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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형빈, 권아솔, 이정현…전 로드FC 파이터 12월 대회서 복귀전 윤형빈, 권아솔, 이정현…전 로드FC 파이터 12월 대회서 복귀전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개그맨' 윤형빈(43)과 파이터 권아솔(37), 그리고 이정현(21, 팀 AOM)이 로드FC 케이지에 돌아온다. 12월 16일 서울특별시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굽네 ROAD FC 067이 열린다. 이날 대회에서 진행되는 '파이터 100 스페셜 매치'를 통해 윤형빈, 권아솔, 이정현이 복귀전을 갖는다.파이터 100은 로드FC 전 챔피언 권아솔과 '웃찾사' 개그맨 출신 오인택 대표(39)가 의기투합해 만든 유튜브 콘텐츠다. 격투기 지망생들이나 일반인들 중에 삶에 치어 포기했던, 남자들의 꿈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3-11-16 18:46 [칼럼] '부흥'이란 말이 무색…제대로 된 ’링’ 조차 마련 안 한 프로레슬링 단체 [칼럼] '부흥'이란 말이 무색…제대로 된 ’링’ 조차 마련 안 한 프로레슬링 단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거구의 선수가 있는 힘껏 상대를 들어 매치고, 로프 위에 올라가 몸을 던진다. 액션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은 연출이 눈앞에서 펼쳐지면 관중석 곳곳에서 감탄사가 들린다. ‘사각의 링에서 불가능은 없다’는 모토는 프로레슬링이 오랜 기간 인기를 유지하는 비결이다.이러한 연출이 가능한 데에는 여러 가지 비밀이 있다. 고도의 훈련으로 단련된 선수들의 역할도 크지만, 과학적으로 설계된 사각의 ‘링’에 그 이유가 숨겨져 있다. 링의 중앙에는 커다란 스프링이 중심을 받히고 있어, 선수가 바닥에 부딪히는 시간을 길게 만들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1-04 09:59 [UFC] '문제아' 치마에프, 이번엔 하빕 사촌동생과 난투극 벌여 [UFC] '문제아' 치마에프, 이번엔 하빕 사촌동생과 난투극 벌여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함자트 치마에프(28, 스웨덴)의 돌발행동이 끊이지 않고 있다.‘UFC 280’ 메인이벤트가 종료됐을 때,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관중석에서 치마에프는 무패의 前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동생인 웰터급 파이터 아부바카르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와 난투극을 벌인 것이다. 곧바로 보안요원들이 둘을 떼어냈지만 살벌한 말싸움은 계속 이어졌다.둘은 새로운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 이슬람 마카체프가 승리 후 케이지 인터뷰를 하는 상황에서 강렬한 스파크를 UFC | 유병학 기자 | 2022-10-23 07:59 前 UFC女스타, 맨주먹 대회서 5R 판정패 前 UFC女스타, 맨주먹 대회서 5R 판정패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여성 아이콘이던 페이지 반젠트(26, 미국)가 맨주먹으로 복싱 경기를 펼치는 대회의 데뷔전에서 판정패했다.반젠트는 6일 베어너클파이팅챔피언십(BKFC) '너클마니아' 메인이벤트에서 브리튼 하트에게 5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하트는 경기 내내 더 나은 복싱을 선보였다. 반젠트는 빠른 잽과 기습적인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활로를 펼치려 했으나 끝내 파훼법을 찾지 못했다. 모든 심판은 49대 46으로 하트의 손을 들어줬다.승리 후 하트는 "굉장히 기쁘다. 나를 믿지 않는 사람이 아닌, 나를 믿는 사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08 11:54 맥그리거 향한 하빕의 일침 "기존 팀 떠나, 작은 아이들과 훈련해서 졌다" 맥그리거 향한 하빕의 일침 "기존 팀 떠나, 작은 아이들과 훈련해서 졌다" [랭크5=류병학 기자] 24일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공식 랭킹 2위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가 4위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를 2라운드에 TKO시키며 깔끔하게 복수에 성공했다. 경기 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경기 내용을 발언하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하빕은 지난해 10월 돌연 은퇴를 선언했지만, 여전히 라이트급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오랜 라이벌인 맥그리거에게 독설을 내뱉었다.하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건 네가 너의 팀을 바꿀 때, 널 챔피언으로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25 09:26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오랜 친구' 곰과 21년 만에 몸싸움 펼쳐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오랜 친구' 곰과 21년 만에 몸싸움 펼쳐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어릴 적 라이벌(?)