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대한MMA연맹, 캄보디아에서 개최되는 제 2회 아시아MMA선수권대회에 선수, 심판 파견 대한보디빌딩협회 2년 만에 국가대표 선수 파견... 2024 IFBB 아시아선수권대회 20개국 합기도인의 축제, (사)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 '제13회 세계합기도무술 축제 및 선수권대회' 개최 [UFC 303] 페레이라, 프로하스카에게 2R 하이킥 TKO승…"헤비급 타이틀도 도전 가능" [UFC 303] 오르테가 경기 당일 아웃…로페스, 대체선수 댄 이게에게 판정승 [UFC 303] 이안 개리 15연승 무패 행진…마이클 페이지 UFC에서 첫 번째 패배 [UFC 303] '미녀 파이터' 미셸 워터슨, 5연패 후 MMA 은퇴 선언 [UFC 303] 츠루야 레이, 옥타곤 데뷔전 판정승…WWE 레슬러 나카무라 신스케 깜짝 등장 Z파이트 나이트(ZFN) 대회 결과 [ZFN] 7연승 기록 유주상 "이런 연승은 연승이 아니야" 핫뉴스 [ZFN 실시간 현장] 대전 머스탱 우세한 타격으로 대구 도깨비에 TKO승 [ZFN 실시간 현장] 용산 오타쿠 20초만에 우즈벡 좀비 제압 [ZFN 실시간 현장] '그래플러' 신림 고릴라, '타격가' 성남 양먹에 서브미션승 [ZFN 실시간 현장] '무주 사이코'의 펀치에 밀려나는 '김해 팻맨' [ZFN 실시간 현장] '엘리트 유도' 강릉 돌감자 파운딩으로 천안 무적에 TKO승 Z파이트 나이트(ZFN) 대회 결과 [ZFN] 7연승 기록 유주상 "이런 연승은 연승이 아니야" [ZFN] '천재 2호' 장윤성, 스트레이트로 TKO승...4연승 행진 이어가 [ZFN] '키라' 최성혁 헤드킥으로 TKO승, 연패 탈출 [UFC 303] 오르테가 경기 당일 아웃…로페스, 대체선수 댄 이게에게 판정승
기사 (5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성훈 칼럼] 스파이더 BJJ 왕중왕전 결산! [정성훈 칼럼] 스파이더 BJJ 왕중왕전 결산!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지난 칼럼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번 스파이더 BJJ는 정말 왕중의 왕을 가리는 대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전 세계의 주짓수인들이 주목했던 이번 경기에서 우리가 예상한것만큼 정말 재미있는 경기들로 가득했다. 현장에서 직접 봤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먼 타향에서 인터넷으로나마 경기들을 시청하며 명승부들을 지켜봤다. 카이난과 리바이 존스가 토너먼트의 우승자가 되었고, 큰 이변은 없었다는 생각이다. 다만 이번 스파이더를 시청하면서 내가 느낀 포인트들을 이번 칼럼에서 다뤄보고자 한다. 1. 조나타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19-11-26 11:57 [ONE] '투신' 김재웅 강력한 바디블로로 원 챔피언십 데뷔전 TKO승 장식 [ONE] '투신' 김재웅 강력한 바디블로로 원 챔피언십 데뷔전 TKO승 장식 [랭크5=정성욱 기자] '투신' 김재웅(26, 익스트림 컴뱃)이 원 챔피언십 데뷔전을 TKO승으로 장식했다. 8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마스터 오브 페이트에서 상대 하파엘 누네스(31, 브라질)를 3라운드 38초 바디 블로에 이은 니킥으로 쓰러뜨리고 TKO승을 차지했다.김재웅은 좌우로 움직이며 상대와의 거리를 쟀다. 누네즈는 김재웅이 다가오면 힘을 실을 원투 스트레이트를 뻗으며 경계했다. 라운드 중반 러시하며 뻗은 김재웅의 원투 스트레이트가 누네즈에 얼굴에 맞았고 링으로 뒷걸음질 치던 누네스는 순간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08 21:43 [ONE] '옐로 라바' 김규성 원 챔피언십 TKO로 첫 승 신고 [ONE] '옐로 라바' 김규성 원 챔피언십 TKO로 첫 승 신고 [랭크5=정성욱 기자] '옐로 라바' 김규성(27, 이볼브짐)이 TKO로 원 챔피언십 첫 승을 신고했다. 8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마스터 오브 페이트에서 상대 후시자와 아키히로(40, 일본)를 펀치 TKO승으로 잠재웠다.링 가운데를 차지한 김규성은 앞손으로 거리를 재며 신중하게 스텝을 밟았다. 아키히로는 러시하며 오른손 훅으로 김규성의 얼굴을 노렸다. 경기는 오래 가지 않았다. 러시해오는 아키히로의 턱에 김규성의 오른손 훅이 적중했다. 아키히로는 정신을 잃었고 김규성의 파운딩이 이어졌다. 