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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8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무하마드, 치마예프 대체자로 선정…에드워즈와 격돌 [UFC] 무하마드, 치마예프 대체자로 선정…에드워즈와 격돌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의 새로운 상대가 13위 벨랄 무하마드(32, 미국)로 선정됐다.두 선수는 다음 달 14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87' 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 경기를 갖는다.4연승 중인 무하마드는 지난 14일 'UFC 258'에서 디에고 리마를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했다. 불과 1달 만에 또다시 옥타곤에 오르게 됐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선수는 대결에 합의했고, 주최측은 19일 에드워즈-무하마드戰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20 09:25 벨라토르 헤비급챔프 베이더 "라헤급 토너먼트 참가한다" 벨라토르 헤비급챔프 베이더 "라헤급 토너먼트 참가한다" [랭크5=류병학 기자] 벨라토르 헤비급 챔피언 라이언 베이더(37, 미국)가 라이트헤비급 그랑프리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벨라토르는 10일 라이트헤비급 8강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공식발표하며, 4월 10일 '벨라토르 256'에서 베이더와 료토 마치다(42, 브라질)가 8강에서 맞붙는다고 밝혔다.베이더는 10월까지 진행될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에 합류하라는 연락을 받기 전까지 헤비급 방어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동안에도 베이더는 헤비급 챔피언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10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베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1 11:22 '에드가에 28초 KO승' 샌드하겐 "타이틀전 원해…딜라쇼는 형편없다" '에드가에 28초 KO승' 샌드하겐 "타이틀전 원해…딜라쇼는 형편없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밴텀급 공식 랭킹 4위 프랭키 에드가(39, 미국)를 불과 28초 만에 KO시킨 3위 코리 샌드하겐(29, 미국)이 타이틀 도전권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샌드하겐은 7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4'에서 에드가를 플라잉 니킥으로 28초 만에 실신 KO시켰다. 중계진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의 강렬한 충격이었다.그는 UFC에서 7승 1패를 기록, 1위 알저메인 스털링에게 패했지만 여타 강자들을 모조리 압도했다. 스털링은 다음 달 열리는 'UFC 259'에서 밴텀급 챔피언 페트르 얀과 타이틀전을 벌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0 04:34 3월 UFC 259, 3체급 챔프전…美 라스베이거스서 열린다 3월 UFC 259, 3체급 챔프전…美 라스베이거스서 열린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는 3월에 열리는 'UFC 259'에 세 체급 타이틀전을 투입시키며 대대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다.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월 7일 개최하는 'UFC 259'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3월에 열리는 PPV 이벤트 중 첫 번째를 담당한다.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가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상대로 첫 방어전을 치른다. 둘 간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로 선정됐다.라이트헤비급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한 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01 11:43 [UFC] 포이리에, 맥그리거에 2R TKO승 '복수 성공' [UFC] 포이리에, 맥그리거에 2R TKO승 '복수 성공' [랭크5=류병학 기자] 영롱해진 다이아몬드가 왕의 눈을 멀게 했다.오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섬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공식 랭킹 2위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가 4위 '노토리우스'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를 2라운드 2분 32초 만에 펀치로 TKO시켰다.포이리에는 클린치 전략을 들고나왔다. 태클을 시도했고, 근거리에서 레슬링 싸움을 걸었다. 맥그리거도 빼지 않았다. 서로 근거리에서 어깨 공격 및 묵직한 펀치를 주고받았다.2라운드에서도 포이리에는 적극적으로 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24 15:05 [UFC] 할러웨이 "볼카노프스키와 3차전, 연연하지 않아…하빕戰 원해" [UFC] 할러웨이 "볼카노프스키와 3차전, 연연하지 않아…하빕戰 원해"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랭킹 1위 맥스 할러웨이(29, 미국)는 6위 켈빈 케이터(32, 미국)를 완벽하게 제압했다.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섬에서 열린 'UFC ON ABC 1' 메인이벤트에서 할러웨이는 케이터를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50:43, 50:43, 50:42)으로 제압했다. 50:42는 2006년 3월 'UFC 58' 리치 프랭클린과 데이비드 로이주戰 이후 UFC 역사상 두 번째다.의심의 여지없이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할 만한 인상적인 경기력이었다. 독주체제를 구축할 것만 같았던 할러웨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19 10:37 [UFC] 前챔프 할러웨이, 케이터에 명승부 끝 5R 판정승 [UFC] 前챔프 할러웨이, 케이터에 명승부 끝 5R 판정승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랭킹 1위 맥스 할러웨이(29, 미국)가 2021년 첫 UFC 메인이벤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할러웨이는 오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섬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ABC 1 '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6위 켈빈 케이터(32, 미국)에게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다.