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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1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맥스FC 타이틀전 권장원 "좀비? 팔, 다리를 모두 끊어 버리겠다" 맥스FC 타이틀전 권장원 "좀비? 팔, 다리를 모두 끊어 버리겠다" [랭크5=정성욱 기자] 헤비급 선수가 흔치 않는 국내 입식격투기 무대에서 권장원(20, 원주 청학)은 킥을 자유 자제로 쓸 수 있는 선수다. 맥스FC 02 컨텐더리그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권장원은 3연승을 기록중이다. 관록의 파이터 임준수에게 TKO승을 거두기도 했다.권장원은 19일 맥스FC 초대 무제한급 타이틀을 놓고 이용섭과 대결한다. 좀비처럼 경기를 펼치겠다는 이용섭을 향해 권장원은 "팔, 다리 모두 자르면 좀비도 움직일 수 없다"며 "팔과 다리를 모두 망가뜨려 KO승을 거두겠다"며 강한 도발성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무제한급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2-17 00:00 '방어전 준비' 일본에 무사수행 떠난 TFC 챔프 최승우 '방어전 준비' 일본에 무사수행 떠난 TFC 챔프 최승우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24, MOB)가 타이틀 방어전 준비를 위해 일본으로 무사수행을 떠났다.지난 13일 MOB 권배용 관장과 일본으로 떠난 그는 일본의 여러 체육관을 돌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훈련의 주요목적은 많은 선수와의 다양한 실전 경험이다. 25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최승우는 "배용이 형이 모든 일정을 짜줬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경기 준비에 앞서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느껴보기 위해 일본에 왔다. 정말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베테랑 우노 카오루, UFC 페더급 파이터 국내 | 정성욱 | 2017-02-17 00:00 맥스FC 타이틀전 이지훈 "고우용은 한 방이 있는 선수, 내 인생 맷집도 만만치 않아" 맥스FC 타이틀전 이지훈 "고우용은 한 방이 있는 선수, 내 인생 맷집도 만만치 않아"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FC 파이터 이지훈(30, 인천 정우관)은 강한 인상의 소유자다. 링에선 거침없이 돌진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겉보기와는 달리 심사숙고하는 성격이다. 데뷔 초반에는 경기를 앞두고 잠을 못 잘 정도였다. 이지훈은 "엄청나게 떨렸다. 너무 떨린 나머지 상대 선수가 경기장에 오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으면 하는 나쁜 생각마저 할 정도였다"고 회상한다.올해 서른이 된 이지훈은 이번 타이틀전을 30대 시작의 이정표로 삼을 작정이다. 그에게 있어 서른은 자신의 꿈을 이루는 '기점'이 되는 나이였다. 이번 맥스FC 웰터급(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2-16 00:00 금의환향 '코리안 좀비' 정찬성, 3월 18일 TFC 14 객원해설로 참여 금의환향 '코리안 좀비' 정찬성, 3월 18일 TFC 14 객원해설로 참여 [랭크5=정성욱 기자] UFC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금의환향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29, 코리안좀비MMA)이 TFC의 객원 해설위원으로 변신한다.주최측은 "TFC 대표들에게 큰 고마움을 갖고 있는 정찬성이 3월 18일 서울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TFC 14'의 객원해설로 참여한다. 함께 호흡을 맞출 해설위원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정찬성은 지난 5일 'UFN 104' 메인이벤트에서 데니스 버뮤데즈를 1라운드 2분 49초 만에 어퍼컷 KO로 이겼다. 3년 6개월 만에 옥타곤에 올라 화려하게 복귀를 신 국내 | 정성욱 | 2017-02-16 00:00 전 페더급 챔피언 이민구의 귀환…상대는 '믿고 보는' 정한국 전 페더급 챔피언 이민구의 귀환…상대는 '믿고 보는' 정한국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페더급 전 챔피언 이민구(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TFC 케이지로 복귀한다. 복귀전 상대는 전진만을 추구하는 '믿고 보는' 정한국(24,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이다.