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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세계화에 있어서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는 의미였다. 유지환 회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11-05 00:00 [맥스FC] 박성희 '무한 공격'으로 여성 밴텀급 정상 등극 [맥스FC] 박성희 '무한 공격'으로 여성 밴텀급 정상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박성희(목포스타)가 끝내 여성 밴텀급 정상에 도달했다. 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맥스FC15에서 박성희는 한층 날카로워진 스트레이트 운용으로 챔피언 김효선(인천정우관)을 5라운드 종료 4-1 판정으로 제압했다. 김효선은 쉴 새 없이 밀고 들어오는 도전자에게 최선을 다해 맞섰으나 역부족이었다.1라운드 박성희는 사각을 만드는 스텝과 간결한 콤비네이션으로 챔피언을 압도해나갔다. 김효선이 수세룰 무마하려 달려들었지만 신장과 리치에서 우월한 박성희와 타격교환을 하니 불리한 장면이 연달아 발생했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11-02 00:00 [입식] 제4회 전남과학대학교 총장배 KTK 타이틀전 빛고을 광주서 개최 [입식] 제4회 전남과학대학교 총장배 KTK 타이틀전 빛고을 광주서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이하 KTK)가 인정하는 70kg 슈퍼 웰터급 타이틀전이 빛고을 광주에서 열린다. KTK호남본부는 11월 3일 전남과학대학교 실내체육관(설산관)에서 '제4회 전남과학대학교 총장배 KTK 챔피언전 및 무적파워 줄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주최에 힘을 쓴 전남과학대학교 경호보안과 조장헌 교수는 "이번 대회가 격투기 저변 확대 및 국민생활체육의 활성화에 일조 하기를 바란다"라며 "우수한 선수는 학교 입학시 장학 혜택을 줄 것이며 향후 선수로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10-31 02:29 [맥스FC15] ‘7연승 강자’ 안석희, “명현만 꺾고 챔피언 겨냥” [맥스FC15] ‘7연승 강자’ 안석희, “명현만 꺾고 챔피언 겨냥”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1월2일(금)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개최되는 맥스 FC15’작연필봉’은 오랜만에 입식무대에 돌아온 명현만(33, 명현만멀티짐)의 입식격투기 복귀무대가 펼쳐진다. 일반적으로 네임 밸류가 있는 강자의 복귀전은 손쉬운 상대를 배정해 주기 마련이다. 하지만 맥스FC는 현재 국내 헤비급 챔피언 벨트만 3개 보유하고 있는 ‘타격도사’ 안석희(33, 팀JU-창원정의관)를 명현만의 상대로 낙점했다. 안석희는 193cm 장신에 7연승을 구가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헤비급 기대주이다. 그는 국내 헤비급무대에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10-19 12:53 [맥스FC15] 명현만 맥스 FC 15 메인이벤터로 출정…맥스FC15 전대진 확정 [맥스FC15] 명현만 맥스 FC 15 메인이벤터로 출정…맥스FC15 전대진 확정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회장 유지환)가 명현만(33, 명현만멀티짐)의 입성을 발표한 가운데, 11월 2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15회 '작연필봉'의 모든 대진을 발표했다.메인 이벤터로는 명현만이 나선다. 8년만에 입식격투기에 복귀하는 명현만의 의지는 매우 뜨겁다. 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팟빵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선 "입식격투기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었다"라며 "선수들의 피지컬은 좋아졌지만 기술은 선진화된 해외 킥복싱에는 미치지 못한다. 나는 해외 선수들을 이기기위해 노력했고 연구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10-08 00:00 [입식] 맥스 FC 윤덕재, 김소율 해외 원정 승, 박유진, 정시온 판정패 [입식] 맥스 FC 윤덕재, 김소율 해외 원정 승, 박유진, 정시온 판정패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소속 파이터들이 해외 원정에 나서 2승 2패를 기록했다.