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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케이지가 그리웠던 ‘악녀’ 홍윤하, 그녀가 보여줄 ‘1% 가능성과 99% 의지’ [로드FC] 케이지가 그리웠던 ‘악녀’ 홍윤하, 그녀가 보여줄 ‘1% 가능성과 99% 의지’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의 악녀’는 홍윤하(29, 송탄MMA 멀티짐)의 별명이다. 악한 마음이 있어서 붙은 게 아니라 악바리 근성이 있어서 지어졌다. 홍윤하는 그 누구보다 별명에 맞게 행동하고, 별명답게 선수 생활을 한다. 연패의 시련과 아픔에도 다시 일어나 훈련해 기어코 목적을 달성한다. 이번에도 홍윤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번에는 승리 그 이상이다. 1년 만의 로드FC 복귀가 22일 남은 홍윤하의 목표가 무엇일까. 그녀의 목소리를 글로 옮겨봤다. ▲ 4연패의 시련에도 굴복하지 않아 지금으로부터 약 2년 6개월 전인 201 국내 | 유 하람 | 2018-11-23 08:18 [UFC] 데이나 화이트 "코미어의 팀이 그가 은퇴하길 원해...존스 3차전은 치렀으면" [UFC] 데이나 화이트 "코미어의 팀이 그가 은퇴하길 원해...존스 3차전은 치렀으면"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다니엘 코미어(39, 미국) 대 존 존스(31, 미국) 3차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19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코미어의 팀(AKA)이 자기 선수가 은퇴하길 바란다"며 "하지만 나는 존스와 코미어가 헤비급에서 다시 붙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코미어는 40번째 생일에 은퇴하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했으며, 현재 기점으로 디데이는 4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태다. 전무후무한 두 체급 타이틀 방어기록을 세운 코미어는 '역대 최고' 타이틀에 한 발짝 가까워졌다. 국내 | 유 하람 | 2018-11-20 06:20 [UFC Best & Worst] ① 옥타곤 최고의 명승부 TOP 5 [UFC Best & Worst] ① 옥타곤 최고의 명승부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모르긴 몰라도 '명승부'의 기준은 '주거니 받거니'다. 경기가 일방적인 시간이 길어질수록 '승부'가 주는 묘미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경기양상은 팽팽하지만 큰 공격이 나오지 않을 때도 마찬가지다. 이때는 야유나 받지 않으면 다행이다. 그렇다면 이 기준에서 진짜 명승부라 할 수 있는 경기는 대체 무엇일까. 그래서 들고 왔다. 옥타곤 최고 명승부 5선이다. 5위. 반다레이 실바 vs 브라이언 스탠UFC On Fuel TV 8(2013.03.03)- 반다레이 실바 2라운드 4분 8초 KO승냉정히 말해 반다레이 실바 국내 | 유 하람 | 2018-11-20 00:00 [AFC] 파견 파이터 명현만의 상대 '코리안 베어' 임준수로 확정…AFC09서 입식 스페셜 매치로 [AFC] 파견 파이터 명현만의 상대 '코리안 베어' 임준수로 확정…AFC09서 입식 스페셜 매치로 [랭크5=정성욱 기자] 파견 파이터 명현만(34, 명현만멀티짐)의 상대가 '코리안 베어' 임준수(37, AFC)로 결정 됐다.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ngel’s Fighting Championship/이하 AFC)은 내달 17일 월요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에서 임준수와 명현만이 입식 스페셜 매치로 대결한다고 발표했다. AFC에 따르면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38)의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함에 따라 스페셜 매치에 임준수가 긴급 투입돼 명현만과 국내 | 정성욱 | 2018-11-19 10:31 [UFC] 신시아 칼빌로, 약물 적발과 계체 실패 딛고 1라운드 서브미션 승 [UFC] 신시아 칼빌로, 약물 적발과 계체 실패 딛고 1라운드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40 오프닝 매치에서 신시아 칼빌로(31, 미국)가 값진 1승을 거뒀다. 1년 전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패한 후 대마초까지 적발되며 공백을 가진 칼빌로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계체까지 실패하는 굴욕을 겪었다. 