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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3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토니 퍼거슨 부상으로 아웃…하빕 상대는 맥스 할로웨이 예정 [UFC] 토니 퍼거슨 부상으로 아웃…하빕 상대는 맥스 할로웨이 예정 [랭크5=정성욱 기자] 국내외 격투기 팬들의 관심을 모은 UFC 223 토니 퍼거슨(34, 미국)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다케스탄)의 대결이 무산 됐다. 북미 격투기 전문지 MMA 파이팅에 따르면 퍼거슨이 부상을 당해 대회에 나서지 못하게 됐고 그를 대신해 맥스 할로웨이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퍼거슨과 하빕의 대결이 무산 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 2015년 12월 TUF 22 피날레 때 누르마고메도프의 부상으로, 2016년 월 UFC on FOX 19에선 퍼거슨의 폐에 문제가 생겨 취소 됐다. 약 1년뒤인 작년 3월 UFC | 정성욱 | 2018-04-02 00:00 [TFC드림] '명경기 속출', TFC DREAM 5 Part 1 [TFC드림] '명경기 속출', TFC DREAM 5 Part 1 마지막 역시 명경기였다. 웰터급에서 맞붙은 강민제(파라에스트라 청주)와 김준교(킹콩짐)는 차례로 라운드를 가져가며 혈전을 펼쳤고, 특히 강민제는 경기 종료 후 심판에 밀려 주저 앉을만큼 완전연소했다. 1라운드는 신체적 이점을 살린 김준교가 가져갔다. 김준교는 초반부터 강한 펀치로 순간 다운을 따내는 등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강민제는 짧은 거리에서의 펀치공방에서는 오히려 잘 받아쳤으나 전체적으로 거리를 잡지 못했다. 라운드 종료 10초 전에는 김준교가 강력한 원투를 적중시키며 다운을 따냈다. 2라운드에는 강민제가 전진하면서 오히 국내 | 유 하람 | 2018-03-31 17:59 [주짓수] 주짓수 관장이 쓴 영어 성토문 "세미나 몇 회로 승급해 누구를 가르칠 수 없다" [주짓수] 주짓수 관장이 쓴 영어 성토문 "세미나 몇 회로 승급해 누구를 가르칠 수 없다"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주짓수 세미나 승급을 놓고 연일 SNS에선 브라질리안주짓수 수련인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영어 성토문이 등장했다. 26일 루카스 레프리 코리아의 갈 띠 지도자 박범준 관장은 4회 파란 띠 승급에 대한 내용을 영문으로 작성해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성토문은 "한국에는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주짓수가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세계 유명 네트워크와 많은 유학파 지도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내용에 따르면 한국의 격투기 단체에서 가맹 관장들을 상대로 주짓수 그래플링 | 정성욱 | 2018-03-26 00:00 [엔젤스파이팅] 배명호 TKO로 1차 방어 성공, 노재길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 등극 [엔젤스파이팅] 배명호 TKO로 1차 방어 성공, 노재길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 등극 '뉴트리아' 이동영(33, 트라이스톤)은 강력한 타격을 앞세운 '어쎄신' 유상훈(29, 팀매드)에게 판정패했다. 유상훈은 경기 초반부터 원투 펀치와 킥으로 이동영을 압도했다. 이동영은 단타 공격 후 태클로 유상훈을 케이지로 몰았으나 쉬이 빠져나왔다. 강한 로킥과 카운터펀치로 공세를 펼친 유상훈은 자신의 전장인 스탠딩에서 경기를 이끌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유상훈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엔젤스 파이팅 4연승을 이어갔다. 1년 5개월 만에 복귀전을 가진 이동영은 패배를 기록했다. 한편 '피트니스 파이터' 김정화는 월등한 실력차로 2라운 국내 | 정성욱 | 2018-03-13 02:25 [종합] 로드 FC '호랑이' 이정영, 도전권 획득,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진출자 결정 [종합] 로드 FC '호랑이' 이정영, 도전권 획득,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진출자 결정 한편 part 1 메인이벤트로 벌어진 황인수(25, 팀매드)와 김내철(34, 팀파시)의 대결은 황인수의 TKO승으로 마무리 됐다. 