"고 못 박았다. 표도르는 지난 3일 스포츠24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의사를 밝혔다. 그는 "러시아에는 여러 자체 프로모션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UFC나 벨 국내 | 유 하람 | 2018-08-04 07: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