주최측은 "최고의 공격력을 갖춘 두 페더급 파이터가 경기를 갖는다. TFC 사상 최고의 명승부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이민구-정한국戰을 끝으로 3월 18일 서울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TFC 14'의 전대진이 완성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민구는 지난해 3월 'TFC 10'에서 최영광을 판정으로 누르고 TFC 국내 | 정성욱 | 2017-02-15 00:00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 "챔피언이 되면 지금보다 더 바쁠 것"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 "챔피언이 되면 지금보다 더 바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30, K-MAX짐)은 언더독이다.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맥스FC 7 in 서울에서 이지훈과 초대 웰터급(70kg) 타이틀을 놓고 겨룬다. 이지훈은 30전에 가까운 베테랑으로 이제 10전을 채운 고우용에겐 부담스러운 상대. 하지만 그는 자신감이 넘친다."준비 과정에서 많은 성과를 느끼며 훈련하고 있다. 뭘 하고 싶은지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도 잡혀가고 있다. 성장하는 느낌이다. 주위에서도 많이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예전에는 링에 오르기 전 불안감이 컸는데 이젠 불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2-14 00:00 '시멘트 매치'로 상대 은퇴 시킨 요시코 히라노 로드FC 데뷔 '시멘트 매치'로 상대 은퇴 시킨 요시코 히라노 로드FC 데뷔 [랭크5=정성욱 기자] 상대 선수에게 안면함몰 부상을 입힌 일본 프로레슬러 요시코 히라노(24, SEAdLINNNG)가 로드FC에 데뷔한다. 요시코 히라노는 2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6에 출전한다. 요시코는 2015년 2월 22일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 월드 오브 스타덤에서 야스가와 아쿠토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에 나섰다. 당시 요시코 히라노는 프로레슬링의 일반적인 룰-사전에 합의된 기술이 아닌 실제 싸움, 이른바 '시멘트 매치'를 벌였다. 이 결과 상대 야스가와는 광대뼈, 코뼈, 안 국내 | 정성욱 | 2017-02-09 06:44 격투기 무대 복귀 김장용, "경기를 즐기고 하루하루를 즐기는 마음으로" 격투기 무대 복귀 김장용, "경기를 즐기고 하루하루를 즐기는 마음으로" [랭크5=정성욱 기자] '야수' 김장용(32, 팀마초)이 격투기 무대로 복귀한다. 17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글리몬 FC(GLEAMON FC) 기자회견에서 대회사는 김장용이 일본의 베테랑 파이터 고노 아키히로(42, 일본)과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김장용의 격투기 무대에 복귀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팀 동료들과 함께하며 다시금 격투기에 대한 열정이 불타올랐기 때문이다. 김장용은 2015년 3월 PXC 페더급 타이틀 1차 방어전에서 야치 유스케에게 패한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2년 만에 격투기 무대에 복귀 국내 | 정성욱 | 2017-02-09 05:12 [TFC 드림 2] 오호택·최우혁, 라이트급 GP 결승진출…김재웅-정다운은 화끈한 KO승 [TFC 드림 2] 오호택·최우혁, 라이트급 GP 결승진출…김재웅-정다운은 화끈한 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스파이더' 오호택(23, 일산 팀맥스)과 '매드 밤(Bomb)' 최우혁(26, 부산 팀매드)이 각각 강정민, 박경수를 꺾고 TFC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에 진출했다.21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TFC 드림 2'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오호택은 강정민에게 2라운드 3분 42초경 파운딩 TKO승을 거뒀고, 코메인이벤트에서 최우혁은 박경수를 3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으로 누르고 파이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오호택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펀치가 묵직한 강정민의 강한 압박에 휘청거렸다. 