경기 초반부터 황인수의 펀치 러시가 시작됐고 한 차례 러시를 피한 김내철은 두 번째 러시에서 안면을 내줬고 50초만에 경기는 끝났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46 2부/ 3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장충체육관] [페더급 컨텐더 결정전] 김세영 VS 이정영 이정영, 1라운드 3분 30초 KO승(펀치) [100만불 토너먼트 4강전] 시모이시 코타 국내 | 정성욱 | 2018-03-10 21:28 [로드FC] '페더급 호랑이' 이정영, 1라운드 KO승으로 타이틀 도전권 확보 [로드FC] '페더급 호랑이' 이정영, 1라운드 KO승으로 타이틀 도전권 확보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페더급 호랑이' 이정영(24, 쎈짐)이 '도깨비' 김세영(29, 팀 코리아 MMA)을 1라운드에 KO시키며 페더급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김세영은 케이지 바깥쪽으로 크게 돌며 이정영을 끌어들였다. 이정영은 이에 응하며 링 중앙을 접유하고 차분히 압박에 나섰다. 하지만 김세영이 러시 도중 크게 헛발을 디디면서 경기는 꼬이기 시작했다. 김세영은 발이 엉키며 뒤로 넘어졌고, 이때 뒷다리에 이상이 생긴 듯 보였다. 다행히 큰 데미지 입지 않고 일어서는 데는 성공했으나, 일어선 후 김 국내 | 유 하람 | 2018-03-10 20:59 [로드FC] '우승 후보' 만수르 바르나위, 진땀승 거두며 결승행 [로드FC] '우승 후보' 만수르 바르나위, 진땀승 거두며 결승행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우승 후보'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가 시모이시 코타(32, 일본)에게 예상 외로 고전한 끝에 역전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시모이시는 경기 내내 만수르를 깔아놓고 버티는 데 집중했으나, 3라운드 1분 47초 체력 난조로 집중력을 잃으며 초크를 내주고 말았다. 시모이시는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태클을 시도했다. 테이크다운이 막히며 서로 엉켜 잠시 난전 양상이 됐으나 이는 오래 가지 않았다. 서로 별다른 피해는 없이 클린치가 유지됐으나, 시모이시가 몸을 돌려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가 국내 | 유 하람 | 2018-03-10 20:47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서브미션으로 엄태웅 제압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서브미션으로 엄태웅 제압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 MMA)가 엄태웅(26, Free)을 압도한 끝에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홍영기는 경기 전부터 엄태웅에게 날을 세웠다. 엄태웅이 제한체중에서 7.4kg을 초과하며 계체에 실패하자 홍영기는 "낙하산으로 들어온 선수가 꿈 같은 무대를 모욕했다"며 비판했다. 이어 "프로무대는 그런 정신상태로 올라올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놨다. 엄태웅 역시 "진짜 태권 파이터는 문제훈"이라며 홍영기를 도발했다. 엄태웅은 "윗니와 아랫니 위치를 바꿔주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1 국내 | 유 하람 | 2018-03-10 19:39 [로드FC]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 '야쿠자' 김재훈에게 1라운드 TKO승 [로드FC]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 '야쿠자' 김재훈에게 1라운드 TKO승 1라운드 초반 김재훈은 클린치로 붙으며 레슬링 싸움을 유도했다. 이윽고 김재훈은 몸을 돌려 상대를 던지며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라운드 중반에는 파운딩을 치며 풀마운트를 점유했고, 라운드 종료 1분 전 암바까지 시도했다. 하지만 허재혁은 침착하게 암바를 방어하며 스윕에 성공했다. 허재혁은 곧바로 파운딩을 시도했고 김재훈은 그라운드 싸움에서 체력을 모두 소진해 대항하지 못했다. 결국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며 1라운드 4분 20초 허재혁의 TKO 승으로 마무리됐다. 허재혁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종합격투기 통산 첫 승을 거뒀다. 반면 국내 | 유 하람 | 2018-03-10 18:47 [TFC] 김두환 해설 케이지 올라 23일 호주서 타이틀전…안정현‧유영우‧김상원 동반 출격 [TFC] 김두환 해설 케이지 올라 23일 호주서 타이틀전…안정현‧유영우‧김상원 동반 출격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해설위원 김두환(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해설석이 아닌 케이지로 출근한다. 23일 호주 멜버른 파빌리온에서 열리는 'HEX Fight Series 13' 메인이벤트에서 6전 전승의 챔피언 '브루트(짐승)' 짐 크루트(22, 호주)를 상대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이날 대회에는 TFC 소속의 안정현(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유영우(41, 몬스터 하우스), 김상원(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도 동반 출격해 승리를 노린다. 