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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8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육식두더지의 귀환' 오브레임 1라운드 TKO승...UFC on ESPN+ 7 경기 결과 [UFC] '육식두더지의 귀환' 오브레임 1라운드 TKO승...UFC on ESPN+ 7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유비레니 스포츠 펠리스에서 열린 UFC on ESPN+ 7이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 선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과거 프라이드 시절로 돌아간 듯한 슬림한 몸과 테크니컬한 움직임으로 1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한편 이슬람 마카체프(27, 러시아)는 명성에 걸맞는 수준 높은 레슬링을 선보이며 판정승을 거뒀다. 메인이벤트에 선 헤비급 랭킹 7위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랭킹 9위 알렉세이 올리닉(41, 러시아)를 니킥으로 압도한 끝에 TKO 시켰다. 1라운드 4분 45초 만에 니킥에 이은 파 국내 | 유 하람 | 2019-04-21 04:35 [UFC] ‘스팅’ 최승우, UFC 데뷔전에서 모프사르 에블로예프에게 판정패 [UFC] ‘스팅’ 최승우, UFC 데뷔전에서 모프사르 에블로예프에게 판정패 [랭크5=유하람 기자] '스팅' 최승우(26, MOB)가 UFC 데뷔전에서 패배했다. 2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유비레니 스포츠 펠리스에서 열린 UFC on ESPN+ 7 언더카드 최종전에 출전, 모프사르 에블로예프(25, 러시아)의 레슬링에 휘말리며 3라운드 종료 판정패를 당했다. 에블로예프는 최승우가 장기인 타격을 선보일 시간조차 주지 않았다. 1라운드 최승우는 멀찍이서 잽과 프론트킥으로 거리를 쟀고, 에블로예프는 한 달음에 파고드는 어프로칭을 연거푸 시도했다. 어퍼컷을 한 차례 강하게 집어넣은 에블로예프는 같은 움직임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9-04-21 01:59 [UFC] 前 WWE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 프로레슬링은 완전 다른 세계다" [UFC] 前 WWE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 프로레슬링은 완전 다른 세계다"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달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6, 미국)는 멕시코의 대형 프로레슬링단체 AAA 루차 리브레와 계약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전 WWE 챔피언이자 히스패닉 스타 중 선배 격인 알베르토 델 리오(41, 멕시코)가 냉정하게 충고했다. 19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델 리오는 "프로레슬링은 사람들이 아는 것보다도 훨씬 어렵고 힘들다"며 "또한 특별한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매일 밤 지더라도 자기 개성으로 스타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케인의 도전에는 긍정적인 시각을 국내 | 유 하람 | 2019-04-20 11:16 [UFC] 로비 라울러, 아스크렌 戰 후 첫 심경고백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다" [UFC] 로비 라울러, 아스크렌 戰 후 첫 심경고백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다" [랭크5=유하람 기자] "과거에 있었던 일에 연연하지 않는다" 로비 라울러(37, 미국)는 침착했다. 지난 달 3일 벤 아스크렌에게 논란의 서브미션 패를 당한 뒤 한동안 침묵을 지키던 라울러는 17일 셔독과의 인터뷰에서 "이젠 눈 앞의 경깅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론 우들리(36, 미국)와 3년 만의 리매치가 확정된 라울러는 "모든 건 더 나아지고 실력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이건 큰 싸움이자 메인 이벤트다. 누군가의 엉덩이를 걷어차줄 생각에 신난다"고 말했다. 로비 라울러와 타이론 우들리는 각각 10대/11대 UFC 웰터급 국내 | 유 하람 | 2019-04-18 11:07 [로드FC] '고향을 빛낸다' 프로무대 데뷔하는 제주 파이터 4인 4색 [로드FC] '고향을 빛낸다' 프로무대 데뷔하는 제주 파이터 4인 4색 [랭크5=유하람 기자] 5월 18일 로드FC는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로드FC 사상 최초의 제주도 대회인 만큼 고향을 빛내기 위한 토박이들의 참전이 눈길을 끈다.