폭풍 같은 펀치 러시 국내 | 정성욱 | 2017-02-09 00:00 '기대주 총출동' 3일 남은 TFC 드림 2 관전포인트 '기대주 총출동' 3일 남은 TFC 드림 2 관전포인트 [랭크5=정성욱 기자] TFC 드림 2가 오는 21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영남리그 저변 확대를 위해 남부지방으로 내려온 만큼 남부vs중부의 비중 있는 매치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날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선 강정민와 오호택이, 코메인이벤트에선 최우혁과 박경수가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을 벌인다. 우승자는 윌 초프를 꺾은 '티아라' 홍성찬(27,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올 상반기 공석인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타이틀매치를 펼친다.또한 메인카드에선 이현수vs정다운의 대구 선·후배 격돌, 김재웅-홍준영의 페더급 강타 국내 | 정성욱 | 2017-02-09 00:00 맥스 FC 07 메인 대진 확정, 부제는 ‘All For One’ 맥스 FC 07 메인 대진 확정, 부제는 ‘All For One’ [랭크5=정성욱 기자] 오는 2월 19일(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맥스 FC 07의 메인 대진을 확정하고 대회의 부제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의 부제는 ‘All For One’(하나를 위한 모든 것)으로 타이틀 매치 세 경기에 플라이급GP 4강전이 시작된다.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여성 밴텀급(52kg) 챔피언 1차 방어전으로 ‘간호사파이터’ 김효선(인천정우관)과 퀸즈리그 우승으로 도전 자격을 거머쥔 ‘똑순이’ 박성희(목포스타)가 대결한다. 코메인이벤트는 권장원(원주청학)과 이용섭(대구Team SF)의 헤비급(+95)GP 챔피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2-09 00:00 차정환, 최영과 재대결 희망…로드 FC 결정은? 차정환, 최영과 재대결 희망…로드 FC 결정은? [랭크5=정성욱 기자] 경기중 케이지 잡기로 논란이 있었던 로드 FC 미들급 챔피언 차정환(32, MMA 스토리)이 최영(38)과 재대결을 희망했다. 차정환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과 최영 선수께 이런 상황을 만들게 된 점 미안합니다. 최영 선수와 다시 경기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썼다. 지난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35에서 차정환은 최영을 상대로 미들급 방어전에 나섰다. 3라운드 접전을 펼친 두 선수는 연장 라운드까지 싸웠고, 차정환이 최영에게 펀치 연타로 KO승을 거뒀다. 경기가 끝 국내 | RANK5 | 2017-02-08 12:57 권아솔 "토너먼트 상대 누구든 환영. 내년 초 최홍만과 대결 원해" [랭크5=정성욱 기자] 권아솔(29, 압구정짐)에게 2016년은 매우 힘든 한 해였다. 무제한급에 도전했으나 어이없이 패배해 '후두부'라는 별명으로 격투기 팬들에게 놀림을 당했다. 권아솔은 "올해는 정말 힘들었다. 최악의 해였다. 무제한급에 도전해서 실패했다. 처참해게 졌고 많은 팬들의 놀림을 당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힘든 한 해였지만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사사키 신지에게 KO승을 거두어 마무리는 깔끔하게 했다. 내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라이트급 100만불 토너먼트도 열린다. 권아솔은 "(100만불 토너먼트는 로드 FC 국내 | 정성욱 | 2017-02-08 00:00 로드 FC 김수철 "밴텀급 타이틀전 기대. 오랜만에 열정이 끓어 올라" [랭크5=정성욱 기자] '원미니트' 김수철(25, 팀포스)에게 2016년은 아쉬우면서도 행복한 해였다. 3경기를 치러 행복했지만. 2016년 첫 경기를 무승부로 시작한 것이 못내 아쉽다."2016년은 경기를 많이 뛴 해다. (2016년 첫 경기인) 브리메지 선수와의 경기는 아쉬웠다. 그래도 주마베이커, 시미즈와 경기는 승리로 마무리해서 괜찮았던 것 같다."김수철은 내년에 있을 밴텀급 타이틀전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오랜만에 뜨거운 열정이 되살아나고 있다. 타이틀이 문제가 아니다. 김민우라는 선수와 경기를 하는 것이 열정을 끓어오 국내 | RANK5 | 2017-02-08 00:00 로드 FC 밴텀급 김민우 "내년엔 타이틀 획득, 방어전도 성공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밴텀급 신성 김민우(23, MMA스토리)에게 2016년은 의미 있는 한 해였다. 문제훈에게 리벤지를 성공했고 네즈 유타에겐 KO로 승리를 거뒀다. 문제훈과의 경기는 올 한해 최고의 경기로 뽑혀 상을 받기도 했다.김민우는 부상에서 회복하고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을 시작한지 벌써 2주, 멘탈 트레이닝도 잘 되고 있다며 빨리 타이틀전을 갖길 희망한다. 