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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계체초과 마이르백 타이스모프, 공격성 앞세워 판정승 [UFC] 계체초과 마이르백 타이스모프, 공격성 앞세워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언더카드 제왕' 마이르백 타이스모프(30, 러시아)가 계체실패 여파를 딛고 고국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타이스모프는 데스몬드 그린(28, 미국)과 치열한 공방 끝에 심판 전원 30-27로 승리했다. 옥타곤 6연승을 기록한 타이스모프는 승자인터뷰에서 "누구든 붙여달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1라운드에는 서로 거칠게 단타를 주고받는 탐색전이 이어졌다. 타이스모프는 뒷발 로우킥을 연달아 강하게 차며 상대 중심을 흔들었다. 그린은 링 중앙을 잡고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1:54 [UFC] 조던 존슨 '무패 더비' 매치에서 2라운드 서브미션 승 [UFC] 조던 존슨 '무패 더비' 매치에서 2라운드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무패 더비’ 대결에선 조던 존슨(29, 미국)이 웃었다.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존슨은 역시 무패를 달리고 있던 아담 얀디에프(30, 러시아)와 맞붙었다. 초반부터 레슬링으로 승기를 잡은 존슨은 2라운드 42초만에 체력이 빠진 얀디에프를 가볍게 암트라이앵글로 제압했다. 1라운드 초반에는 요상한 공방이 펼쳐졌다. 서로 킥과 슬립다운으로 엉키는 도중 존슨이 얀디에프를 테이크다운시켰고, 포지션을 잡는 과정에서 서로 케이지를 대놓고 잡는 장면이 연출됐다. 스탠딩으로 돌아와서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1:04 [UFC] '불도저' 메라브 드바리쉬빌리, 폭풍 레슬링으로 옥타곤 첫 승 [UFC] '불도저' 메라브 드바리쉬빌리, 폭풍 레슬링으로 옥타곤 첫 승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 오프닝 매치에서 메라브 드바리쉬빌리(27, 조지아)가 압승을 거뒀다. UFC 이적 후 2연패를 기록하던 드바리쉬빌리는 역시 3연패 중이었던 테리온 웨어(32, 미국)를 시종일관 레슬링으로 압도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 1라운드 드바리쉬빌리는 부지런히 스텝을 밟으며 타이밍을 노렸다. 초반 킥으로 간을 보던 드바리쉬빌리는 곧바로 상대를 돌려 던지는 데 성공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웨어는 발로 차며 빠져나오려했지만 드바리쉬빌리는 다리를 잡고 놓지 않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0:22 [TFC] 김명구-정다운, '히트 동반 챔피언' 위해 일본으로 출국 [TFC] 김명구-정다운, '히트 동반 챔피언' 위해 일본으로 출국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와 '격투 강백호' 정다운(24, 코리안탑팀)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나고야로 떠났다. 오는 17일 일본 아이치 현 가리야 시 산업 프로모션 센터에서 열리는 '히트 43'에서 김명구는 히트 플라이급 챔피언 카스가이 타케시(30, 일본)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정다운은 공석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12승 7패의 루카스 로타(브라질)와 격돌한다. 상대 카스가이는 22승 5패 1무의 베테랑이다. 히트 대표 간판스타로 국내에 내로라하는 플라이급 강 국내 | 유 하람 | 2018-09-15 11:42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이제는 제자도 생각해야 하는 입장, 반드시 챔피언 오른다"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이제는 제자도 생각해야 하는 입장, 반드시 챔피언 오른다"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5, 모아이짐)가 다시 한 번 타이틀을 겨냥한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강자인 김민우는 지난 해 공석이 된 로드FC 벤텀급 타이틀에 도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대 김수철(26, 팀 포스)에게 패한 뒤 그는 1년이 넘는 공백기를 가졌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그는 자신의 별명에서 딴 '모아이짐'을 열고 "지도자로서, 또 선수로서 다시 