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현장 포토] 6개월만에 복귀 이예지, 22일 일본 딥 주얼스 메인이벤트 장식 '발리투도' 야차클럽 응급 진료 전문 병원과 MOU 로드FC 출신 미첼 페레이라, UFC 첫 메인 이벤트…10월 20일 앤서니 에르난데스와 대결 권아솔의 FFC, 11월 29일 세빛섬에서 두 번째 대회 개최 블랙컴뱃, 국내 최초 '불시 약물검사' 도입 "3시간 꼭 빼 달라"…UFC 챔피언 페레이라가 한국 방문에 내건 조건 'D-1' 링챔피언십, 무에타이 성지에서 태국 파이터와 6대 6 대항전 JRCC, 10월 세계 최초 케이지 주짓수 생활체육 리그 한국서 개최 링챔피언십, 페어텍스 파이트 교류전 모든 대진 공개...무에타이 4경기, MMA 2경기 윤해달 충북 종합격투기회 초대 회장 '충북 청주시를 격투기의 메카로' 핫뉴스 "3시간 꼭 빼 달라"…UFC 챔피언 페레이라가 한국 방문에 내건 조건 링챔피언십, 페어텍스 파이트 교류전 모든 대진 공개...무에타이 4경기, MMA 2경기 윤해달 충북 종합격투기회 초대 회장 '충북 청주시를 격투기의 메카로' JRCC, 10월 세계 최초 케이지 주짓수 생활체육 리그 한국서 개최 한반도에서 열린 '이종격투' 역사 재현...경인대항무도연기대회'의 부활 링챔피언십 05 국내 최초 공식 자격 갖춘 컷맨 탄생 장윤수, 최성민, 이상준 'D-1' 링챔피언십, 무에타이 성지에서 태국 파이터와 6대 6 대항전 블랙컴뱃, 국내 최초 '불시 약물검사' 도입 권아솔의 FFC, 11월 29일 세빛섬에서 두 번째 대회 개최 로드FC 출신 미첼 페레이라, UFC 첫 메인 이벤트…10월 20일 앤서니 에르난데스와 대결
기사 (2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양해준 "복귀전 긴장 반 설렘 반...경기력으로 보여줄 것" [로드FC] 양해준 "복귀전 긴장 반 설렘 반...경기력으로 보여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최고 신성으로 꼽혔던 '헝그리' 양해준(30, 팀파시)이 돌아온다. 오는 28일 로드FC 048에 출전하는 양해준은 젊은 베테랑 미첼 페레이라(25, 브라질)와 격돌한다. 선수생명이 끊어질 뻔한 끔찍한 부상을 당한 지도 4년, 오랜 공백 끝에 케이지에 돌아오는 그는 "긴장 반 설렘 반"이라고 이야기한다. 양해준은 본래 한국 중량급에서 가장 눈길을 끌던 선수였다. 데뷔와 동시에 5연속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켰다. 현재 로드FC 미들급 '폭풍의 핵'이라 불리는 황인수(24, 팀매드) 같은 존 국내 | 유 하람 | 2018-07-24 13:40 [UFC] 조쉬 톰슨 "데이나 화이트 성추문은 사실. '미투' 대상 돼야" [UFC] 조쉬 톰슨 "데이나 화이트 성추문은 사실. '미투' 대상 돼야"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를 둘러싼 논쟁에 조쉬 톰슨(39, 미국)이 참전했다. 톰슨은 2001년부터 스트라이크포스/UFC/벨라토르 등 북미 무대에서 활약한 톱 클래스 베테랑이다. 그는 자기 팟캐스트를 통해 "화이트는 파이터들의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집적댔으며, 잘 되지 않으면 자기 권력으로 그 선수들에게 불이익을 줬다"며 "화이트의 성추문은 사실"이라고 증언했다. 화이트 대표에 대한 의혹은 전 UFC 파이터 브랜든 샤웁(35, 미국)이 지폈다. 화이트 대표와 SNS 신경전을 벌이던 샤웁은 지난 12일 자신의 국내 | 유 하람 | 2018-07-20 02:12 [로드FC] 양해준, 잠적했던 사연 드디어 밝히다 "무릎 전체가 박살났었다" [로드FC] 양해준, 잠적했던 사연 드디어 밝히다 "무릎 전체가 박살났었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졌던 ‘헝그리’ 양해준(30, 팀 파시)이 그 사연을 밝혔다. 양해준은 벨라토르와 계약을 맺었을 정도로 실력으로 인정 받는 국내 미들급 전통 강호다. 그러나 2013년부터 5년이 지나도록 단 두 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그는 그 이유가 "4년 여 전 일본 전지훈련 중 당한 무릎 부상 때문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양해준은 “처음엔 무릎이 너무 아팠지만 그래도 ‘곧 나아서 운동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무릎이 점점 붓고 통증이 심해지는 걸 보면서 ‘어쩌면 다신 못할 수도 있겠다 국내 | 유 하람 | 2018-07-13 16:41 [팟캐스트] 히트 밴텀급 챔프 김명구 "황영진, 김재웅과 겨루고 싶다. 