밴텀급 챔피언 '베이비페이스 어세신' 윤덕재(25, 의왕삼산)는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AFC(ASIA FIGHTING CHAMPIONSHIP)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3-0)을, 김소율(평택엠파이터짐)은 23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호텔 플라자에서 열린 '슛복싱 2018 영 시저컵 센트럴 23'에 출전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함께 출전한 박유진(군산 엑스짐)과 정시온(순천 암낫짐)은 각각 TKO(레프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09-25 00:00 [MKF] '75% KO' MKF 전국 고교격투대전 4강 진출자 확정 [MKF] '75% KO' MKF 전국 고교격투대전 4강 진출자 확정 [랭크5=용현동, 정성욱 기자] 전국 최고 고교생 입식격투가를 가리는 'MKF 전국 고교격투대전' 4강전 진출자가 가려졌다. 9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초등학교 강당 특설 링에서 열린 'MKF 전국 고교격투대전'에서 김우승(18, 인천 광성고/무비체육관), 한승엽(18, 안양 평촌고/IB짐), 주진규(17, 서울 동작고/T클럽), 그리고 구태원(18, 인천 가좌고/YAK짐)이 4강전에 진출했다.가장 먼저 4강에 이름을 올린 건 김우승으로 여성민(17, 김해고/소룡짐)을 1라운드 오른손 훅에 의한 KO로 쓰러뜨리고 포효했다. 경기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09-10 00:00 [KBA] 방태훈 챔피언 등극, 정성직은 석패...2018 KBA 코리아GP 킥복싱대회 결과 [KBA] 방태훈 챔피언 등극, 정성직은 석패...2018 KBA 코리아GP 킥복싱대회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5일 광주광역시 남구 다목적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린 2018 KBA 코리아 그랑프리 킥복싱대회가 막을 내렸다. 메인이벤트에서는 3라운드부터 로킥으로 승기를 잡은 방태훈(20, 대구피어리스짐)이 벨트를 차지했으며, 준메인이벤트에 나선 정성직(29, 광주 피닉스짐)은 2-0 판정으로 석패했다.7경기 : 유정현 VS 방태훈메인이벤트에서는 방태훈이 예상을 뒤엎고 유정현(30, 광주원탑멀티짐)을 제압했다. 초반 수세에 몰렸던 방태훈은 3라운드부터 로킥으로 상대 뒷발을 강하게 흔들며 승기를 가져왔다. 반면 유정현은 무에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08-25 00:00 [KTK] '킥머신' 하운표, '예고된 펀치 다운' 따내며 판정승 [KTK] '킥머신' 하운표, '예고된 펀치 다운' 따내며 판정승 [랭크5=광주 빛고을체육관, 유하람 기자] '킥머신' 하운표가 조금 아쉬운 판정승을 거뒀다. 1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KTK 03에서 하운표는 일본의 모리 고타로와 맞붙었다. 초반 하운표는 예고대로 펀치 다운을 따내며 분위기를 올렸으나, 후반에는 많이 따라잡히며 아슬아슬한 승부를 펼쳤다. 그러나 판정단은 모든 라운드를 하운표가 승리했다고 채점, 하운표는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계체 인터뷰에서 “킥을 쓰기 아깝다”고 하운표는 1라운드 시작부터 로우킥-하이킥 연타로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복싱을 장착했다”는 예고만큼은 진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08-11 21:05 [KTK] 미들급 1위 추정훈, 2년 만의 복귀전에서 KO로 벨트 들어올려 [KTK] 미들급 1위 추정훈, 2년 만의 복귀전에서 KO로 벨트 들어올려 [랭크5=광주 빛고을체육관, 유하람 기자] KTK 미들급 랭킹 1위 추정훈(JYGYM/그릿5)은 2년이라는 공백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막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승리했다. 1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KTK 03에서 랭킹 3위의 신인 임재욱(리온)은 이 악문 표정이 화면에 잡힐 만큼 악착 같이 싸웠으나 추정훈이란 벽을 넘지 못했다. 