그러나 경기장에서는 옥타곤 2연승을 달리던 신성 폴리아나 보텔로(29, 브라질)를 1라운드 4분 48초 만에 서브미션으로 잡아내며 명예를 회복했다. 1라운드 칼빌로는 부지런히 스텝을 밟으며 오른쪽으로 돌며 기회를 노렸고,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2:26 [TFC 19] 김두환-박문호 무난한 승리...언더카드 경기 결과 [TFC 19] 김두환-박문호 무난한 승리...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TFC19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7경기에 나선 '해설 파이터' 김두환(30,코리안탑팀)은 클린치와 레슬링으로, 8경기에 출전한 박문호(28,코리안좀비MMA)는 아웃복싱으로 무난한 1승을 거뒀다.언더카드 오프닝매치에서는 이민혁(20, 익스트림 컴뱃)이 김판수(32, 부산 팀매드)를 레슬링으로 압살하며 3-0 판정승을 거뒀다. 이민혁은 시작과 동시에 달려들다 카운터 펀치를 맞고 그로기에 몰렸다. 그러자 이민혁은 곧바로 테이크다운으로 전략을 변경, 레슬링과 압박만 국내 | 유 하람 | 2018-11-16 00:00 [맥스FC] 선수 컨디션관리용 냉각사우나 효과 ‘톡톡’ [맥스FC] 선수 컨디션관리용 냉각사우나 효과 ‘톡톡’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입식격투기 단체 FC가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냉각사우나 크라이오에 대한 효과가 경기력으로 입증되고 있다. 맥스FC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선수 건강과 컨디션 관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부상에 대한 현장 응급 치료 시스템, 컨디션 관리를 위한 크라이오랩 지원 등 다양한 선수 관리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공식 후원사 크라이오랩(대표 김승기)의 크라이오테라피 지원은 선수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크라이오랩은 시합 후 선수 회복을 위한 첨단 냉각사우나 크라이오 테라피를 지원할 국내 | 유 하람 | 2018-11-13 07:54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 1년 공백 깨고 복귀, 2차 방어 도전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 1년 공백 깨고 복귀, 2차 방어 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1년간 공백기를 가진 함서희가 로드FC 051 XX에서 아톰급 타이틀전으로 돌아온다. 2017년 6월 10일, 함서희(30, 팀매드)는 로드FC 아톰급 타이틀전에서 일본에 쿠로베 미나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6개월 뒤에는 진 유 프레이를 KO로 쓰러뜨리며 1차 방어에도 성공했다. 함서희는 눈물을 흘리며 값진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그 후 함서희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기간도 1년이 다 되어 간다. 이유는 부상. 상대를 KO시킨 그 순간 뼈를 다쳤는데 재활까지 하면서 오랜 시간이 흘렀다. 회복에 집중한 함 국내 | 유 하람 | 2018-11-13 06:47 [로드FC] ‘리치’ 양해준-‘실버백’ 전어진 격돌...'올드보이' 명예 누가 지킬까 [로드FC] ‘리치’ 양해준-‘실버백’ 전어진 격돌...'올드보이' 명예 누가 지킬까 [랭크5=유하람 기자] 복귀전에서 나란히 패배를 맛봤던 '리치' 양해준(30, 팀파시)과 ‘실버백’ 전어진(25, 몬스터하우스)이 서로를 제물로 명예회복에 나선다. 지난 7월 로드FC 048에서 긴 공백을 이기지 못했던 둘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서 마주한다. 이날 남성부 경기가 모두 끝난 뒤엔 여성부리그인 로드FC 051 XX가 연이어 진행된다. 2008년부터 프로 무대에서 활약해온 양해준은 경험 많은 베테랑이다. 레슬링 베이스의 탄탄한 그라운드 기술과 함께 데뷔전부터 5연승을 질주, 북미 2 국내 | 유 하람 | 2018-11-13 06:22 [UFC Fight Night 139] 리뷰 : 이게 25주년? [UFC Fight Night 139] 리뷰 : 이게 25주년? [랭크5=유하람 기자] 11일 미국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9는 'UFC 창립 25주년'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고 있었다. 무미건조한 감성으로 악명높은 UFC가 이번만큼은 케이지 중앙에 박힌 로고부터 선수 소개란까지 '그때 그 시절' 디자인으로 내보내는 등 외형에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메인과 준 메인엔 화끈하기로 유명한 정찬성과 도널드 세로니, 마이크 페리가 줄줄이 출전했다. 과연 UFN 139는 이런 주최측의 준비에 걸맞는 결과물이 나왔을까. 