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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에 따르면 "마동현이 'UFC 파이트 나이트 157'에서 스캇 홀츠맨(35, 미국)과 라이트급 경기를 펼친다"고 7일 발표했다. 마동현은 총 전적 16승 3무 9패의 파이터다. 2015년 4월 T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고, 같은 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79'에서 옥타곤에 데뷔했다. UFC에선 3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데뷔전에서 도미닉 스틸에게, 폴로 레예스에게 연이어 패 국내 | 정성욱 | 2019-06-07 14:56 [UFC] '스팅' 최승우 UFC 240에서 가빈 터커와 대결 [UFC] '스팅' 최승우 UFC 240에서 가빈 터커와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스팅' 최승우(26, MOB)가 UFC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TSN 아론 브론스테터 기자 트위터에 따르면 최승우가 가빈 터커(32, 캐나다)와 7월 27일 캐나다 앨버타에서 열리는 UFC 240에서 페더급 경기를 펼친다고 전했다. 최승우는 TFC 페더급 챔피언으로 UFC에 진출해 4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48에 출전했다. 상대는 10승 무패의 러시아 파이터 모프사르 이브롤예프와 대결해 패배했다. 총 전적 7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상대 가빈 터커는 UFC 240이 열리 국내 | 정성욱 | 2019-06-03 19:21 [TFC] 코리안탑팀 삼총사, 20일 러시아 격투기 대회 판크라티온 출격 [TFC] 코리안탑팀 삼총사, 20일 러시아 격투기 대회 판크라티온 출격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파이터 황지호(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김성권(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김상원(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러시아 격투기 대회에 출전해 동반 승리에 도전한다.20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판크라티온'에서 황지호는 콘스탄틴 키리에프(34, 러시아)와 라이트급매치를, 김성권은 세르게이 류비모프(22, 러시아)와 웰터급 경기를, 김상원은 러시아의 무라드 가사이니에프와 페더급으로 맞선다.러시아 판크라티온은 "특별한 종합격투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판크리타온 경 국내 | 정성욱 | 2019-04-19 00:00 [UFC] '코리안 팔콘' 조성빈 옥타곤 데뷔전 확정, 스웨덴 대회서 현지 파이터 상대 [UFC] '코리안 팔콘' 조성빈 옥타곤 데뷔전 확정, 스웨덴 대회서 현지 파이터 상대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6월 2일 '코리안 팔콘' 조성빈(26, 익스트림컴뱃)이 UFC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글로브에서 열리는 UFN 152에 출전한다. 상대는 홈팬의 응원을 엎고 나오는 다니엘 테이머(31, 스웨덴)다. 조성빈은 키 180cm 장신의 페더급 타격가로, 2014년 12월 프로로 데뷔해 9연승 무패 전적을 쌓고 있다. 지난해 2월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7’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조성빈은 ‘드렁큰 홍’ 홍준영을 4라운드 2분 17초 만에 TKO시키고 TF 국내 | 유 하람 | 2019-04-04 11:00 [UFC]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 잠정챔피언 조성빈에 이어 옥타곤 입성 [UFC]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 잠정챔피언 조성빈에 이어 옥타곤 입성 [랭크5=유하람 기자] TFC가 페더급 잠정 챔피언 ‘팔콘’ 조성빈(26, 익스트림 컴뱃)에 이어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25, MOB)를 옥타곤에 올려보냈다. 최승우는 오는 4월 21일 러시아 상트 페트르부르크에서 열리는 'UFN 148에서 모프사르 이블로예프(24, 러시아)와 맞분는다. 7승 1패를 기록 중인 최승우는 이로서 TFC를 통해 UFC에 진출한 여덟 번째 선수가 됐다. MOB는 김지연(29, MOB)에 이어 두 명의 UFC 파이터를 보유하게 됐다. 최승우는 현 TFC 페더급 챔피언으로 국내 경량급에서 손꼽히는 강자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25 11:07 [더블지] '토종 강호' 김재영-임현규, 더블지 2회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격돌 [더블지] '토종 강호' 김재영-임현규, 더블지 2회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미들급에서 손꼽힐 빅매치가 성사됐다. '에이스' 임현규(34, 팀 마초)가 'MMA 판다' 김재영(35, 노바 MMA)과 맞붙는다. 두 선 굵은 타격가는 오는 3월 30일(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더블지FC 2회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정면승부를 펼친다. 