정한국은 사람은 좋은데..." [팟캐스트] 히트 밴텀급 챔프 김명구 "황영진, 김재웅과 겨루고 싶다. 정한국은 사람은 좋은데..."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파이터 김명구는 지난 5월, 일본 격투기 단체 히트에 출전해 아카오 세이지를 서브미션으로 잡고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 TFC 16 밴텀급 토너먼트에 출전해 황영진에게 패배하여 연승이 끊겼으나 다음 넘버링 대회인 TFC 17에서 승리를 거뒀고 일본으로 건너가 챔피언이 됐다.현재 김명구의 꿈은 해외 단체에 진출하는 것. 꼭 UFC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 원 챔피언십이나 벨라토르 또한 그의 시야에 놓여 있다. 김명구는 "벨라토르에 한국 파이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최초가 되고 싶다. 나는 남들이 국내 | 정성욱 | 2018-07-04 00:00 [UFC] 타이론 우들리 "스눕이 원한다면 스파링 상대가 될 수 있어" [UFC] 타이론 우들리 "스눕이 원한다면 스파링 상대가 될 수 있어" [랭크5=유하람 기자] 래퍼 스눕 독(46, 본명 캘빈 브로더스 주니어)이 동료 위즈칼리파에 이어 종합격투기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이에 현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6, 미국)는 "스눕이 원한다면 그의 스파링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TMZ 스포츠와 함께하는 '더 할리우드 비트다운'에서 닉 디아즈 체포 등 여러 이슈를 소개했다. 그중 우들리가 가장 먼저 관심을 보인 소재는 스눕 독의 종합격투기 도전이었다. 그는 "위즈칼리파, 테리 크루스, 루다크리스 등이 우리 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다"며 여러 셀럽이 국내 | 유 하람 | 2018-06-05 14:19 [벨라토르] 게가드 무사시 "주최사 뭐해, 슈퍼파이트 추진 안 하고" [벨라토르] 게가드 무사시 "주최사 뭐해, 슈퍼파이트 추진 안 하고"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주 벨라토르 200에서 벨라토르 미들급 왕좌에 오른 게가드 무사시(32, 네덜란드)가 주최사에 슈퍼파이트를 촉구했다. 그는 웰터급 챔피언 로리 맥도날드(28, 캐나다)와의 맞대결에 자신감을 내비치면서도 "모두가 원하는 싸움"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MMA 파이팅의 MMA 아워에서 무사시는 "봐, 난 마이클 비스핑이 아냐"이라며 선을 긋고 시작했다. 그는 "생 피에르가 뭘 했는진 알지만, 들어봐. 난 육체적으로 마이클 비스핑보다 좀 많이 강해. 기술적으로도 내가 났지"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 그림이 비슷 국내 | 유 하람 | 2018-05-31 11:53 전 벨라토르 타이틀 도전자 살인죄로 체포, 공범은 도주 중 전 벨라토르 타이틀 도전자 살인죄로 체포, 공범은 도주 중 [랭크5=유하람 기자] 벨라토르 타이틀전 경험자이자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알렉시스 비야(47, 미국)가 지난 4월 말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2급 살인죄로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공범이자 전 트레이닝 파트너였던 아리엘 간둘라(41, 미국)는 현재 캐나다로 도주한 상태며, 비야는 공판을 기다리는 중이다. 마이애미-데이드군 경찰은 "비야와 간둘라는 2011년 카밀로 살라자르 살인사건에 연루됐다"고 밝혔다. 피해자 살라자르의 시신은 플로리다 남부 흙길에서 발견됐다. 그의 손은 등에 얹혀있었으며, 목은 베이고 성기는 불탄 상태였다. 