메인이벤트 : #10 정찬성 vs 야이르 국내 | 유 하람 | 2018-11-13 05:23 [AFC] 최홍만, AFC 09 출전 불가…박호준 대표 "최홍만은 앞으로 진검승부만 할 것" [AFC] 최홍만, AFC 09 출전 불가…박호준 대표 "최홍만은 앞으로 진검승부만 할 것" AFC 박호준 대표는 최홍만의 중국 대회 출전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박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홍만 선수. 엔젤스 파이팅 AFC 09 대회 출전하지 마라. 격투기 선수로써 기본을 지켜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귀국후 최홍만은 바로 박 대표를 만나 면담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면담 자리에서 박 대표는 "더 이상 최홍만의 메인이벤트 경기는 없다. AFC는 최홍만의 진검승부만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AFC에 따르면 최홍만이 중국 대회 출전은 AFC 출전 이전 선계약으로 진행된 것이었다. 대회가 미뤄지다가 AFC 국내 | 정성욱 | 2018-11-12 16:47 [UFC] 정찬성, 변칙 엘보우에 일격 당하며 버저비터 KO패 [UFC] 정찬성, 변칙 엘보우에 일격 당하며 버저비터 KO패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좀비가 무너졌다. 11일 미국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9에서 페더급 랭킹 10위 정찬성(31, 코리안좀비MMA)은 랭킹 15위 야이르 로드리게즈(29, 멕시코)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직전까지 앞서는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라운드 종료 1초 전 스크램블 상황에서 사각에서 치고 들어오는 변칙 엘보에 실신하며 5라운드 4분 59초 실신 KO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두 선수는 많이 움직이지 않았다. 서로를 노려보며 발을 붙이고 치열한 수싸움을 벌였다. 초반 앞서나가는 쪽은 국내 | 유 하람 | 2018-11-11 15:27 [UFC] 마이크 트리자노, 접전 끝 'TUF 무패 더비' 대결에서 승리 [UFC] 마이크 트리자노, 접전 끝 'TUF 무패 더비' 대결에서 승리 [랭크5=유하람 기자] 11일 미국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9 오프닝 매치에서는 TUF 동기 출신 무패 더비가 맞붙었다. TUF 안에서 만나지 못했던 마이크 트리자노(26, 미국)와 루이스 페냐(25, 미국)는 옥타곤에서 서로를 마주하게 됐다. 경기는 전반적으로 페냐가 그라운드에서 사이즈의 이점을 살려 앞서가는 듯 했으나, 스탠딩에서 트리자노가 잘 돌려주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결과는 트리자노 2-1 판정승. 이로서 트리자노는 9승 무패를 달리게 됐다. 1라운드 트리자노는 뒷발 로킥으로 견제하며 국내 | 유 하람 | 2018-11-11 12:43 [로드FC] ‘역대급 난타전 4일 후’ 명예로운 前 챔피언 최무겸의 심경 고백 [로드FC] ‘역대급 난타전 4일 후’ 명예로운 前 챔피언 최무겸의 심경 고백 [랭크5=유하람 기자] 2014년부터 로드FC 초대 챔피언으로 군림한 최무겸. 그가 지난 3일 4차 방어전을 끝으로 케이지를 떠났다. 3차 방어까지 하며 로드FC 역사상 최다 방어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그는 “아쉽다”는 말을 전하며 은퇴전에 만족하지 못했다. 최무겸의 은퇴전은 모두가 감동하는 역대급 명승부였다. 비록 패했지만 최무겸은 ‘챔피언의 품격’을 보여주며 그 누구보다 빛났다. 경기가 끝난 후 4일째. 로드FC의 영원한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의 근황을 들어봤다. 지난 3일 최무겸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 짓는 은퇴전을 치렀 국내 | 유 하람 | 2018-11-07 07:59 [맥스FC 15] 리뷰 : B+++ [맥스FC 15] 리뷰 : B+++ [랭크5=유하람 기자] 냉정히 말해, '한국 입식격투기'가 흥한 적은 없다. 최홍만 덕분에 한국에서도 K-1이 흥하던 시절조차 그랬다. 마땅히 화제를 일으킬 '세계 레벨' 선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국내 단체가 흥해 한국 선수들을 먹여살릴 인프라를 갖추지도 못했다. 그럼에도 누군가는 계속 싸우고 누군가는 계속 대회를 열었다. 