임현규는 PXC 웰터급 챔피언 출신으로 역시 막강한 화력으로 아시아 무대에서 이름을 떨쳤다. 동양인이라고 믿기 힘든 우월한 신체조건과 미친 듯한 공격성으로 주목 받았다. UFC에 진출해 7경기를 소화하며 대회별 최고 KO와 명승부에 수여하는 '넉 아 국내 | 유 하람 | 2019-03-09 11:01 [UFC] 조성빈 한국인으로 15번째 옥타곤 진출…UFC 코리안의 현황은? [UFC] 조성빈 한국인으로 15번째 옥타곤 진출…UFC 코리안의 현황은? [랭크5=유하람 기자] TFC가 페더급 잠정 챔피언 ‘코리안 팔콘’ 조성빈(26, 익스트림 컴뱃)이 옥타곤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9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조성빈은 이로서 TFC를 통해 UFC에 진출한 일곱 번째 선수가 됐다. 조성빈의 진출로 UFC와 계약한 한국인 파이터는 총 15명(남성 12명, 여성 3명)으로 늘어났다. 그중 현재 계약상태인 선수는 8명이다. 'UFC리거'를 배출하는 명문팀으로는 코리안 탑팀(5명, 양동이/정찬성/임현규/방태현/곽관호)과 팀 매드(4명, 김동현/강경호/함서희/마동현)가 있다. 팀 매드는 UFC 국내 | 유 하람 | 2019-03-07 06:23 [UFC] 장 웨일리, 전방위로 티샤 토레스 압도하며 옥타곤 3연승 달성 [UFC] 장 웨일리, 전방위로 티샤 토레스 압도하며 옥타곤 3연승 달성 [랭크5=유하람 기자] '아시아 넘버원' 장 웨일리(29, 중국)가 옥타곤 3연승, 종합격투기 19연승을 질주했다.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에서 여성 스트로급 15위 웨일리는 7위 티샤 토레스(29, 미국)를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압도했다. 토레스는 체격과 체력 차이에 고전한 끝에 3라운드 종료 3-0 판정패를 당했다. 1라운드 웨일리는 특유의 산타 스탠스로 거리를 유지하며 견제타로 일관했다. 거의 동시에 들어오는 킥과 펀치에 토레스는 유효타를 다수 허용했다. 테이크다운도 허리 힘으로 튕겨내며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3:05 [TFC] 정서윤, 3월 판크라스 출격 "내 스타일 완성시킨다" [TFC] 정서윤, 3월 판크라스 출격 "내 스타일 완성시킨다"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파이터 정서윤(18, 코리안탑팀 목동)은 다음 달 17일 일본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에서 열리는 '판크라스 303'에서 히가시 요코(32, 일본)와 여성부 밴텀급매치를 벌인다. 164cm의 정서윤은 TFC 아마리그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으며 프로에 입문했다. 뛰어난 근력을 바탕으로 한 레슬링이 주 무기다. 묵직한 펀치-킥 콤비네이션 역시 장기로 압박에 능한 파이터다. 주짓수 대회, 생활체육레슬링 대회에서도 우승한 경험을 갖고 있다. 2017년 10대 TFC 여성 유망주에 선정돼 일본 세이자와 4대 4 대항 국내 | 유 하람 | 2019-02-12 09:30 [어나힐레이션] 박진우 "져선 안 된 경기…올해 지지 않는 게 목표" [어나힐레이션] 박진우 "져선 안 된 경기…올해 지지 않는 게 목표" [랭크5=유하람 기자] T.A.P 비밀병기 박진우(26, T.A.P 복싱&레슬링)는 큰 부담을 안고 링에 올랐다. 데뷔전에서 패했고, 자신이 소속된 체육관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유일하게 종합격투기 경기를 치르는 파이터였기 때문. 기대하고 응원해준 많은 이들 앞으로 그는 결코 패할 수 없었다.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에서 박진우는 삼보 파이터 오태석(22, 수도관)을 상대로 2라운드 3분 24초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뒀다. 그는 "지면 안 됐던 경기를 이겨서 상당히 기분이 좋다"고 운을 뗀 국내 | 유 하람 | 2019-01-28 16:21 [어나힐레이션] 김두환 "1승보다 한 해 동안 5경기 치렀다는 게 큰 의미" [어나힐레이션] 김두환 "1승보다 한 해 동안 5경기 치렀다는 게 큰 의미" [랭크5=유하람 기자]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1년 동안 총 5번의 경기를 치렀다. 분명 종합격투기에서, 중량급에서 보기 힘든 기록이다.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에서 김두환은 강자 안드레이 렌젠(28, 러시아)에게 3라운드 2분 12초 파운딩 TKO승을 거두며 모처럼 연승을 질주했다. 그는 "눈앞의 승리보다 1년 동안 큰 부상 없이 다섯 경기를 치렀다는 게 더 의미 있다고 본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김두환은 초반 펀치 국내 | 유 하람 | 2019-01-24 08:36 [어나힐레이션] 김두환, 연승 달성…홍준영, 임병희에 판정승 [어나힐레이션] 김두환, 연승 달성…홍준영, 임병희에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국가대표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연승을 달성했다. TFC 페더급 강자 '드렁큰 홍' 홍준영(28, 코리안좀비MMA)은 기대주 임병희를 제압했다.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에서 김두환은 강자 안드레이 렌젠(28, 러시아)에게 3라운드 2분 12초 파운딩 TKO승을, 홍준영은 임병희(22, 익스트림컴뱃)와 페더급매치에서 3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승을 기록했다. 