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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해설위원이자 라이트헤비급 파이터인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에서 김두환은 킥복서 출신의 무사 콘테(34, 미국)를 상대로 2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을 거뒀다. 김두환은 "무엇보다 부상 없이 경기를 잘 치러서 기분이 너무 좋다. 꽤 오랜만에 상위포지션 압박으로 이긴 것도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모 국내 | 유 하람 | 2018-12-04 08:24 [TFC] 국대레슬러, 화려한 데뷔 "밴텀·페더 다 정복하겠다" [TFC] 국대레슬러, 화려한 데뷔 "밴텀·페더 다 정복하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국가대표 레슬러 출신의 '베지터' 김영준(33, 프리)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화려한 승리로 장식했다. 김영준은 지난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에서 날카로운 타격가 '코리안 쇼군' 여승민(22, T.A.P 복싱&레슬링)과 페더급매치를 벌였다. 이날 김영준인 1분 37초 만에 자신의 영역인 그라운드에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시작부터 김영준은 자신의 거리를 잡아나가기 시작했다. 여승민의 킥거리를 내주지 않고 인 앤 아웃 스텝을 구사했다. 접근전에서 김 국내 | 유 하람 | 2018-12-03 08:35 [UFC] '호주의 아들' 짐 크루트, 고국에서 3R 서브미션 승 [UFC] '호주의 아들' 짐 크루트, 고국에서 3R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UFN 142 오프닝에서는 8승 무패의 신예 짐 크루트(22, 호주)가 고국 팬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크루트는 폴 크레이그(31, 스코틀랜드)의 끈적한 그래플링에 한참 고전했지만 3라운드 4분 51초에 기무라로 탭을 받아내며 무패 전적을 이어나갔다. 1라운드 크레이그는 간결한 스피닝 백킥으로 상대 가드를 두드리며 간을 봤고, 이내 더블레그 테이크다운을 손쉽게 따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1분 45초 경 크루트가 브릿지로 매끄럽게 스윕에 성공하며 위기에서 벗어나자 크레이그는 셀프가드 국내 | 유 하람 | 2018-12-02 12:38 [UFC] 카마루 우스만, 하파엘 도스 안요스 제압...타이틀샷 확실시 [UFC] 카마루 우스만, 하파엘 도스 안요스 제압...타이틀샷 확실시 [랭크5=유하람 기자] '나이지리아의 악몽'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이 차기 타이틀 도전자 자리를 거의 확보했다.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 펄 극장에서 열린 TUF 28 파이널에서 우스만은 랭킹 3위 하파엘 도스 안요스(34, 브라질)을 레슬링으로 제압하며 완봉승을 거뒀다. 50-43을 준 저지가 있을 정도로 우스만은 확실하게 승부를 주도하며 5라운드 종료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부터 우스만의 페이스는 확실했다. 초반부터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에 성공해 압박에 들어간 우스만은 안요스의 거친 하위 저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15:54 [UFC] 후안 에스피노, 1R 서브미션 승으로 TUF 28 우승자 등극 [UFC] 후안 에스피노, 1R 서브미션 승으로 TUF 28 우승자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 펄 극장에서 열린 TUF 28 파이널에서 후안 에스피노(38, 스페인)가 헤비급 우승자에 등극했다. 팀 휘태커 소속 프란시스코는 저스틴 프레지어(29, 미국)를 그라운드에서 손쉽게 요리하며 1라운드 3분 36초 만에 TUF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1라운드 에스피노는 시작과 동시에 태클을 시도, 프레지어를 15초 만에 슬램으로 메다꽂았다. 펀치로 두들기며 백을 점유한 에스피노는 이내 백을 잡았고, 프레지어가 이스케이프하자 바로 따라붙어 케이지 중앙에서 다시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15:39 [UFC Best & Worst] ③ 옥타곤 역대 최고의 이변 TOP 5 [UFC Best & Worst] ③ 옥타곤 역대 최고의 이변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에 '절대'는 없다. 어떤 분야에서도 100%란 없다지만 종합격투기는 그 중에서도 유독 변수가 많은 세계다. 아무리 강하다 해도 링 위에서는 결국 한 사람일 뿐이며, 정말 최소한의 제한을 제외하곤 어떤 방식으로든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합격투기는 언더독의 반란, 즉 업셋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 그 중에서도 UFC엔 유독 믿기지 않는 업셋이 주기적으로 나오곤 했다.5위. 피트 윌리엄스 vs 마크 콜먼UFC 17(1998.05.15)- 피트 윌리엄스 1라운드 12분 38초 KO승(헤드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00:00 [골든보이] 오스카 델 라 호야 "악덕사장 데이나 화이트, 입지 줄어들까 벌벌 떨고 있어" [골든보이] 오스카 델 라 호야 "악덕사장 데이나 화이트, 입지 줄어들까 벌벌 떨고 있어" [랭크5=유하람 기자] 오스카 델 라 호야 골든보이 MMA 대표가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를 조롱했다. 오스카 델 라 호야는 파이터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종합격투기 시장 수익분배구조를 비판하며 골든보이 MMA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그 중심에 있는 UFC와 데이나 화이트 대표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으나, 28일 TMZ 스포츠가 전한 바에 따르면 이번엔 그들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델 라 호야는 "복싱세계는 진작 화이트를 퇴출했다. 그리고 이젠 종합격투기 파이터들도 그의 주머니를 채워주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울 필요 없다는 사실 국내 | 유 하람 | 2018-11-30 08:25 [로드FC] ‘동상이몽, 탈북, 챔피언…’ 케이지에서 꿈을 이룬 파이터 3인의 사연은? [로드FC] ‘동상이몽, 탈북, 챔피언…’ 케이지에서 꿈을 이룬 파이터 3인의 사연은?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에서는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 선수들이 있다. 바로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1과 로드FC 051 XX(더블엑스)에 출전하는 이예지(19, 팀제이), ‘탈북 파이터’ 장정혁(21, 김대환MMA) 그리고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이다. 2015년 10월,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이예지는 SBS 에 출연해 ‘여고생 파이터’란 별명을 전 국민에게 알렸다. “힘들다는 말보다 이겼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라며 꿈꾸는 목표를 국내 | 유 하람 | 2018-11-29 08:53 [TFC] 5연승 유수영 "밴텀급 세대 변해…어차피 내가 챔프될 것" [TFC] 5연승 유수영 "밴텀급 세대 변해…어차피 내가 챔프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특급 주짓떼로 유수영(22, 본주짓수)이 TFC 밴텀급에서 5연승을 기록했다. TFC 초대 밴텀급 챔피언 곽관호 외에는 그 누구도 성공시키지 못한 대기록이다. 지난 16일 유수영은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에서 이진세(23, 대전 팀J.S)와 차세대 밴텀급 강자를 가리는 대결을 펼쳤다. 꾸준히 압박을 가한 유수영은 3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승을 거뒀다. 유수영은 "나 혼자만의 실력으로 이긴 게 결코 아니다. 팀, 응원해준 친구들, 그리고 지도해주신 관장님과 가족들에게 성원을 국내 | 유 하람 | 2018-11-29 07: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