예상대로 두 선수는 수준 높은 타격 공방전을 벌였다. 부지런한 할러웨이는 보다 많은 공격을 퍼부으며 케이터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고, 케이터는 전후 스텝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며 타이밍에 맞게 펀치를 날렸다.2라운드에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17 09:04 UFC대표 "챔프 장웨일리, 중국에서 로즈or카를라와 방어전" UFC대표 "챔프 장웨일리, 중국에서 로즈or카를라와 방어전"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 장 웨일리(31, 중국)의 2차 방어전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화이트 대표에 따르면, 웨일리의 다음 경기는 중국에서 열린다. 그녀는 지난해 5월 'UFC 248' 코메인이벤트에서 랭킹 2위 요안나 예드제칙(33, 폴란드)을 상대로 5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을 거두며 1차 방어에 성공했다.12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화이트 대표는 "우린 그녀의 다음 방어전을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분명 모두가 보고 싶어 하는 대결은 웨일리와 랭킹 1위 로즈 나마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13 09:49 [UFC] 테세이라 "블라코비치vs아데산야, 한 명 빠질 시 투입 원해" [UFC] 테세이라 "블라코비치vs아데산야, 한 명 빠질 시 투입 원해"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1위 글로버 테세이라(41, 브라질)는 지난해 11월 'UFC ON ESPN 17' 메인이벤트에서 당시 랭킹 1위 티아고 산토스를 3라운드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며 파죽의 5연승을 질주했다.승리 직후 그는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7, 폴란드)와의 타이틀전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블라코비치는 3월 'UFC 259' 메인이벤트에서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라이트헤비급 1차 방어전을 벌인다.테세이라는 주최측의 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10 10:26 얀vs스털링, 3월 'UFC 259'서 밴텀급 챔프전 재성사 얀vs스털링, 3월 'UFC 259'서 밴텀급 챔프전 재성사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밴텀급 챔피언 페트르 얀(27, 러시아)과 랭킹 1위 알저메인 스털링(31, 미국)의 밴텀급 타이틀전이 내년 3월에 재차 성사될 것을 보인다.8일 복수의 미국격투매체는 "얀과 스털링이 내년 3월 7일 열리는 'UFC 259'에서 밴텀급 타이틀전을 벌일 예정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둘 모두 경기에 동의했으며 곧 서명한다"라고 보도했다. 'UFC 259'의 대회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당초 두 선수는 지난해 12월 'UFC 256'에서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얀의 개인적인 이유로 취소됐다.얀은 지난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9 10:03 UFC 데뷔 앞둔 챈들러 "후커 KO시키고 하빕과 챔프전 원해" UFC 데뷔 앞둔 챈들러 "후커 KO시키고 하빕과 챔프전 원해" [랭크5=류병학 기자] 더스틴 포이리에. 토니 퍼거슨. 찰스 올리베이라. 저스틴 게이치.과거 UFC는 前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 마이클 챈들러(34, 미국)를 옥타곤에 데뷔시키기 위해 여러 경쟁자들을 거론했지만 상대를 확보하는 데 의외로 어려움을 겪었다.마침내 오는 24일 'UFC 257' 코메인이벤트에서 챈들러는 옥타곤 데뷔전을 펼친다. 상대는 라이트급 공식 랭킹 6위 댄 후커(30, 뉴질랜드)다.챈들러는 6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후커는 내 데뷔전 상대로 선택된 파이터 중 마지막 옵션인 것처럼 느껴졌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7 10:22 UFC, 3월 블라코비치vs아데산야 '라헤급 타이틀전' 예정 UFC, 3월 블라코비치vs아데산야 '라헤급 타이틀전' 예정 [랭크5=류병학 기자] UFC가 내년 3월 'UFC 259'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7, 폴란드)와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성사시키려 하고 있다.UFC 관계자는 어제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을 통해 "3월 7일 열리는 'UFC 259'에서 블라코비치와 아데산야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UFC 259'의 개최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라이트헤비급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한 존 존스가 헤비급 월장을 위해 지난해 8월 타이틀을 반납했다. 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1 12:12 [UFC] 케이터 "페더급 챔프 원한다면, 할러웨이 거쳐야 해" [UFC] 케이터 "페더급 챔프 원한다면, 할러웨이 거쳐야 해"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랭킹 5위 '보스턴 피니셔' 켈빈 케이터(32, 미국)는 올해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다가오는 2021년의 첫 시작은 랭킹 1위 맥스 할러웨이(29, 미국)와의 톱컨텐더 승부다.케이터는 내년 1월 1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섬에서 열리는 'UFC ON ABC 1' 메인이벤트에서 할러웨이와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당초 케이터는 자신의 경기가 UFC APEX에서 진행될 줄 알았다.그는 올해 2전 전승을 기록했다. 제레미 스티븐스, 댄 이게를 연달아 제압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지난해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9 10:54 [UFC] "존 존스의 파이트IQ가 헤비급마저 평정할 것" [UFC] "존 존스의 파이트IQ가 헤비급마저 평정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가 2021년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의 내년 첫 경기는 헤비급 데뷔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존스는 지난 10년간 라이트헤비급의 거의 모든 경쟁자들을 휩쓸었다. 