심판이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08 21:05 [ONE] '투신' 김재웅 8일 필리핀에서 원 챔피언십 데뷔전 [ONE] '투신' 김재웅 8일 필리핀에서 원 챔피언십 데뷔전 [랭크5=정성욱 기자] '투신' 김재웅(26, 익스트림컴뱃)이 원 챔피언십 데뷔전을 치른다. 8일 김재웅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3경기에 출전해 하파엘 누네스(31, 브라질)과 페더급으로 대결한다. 김재웅은 2012년 6월 종합격투기 프로 무대에 올랐다. 다음해 6월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TFC에 올라 국내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군복무를 마치고 2017년 다시 돌아온 TFC에서 KO승으로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같은 해 3월에 열린 TFC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최승우에게 승리를 거두고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05 08:50 [UFC]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 UFC 244 직관 현장 포착 [UFC]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 UFC 244 직관 현장 포착 [랭크5=정성욱 기자] 도널트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이 UFC 직관 약속을 지켰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44의 객석에 등장했다. 북미 격투기 저널리스트 아리엘 헬와니는 영상으로 트럼프가 등장한 영상을 촬영하여 공유하기도 했다.영상에 등장하는 트럼프의 모습을 자세히 확인하긴 힘들지만 특유의 빨간 넥타이와 경호원을 대동하여 이동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UFC 244 직관은 뉴욕타임즈 애니카니 기자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트럼프가 토요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03 12:07 [UFC] 마스비달, 디아즈, '격투기 최고 악당(BMF)'은 누구? 대통령 트럼프도 큰 관심 [UFC] 마스비달, 디아즈, '격투기 최고 악당(BMF)'은 누구? 대통령 트럼프도 큰 관심 [랭크5=정성욱 기자] UFC 244를 하루를 남긴 가운데 '격투기 최고 악당'를 상징하는 BMF(Baddest Mother F****r) 벨트가 공개됐다. 2일 미국 현지에서 열린 UFC 244 공개 계체량 행사에서 전 WWE 프로레슬러이자 헐리웃 영화배우인 드웨인 존슨이 BMF 벨트를 들고 등장했다. 그는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과 네이트 디아즈(34, 미국)의 페이스 오프 중 가운데에 섰다.3일(한국시간) 오전 열리는 UFC 244에서 웰터급 랭킹 3위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과 6위 네이트 디아즈(34, 미국)는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02 09:19 [UFC] UFC 부산 마동현, 최승우 대진 발표…2차 티켓 오픈 [UFC] UFC 부산 마동현, 최승우 대진 발표…2차 티켓 오픈 [랭크5=정성욱 기자] 부산에서 12월 21일 열리는 ‘UFC Fight Night 부산(이하 UFC 부산)’의 한국 선수 추가 출전 명단이 공개됐다. 2015년 서울 대회에서 UFC에 데뷔한 코리안 파이터 마동현(부산 팀매드)은 4년여만에 열리는 한국 대회에서 또 한 번 경기를 치른다. 페더급의 ‘스팅’ 최승우(MOB)도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를 펼친다. 3연승을 달리다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기세가 한 풀 꺾인 라이트급 파이터 마동현은 고향인 부산에서 부활을 노린다. 