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는 ‘가라테 파이터’ 박석한(35, 팀 싸우쿠다)과 신지승(23, 팀 싸우쿠다), ‘한라퀸’ 양희조(26, 제주 팀락온)와 윤태영(23, 제주 팀 더 킹)까지 네 명의 파이터가 프로무대에 동반 데뷔전을 치른다. 제주도에서 체육관을 운영 중인 박석한은 팀 싸우쿠다의 선수이자 수장이다. 오랜 시간 가라테를 국내 | 유 하람 | 2019-04-16 10:27 [원챔피언십] '더블 하츠' 송민종, 원 워리어 시리즈 5 출전…러시아 ACA 출신과 대결 [원챔피언십] '더블 하츠' 송민종, 원 워리어 시리즈 5 출전…러시아 ACA 출신과 대결 "앞으로 선수 생활을 4년 정도로 내다보고 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4년까진 선수 생활에 매진할 것이다. 원 챔피언십에 발을 들인 이상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갈 것이다. 차근 차근 상대를 물리치고 허리에 벨트를 두를 것이다." 4년이란 오랜 시간을 거쳐 복귀하는 송민종. 자신을 기다려준 팬과 지인들에게 복귀전 소감을 전했다. 너무 오랫동안 경기를 하지 않아 자신을 잊지 않았을까라고 말하면서도 꾸준히 몸 관리를 해온 만큼 '링 러스트'는 없을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이야기했다. "제가 경기를 오래 안해서 잊지 않았을까? 나는 국내 | 정성욱 | 2019-04-16 07:12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4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UFC 236이 종료됐다. 이날 메인이벤트와 준 메인이벤트에서는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와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나란히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UFC 데뷔 8년 만에 벨트를 둘렀으며, 아데산야는 17승 무패를 기록하며 타이틀을 차지했다. 라이트급 랭킹 3위 더스틴 포이리에는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를 25분 간의 혈투 끝에 꺾고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꿈이 이뤄졌다. 이 벨트는 이제 내 것이다”라며 승리를 자축했 국내 | 유 하람 | 2019-04-14 14:33 [로드FC] '한라퀸' 양희조 "제주도에서의 경기, 절대로 질 수 없어" [로드FC] '한라퀸' 양희조 "제주도에서의 경기, 절대로 질 수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고향에서 경기를 치르는 제주 현지인 각오는 남달랐다. 일생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에 ‘한라퀸’ 양희조(26, 제주 팀 락온)는 이를 악물었다. 양희조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서 로웬 필거(30, 로드짐 원주MMA)와 대결한다. 양희조는 "제주도 토박이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반드시 이기겠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는 양희조에게 두 가지 중요한 의미가 담겼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제주도에서 처음 열리는 로드FC 시합이라는 점과 자신의 MMA 프로 데뷔전이라 국내 | 유 하람 | 2019-04-11 11:04 [주짓수] 유도와 주짓수, 상호 보완적인 관계 대한 이야기 [주짓수] 유도와 주짓수, 상호 보완적인 관계 대한 이야기 주짓수와 유도는 어느 것이 강하다고 할 수 없다. 아니, 강함의 척도로 둘은 비교할 수 없는 무술들이다. 이에 더 적절한 말은 “누가 더 강한가” 가 옳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수련자는 각자의 기호에 맞춰 본인의 무술에서 정진해 나가면 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NrYLXNJu3Y&t=18s pivada87@naver.com 국내 | 정성욱 | 2019-04-10 18:19 [ONE] 오카미 유신 원 챔피언십 본격 데뷔, 띠동갑 영건과 격돌 [ONE] 오카미 유신 원 챔피언십 본격 데뷔, 띠동갑 영건과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동양 중량급의 전설 오카미 유신(37, 일본)이 드디어 원 챔피언십에 상륙한다. 오는 5월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원 : 포 오너'에 출전,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띠동갑 영건 키암리안 압바소프(25, 키르기스스탄)다. 