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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1호' 박재현이 이야기하는 로드 투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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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1호' 박재현이 이야기하는 로드 투 UFC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3.10.1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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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정성욱 기자
박재현 Ⓒ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마포구 서교동, 정성욱 기자] 로드 \투 UFC에 입성해 경기를 치른 '천재 1호' 박재현(21, 코리안좀비MMA)이 경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8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서 열린 'AFC 29 출정식'에 참가한 박재현은 12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AFC 29에 출전한다.

박재현은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로드 투 UFC에 출전했다. 급작스런 오퍼였다. 평소 준비를 해왔던 박재현은 경기를 승락했고 무대에 올랐다. 에초에 언급되었던 선수에서 다른 선수로 바뀌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심판 판정패를 당했다.

박재현은 "로드 투 UFC 같은 큰 무대를 뛰어보니까 시야도 넓어졌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것 같아 좋았다. 열심히 준비한 것에 비해 제 실력이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발전할 수 있었던 기회여서 좋았다.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면 상대가 갑자기 바뀐 거다. 만약 그 상대를 보고 준비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년에 재입성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충분히 UFC 입성 가능하다고 본다"라며 로드 투 UFC 출전에 대한 소감과 내년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더불어 AFC 29에 대한 각오도 이야기했다. '칼을 가는 심정'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굳은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이번 시합은 진짜 칼 갈고 준비하고 있다. 좋은 퍼포먼스 보여드리겠다. 최근 세 경기가 판정이었는데 이번에는 무조건 피니시 하겠다. KO, 서브미션, TKO 어떤 것으로 라도 피니시로 끝내겠습니다. 화끈한 경기 기대해달라"는 자신있는 경기 각오를 전했다.

박재현의 별명은 '천재 1호'다. '천재 2호' 장윤성과 더불어 코리안좀비MMA에서 천재로 불리고 있다. 이 별명에 대해 박재현은 부담도 있었지만 이젠 받아들이고 즐기는 상황이다. 그는 "원래 '천재 1호'라고 불리는 게 부끄러웠다. 그리고 사람들이 별명 만큼 기대도 많이 하니 부담이 됐다. 근데 지금은 그 별명이 나를 알아보는 것이라 생각하니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천재 1호'라는 별명에 걸맞게 박재현은 보이지 않은 곳에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 체육관에서 정해놓은 훈련량을 매일 소화하고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노력한다. 그는 "사람들이 기대하는 게 있으니 그에 부응하고자 열심히 한다. 매일 운동량을 정해놓고 그것을 수행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본인의 노력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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