상대는 남미 무대에서 활약하다 벨라토르, 컨텐더 시리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01 16:05 [ONE] 원 챔피언십 데뷔 김재웅 "내가 생각해도 재미있는 경기 나올 것" [ONE] 원 챔피언십 데뷔 김재웅 "내가 생각해도 재미있는 경기 나올 것" [랭크5=일산, 정성욱 기자] '투신' 김재웅이 약 7개월만에 복귀한다. 11월 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에 출전해 미국의 에밀리오 우루셔와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전 TFC 챔피언으로 국내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던 김재웅이 본격적으로 해외활동을 펼치는 첫 대회다. 랭크5가 김재웅을 만나 원 챔피언십 데뷔 소감과 더불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해봤다. 해외 | 정성욱 기자 | 2019-10-31 01:49 [UFC] 벤 아스크렌 "너무 자신만만 했었다.. 나의 실수" 패배 인정 [UFC] 벤 아스크렌 "너무 자신만만 했었다.. 나의 실수" 패배 인정 [랭크5=이학로 통신원] 벤 아스크렌(35, 미국)이 데미안 마이아(41, 브라질)와의 대결에서 패배 후 자신의 자신감이 패배의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아스크렌은 현지 시각 26일 토요일 싱가폴에서 열린 UFC on ESPN+20 메인 이벤트에서 데미안 마이아에 3라운드 서브미션 패했다. 종합 격투기 19연승을 기록하던 아스크렌 지난 7월 호르헤 마스미달(34, 미국)에게 패하고 다시 한 번 패배를 내주면서 2연패의 늪에 빠졌다.마이아와의 매치업은 UFC에서 레슬링과 주짓수중 누가 최고의 그래플러인지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지만 아스크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0-27 14:58 [UFC] 벤 아스크렌, "이번에도 지면 정말 낭떠러지.. 자칫하면 은퇴까지 고려할수도' 심정 밝혀 [UFC] 벤 아스크렌, "이번에도 지면 정말 낭떠러지.. 자칫하면 은퇴까지 고려할수도' 심정 밝혀 [랭크5=이학로 통신원] 벤 아스크렌(35, 미국)이 데미안 마이아(41, 브라질)와의 결전을 앞두고 자신의 상황에 대해 솔직히 대답했다.아스크렌은 이번주 토요일 26일 싱가폴에서 열리는 UFC on ESPN+20에 메인이벤트로 웰터급의 강자 데미안 마이아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경기는 내게 있어 크다. 이 경기를 잡지 못하면 궁지에 몰릴것 같다"라고 그는 '서브미션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다. 아스크렌은(19-1 MMA, 1-1 UFC)는 지난 3월 UFC 235에서 전 챔피언 로비 라울러(37, 미국)을 상대로 심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0-23 08:00 [정성훈 칼럼] 예고된 이변, 호주의 라클란 자일스 [정성훈 칼럼] 예고된 이변, 호주의 라클란 자일스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칼럼을 쓰면서 항상 아끼고 아꼈던 소재가 있는데, 호주선수들인 라클란 자일스와 크레익 존스에 관한 이야기였다. 개인적으로 이 두 선수에 대한 칼럼을 쓰기 아까워 했던 까닭은 내가 다른사람들은 알수 없는 이 두 선수들에 관한 이야기를 알고있기 때문이었다. 우선 이번 칼럼에서는 그 첫번째, 라클란 자일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라클란은 크레익 존스의 스승이며, 이번 ADCC에 등장하기 전부터 계속해서 도복주짓수보다는 노기주짓수의 문을 두드려왔었다. 워낙에 올해 상승세가 엄청났었고 소문이 자자했기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19-10-22 03:09 [ONE] '미얀마 영웅' 아웅 라 은상, 브랜든 베라에 TKO승, 라이트 헤비급 벨트 수성 [ONE] '미얀마 영웅' 아웅 라 은상, 브랜든 베라에 TKO승, 라이트 헤비급 벨트 수성 [랭크5=정성욱 기자] '미얀마 영웅' 아웅 라 은상(34, 미얀마)이 브랜든 베라(42, 필리핀)를 TKO로 쓰러뜨리고 라이트 헤비급 벨트를 지켰다.13일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100회 파트2 메인 이벤트에서 아웅 라 은상은 오른손 훅으로 베라를 쓰러뜨리고 파운딩 공격을 퍼부어 2라운드 3분 23초만에 승리를 거뒀다.이번 경기는 헤비급 챔피언 브랜든 베라의 체급 하양 도전이었다. 