출발한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어린 나이에 맞지 않게 벌써 12전을 치른 경험 많은 선수다. 2011년 12월 로드FC 첫 영건즈 대회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국내 | 유 하람 | 2018-09-04 13:04 [UFC] '타격 여포' 마이클 존슨, 안드레 필리에게 한끝차 승리 [UFC] '타격 여포' 마이클 존슨, 안드레 필리에게 한끝차 승리 [랭크5=유하람 기자] '타격 여포' 마이클 존슨(32, 미국)이 3연패의 수렁을 벗어났다. 6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피나클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35에서 존슨은 안드레 필리(28, 미국)와 접전을 펼쳤다. 일진일퇴의 공방 끝에 존슨은 2-1 판정으로 필리를 꺾고 페더급 전향 후 첫 승을 올렸다. 1라운드 시작부터 두 선수는 빠른 공방을 펼쳤다. 필리는 리치의 이점을 앞세워 중앙을 잡고 압박했고, 존슨은 부지런히 사이드로 돌며 견제했다. 스피드에서 앞서는 존슨이 좋은 바디샷으로 재미를 봤고 필리는 킥으로 상대 움직 국내 | 유 하람 | 2018-08-26 13:45 [UFC] 코트니 케이시, 안젤라 힐에게 진땀승 거두며 연패 탈출 [UFC] 코트니 케이시, 안젤라 힐에게 진땀승 거두며 연패 탈출 [랭크5=유하람 기자] 26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피나클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35에서 열띤 여성부 경기가 펼쳐졌다. 스트로급 랭킹 11위 코트니 케이시(31, 미국)는 랭킹 14위 안젤라 힐(33, 미국)과 3라운드 내내 접전을 벌인 끝에 2-1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 힐은 사이드 스텝을 부지런히 밟으며 기동력 승부를 걸었다. 빠른 템포로 주고받는 타격전에서 좀 더 앞서나가는 쪽은 힐이었다. 힐은 후속 킥과 킥캐치 후 테이크다운 등으로 점수를 땄다. 그러자 이번엔 케이시가 돌려 던지는 테이크다운으로 변수를 만 국내 | 유 하람 | 2018-08-26 13:09 [UFC] '무패 신성' 디아비슨 피게레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R TKO 승 [UFC] '무패 신성' 디아비슨 피게레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R T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플라이급 랭킹 14위이자 '무패 신성' 디아비슨 피게레도(30, 브라질)가 또 한 번 압승을 거뒀다. 26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피나클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35에 출전한 피게레도는 랭킹 6위 존 모라가(34, 미국)을 2라운드 3분 8초 만에 펀치로 KO시켰다. 1라운드 피게레도는 사이즈의 우위를 앞세워 압박하며 거리 싸움을 벌였다. 모라가는 펀치로 치고 나가는 타이밍을 노렸지만 피게레도가 알고 있었다. 2분 20초 경 피게레도는 덤벼드는 모라가를 잡고 돌려 던져 상위포지션을 점유했다. 피 국내 | 유 하람 | 2018-08-26 12:05 [KBA] 방태훈 챔피언 등극, 정성직은 석패...2018 KBA 코리아GP 킥복싱대회 결과 [KBA] 방태훈 챔피언 등극, 정성직은 석패...2018 KBA 코리아GP 킥복싱대회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5일 광주광역시 남구 다목적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린 2018 KBA 코리아 그랑프리 킥복싱대회가 막을 내렸다. 메인이벤트에서는 3라운드부터 로킥으로 승기를 잡은 방태훈(20, 대구피어리스짐)이 벨트를 차지했으며, 준메인이벤트에 나선 정성직(29, 광주 피닉스짐)은 2-0 판정으로 석패했다.7경기 : 유정현 VS 방태훈메인이벤트에서는 방태훈이 예상을 뒤엎고 유정현(30, 광주원탑멀티짐)을 제압했다. 초반 수세에 몰렸던 방태훈은 3라운드부터 로킥으로 상대 뒷발을 강하게 흔들며 승기를 가져왔다. 반면 유정현은 무에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08-25 00:00 [MMA] 원구연 인천시 이종격투기연맹 회장 '이종격투기의 대중화와 선수 육성을 위해 힘쓸 것' [MMA] 원구연 인천시 이종격투기연맹 회장 '이종격투기의 대중화와 선수 육성을 위해 힘쓸 것' 9월 9일 인천 미추홀구(남구에서 변경)에서 '미추홀구청장배 이종격투기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유소년부터 성인 선수부까지 다양한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원 회장은 이번에도 유소년 선수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선수 발굴에 힘쓸 생각이다. "언제나 처럼 이번 대회에서도 '이종격투기' 생활체육화와 선수 발굴에 큰 힘을 쏟을 생각이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셔서 이종격투기 발전에 힘을 보태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제6회 인천 미추홀구청장배 이종격투기 선수권대회 개요 1. 