을 만났다. 9살 때 새끼 곰과 레슬링 하는 영상으로 화제가 됐던 하빕은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다른 곰과 손잡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레드 퓨리 MMA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전체 영상에서 하빕은 곰과 몸싸움을 벌였다. 곰이 자꾸 손을 물려고 해 전처럼 거칠게 뒹굴지는 못했지만 한동안 씨름하는 모습을 보였고, 끝에는 웃으며 간식을 던져줬다. 두 포스트엔 나란히 "오랜 친구를 만났다"는 멘트가 달렸다. 난투극 사건 후 징계 기간을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3:58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은 빈틈이 없다. 내가 없는 빈틈을 만들겠다"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은 빈틈이 없다. 내가 없는 빈틈을 만들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빈틈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질 수 있다. 없는 빈틈은 내가 만들겠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을 앞둔 잠정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23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포이리에는 오는 9월 아부다비 대회에서 현 정식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의 대결이 유력하다. 장소나 날짜 선택권에 대해서는 "잠정 챔피언이니 별로 할 말이 없다"고 일축했다. 포이리에는 14일 UFC 236에서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를 25분 간의 혈투 국내 | 유 하람 | 2019-04-23 14:44 [UFC] 부사장 데이비드 쇼 "러시아인은 안 밀어준다고? 하빕, 헛소리 하지 마라" [UFC] 부사장 데이비드 쇼 "러시아인은 안 밀어준다고? 하빕, 헛소리 하지 마라"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비드 쇼 UFC 국제 및 콘텐츠 부문 수석 부사장이 빠르게 잡음 진압에 나섰다. 19일 '러시아 간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는 "UFC가 러시아 파이터를 심하게 홀대한다. 기자회견에도 내보내지 않고, 러시아 대회는 홍보조차 하지 않는다"라며 불만을 표했다. 이에 쇼 부사장은 21일 MMA 정키를 통해 "10개월 전부터 사무실을 열고 2만 3천명 규모 스타디움에서 행사를 내내 열었다. 대진에도 러시아권 내 다양한 국적을 배치하려고 노력했다. 우리가 얼마나 애썼는지 아느냐"라고 말했다. 19일 국내 | 유 하람 | 2019-04-22 11:03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포이리에에게 큰 감명 받아...케이지에선 패야겠지만"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포이리에에게 큰 감명 받아...케이지에선 패야겠지만" [랭크5=유하람 기자] 공백이 길어지고 있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복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잠정 타이틀을 차지하며 자신에게 도전할 자격을 얻은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와 어떻게 싸울지 고민 중이라 말했다. 21일 UFC 러시아 포스트 파이트 쇼에서 하빕은 "포이리에가 (잠정 타이틀전에서) 질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나를 감동시켰다"며 "인간으로서, 또 파이터로서 존경심이 든다. 하지만 케이지에선 그를 두들겨야겠지"라고 전했다. 포이리에는 14일 UFC 236에서 페더급 챔피언 맥 국내 | 유 하람 | 2019-04-21 11:23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 9월에 미친 싸움 한 번 벌여보자"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 9월에 미친 싸움 한 번 벌여보자"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오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정식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에게 '일기토'를 제안했다. 16일 포이리에는 TMZ 스포츠를 통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그도 알고 나도 안다. 미친 싸움이 벌어질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9월이 완벽할 것 같다. 