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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세로니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와 경기를 같는것은 "마치 로또에 당첨되는것"과 같은 일이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자기가 이 경기를 가질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남들과 같이 다 같이 낚시를 하다가 대어를 낚은것과 비슷하다. 여기 있을수 있어서 행복하다. 하지만 난 이 싸움을 받을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시간과 노력을 충분히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17 10:59 [ZFC] '개미지옥' 이창호 우월한 레슬링 실력으로 판정승, 코메인 이민주 기무라 록 승…제우스 FC 03 대회 결과 [ZFC] '개미지옥' 이창호 우월한 레슬링 실력으로 판정승, 코메인 이민주 기무라 록 승…제우스 FC 03 대회 결과 [랭크5=화곡동, 정성욱 기자] '개미지옥' 이창호(26, 몬스터 하우스)가 황성주(28, MMA 스토리)를 쓰러뜨리고 6연승을 이어갔다. 이민주(27, 파라에스트라 청주)는 자신의 특기인 그래플링으로 박은석(35, 도깨비 MMA)을 1라운드에 제압했다.11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제우스 FC 003이 개최됐다. 이날 메인이벤트에서 이창호는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승리를 거두고 연승을 이어갔다. 플라이급에서 밴텀급으로 체급을 올려 첫 경기를 치른 이창호는 매우 신중하게 경기를 풀어냈다. 전진 스텝을 밟으며 거리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13 11:07 [R5포토] '코리안 좀비' 제자 최한길의 날카로운 니킥 [R5포토] '코리안 좀비' 제자 최한길의 날카로운 니킥 [랭크5=화곡동, 정성욱 기자] 11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제우스 FC 003이 개최됐다. 메인카드 제2경기에서 최한길(27, 코리안 좀비 MMA)이 윤진수(26, 큐브 MMA)에게 니킥을 차고 있다. 경기후 최한길은 "2승하다가 2연패를 하니 운동을 할 때 많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 체육관 식구들 찬성이형, 선영이 누나 덕분에 힘내서 이겼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정다율 볶음짬뽕 Zeus FC 003 대회 결과-2020년 1월 11일, KBS 아레나홀[메인카드][밴텀급] 이창호(몬스터 하우스) VS 황성주(MMA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0-01-11 19:58 [UFC] 2019년 북미 반도핑기구(USADA)로 부터 제일 많이 테스트 받은 UFC 파이터는? [UFC] 2019년 북미 반도핑기구(USADA)로 부터 제일 많이 테스트 받은 UFC 파이터는? [랭크5=이학로 통신원] 북미 반도핑기구(USADA)가 어떤 선수를 어떤 근거로 테스트를 하는지는 정확하게 정리되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 알려진 바에 의하면, USADA에서는 선수들이 갑자기 근육량이 늘어나거나, 체급에 비해 근육량이 비이상적으로 많을 경우 테스트 주기를 올리는 것으로 소문이 나있다. USADA의 눈에 뛴 파이터는 주로 미들급에 있었다. 이 주인공들은 현 UFC 미들급 랭킹 2위 파울로 코스타(28, 브라질)와 요엘 로메로(40, 쿠바)이다. 코스타는 종합격투기 선수보다 파워 리프팅 선수같은 피지컬을 지니고 있다.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2-30 09:26 [UFC 부산] '정찬성 1R TKO승' UFC 부산 종료, 그 후의 말말말 [UFC 부산] '정찬성 1R TKO승' UFC 부산 종료, 그 후의 말말말 [랭크5=류병학 기자] 지난 21일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N 165'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당초 UFC 페더급 공식랭킹 6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은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대회를 불과 2주 남긴 시점에서 오르테가가 무릎부상을 입어 대결이 무산됐다.이에 주최측은 내년 1월 밴텀급 전향을 앞두고 있던 페더급 랭킹 4위 프랭키 에드가(38, 미국)를 긴급 투입시켰다. 정찬성-에드가는 지난해 11월 'UFN 139'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매치를 벌일 예정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3 14:05 [UFC부산 결과] 최승우, 만장일치 판정승 '옥타곤 첫 승 기쁨' [UFC부산 결과] 최승우, 만장일치 판정승 '옥타곤 첫 승 기쁨' [랭크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유병학 기자] '스팅' 최승우(27, MOB)가 UFC에서의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오늘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UFN 165'에서 최승우는 수만 모크타리안(27, 호주)을 상대로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따냈다.체급 내에서 신체조건이 뛰어난 최승우는 시작부터 거세게 압박했다. 하지만 모크타리안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최승우가 거리를 좁혀 자신의 거리 안에 들어오면 펀치와 킥으로 강하게 응수했다.상대가 케이지를 돌자 최승우는 브라질리언 킥으로 안면을 강타했다. 