오카미는 2002년 데뷔 이래 약 20여년 동안 명실상부한 동양인 에이스로 활약했다. 프라이드, 판크라스 등 일본의 굵직한 단체에서 활약했음은 물론, UFC에서도 동양인 최다승을 올리며 타이틀전까지 치르는 저력을 보였다. 벨라토르 챔피언 헥터 롬바드, 스트라이크포스 국내 | 유 하람 | 2019-04-10 15:34 [로드FC] '한라퀸' 양희조 영건스 출전 "신지승만 제주 파이터 아냐!" [로드FC] '한라퀸' 양희조 영건스 출전 "신지승만 제주 파이터 아냐!" [랭크5=유하람 기자] 신지승(23, 싸우쿠다)에 이어 두 번째 제주도 토박이 파이터가 출격한다. '한라퀸' 양희조(26, 제주 팀 락온)는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 출전, 현지인 자존심 살리기에 도전한다. 이로서 양희조는 제주도 출신 여성 파이터가 로드FC 본무대에 이름을 올린 최초의 선수가 됐다. 양희조는 1993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27세의 젊은 파이터다. 4년간 주짓수를 수련, 현재 블루벨트를 가지고 있다. 주짓수 베이스답게 그라운드 컨트롤이 좋고, 그라운드 경기를 풀어나가는 국내 | 유 하람 | 2019-04-10 14:45 [로드FC] '강철뭉치' 임동환 "지난 경기선 멘탈 흔들려…김태인 잡고 도약할 것" [로드FC] '강철뭉치' 임동환 "지난 경기선 멘탈 흔들려…김태인 잡고 도약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밑져야 본전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긴장으로 멘탈이 흔들렸다" ‘강철뭉치’ 임동환(24, 팀 스트롱울프)은 지난 경기 패배에 이렇게 설명했다. 이제 그의 앞을 가로막는 선수는 ‘김해 대통령’ 김태인(26, 로드짐 강남MMA).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 출전하는 임동환은 "메인 첫 경기니 더욱 화끈하게 싸우겠다. 이번에 이기고 더 높이 올라가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11월 3일 임동환은 대전에서 열린 로드FC 050에서 ‘흑곰’ 박정교를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09 14:20 [AFC] 배명호 아쉬운 패배, 문기범 1R KO승…AFC 11 결과 [AFC] 배명호 아쉬운 패배, 문기범 1R KO승…AFC 11 결과 [랭크5=신도림, 유하람 기자] 챔피언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8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에 출전한 세 챔피언은 서로 다른 결말을 맞이했다. 페더급 챔피언 문기범(30, 팀 매드)은 압도적인 TKO승을 거뒀다. 무제한급 챔피언 쟈코모 레모스(31, 브라질)는 고전 끝에 역전 TKO 승을 올렸다. 웰터급 챔피언 배명호(34, 팀 매드)는 안타깝게도 유리한 경기를 하체관절기 한 방에 놓쳐버리며 타이틀을 상실했다.'브라질의 국내 | 유 하람 | 2019-04-09 00:00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 대 메이웨더/하빕 2차전은 옥타곤 양대 드림매치"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 대 메이웨더/하빕 2차전은 옥타곤 양대 드림매치"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화이트 대표는 2일 아론 브론스티터 TSN 스포츠 기자를 통해 "맥그리거-하빕 2차전과 종합격투기 룰 맥그리거-메이웨더 재경기는 내 양대 드림매치다"라고 전했다. 화이트는 겨우 일주일 전 두 경기에 모두 이름을 올린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은퇴 축하한다"며 떠나보낸 바 있다. 맥그리거는 지난 27일 갑작스런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동료 파이터들이 트위터를 통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도널드 세로니는 “맥그리거와 4월 대결이 잡혀 있었는데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09:25 [맥스FC] 00년생 대결 지승민-임승찬 “힘 vs기술…이기는 쪽은 나야 나” [맥스FC] 00년생 대결 지승민-임승찬 “힘 vs기술…이기는 쪽은 나야 나” [랭크5=정성욱 기자] 혈기 넘치는 2000년생 파이터가 격돌한다. 지승민(18, 광주 팀최고)과 임승찬(18, 조치원 동양)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MAX FC 18’에서 대결을 펼친다. 양 선수는 한목소리로 ‘힘과 기술의 대결’이라 말하면서도 “결국 이기는 쪽은 나”라고 큰소리쳤다. 지승민은 “상대가 체력과 끈기는 좋지만 힘으로 내가 이긴다”고, 임승찬도 그대로 받아 “파워가 좋은 선수일 뿐 못 이길 상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지승민은 대놓고 “성인이 된 기념으로 팬들에게 ‘힘 대 국내 | 정성욱 | 2019-04-01 16:36 [R5포토] '킹콩같이 묵직한 암바' 김병석 서브미션 승...