그때면 하빕의 출장정지도 끝나고 나도 훈련에 복귀하기 충분한 시간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현재 챔피언 하빕은 27승 무패를 기록하며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UFC 229에서의 난투극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3:53 [UFC] 데이나 화이트 "하빕은 라마단 끝내고 9월에 돌아온다" [UFC] 데이나 화이트 "하빕은 라마단 끝내고 9월에 돌아온다"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최강'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의 복귀 일정이 드디어 물망에 올랐다. 그러나 당장이 아닌, 올해 하반기로 추정되고 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27일 'UFC 언필터드' 팟캐스트에서 "하빕은 라마단까지 끝내고 9월에 복귀전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무슬림인 하빕은 이전부터 라마단 기간에는 경기를 치르지 않아왔다. 본래 징계가 끝나는 시점은 7월 경이나, 연이어 라마단이 겹쳐 공백이 더욱 길어졌다. 지난 해 10월 7일 하빕은 UFC 229 메인이벤트에서 코너 맥그리거(30, 아일 국내 | 유 하람 | 2019-03-28 09:02 [UFC] 벤 아스크렌 "웰터급 톱10 다 나와…마스비달은 왜 쫄아있어?" [UFC] 벤 아스크렌 "웰터급 톱10 다 나와…마스비달은 왜 쫄아있어?" [랭크5=유하람 기자] '모두까기 인형'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광역도발'을 시전했다. 19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아스크렌은 "다음 경기에서 챔피언을 포함한 웰터급 톱10 누구라도 싸우겠다"고 밝혔다. 단, 절친이자 전 챔피언이었던 타이론 우들리(36, 미국)만은 예외로 뒀다. 트위터에서 팬들과 Q&A 시간을 가지고 있는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에게는 직접 찾아가 "왜 날 무서워 하는 거야?"라는 질문으로 도발했다. 아스크렌은 혹여나 빼먹은 이름이라도 있으리라 생각한 듯 톱10 파이터를 직접 하나하나 지명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7:57 [UFC] 벤 아스크렌 "틸의 KO패, 슬픈데 웃기네" [UFC] 벤 아스크렌 "틸의 KO패, 슬픈데 웃기네"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UFN 147 메인이벤트에서 대런 틸(26, 잉글랜드)은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에게 2라운드 실신 KO패를 당했다. "이번 경기 승자와 싸우고 싶다"면서 대놓고 틸과 대립구도를 세우던 벤 아스크렌(34, 미국)은 민망한 상황이 됐다. 그러나 현지에서 경기를 직관하던 아스크렌은 당일 트위터를 통해 태연하게 "틸에 대해서는 안타까운데, 진짜 웃기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승자와 만나려고 했는데 마스비달이 백스테이지에서 다음 경기를 치러버렸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스비달은 같은 대회에 출전해 국내 | 유 하람 | 2019-03-18 08:05 [UFC] 콜비 코빙턴, 우스만 매니저와 난투극으로 경기장 카지노 출입 금지 당해 [UFC] 콜비 코빙턴, 우스만 매니저와 난투극으로 경기장 카지노 출입 금지 당해 [랭크5=유하람 기자] '빅 마우스' 콜비 코빙턴이 결국 사고를 쳤다고 로킥 MMA가 4일 보도했다. 타이틀전을 새치기한 카마루 우스만(31, 미국)을 쫓아가 난동부린 끝에 그의 매니저와 몸싸움을 벌였다. 3일 코빙턴은 팜스 카지노 뷔페에서 우스만 매니저 알리 압델라지즈와 충돌했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다행히 안전요원의 노력으로 경찰이 출동하지는 않았으나 이 사태로 코빙턴은 해당 카지노 출입을 금지당했다. 사건을 담은 영상에는 우스만의 매니저가 주먹을 날리고 있었고 코빙턴도 "알리가 주변 사람을 선동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내 | 유 하람 | 2019-03-05 07:58 [UFC] 에디 알바레즈 "맥그리거는 죽었다 깨어나도 하빕을 극복할 수 없다" [UFC] 에디 알바레즈 "맥그리거는 죽었다 깨어나도 하빕을 극복할 수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을 떠난 에디 알바레즈(35, 미국)가 UFC 최대 라이벌 구도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알바레즈는 27일 TMZ 스포츠를 통해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는 상성을 절대 극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는 그냥 맥그리거를 잡아야만 하는 스타일이다.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코너 맥그리거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지난 해 10월 7일 UFC 229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었다. 