그 점을 고려해봤을 때 존스가 새로운 업적을 위해 헤비급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그에 대한 많은 칭찬이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헤비급에서의 활동은 여러 벅찬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헤비급에서의 펀치는 '스쳐도 KO'란 말이 나올 정도로 묵직하다. 그렇기 때문에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9 10:54 [UFC] 안드라데 "누네스처럼 두 체급 女챔프 될 것" [UFC] 안드라데 "누네스처럼 두 체급 女챔프 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이자 現 UFC 여성부 플라이급 공식 랭킹 1위 제시카 안드라데(29, 브라질)가 두 체급에서 챔피언을 역임하는 두 번째 여성 파이터가 되겠다고 밝혔다.UFC 여성부 스트로급에서 활동한 안드라데는 랭킹 6위 클라우디아 가델라, 9위 테시아 토레스, 카롤리나 코왈키비츠, 랭킹 1위 로즈 나마유나스를 연달아 제압하며 지난해 5월 스트로급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하지만 3개월 뒤 1차 방어전에서 장 웨일리에게 42초 만에 TKO패해 너무나도 짧은 천하를 맛볼 수밖에 없었다. 이후 지난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5 12:10 [UFC] 미오치치vs은가누Ⅱ, 내년 3월 챔프전 예정…존스는 여름에 [UFC] 미오치치vs은가누Ⅱ, 내년 3월 챔프전 예정…존스는 여름에 [랭크5=류병학 기자] 많은 이들이 기다려왔던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8, 미국)와 랭킹 1위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의 2차전이자 헤비급 타이틀전이 내년 3월에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저명한 기자 아리엘 헬와니에 따르면, UFC는 2021년 3월 두 번의 PPV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한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미오치치-은가누의 헤비급 타이틀전, 또 다른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블라코비치-아데산야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또한 그는 미오치치-은가누戰의 승자가 내년 여름에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5 12:10 UFC대표 "존스vs아데산야, 내년에 격돌하길 희망" UFC대표 "존스vs아데산야, 내년에 격돌하길 희망"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前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와 現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의 대결이 성사되길 원하고 있다.두 선수는 지난 1년간 서로를 겨냥한 인터뷰들을 꾸준히 해왔다. 화이트 대표는 내년에 그 대결이 현실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17일 화이트 대표는 'BT Sport'를 통해 "존스-아데산야戰은 내가 보고 싶은 싸움이다. 누군가 2021년에 둘이 붙을 수 있는지 물어봤다. 내가 정말 원하는 대결"이라고 운을 뗐다.화이트 대표는 존스의 복귀 계획에 대해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8 10:27 [UFC] "포이리에or맥그리거와 챔프전" 퍼거슨 꺾은 올리베이라의 요청 [UFC] "포이리에or맥그리거와 챔프전" 퍼거슨 꺾은 올리베이라의 요청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3위 토니 퍼거슨(36, 미국)을 압도적으로 제압하며 8연승을 질주한 7위 찰스 올리베이라(31, 브라질)가 공석인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올리베이라는 13일 'UFC 256' 코메인이벤트에서 퍼거슨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그래플링 능력을 과시하며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다.15분 중 10분 이상을 눌러놨을 정도로 올리베이라의 그라운드 기량이 매우 뛰어났다. 프리스타일의 퍼거슨이 변친적인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였으나 올리베이라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5 09:21 [UFC] 피게레도vs모레노의 무승부, "올해 최고의 경기" 극찬 봇물 [UFC] 피게레도vs모레노의 무승부, "올해 최고의 경기" 극찬 봇물 [랭크5=류병학 기자] 올해 최고의 경기가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상대적으로 무거운 중량급에 비해 가벼운 경량급의 경우 화끈한 승부가 드물어 인기가 적다. 격투기의 꽃은 헤비급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팬들은 상대를 기절시킬 정도의 KO성 공격을 선호한다.때문에 그간 가장 가벼운 초경량급인 플라이급은 상대적으로 이슈를 받지 못했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플라이급을 없앤단 소문이 나돌았을 정도로 임팩트가 적었던 게 사실이다.그러나 새로운 챔피언, 새 시대가 오면서 흐름이 바뀌고 있다. 1라운드에서 KO나 서브미션승을 거둔 플라이급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4 14:51 [UFC] 피게레도, 3주 만에 2차 방어 성공…퍼거슨은 2연패 [UFC] 피게레도, 3주 만에 2차 방어 성공…퍼거슨은 2연패 [랭크5=류병학 기자] 메인이벤트 타이틀매치는 명승부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오늘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올해 마지막 UFC 넘버링 이벤트인 'UFC 256'이 개최됐다. 이름값 높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만큼 볼거리가 풍성했다.UFC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비슨 피게레도(32, 브라질)와 랭킹 1위 브랜든 모레노(27, 멕시코)의 플라이급 타이틀전은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인 끝에 무승부로 끝이 났다. 피게레도는 승리하진 못했지만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둘 모두 3주 전 열린 'UFC 255'에서 1라운드에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3 15: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