국내 | 정성욱 | 2018-08-21 13:33 [TFC] 김명구-정다운, 9월 17일 日히트 동반 타이틀전 [TFC] 김명구-정다운, 9월 17일 日히트 동반 타이틀전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일본 원정에서 동반 타이틀전을 펼친다. 다음 달 17일 일본 아이치 현 가리야 시 산업 프로모션 센터에서 열리는 '히트 43'에서 김명구는 히트 플라이급 챔피언 카스가이 타케시(30, 일본)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정다운은 공석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12승 7패의 루카스 로타(브라질)와 격돌한다. 2014년 8월 'TFC 3'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김명구는 연승을 질주하며 승승장구해나갔다. 지난 국내 | 유 하람 | 2018-08-17 09:47 [로드FC] 페더급 컨텐더 이정영, “박해진은 평생 나를 넘어설 수 없다” [로드FC] 페더급 컨텐더 이정영, “박해진은 평생 나를 넘어설 수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3월 로드FC 046에서 ‘도깨비’ 김세영(28, 팀 코리아 MMA)을 꺾고 컨텐더 자격을 얻은 ‘페더급 호랑이’ 이정영(23, 쎈짐)이 박해진(26, 킹덤)의 도전장에 응수했다. “(박해진은) 그런 식으로는 평생 나를 넘어설 수 없다. 우선 이번 대회에서 에브게니 랴자노프부터 이기고 와라”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MMA STORY)과의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이정영은 “요즘 운동도 너무 잘되고, 자신감도 많이 올라와 있다. 전성기가 오고 있는 것 같다. 최고의 상태로 챔피언이 되려고 국내 | 유 하람 | 2018-08-13 13:03 [KTK 03] 리뷰 : 티로 가릴 수 없는 옥빛 [KTK 03] 리뷰 : 티로 가릴 수 없는 옥빛 [랭크5=광주 빛고을체육관, 유하람 기자] 1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KTK 03은 화끈한 명승부가 거듭된 끝에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대회의 꽃은 근래에 보기 드문 ‘헝그리 파이팅’이었다. 오프닝부터 연장까지 가는 완전연소 대결이 펼쳐졌으며, 준 메인에서는 챔피언이 도전자의 노가드 난타전을 받아주는 장면까지 연출됐다. 반칙을 저지른 장덕준과 루즈했던 여성부 경기 등 옥에 티도 분명 있었으나, 보는 재미가 있던 이벤트였음은 부정할 수 없었다.메인이벤트 : 주만기 VS 카를로스 부디아오“압도적인 힘은 기술을 압도한다”- 아무 국내 | 유 하람 | 2018-08-12 00:00 [KTK] 페더급 챔피언 박희준, 명승부 끝 만장일치 판정승 [KTK] 페더급 챔피언 박희준, 명승부 끝 만장일치 판정승 [랭크5=광주 빛고을체육관, 유하람 기자] 1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KTK 03에서 페더급 챔피언 박희준(광주MBS짐)이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KO보단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겠다”던 예고는 빗나갔지만, 박희준은 영혼을 불태우는 경기로 객석을 열광시켰다. 반면 설선수(안산투혼짐)는 챔피언을 다운시키는 등 선전한 끝에 '졌지만 잘 싸웠다'로 첫 타이틀전을 마무리했다.1라운드 박희준은 빠른 뒷발 로우킥으로 설선수 바깥 허벅지를 두드리며 시작했다. 설선수는근접 펀치 싸움을 걸어보려 했으나 쏟아지는 이 로우킥에 리듬이 끊겼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08-11 00:00 [KTK] 신찬호, 안찬주와 접전 끝에 진땀승 [KTK] 신찬호, 안찬주와 접전 끝에 진땀승 [랭크5=광주 빛고을체육관, 유하람 기자] KTK 03에서 슈퍼웰터급 5위 신찬호(내수무에타이)가 4위 안찬주(대무팀카이저)를 꺾었다. 1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2경기에 출전한 안찬주는 일진일퇴의 공방 끝에 스플릿 판정으로 진땀승을 거뒀다.1라운드부터 두 선수는 로킥이 교차하는 장면이 나올 만큼 화려한 킥 공방을 펼쳤다. 먼저 기회를 잡은 쪽은 신찬호였다. 킥 교환에서 링 중앙 펀치 교환으로 전환될 때 신찬호는 연타를 적중시키며 점수를 땄다. 