이후 거리가 좁혀지자 빰클린치에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1 18:39 [UFC부산 미디어데이] 승리 간절한 최승우 "이기고자 하는 사람이 이긴다" [UFC부산 미디어데이] 승리 간절한 최승우 "이기고자 하는 사람이 이긴다" [랭크5=부산 롯데호텔 서면, 유병학 기자] UFC 2연패 중인 '스팅' 최승우가 이번 경기에 사활을 걸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스스로 벼랑 끝으로 몰진 않았다."이기고자 하는 사람이 이기고 간절한 사람이 이긴다. 2패에 너무 집착하면 부담도 생기고 경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기는 것에만 집착하고 이기기 위해, 감정 흔들리지 않기 위해 집중한다. 더 간절한 사람이 이긴다는 말을 항상 생각한다"며 최승우는 필승을 다짐했다.최승우는 오는 21일 서울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UFN 165'에서 수만 모크타리안(27, 호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19 18:44 [UFC부산 미디어데이] '마에스트로' 마동현 "이번에 승리하고 내년에도 많이 싸우고 싶다" [UFC부산 미디어데이] '마에스트로' 마동현 "이번에 승리하고 내년에도 많이 싸우고 싶다" [랭크5=부산 롯데호텔 서면, 유병학 기자] '마에스트로' 마동현(31, 부산 팀 매드)은 2019년 성적이 좋지 않다. 2월, 8월 옥타곤에 올라 패배의 쓴잔을 맛봤다. 마동현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 '부산 사나이' 특유의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연패가 처음도 아니고. 그런 건 신경 안 쓴다. 이 경기에만 집중하고 잘하면 기회가 오는 거니까. 연패 중이라고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몰진 않는다"라고 답했다.마동현의 UFC 데뷔전은 한국에서 열린 대회다. 라이트급 선수였지만 웰터급 오퍼를 받아 경기를 치렀다. 4년이 지난 2019년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19 18:28 [성우창 칼럼] 나이는 먹지만, 그들이 돌아온다고! (feat. 맥그리거, 퍼거슨,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세로니) [성우창 칼럼] 나이는 먹지만, 그들이 돌아온다고! (feat. 맥그리거, 퍼거슨,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세로니)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UFC의 이벤트는 쉬어 가지만, 이번 주는 격투기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소식이 연달아 들려왔다. 내년 1월과 4월, 각각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 대 도널드 세로니(미국),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다게스탄 공화국) 대 토니 퍼거슨(미국)의 시합이 공식 발표되었다. 1주, 그 짧은 시간 동안 코너가 복귀한다더라, 입식 스페셜 매치다, 누가 간을 본다더라, 퍼거슨이 서명을 미루고 있다 등 여러 설왕설래가 있었지만, 결국 양 매치업 모두 UFC 오피셜로 확정되면서 우리 격투 팬 모두가 2020년을 기대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2-05 03:11 [ONE] '허니비' 서지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TKO승 [ONE] '허니비' 서지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T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허니비' 서지연(20, 더짐랩)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3연승을 이어갔다.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9에서 로셀 카탈란(필리핀)을 상대로 1라운드 1분 22초만에 TKO승(파운딩)을 거뒀다. 공이 울리자 서지연은 주먹을 뻗으며 카탈란에게 다가갔다. 서로 클린치를 한 상태에서 무릎으로 상대의 몸통을 공격했다. 머리를 잡은 서지연이 링 중앙으로 카탈란을 끌고와 바닥으로 이끌어갔다. 재빠르게 몸을 돌려 백 포지션을 점유한 서지연은 이내 풀 마운트를 점유했다.서지연의 파운딩 연타가 이어졌고 카탈란은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04 19:19 [UFC] '최강 레슬러' 벤 아스크렌 은퇴 발표 [UFC] '최강 레슬러' 벤 아스크렌 은퇴 발표 [랭크5=이학로 통신원] 벨라토르, 원 챔피언십 출신으로 UFC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벤 아스크렌(35, 미국)이 UFC에 온지 1년 만에 은퇴 발표를 했다.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아스크렌은 "종합격투기에서 은퇴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골반 통증이 3-5년 동안 지속되고 있었던 상태"라며 "의사와 많은 상담후에 고관절 대치술을 받기로 했다"고 털어놨다.이어서 아스크렌은 "여기가 끝인거 같다. 일주일 동안 무슨 말을 해야 될지 생각을 많이 했다.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종합격투기에서 많은 성공을 누리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1-20 04:10 [UFC] 데런 틸, 술김에 요엘 로메로에게 도전장.. 다음 날 아침 '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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