더블지FC 02 더 패션 [R5포토] '킹콩같이 묵직한 암바' 김병석 서브미션 승...더블지FC 02 더 패션 [랭크5=장충체육관, 박종혁 기자]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더블지FC 02 ‘더 패션’가 개최됐다. 이날 오프닝 라이트급 경기에서는 김병석(26, 킹콩짐)이 신유섭(22, 팀 포마)을 그래플링으로 잡아냈다. 김병석은 스탠딩에서 묵직한 훅에 위기를 겪으면서도 끈질기게 레슬링 싸움을 걸며 초반을 리드했다. 2라운드 초반부터는 크루시픽스를 잡고 파운딩을 차곡차곡 쌓아갔으며, 결국 기무라에 이은 암바로 탭을 받아냈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더블지FC 02 ‘더 패션’ 경기 결과 – 2019년 3월 30일 컴뱃스포츠 | 박 종혁 | 2019-03-31 23:31 [ONE] 아오키 신야, 비비아노 페르난데스 나란히 타이틀 탈환…'원 챔피언십-어 뉴에라' 경기 결과 [ONE] 아오키 신야, 비비아노 페르난데스 나란히 타이틀 탈환…'원 챔피언십-어 뉴에라' 경기 결과 오프닝으로 치러진 슈퍼시리즈 킥복싱 72kg 계약체중 경기에서는 욧센클라이 페어텍스(33, 태국)가 앤디 사워(36, 네덜란드)를 2라운드에 KO시켰다.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몰아치던 페어텍스는 스트레이트를 연달아 꽂아넣으며 넉아웃 사인을 받아냈다. 1라운드 링 중앙을 잡고 압박하던 욧센클라이는 과감한 오른손 훅으로 빠르게 첫 다운을 따냈다. 스탠스를 바꿔가며 뒷손과 뒷발을 크게 던졌고, 사워는 회피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사워는 번번이 코너에 몰려 위기에 빠졌다. 다급한 나머지 테이크다운까지 하자 욧센클라이는 어이 없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31 23:04 [더블지] 양동이 충격패, 외국인 파이터 전승…더블지FC 02 '파이트 투 프루브' 경기 결과 [더블지] 양동이 충격패, 외국인 파이터 전승…더블지FC 02 '파이트 투 프루브' 경기 결과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더블지FC 02 ‘파이트 투 프루브’ 메인카드가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외국인 세 명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고국으로 돌아갔다. 특히 메인이벤트에 선 카릴지브라인 올리베이라(31, 브라질)은 양동이(34, 팀 마초)에게 충격적인 역전 TKO승을 거두며 업셋을 기록했다. 최종전에 선 양동이는 잠시 타격전을 섞어주는 듯하다 이내 강력한 태클을 시도했고, 상대가 일어나지 못하게만 흔들며 파운딩을 집어넣었다. 그러나 올리베이라가 기무라로 기회를 잡았고, 국내 | 유 하람 | 2019-03-31 00:45 [더블지] 케빈 박 초살승, 임정민 판정승...더블지FC 02 '더 패션' 경기 결과 [더블지] 케빈 박 초살승, 임정민 판정승...더블지FC 02 '더 패션' 경기 결과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더블지FC 02 언더카드 '더 패션'이 종료됐다. 이날 최종전에 출전한 케빈 박(29, CK짐)은 단 104초 만에 서브미션승을 거뒀으며, 계체량에서 '바나나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던 임정민(22, MMA 스토리)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판정승을 거뒀다. 언더카드 최종전에 출전한 케빈 박은 이마이 슌야(24, 일본)를 1라운드 1분 44초 길로틴 초크로 손쉽게 제압했다. 시작부터 폭발적인 타격으로 밀어붙이던 케빈 박은 위축된 상대의 목을 낚아채 곧바로 길로틴을 시도 국내 | 유 하람 | 2019-03-31 00:29 [더블지] 양동이 '맞춤운영' 예고, 전찬미 계체 실패…더블지FC 02 계체 결과 [더블지] 양동이 '맞춤운영' 예고, 전찬미 계체 실패…더블지FC 02 계체 결과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29일 서울 삼성동 호텔 라마다에서 열린 더블지FC 02 '파이트 투 프루브' 계체량이 종료됐다. 모든 선수가 계체를 통과했으나, 3년 만에 국내 무대 복귀전을 치르는 전찬미(21, 부산 팀 매드)는 1kg에 가까운 차이로 제한체중을 초과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메인이벤트에 서는 양동이(34, 팀 마초)는 "상대가 타격전을 예고했는데 굳이 한 영역에서만 싸울 생각이 없다. 상황에 맞게 싸우겠다"고 말했다. 메인카드 계체는 선수간 미묘한 온도차가 두드러졌다. 최종전에 출전하는 카릴지브라인 올리베이라(31 국내 | 유 하람 | 2019-03-29 20: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