중간 과도한 클린치로 서로 감점을 받고 신찬호가 슬립다운되는 일도 있었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08-11 00:00 [로드FC] '통산 20전 도전' 최무배 "아재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 [로드FC] '통산 20전 도전' 최무배 "아재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아재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아재 파이터’ 최무배(48, 최무배짐). 그가 도전을 이어간다. 8월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49에 출전한다. 2017년 8월 이후 약 1년 만에 복귀다. MMA 커리어 통산 20번째 경기로 ‘달라진 모습’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효도르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격투기 현재는 격투기 선수로 많이 알지만, ‘최무배’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단연 ‘레슬링’이다. 격투기를 하기 전 최무배는 국내 | 유 하람 | 2018-08-08 11:13 [UFC227] 리뷰 : 새로운 물결 [UFC227] 리뷰 : 새로운 물결 [랭크5=유하람 기자] 4일(미국시간) 두 최경량급 타이틀이 걸렸던 UFC 227이 종료됐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두 챔피언의 희비는 엇갈렸다. 슈퍼파이트까지 내다보고 있던 무적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경기력 자체에서 패배했고, 오히려 이제 다시 벨트를 탈환한 TJ 딜라쇼는 1라운드 KO로 압승을 거뒀다. 한편 3경기에서는 헤나토 모이카노가 쾌승을 거두며 돌풍을 예고했다. [밴텀급] TJ 딜라쇼 vs 코디 가브란트 "명불허전 화력의 딜라쇼" - 펀치 한 방에 경기를 던져버린 가브란트 평 국내 | 유 하람 | 2018-08-05 20:19 [UFC] TJ 딜라쇼, 1라운드 TKO로 가브란트 압살 [UFC] TJ 딜라쇼, 1라운드 TKO로 가브란트 압살 [랭크5=유하람 기자] '팀 알파메일 내전'의 최종 승자는 TJ 딜라쇼(32, 미국)였다. 4일(미국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UFC 227에서 딜라쇼는 앙숙 코디 가브란트(27, 미국)를 1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정면으로 걸어들어오는 가브란트에게 맞불작전으로 승리함으로서 딜라쇼는 밴텀급에서 '화력전 최강'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초반 딜라쇼는 원거리에서 치고 가는 러시로 가브란트를 위협했다. 반면 가브란트는 복싱으로 천천히 몰면서 펀치싸움을 걸었다. 처음 재미를 본 건 가브란트였다. 카운터 펀치 국내 | 유 하람 | 2018-08-05 14:04 [UFC] P4P 1위 다니엘 코미어 "헤비급 역대 최고? 당연히 케인 벨라스케즈" [UFC] P4P 1위 다니엘 코미어 "헤비급 역대 최고? 당연히 케인 벨라스케즈"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과 라이트헤비급을 동시 석권한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동료 케인 벨라스케즈(36, 미국)를 추켜세웠다. 현 UFC P4P 랭킹 1위인 코미어는 스스로를 'UFC의 마이클 조던'이라 부를 만큼 자신감이 넘친다. 그러나 그는 헤비급 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를 묻는 질문에 "당연히 케인"이라고 답했다. 30일 코미어는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스티페 미오치치가 가장 오래 벨트를 방어했지만 가장 위대한 건 케인"이라고 말했다. "그럼 당신이 역대 두 번째라는 뜻이냐"는 질문에는 "내 커리어가 국내 | 유 하람 | 2018-07-31 14:42 [로드FC] 이예지, 통산 7번째 한일전에서 석패 [로드FC] 이예지, 통산 7번째 한일전에서 석패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48에 출전한 이예지가 석패했다. 통산 7번째 한일전에서 이예지는 그라운드에서 초보적인 실수를 반복하며 경기를 내줬다. 이로서 이예지는 다시 연패의 늪에 빠지게 됐다. 1라운드 이예지는 수차례 상위를 잡고도 미끄러지며 점수를 잃었다. 초반 미카의 저공 태클을 스프롤한 이예지는 무리해서 그립을 잡으려다 스윕을 혀용했다. 미카가 일어나는 순간을 노려 포지션을 역전했을 때도 백에서 미끄러져 하위로 내려갔다. 세 번째 하위 포지션 상황에서 벗어났을 때도 무리하게 백을 잡다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20: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