마이 국내 | 유 하람 | 2018-05-30 07:26 [벨라토르200] 미르코 크로캅 부상, 게가드 무사시 메인카드 승격 [벨라토르200] 미르코 크로캅 부상, 게가드 무사시 메인카드 승격 [랭크5=유하람 기자] 벨라토르가 야심차게 추진하던 200번째 정규 대회가 날벼락을 맞았다. telegraph.co.uk 최초 보도한 바에 의하면 메인이벤트에 나설 예정이었던 미르코 크로캅(43, 크로아티아)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벨라토르 간부 라이언 그랩은 이를 공유하며 공식화 시켰다. 크로캅은 본래 벨라토르 헤비급 그랑프리 리저버 결정전에서 로이 넬슨(41, 미국)과 2차전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이번 부상으로 무산됐다. 상대를 잃은 넬슨의 귀추와 자세한 부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변경된 메인이벤트에서는 벨라토르 국내 | 유 하람 | 2018-05-21 23:59 [TFC] 김명구-정다운, 27일 日히트 동반 타이틀전 출격 [TFC] 김명구-정다운, 27일 日히트 동반 타이틀전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일취월장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김명구(28,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정다운(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일본 원정에서 동반 챔피언에 도전한다. 오는 27일 일본 아이치 현 가리야 시 산업 프로모션 센터에서 열리는 '히트 42'에서 김명구는 아카오 세이지(33, 일본)와 밴텀급 타이틀매치를, 정다운은 영국 출신의 제이슨 래드클리프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갖는다. 김명구는 2014년 8월 'TFC 3'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안정현, 윤태승을 피니시시키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김세현과 하오 지아하 국내 | 유 하람 | 2018-05-16 15:37 래퍼 위즈 칼리파 "종합격투기 프로 대회 출전 의사 있어" 래퍼 위즈 칼리파 "종합격투기 프로 대회 출전 의사 있어" [랭크5=유하람 기자] 빌보드 스타 래퍼 위즈 칼리파(본명 캐머런 지브릴 토머즈)가 "조건만 맞는다면" 종합격투기 프로시합을 뛸 수도 있다고 밝혔다. 레이디 가가, 에이스 후드 등 팝스타들이 UFC 공식 체육관에서 훈련하는 일은 종종 있었지만, 경기를 뛸 수도 있다고 밝힌 예는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지난 주 벨라토르 MMA 브로드캐스트 팀 소속 스포츠 저널리스트 제이 글레이저는 "위즈 칼리파는 '진짜 강함'이 있다"며 "체육관에서 그는 야수와도 같다"고 운을 띄운 바 있다. 14일 위즈 칼리파는 TMZ와의 인터뷰에서 이에 동의한 국내 | 유 하람 | 2018-05-15 14:58 [벨라토르] '표도르 초살 승' Bellator 198, 흥행 홈런치다 [벨라토르] '표도르 초살 승' Bellator 198, 흥행 홈런치다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주말 미국 일리노이 주 로즈먼트 아레나에서 열린 Bellator 198 '표도르 대 미어'가 흥행 대성공을 거뒀다. 파라마운트 네트워크가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벨라토르 198은 평균 시청자 수 58만 1천 명을 기록했다고 한다.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걸렸던 Bellator 197 '챈들러 대 걸츠' 시청자가 24만 2천 명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실로 대단한 숫자다.한편 닐슨 레이팅스는 본 방송 시청률을 0.22%로, 이날 케이블 텔레비전에서 31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발표했다. 최고 시청자 수는 아직 해외 | 유 하람 | 2018-05-03 00:00 [벨라토르] 차엘 소넨 "표도르, 금방 끝내주마" [벨라토르] 차엘 소넨 "표도르, 금방 끝내주마" [랭크5=유하람 기자] 29일 미국 일리노이 올스테이트에서 열린 Bellator 198은 메인카드 다섯 경기 모두 피니시가 나오며 화끈하게 막을 내렸다. 