안정현은 다윈 사구릿(36, 필리핀)와 밴텀급매치를, 국내 | 정성욱 | 2018-03-08 06:01 [로드FC] '3차 방어' 페더급 챔프 최무겸, 그가 본 ‘김세영 VS 이정영’ [로드FC] '3차 방어' 페더급 챔프 최무겸, 그가 본 ‘김세영 VS 이정영’ [랭크5=정성욱 기자]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의 메인 이벤트 ‘도깨비’ 김세영(28, 팀 코리아 MMA)과 ‘페더급 호랑이’ 이정영(23, 쎈짐)의 대결에서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가 결정된다. 3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최무겸(29, MMA스토리)은 이들의 대결을 어떻게 평가할까? 최무겸은 “일단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기분이 좋다. 사실 이정영, 김세영의 1차전을 보고 둘 다 많은 발전을 했다고 생각했다"라며 운을 뗐다. 김세영과의 인연과 이정영을 바라 국내 | 정성욱 | 2018-03-07 10:20 [맥스 FC] 1차 방어 성공 이지훈 "시원섭섭한 경기, 2차 방어전에선 해외 강자와" [맥스 FC] 1차 방어 성공 이지훈 "시원섭섭한 경기, 2차 방어전에선 해외 강자와" [랭크5=정성욱 기자] 3일 맥스 FC 웰터급 챔피언 이지훈(31, 인천 정우관)이 도전자 최훈(31, 안양 삼산총관)에게 승리를 거두고 1차 방어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거친 파이팅을 이어가겠다고 인터뷰에서 이지훈은 5라운드까지 최훈과 끊없이 펀치와 킥을 교환했다.이지훈은 "시원섭섭했던 경기였다. 여러가지 마음이 공존한다"라며 "펀치와 무릎 공격을 중점적으로 연습했는데 생각처럼 되지 못했다"라며 아쉬워했다. 또한 "3번의 KO찬스가 있었다. 그걸 놓쳐서 5라운드까지 힘들게 경기를 치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경기 전날 치른 계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03-06 00:00 [오늘의 파이터] ⑧ ‘캡틴 아메리카’ 랜디 커투어 [오늘의 파이터] ⑧ ‘캡틴 아메리카’ 랜디 커투어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모르긴 몰라도 선수를 평가하는 기준은 대부분 숫자로 결정된다. 연승 횟수·방어전 횟수·벨트 개수·전체 승률·집권 기간·경기 시청률 혹은 PPV 판매량 등등…. 격투 패러다임을 바꾸는 업적을 남기지 않는 이상 선수에 대한 평가는 보통 기록에 근거하며, 그중에서도 전적은 큰 비중을 차지한다.격투기란 누가 가장 강한지 가리는 스포츠다. 따라서 격투기 선수 커리어는 ‘누구’와 ‘어떻게’ 싸워 ‘얼마나’ 이겼는지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선수들을 압도적으로 때려눕히며 통산 승률 80% 이상을 기 UFC | 유 하람 | 2018-02-26 00:00 [TFC] 챔피언 최승우 부상…조성빈vs홍준영,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 [TFC] 챔피언 최승우 부상…조성빈vs홍준영,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 7월에는 고향 대구에서 개최한 'TFC 드림 4' 코메인이벤트에 나섰다. 페더급 신예로 불린 방재혁을 맞아 3라운드 내내 전 영역에서 압도한 끝에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고, 지난해 말 'TFC 16'에서 일본 자객 무라타 사토시까지 격침시키며 3연승을 질주 중이다. TFC 페더급은 어느 때보다 박진감 넘치고 흘러가고 있다. 지금까지 4명의 챔피언이 거쳐 갔지만 1차 방어에 성공한 챔피언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최영광이 이민구에게, 이민구가 최승우에게, 최승우가 김재웅에게, 김재웅이 최승우에게 패했다. TFC는 UFC와 동 국내 | 정성욱 | 2018-02-14 12:24 [TFC 17] '밴텀급 강자' 안정현, 병마 이겨낸 철인과 복귀전 [TFC 17] '밴텀급 강자' 안정현, 병마 이겨낸 철인과 복귀전 [랭크5=정성욱 기자] '밴텀급 강자' 안정현(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TFC 복귀전을 치른다. 주최측은 "안정현이 오는 23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11층)에서 열리는 'TFC 17'에서 복귀전을 벌인다. 