그리고 지난 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맥스FC15는 그렇게 끈질기게 버텨온 한국 입식격투기의 현재를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메인이벤트 : C 김효선 VS 박성희 "근래 최고의 여성부 경기" - 싸움다웠던 국내 | 유 하람 | 2018-11-05 04:31 [UFC] 칼 로버슨, 레프트 스트레이트와 테이크다운 앞세워 완봉승 [UFC] 칼 로버슨, 레프트 스트레이트와 테이크다운 앞세워 완봉승 [랭크5=유하람 기자] 4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30 2경기에서는 칼 로버슨(28, 미국)이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동갑내기 잭 마쉬먼(28, 웨일스)은 원거리에서 쏟아지는 레프트 스트레이트 카운터와 기습 테이크다운에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무력한 패배를 기록했다. 1라운드 로버슨은 장신의 사우스포라는 이점을 살려 원거리에서 킥으로 두드리며 압박했다. 이내 클린치로 붙었으나 별다른 소득은 없었고, 다시 스탠딩으로 전환됐을 때 왼손 스트레이트를 연달아 적중시키며 손맛을 봤다. 마쉬먼은 침착하게 자 국내 | 유 하람 | 2018-11-04 15:35 [UFC] 제라드 캐노니어, 미들급 데뷔전에서 랭킹 7위 격파 [UFC] 제라드 캐노니어, 미들급 데뷔전에서 랭킹 7위 격파 [랭크5=유하람 기자] 제라드 캐노니어(34, 미국)가 미들급 데뷔전에서 대어를 낚았다. 4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30에서 캐노니어는 미들급 랭킹 7위 데이비드 브랜치(37, 미국)를 2라운드 29초 만에 TKO로 잡아냈다. 타이틀전선 합류를 노렸던 브랜치는 초반의 우세를 살리지 못하고 허무하게 무너졌다. WSOF에서 무적 챔피언으로 군림하다 옥타곤에 넘어온 브랜치는 지난 해 루크 락홀드에게 펀치에 탭을 치는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올해 초 복귀전에서는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체면치레를 했지만 아직 명예를 국내 | 유 하람 | 2018-11-04 15:29 [맥스FC] 장태원 안와골절로 아쉬운 TKO패...황호명 챔피언 등극 [맥스FC] 장태원 안와골절로 아쉬운 TKO패...황호명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 슈퍼미들급 초대 챔피언은 '보험왕' 황호명(의정부인포유)이었다. 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맥스FC15에서 황호명은 14살 어린 장태원(마산팀스타)을 3라운드 부상 TKO로 꺾고 벨트를 들어올렸다. 2라운드를 내줬지만 빠른 회복력으로 추격하던 장태원은 불의의 부상으로 왕좌를 눈앞에 두고 무너졌다. 경기 종료 후 장태원은 부상에 발목잡혔다는 사실에 분해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1라운드 장태원은 파워로 밀고 들어오는 황호명과 정면승부를 피하지 않았다. 타격센스에서 앞서는 장태원 국내 | 유 하람 | 2018-11-02 21:00 [맥스FC] '벌꿀오소리' 김수훈, 입식격투기의 벽 보여주며 3R KO승 [맥스FC] '벌꿀오소리' 김수훈, 입식격투기의 벽 보여주며 3R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입식격투기의 벽은 높았다. 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맥스FC15에서 '가라데 키드' 이재선(부산팀매드)은 분전했지만 '벌꿀오소리' 김수훈(김제국제엑스짐)의 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3라운드 2분 50초 만에 KO당했다. 김수훈은 승자 인터뷰에서 "이기는 것은 역시 기분 좋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1라운드 김수훈은 바깥으로 돌며 견제성 타격으로 이재선의 흐름을 읽는데 주력했다. 가드를 굳히고 짧은 로킥으로 간을 보며 간결하게 치고 빠졌다. 이재선은 이에 잘 대응하지 못했 국내 | 유 하람 | 2018-11-02 19:34 [맥스FC] 박성희 '무한 공격'으로 여성 밴텀급 정상 등극 [맥스FC] 박성희 '무한 공격'으로 여성 밴텀급 정상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박성희(목포스타)가 끝내 여성 밴텀급 정상에 도달했다. 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맥스FC15에서 박성희는 한층 날카로워진 스트레이트 운용으로 챔피언 김효선(인천정우관)을 5라운드 종료 4-1 판정으로 제압했다. 김효선은 쉴 새 없이 밀고 들어오는 도전자에게 최선을 다해 맞섰으나 역부족이었다.1라운드 박성희는 사각을 만드는 스텝과 간결한 콤비네이션으로 챔피언을 압도해나갔다. 김효선이 수세룰 무마하려 달려들었지만 신장과 리치에서 우월한 박성희와 타격교환을 하니 불리한 장면이 연달아 발생했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11-0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