부상이 아니었다면 로드 FC 035에서 김수철과 밴텀급 타이틀전을 치를 수 있었다. 김민우는 "아쉽긴 하지만 로드 FC에서 바로 타이틀전을 갖게 해주어서 국내 | RANK5 | 2017-02-08 00:00 로드 FC 페더급 챔프 최무겸, "내년 권아솔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 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7, MMA 스토리)에게 올해는 선수로서 한 단계 성장한 해이다. 파이팅 스타일에도 변화를 주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KO승을 거두기도 했다. 로드 FC에서 최다 타이틀 방어전 기록까지 수립했다.내년에는 새로운 스타일로 격투기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단순히 공격적인 파이팅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한다. 최무겸은 "팬 들이 바뀐 내 스타일을 보면 깜짝 놀랄 것"이라 말한다.최무겸은 하루 빨리 경기를 갖고 싶어 한다. 그는 "(내년)초 쯤에 경기를 하고 싶다고 대회사측에 요청할 생 국내 | RANK5 | 2017-02-08 00:00 로드 FC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의 이름은 "로드 투 권아솔" 로드 FC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의 이름은 "로드 투 권아솔" 정문홍 로드 FC 대표 [랭크5=정성욱 기자]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로드 FC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의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10일 로드 FC 035 대회 후 기자회견에서 정문홍 대표는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의 이름은 '로드 투 권아솔'"이라며 "내년 2월에 국가별 예선을 치르고 본선 32강 토너먼트는 6월에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 100만 달러 토너먼트 예선은 지난 11월 중국에서 첫 테잎을 끊었으며 샹리앤루, 황젠유에, 투얼쉰비에커하비티, 구켄쿠 아마르투브신이 32강에 이름을 올렸다. 다른 국내 | RANK5 | 2016-12-11 19:28 마이티 모 "다음 방어전은 표도르나 크로캅과 하고파" 마이티 모 "다음 방어전은 표도르나 크로캅과 하고파" 마이티 모 [랭크5=정성욱 기자] 최홍만을 쓰러뜨린 두 남자, 마이티 모(46, 미국)와 카를로스 도요타(45, 브라질)의 무제한급 타이틀전은 챔피언 마이티 모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로드 FC 035에서 마이티 모는 카를로스 도요타 1라운드 1분 10초 만에 펀치 KO로 잠재우고 타이틀을 방어했다. 두 거구의 대결은 오래가지 않았다. 사이드 스텝을 밟으며 기회를 엿봤던 도요타, 하이킥을 차는 등 틈새를 노렸으나 마이티 모의 강력한 펀치를 피하지 못했다. 강력한 훅으로 도요타를 흔든 마이티 모는 이 국내 | RANK5 | 2016-12-11 00:00 울컥한 권아솔 "이번 승리는 힘든 날에 대한 보상. 최홍만과 싸우고 파" 울컥한 권아솔 "이번 승리는 힘든 날에 대한 보상. 최홍만과 싸우고 파" [랭크5=정성욱 기자] 악성 댓글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던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0, 팀강남/압구정짐)이 지난 10일 로드 FC 035에서 사사키 신지에게 승리를 거둔 후 소감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지난 5월 권아솔은 로드FC 031에서 구와바라 기요시에게 18초 만에 패했다. 이후 '후두부'라는 별명으로 인터넷 상에서 많은 이들에게 조롱을 받았다. 페이스북을 통해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던 그는 사실 심적으로 매우 괴로워 했다.대회 후 기자회견에서 권아솔은 "원래 나는 악플이 강한 성격이다. 근 국내 | RANK5 | 2016-12-11 00:00 '아버지'라는 이름으로…케이지에 출근하는 다둥이 가장 마이티 모 '아버지'라는 이름으로…케이지에 출근하는 다둥이 가장 마이티 모 [랭크5=정성욱 기자] 지난 9월 24일 XIAOMI ROAD FC 033에서 최홍만을 꺾고 ROAD FC 무제한급 챔피언이 된 마이티 모(46, 밀레니아MMA). 그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다둥이 가장 마이티 모쉴 수 없다. 10명의 자녀를 부양하는 '다둥이 가장'인 마이티 모는 하루 빨리 1차 방어를 해야했다. 그리고 12월 10일 XIAOMI ROAD FC 035에서 카를로스 토요타와 챔피언 벨트를 걸고 대결한다.마이티 모는 “사람들이 나에게 물어본다. 싸우는 걸 좋아하냐고. 나는 싸우는 걸 좋아하는 게 아니다. 돈을 버는 걸 국내 | RANK5 | 2016-11-23 05: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