특히 메인이벤트에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43, 러시아)는 프랭크 미어(40, 미국)을 48초 만에 역전 KO로 제압하며 큰 환호를 받았다. 이로서 표도르는 벨라토르 헤비급 그랑프리 4강에 진출했다.이에 이미 반대편 4강에 올라 있던 차엘 소넨(41, 미국)이 입을 열었다. 소넨은 경기 종료 후 표도르와 포옹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드는 듯 했으나, 이내 '트래시 토커'로서 본분에 다 해외 | 유 하람 | 2018-04-30 00:00 [벨라토르] 표도르, 초살 KO로 프랭크 미어 제압 [벨라토르] 표도르, 초살 KO로 프랭크 미어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마지막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43, 러시아)가 드디어 북미 무대 연패를 끊었다. 29일 미국 일리노이 올스테이트에서 열린 벨라토르 198에서 표도르는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랭크 미어(40, 미국)를 48초 만에 KO로 제압했다. 이로서 표도르는 2009년 브렛 로저스(38, 미국)에게 승리한 이후 9년만에 케이지에서 승리를 거뒀다.경기는 빠르게 흘러갔다. 표도르는 초반 미어의 펀치 러시에 무릎을 꿇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클린치로 붙는 미어를 유도식 테이크다운으로 던져놓으며 시간을 벌었고, 이 해외 | 유 하람 | 2018-04-29 00:00 [벨라토르] Belltor 198 리뷰 : 주짓수 대잔...치? [벨라토르] Belltor 198 리뷰 : 주짓수 대잔...치? [랭크5=유하람 기자] 29일 미국 일리노이 올스테이트에서 열린 Bellator 198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주최측이 잔뜩 힘을 실은 메인이벤트조차 '퇴물 대전'이라는 비아냥을 받으며 떠올랐던 흥행참패의 우려는 경기력으로 불식됐다. 언더카드부터 1라운드 서브미션 승이 세 번이나 터지며 심상찮은 시작을 알렸고, 메인이벤트는 다섯 경기 모두 화끈한 피니시로 마무리 됐다.시작은 딜런 데니스(26, 미국)였다.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 주짓수 코치로 유명한 데니스는 카일 워커(33, 미국)을 일방적으로 해외 | 유 하람 | 2018-04-29 00:00 [벨라토르] 크로캅 vs 로이 넬슨 2, 그랑프리 리저브 매치로 치러진다 [벨라토르] 크로캅 vs 로이 넬슨 2, 그랑프리 리저브 매치로 치러진다 [Rank5=유하람 기자] 유럽에서 열리는 벨라토르(Bellator)의 200번째 대회 메인이벤트 미르코 크로캅(45, 크로아티아)와 로이 넬슨(43, 미국) 2차전이 좀 더 특별해졌다. 스캇 코커 벨라토르 CEO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이 경기는 벨라토르 헤비급 그랑프리 리저브 매치로 치러진다고 발표했다. 코커 대표는 "승자는 토너먼트에서 누군가 부상을 입는다면 대체 출전하게 된다"고 밝혔다.둘의 1차전은 2011년 UFC 137에서 열렸다. 당시 크로캅과 넬슨은 서로 2연패 중이었기 때문에 패자는 퇴출 당할 가능성이 컸다. 여기서 해외 | 유 하람 | 2018-04-28 00:00 [로드FC] ‘헝그리’ 양해준 "2년 만의 복귀, 실망시키지 않을 것" [로드FC] ‘헝그리’ 양해준 "2년 만의 복귀, 실망시키지 않을 것" 오랜만에 돌아온 양해준을 맞는 선수는 '핵주먹' 황인수다. 황인수는 데뷔전부터 4연속 1라운드 KO 승을 기록하며 미들급 돌풍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박정교, 김내철 같은 베테랑 타격가도 그에게는 1분도 채 버티지 못했다. 양해준이 처음 종합격투기에 데뷔했을 때와 사뭇 비슷한 모습이다. 