아웅 라 은상은 미들급과 라이트 헤비급 2개 타이틀을 갖고 있는 챔피언으로 이번 경기는 타이틀 방어전이었다.1라운드부터 아웅 라 은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13 23:22 [ONE] '그래플링 10단' 아오키 신야, 54초만에 서브미션 승 [ONE] '그래플링 10단' 아오키 신야, 54초만에 서브미션 승 [랭크5=정성욱 기자] '그래플링 10단' 아오키 신야(36, 일본)가 서브미션으로 54초만에 승리를 거뒀다. 13일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100회 파트2 코메인 이벤트에서 호나리오 바나리오(30, 필리핀)를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1라운드 54초만에 잠재웠다.경기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경기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아 신야의 태클이 이어졌다. 일어난 바나리오의 허리를 잡은 신야는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다. 다시 일어나려는 바나리오의 목을 잡고 암트라이앵글을 시도했다. 빠져 나오려는 바나리오의 목에는 아오키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13 22:49 [ONE] 안젤라 리,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스트로급 타이틀전 패배 설욕 [ONE] 안젤라 리,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스트로급 타이틀전 패배 설욕 [랭크5=정성욱 기자] 안젤라 리(23, 싱가포르)가 스트로급 챔피언 정진난(31, 중국)에게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13일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100회에서 안젤라 리는 아톰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5라운드 4분 48초에 서브미션(리어네이키드 초크)으로 정진난을 제압했다.1라운드가 시작하자 마자 정진난의 펀치가 안젤라 리를 주저앉혔다. 정진난은 급하게 들어가지 않았다. 거리를 유지하며 꾸준히 펀치를 안젤라 리 얼굴에 던졌다. 1분 30여초가 지났을 무렵 안젤라 리는 레슬링으로 정진난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클린치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13 17:04 [ONE] 전 UFC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 압도적인 그래플링으로 플라이급 그랑프리 우승 [ONE] 전 UFC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 압도적인 그래플링으로 플라이급 그랑프리 우승 [랭크5=정성욱 기자] UFC 전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33, 미국)이 원 챔피언십 플라이급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거뒀다. 13일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100회에서 대니 킹애드(24, 필리핀)를 레슬링과 그래플링에서 시종일관 제압한 끝에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1라운드 킹애드의 필리핀 유슈 산타 챔피언답게 타격으로 존슨을 압박했다. 공격을 모두 피한 존슨은 클린치로 킹애드를 넘어뜨려 했다. 버틴 킹애드는 존슨을 케이지로 밀어 니킥을 가했다. 가벼운 타격을 서로 주고 받던 도중 3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13 16:08 [ONE] 라이트급 챔피언 크리스천 리, 라이트급 그랑프리까지 석권 [ONE] 라이트급 챔피언 크리스천 리, 라이트급 그랑프리까지 석권 [랭크5=정성욱 기자]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크리스천 리(21, 싱가포르)가 라이트급 월드 그랑프리까지 석권했다.13일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100회에서 사이기드 구세인 아르슬라날리예프(25, 터키)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이기고 2019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거뒀다.1라운드 아르슬라날리예프는 단발성이지만 묵직한 타격으로 크리스천 리를 괴롭혔다. 