맥그리거는 초반 뛰어난 그라운드 디펜스를 보이며 역전의 희망을 이어갔으나 하빕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08:45 [UFC] 딜런 데니스 UFC 229 난투극 징계에 불만 "하빕이 덤볐는데 내가 잘못한 거야?" [UFC] 딜런 데니스 UFC 229 난투극 징계에 불만 "하빕이 덤볐는데 내가 잘못한 거야?" [랭크5=유하람 기자] 딜런 데니스(25, 미국)가 UFC 229 난투극 징계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데니스는 경기를 끝내고 내려온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 몸싸움을 벌인 책임을 물었다. 26일 데니스는 사건 당시 캡쳐와 함께 "난 (하빕이 달려들어서) 스스로를 보호했을 뿐인데 7달 출장정지에 7,500달러 벌금이란다"라며 툴툴댔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최소한 녀석에게 왼손 오른손 몸통치기까지 돌려줬다"고 덧붙였다. 지난 해 10월 7일 하빕은 UFC 229 메인이벤트에서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상대로 라이트 국내 | 유 하람 | 2019-02-26 07:47 [UFC] 더스틴 포이리에 "내가 타이틀전 받은 이유? 나도 모르겠다" [UFC] 더스틴 포이리에 "내가 타이틀전 받은 이유? 나도 모르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4월 13일 잠정챔피언 결정전을 치르는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나도 왜 내가 타이틀 도전권을 받았는지 이유를 모른다"고 밝혔다. 23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포이리에는 "내가 결정한 건 없다. 훈련하고 있었지만 어떤 목적이 있지는 않았다"며 기대하지 않은 기회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벨트에는 많은 책임감이 따른다는 사실을 잘 안다"면서 자신은 준비됐다고 전했다. 23일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포이리에와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러웨이(27, 미국)가 라이트급 잠정챔피언 결정전을 치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09:57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생 피에르가 은퇴? 나랑 싸우기 전엔 안 되지"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생 피에르가 은퇴? 나랑 싸우기 전엔 안 되지" [랭크5=유하람 기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조르주 생 피에르(37, 캐나다)의 은퇴 예고에 곧바로 반응했다. 22일 생 피에르는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하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생 피에르의 사진을 올리며 "11월에 싸우자. 이 경기를 치러야 은퇴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빕은 "역대 최고 중 하나인 당신과 옥타곤에서 만날 수 있다면 큰 영광일 것"이라며 "라이트급이나 160파운드로 만나자 몬트리올, 뉴욕, 모스크바, 아부다비 어디든 좋다"고 말했다. 현재 하빕은 UFC 229 난투 국내 | 유 하람 | 2019-02-21 13:06 [UFC] 토니 퍼거슨, 주최측 대우에 불만 "급 좀 맞춰주지 그래…타이틀전 아니면 안 해" [UFC] 토니 퍼거슨, 주최측 대우에 불만 "급 좀 맞춰주지 그래…타이틀전 아니면 안 해"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라이트급 랭킹 1위 토니 퍼거슨(35, 미국)이 주최측의 대우에 불만을 표했다. 퍼거슨은 21일 트위터를 통해 "오퍼를 받긴 했는데 그게 내 수준에 맞는지는 모르겠다. 우리가 들인 노력을 생각하면 더 좋은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뒤이어 "타이틀전이 아니면 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한편 UFC 라이트급은 현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반 영구적으로 이탈한 상태다. 챔피언 하빕은 지난 해 10월 UFC 229 종료 직후 벌인 난동으로 중형을 받았다. 9개월 출장정지 및 50만 국내 | 유 하람 | 2019-02-21 11:51 [UFC] 데이나 화이트 "하빕 이탈 길어지면 맥그리거 vs 퍼거슨 추진할 수도" [UFC] 데이나 화이트 "하빕 이탈 길어지면 맥그리거 vs 퍼거슨 추진할 수도"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10일 UFC 234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 대 토니 퍼거슨(34, 미국)이 성사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현재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는 9개월 출장정지를 받은 뒤 징계 감면을 위한 봉사활동도 거부한 상태다. 화이트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면 그렇게 오래 죽치고 앉아있을 수는 없다"며 맥그리거와 퍼거슨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하빕의 타이틀 박탈인지 잠정 타이틀전 추진인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지난 해 10 국내 | 유 하람 | 2019-02-11 07:11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