거침 없이 KO 행진을 이어나가는 황인수에 대해 양해준은 "훌륭하지만 부딪혀 볼 만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황인수는 좋은 눈과 파괴력, MMA 선수답지 않은 빠르고 짧은 각도의 좋은 주먹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도 “초반 공세에 박정교, 국내 | 유 하람 | 2018-04-26 10:59 [벨라토르] 프랭크 미어 "브록 레스너 3차전을 기다리고 있다" [벨라토르] 프랭크 미어 "브록 레스너 3차전을 기다리고 있다"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랭크 미어(40, 미국)가 숙적 브록 레스너(42, 미국)와 트릴로지를 완성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MMA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레스너와 재대결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입장읻다. 그는 "내가 끝내 표도르와 싸울 수 있을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나. 3차전도 인내심을 가지고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미어와 레스너는 서로 중요한 고비에서 승패를 주고 받은 사이다. 미어는 레스너에게 니바로 UFC 데뷔 신고식을 치러주며 잠정 챔피언전으로 직행했다. 레스너는 통합 타이틀전으 해외 | 유 하람 | 2018-04-26 00:00 [오늘의 파이터] ‘마지막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오늘의 파이터] ‘마지막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에서 ‘OO신’, ‘OO의 제왕’ 등으로 불린 선수는 많았다. 모든 관중이 고개를 끄덕일 만큼 확실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선수라면 으레 이런 이름으로 불렸다. 오랜 기간 헤비급 강자로 군림한 ‘무관의 제왕’ 페드로 히조, 등장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켰던 ‘소쿠신’ 라모 티에리 소쿠주가 좋은 예다. 하지만 별다른 수식도 없이 ‘황제’라는 칭호 자체로 불렸던 선수는 단 한 명,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뿐이었다.그만큼 대단하고 상징적인 인물이 왜,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하기란 참 민망한 일이다. 팝 음악을 좋아하는 해외 | 유 하람 | 2018-04-25 00:00 [UFC] 난동 부린 코너 맥그리거, 보석금 5만 달러 내고 풀려나 [UFC] 난동 부린 코너 맥그리거, 보석금 5만 달러 내고 풀려나 [랭크5=정성욱 기자] 난동을 부려 선수를 다치게한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가 보석금 5만 달러(약 5300만 원)을 내고 풀려났다. 6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서 UFC 223 출전 선수들이 탄 버스를 공격한 코너 맥그리거는, 뉴욕 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고 유치장 신세를 졌다.3건의 대인 피해(선수 2명, 스텝 1명)와 1건의 대물 파손(UFC 선수가 탑승한 버스) 혐의로 기소된 맥그리거는 7일 수갑을 찬 채, 그의 친구 키안 카울리와 형사 법정으로 이송돼 판사 앞에 섰다.검사는 맥그리거와 카울리가 저 UFC | RANK5 | 2018-04-07 00:00 설 연휴는 격투기 시청으로…방송사별 편성표 안내 설 연휴는 격투기 시청으로…방송사별 편성표 안내 [랭크5=정성욱 기자] 민족 대명절인 설연휴가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다. 4일간의 설연휴, 다양한 볼 거리가 있겠지만 격투기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격투기 관련 방송 편성표를 랭크5에서 정리해보았다. *방송 편성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 15일 08:40 UFC 승리의 코리안 파이터 17:00 UFC 21세기 최고의 KO TOP 50 20:00 UFC 최고의 스타 파이터 23:00 UFC 챔피언 스페셜 16일 08:00 UFC 21세기 최고의 KO TOP 50 14:00 UFC 2018 코리안 파이터 국내 | 정성욱 | 2018-02-14 11: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