상대는 '병마를 이겨낸 철인' 윤진수(26, 큐브MMA)로, 둘 간의 대결은 밴텀급으로 치러진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4년 8월, 안정현은 'TFC 3'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김명구에게 패했지만 이후 유수영, 홍승민, 손도건, 정한국에게 4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다. 2016년 3월 'TFC 국내 | 정성욱 | 2018-02-09 14:40 [맥스FC] 타이틀전 계체량 룰 강화…"10g 오차도 인정 안할 것" [맥스FC] 타이틀전 계체량 룰 강화…"10g 오차도 인정 안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국내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 FC가 타이틀전 계체량 룰 강화를 발표했다. 10g이라도 오차가 날 경우 기존 룰 보다 더 강력한 패널티를 부여하겠다는 방침이다.강화된 룰은 10g 초과도 허용하지 않는 ‘머스트 시스템’이다. 챔피언이 한계 체중을 초과할 경우 시합은 즉시 논타이틀(5라운드)로 변경되고 개런티가 몰수된다. 챔피언이 승리한다 해도 승리는 인정되나 방어전은 인정되지 않는다. 반대로 도전자가 승리할 경우 도전자는 챔피언이 된다.도전자가 계체에 실패할 경우에는 역시 논타이틀(5라운드)로 변경되고 개런티가 몰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02-07 00:00 [오늘의 파이터] ⑥ ‘비운의 제왕’ 다니엘 코미어 [오늘의 파이터] ⑥ ‘비운의 제왕’ 다니엘 코미어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지난달 23일 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가 은퇴계획을 밝혔다. 미국 종합격투기 전문 매체 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이 만 40세가 되는 2019년에 은퇴하고, 이후엔 가족에게 충실한 삶을 살겠다고 밝혔다. 아마추어 레슬링부터 30여년 동안 전장에 몸담은 그를 떠날 채비를 하는 그는 어딘가 홀가분해보였다. 많은 팬 역시 정점에서 은퇴하는 선수를 보내는 것 치곤 꽤나 ‘쿨’한 반응이다. 그를 더 이상 볼 수 없어 아쉽다기보다는 ‘코미어는 할 만큼 했다’고 이해하는 분위기다.다니엘 코미 UFC | 정성욱 | 2018-01-30 00:00 [UFC] '불주먹' 김지연 UFC 첫 승 기록…플라이급 변신 성공 [UFC] '불주먹' 김지연 UFC 첫 승 기록…플라이급 변신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플라이급으로 변신한 김지연(28, MOB)이 UFC 첫 승을 기록했다. 28일(한국 시간) 미국 샬롯에서 열린 UFC 온 폭스 27에서 저스틴 키시(29, 미국)에게 2-1 판정승을 거뒀다.김지연은 옥타곤을 돌며 원거리 공격으로 키시를 노렸다. 키시는 저돌적인 공격을 펼쳤다. 거리를 좁혀 주먹을 뻗었다. 김지연도 받아치는 전법으로 맞섰다.3라운드 김지연은 KO를 노리기 시작했다. 키시의 얼굴에 '불주먹'으로 공격했다. 김지연의 주먹이 적중하자 키시의 공세가 줄어들었다. 김지연의 카운터는 키시에게 코피를 나게 UFC | 정성욱 | 2018-01-28 00:00 [TFC] TFC, 연간 10회 대회 개최…"많은 출전 기회 제공" [TFC] TFC, 연간 10회 대회 개최…"많은 출전 기회 제공" [랭크5=정성욱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올해 연간 대회일자를 공개했다. 넘버링 이벤트를 비롯해 드림까지 총 10회를 예고했다. TFC는 "2월 23일(금)을 시작으로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6번의 넘버시리즈를 개최한다. 이밖에도 홀수로 시작되는 달에는 수도권뿐 아니라 청주를 비롯한 지방에서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넘버링 대회를 위해 또 다른 장소까지 알아보고 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TFC는 "드림 이벤트를 포함해 올해 총 10회의 대회를 준비 중이다. 베테랑, 신인 모두 꾸준히 캔버스를 밟을 국내 | 정성욱 | 2018-01-26 06:56 [UFC] 스티페 미오치치, 괴물 '은가누'에 승리…UFC 헤비급 최초 3차 방어 성공 [UFC] 스티페 미오치치, 괴물 '은가누'에 승리…UFC 헤비급 최초 3차 방어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관록'의 소방관이 괴물을 타오르는 불을 잠재웠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UFC 220에서 스티페 미오치치(35, 미국)가 프란시스 은가누(31, 카메룬)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둬 헤비급 최초 3회 타이틀을 방어해냈다.1라운드 은가누는 미오치치의 펀치를 의식한 듯 사우스포로 스텐스를 잡았다. 미오치치는 은가누의 타격을 염두했다.원 레그 테이크 다운으로 은가누를 공략했으나 두 차례 실패했다. 원래 스텐스인 오소독스로 바꾼 은가누는 펀치 공세로 공세를 펼쳤다. 양 선수는 서로의 UFC | 정성욱 | 2018-01-2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