추정훈은 2, 3라운드에서 무리하지 않으며 운영한 끝에 최종전에서 하이킥 KO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추정훈은 펀치싸움에서 완벽히 압도했다. 내내 흔들리던 임재욱은 결국 커다란 라이트 훅을 맞고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08-11 20:42 [KTK] '광주 대표미남' 김현서, 공격성 앞세워 만장일치 판정승 [KTK] '광주 대표미남' 김현서, 공격성 앞세워 만장일치 판정승 [랭크5=광주 빛고을체육관, 유하람 기자] KTK 03 1경기 여성부 -60kg급 대결 승자는 김현서(광주MBS짐)이었다. 1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KTK 웰터급 4위 김현서는 래퍼와 함께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동체급 6위 신유진(클라우스멀티짐)은 2차 계체까지 가는 사투 끝에 체중을 맞췄으나, 김현서의 공격성에 점수를 내주며 패배했다. 장신 선수 간 대결답게 1라운드에는 시원시원한 공방이 펼쳐졌다. 두 선수는 근접전보다는 먼 거리에서 큰 킥 견제와 스트레이트성 펀치를 주고받았다. 서로 큰 타격은 입지 않은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08-11 19:35 [KTK] 카를로스 부디아오, 파워러시로 주만기 분쇄하며 초살승 [KTK] 카를로스 부디아오, 파워러시로 주만기 분쇄하며 초살승 [랭크5=광주 빛고을체육관, 유하람 기자] 1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KTK 03 메인이벤트는 초살 KO로 마무리됐다. 파이트 드래곤 헤비급 챔피언 카를로스 부디아오(브라질)는 KTK 헤비급/무제한급 통합 챔피언 주만기를 힘을 앞세운 러시로 제압했다. 주만기는 펀치도 제대로 뻗어보지 못한 채 주저 앉고 말았다.시작과 동시에 부디아오는 강한 라이트 훅으로 주만기를 주춤하게 만들었다. 부디아오의 파워에 맥을 못 추던 주만기는 이내 니킥에 다운됐고, 일어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펀치에 무너졌다. 두 번째 다운이 나오자 주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08-11 00:00 [KTK] 페더급 챔피언 박희준, 명승부 끝 만장일치 판정승 [KTK] 페더급 챔피언 박희준, 명승부 끝 만장일치 판정승 [랭크5=광주 빛고을체육관, 유하람 기자] 1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KTK 03에서 페더급 챔피언 박희준(광주MBS짐)이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KO보단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겠다”던 예고는 빗나갔지만, 박희준은 영혼을 불태우는 경기로 객석을 열광시켰다. 반면 설선수(안산투혼짐)는 챔피언을 다운시키는 등 선전한 끝에 '졌지만 잘 싸웠다'로 첫 타이틀전을 마무리했다.1라운드 박희준은 빠른 뒷발 로우킥으로 설선수 바깥 허벅지를 두드리며 시작했다. 설선수는근접 펀치 싸움을 걸어보려 했으나 쏟아지는 이 로우킥에 리듬이 끊겼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08-11 00:00 [KTK] 랭킹 1위 장덕준, 비매너와 반칙으로 세컨 측에서 경기 포기 [KTK] 랭킹 1위 장덕준, 비매너와 반칙으로 세컨 측에서 경기 포기 [랭크5=광주 빛고을체육관, 유하람 기자] 1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KTK 03에서 승리에 가까웠던 선수측 코너에서 경기를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라이트급 랭킹 1위 장덕준(싸이코핏불스)은 선현범(화순피닉스짐)을 KO 직전까지 몰아붙였다. 그러나 시작부터 글러브터치 직후 공격, 버팅 등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데다, 2라운드에는 고의 스탬핑으로 경기에 지장을 주자 장덕준 코너 측은 타올을 던져 기권을 선언했다.장덕준은 글러브터치 직후부터 펀치로 강하게 몰아붙였다. 선현범도 카운터로 맞받아치며 대응했으나 장덕준의 게임에서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08-1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