카운터 훅과 로킥, 앞차기가 나올 때마다 객석에서 환호성이 났다. 러시해서 들어온 크리스천 리를 잡은 아르슬라날리예프는 허리 후리기로 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13 15:22 [ONE] 윤창민 3분 17초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리 "경기보다 압구정 팀매드 훈련이 더 힘들다" [ONE] 윤창민 3분 17초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리 "경기보다 압구정 팀매드 훈련이 더 힘들다" [랭크5=정성욱 기자] '빅 하트' 윤창민(25, 팀매드)이 서브미션 승리로 원 챔피언십 3연승을 이어갔다. 13일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100회에서 윤창민은 상대 포타오(34, 미얀마)를 1라운드 3분 17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꺾었다.윤창민의 전략은 그래플링이었다. 경기가 시작되자 얼마되지 않아 윤창민은 태클로 포타오를 케이지로 몰았다. 이후 원 레그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키며 탑 포지션을 점유했다. 윤창민은 목을 잡고 버티는 포타오를 상위 포지션에서 압박하며 사이드 포지션을 점유했다. 일어나려는 포타오의 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13 14:38 [ONE] '프리티 보이' 권원일 주특기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짜릿한 KO승 [ONE] '프리티 보이' 권원일 주특기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짜릿한 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프리티 보이' 권원일(24, 익스트림컴뱃)이 자신의 주특기인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KO승을 거뒀다.13일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100회에서 권원일은 상대 수노토 페링캇(34, 인도네시아)를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1라운드 1분 43초만에 제압하고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수노토는 경기 시작부터 테이크 다운을 시도해 권원일을 제압하려 했다. 마츠시마 고요미와의 경기에서 레슬링에 약점을 보였던 것을 집중 공력할 모양이었다.하지만 권원일은 달라졌다. 수노토의 테이크 다운에 넘어졌지만 곧 일어나 클린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13 11:09 [ONE] 원 챔피언십 권원일, 이번 경기의 키워드는 '침착' [ONE] 원 챔피언십 권원일, 이번 경기의 키워드는 '침착' [랭크5=고양시, 정성욱 기자] 13일,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원챔피언십 100회가 열린다. 권원일은 이날 대회의 오프닝을 맡았다. 지난 경기에서 패배를 경험한 권원일은 이번 경기에선 '침착함'을 장착해서 출전할 것이라 전했다. 그는 "지난 경기에선 마츠시바 고요미의 페이스에 말려 서두른 감이 있다. 이번엔 내 페이스대로 침착하게 경기 풀어서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전했다. 해외 | 정성욱 기자 | 2019-10-10 13:51 [정성훈 칼럼] ADCC 2019가 끝났다!! [정성훈 칼럼] ADCC 2019가 끝났다!!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노기 그래플링의 월드컵이라고 할수있는 ADCC가 어제 성료됐다. 개인적인 예상과 빗나간 경기들도 많았고, 예상되로 흘러간 경기들도 많았다. 졸린눈을 부비며 거의 모든 경기들을 관람하고, 탄성에 탄성을 질렀다. 모든 스포츠에서 그렇듯이 영웅은 어려운 상황에서 탄생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도 영웅이 탄생했다. 게리 토논의 화려한 래시가드와 금색 머리도 기억에 남고, 니키 라이언의 선전도, 가비 가르시아의 압도적인 피지컬도 기억에 남지는다. 이번 ADCC에서 정말 많은 명장면들이 있었지만, 내가 생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19-10-02 15: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