김두환은 초반 펀치력이 뛰어나지만 체력 국내 | 유 하람 | 2019-01-22 09:09 [어나힐레이션] 김주연 "정유진, 복귀전=은퇴전…서예담과 붙고파" [어나힐레이션] 김주연 "정유진, 복귀전=은퇴전…서예담과 붙고파" 2016년 11월 '게거품매치'로 불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서예담戰, 경기 전부터 높은 수위의 도발을 주고받은 두 선수는 계체를 통과하고 서로를 잡아먹을 듯 몸싸움을 펼쳐 화제가 됐다. 서로의 머리를 쥐어뜯을 뻔했다. 그녀는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패한 뒤 한동안 케이지를 떠나있었지만 여러 힘든 상황을 극복한 뒤 혹독한 훈련을 진행 중이다. 총 전적은 2승 4패. 김주연은 "서예담을 꺾고 T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에 오른 뒤 UFC에 진출하는 꿈을 꾸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유진에겐 더더욱 질 수 없다"며 "오랫동안 더 많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06:00 [어나힐레이션] 삼보 파이터 오태석 "모든 면에서 내가 우위…김상원과 붙고파" [어나힐레이션] 삼보 파이터 오태석 "모든 면에서 내가 우위…김상원과 붙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삼보 파이터 오태석(22, 수도관)은 벌써부터 승리 후 다음 상대를 겨냥했다. 오태석은 "승리 후 내 기량에 맞는 선수랑 싸우고 싶다. 나의 동료인 김범준에게 패배를 안긴 코리안탑팀 김상원이나 트라이스톤 강신호와 맞붙길 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개최하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오태석은 T.A.P 비밀병기 박진우(26, T.A.P 복싱&레슬링)와 -68kg 계약체중매치를 치른다. 둘 모두 TFC에서 데뷔전을 펼쳤지만 나란히 패배를 기록했다. 박진우는 2016년 6월 'TFC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5:21 [어나힐레이션] 정유진 "즐거움과 긴장 동시에…쓴 소리도 귀 기울이겠다" [어나힐레이션] 정유진 "즐거움과 긴장 동시에…쓴 소리도 귀 기울이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대표 여성 파이터 정유진(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드디어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정유진은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강펀처 김주연(19, 에이짐)과 여성부 -53.5kg 계약체중매치를 펼친다. 돌아온 정유진은 지난해 8월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세계 종합격투기 선수권대회(WMMAA)에서 여성부 밴텀급 부문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 두 번의 경기 요청이 왔지만 모두 취소됐다"는 정유진은 "계속 운동만 하면서 지내왔다.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강했기 때문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5:14 [어나힐레이션] 김성현 "박종헌은 나보다 크고 길뿐…무조건 이긴다" [어나힐레이션] 김성현 "박종헌은 나보다 크고 길뿐…무조건 이긴다" [랭크5=유하람 기자] '후지' 김성현(31, 킹콩짐)은 박종헌(25, 대전 팀J.S)의 신체조건에 별다른 생각이 없다고 짧게 답했다. "키가 185cm에 리치 190cm이라고 들었다. 난 키 177cm, 리치 176cm다. 그냥 나보다 크고 길뿐(웃음)"이라고 말했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김성현과 박종헌은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김성현은 前 UFC 파이터 후지마르 팔하레스와 닮아 '후지'라 불린다. 그는 팔하레스처럼 우여곡절이 많았다. 입식타격가 출신으로 2015년 4월 'TF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14:00 [어나힐레이션] 박종헌 "김성현, 라이트펀치 빼면 시체…송규호 향한 도발 사과" [어나힐레이션] 박종헌 "김성현, 라이트펀치 빼면 시체…송규호 향한 도발 사과" [랭크5=유하람 기자] "오른손 펀치를 경계한다. 묵직한 라이트 펀치는 김성현의 가장 큰 장점이지만 단점은 무기가 그것밖에 없다는 것이다. 라이트 펀치에 턱을 대주지 않는다면 이변은 없을 것이다" 피지컬 최강자로 불리는 박종헌(25, 대전 팀J.S)은 기습적인 라이트 스트레이트만 조심한다면 김성현(31, 킹콩짐)을 무난히 이길 것으로 내다봤다. 박종헌과 김성현은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라이트급매치를 치른다. 상대에 대해 박종헌은 "나보다 수염이 풍성한 선수?(웃음). 급하게 피니시를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08:42 [UFC] 마동현 개명후 UFC 4연승 도전, 강경호와 동반 승리 겨냥 [UFC] 마동현 개명후 UFC 4연승 도전, 강경호와 동반 승리 겨냥 [랭크5=유하람 기자] '마에스트로' 김동현(30, 부산 팀 매드)이 돌아온다. 이젠 김동현이 아닌, '마동현'이라는 이름으로 옥타곤에 오른다. 법적인 개명은 아니지만 이름부터 팀까지 모두 같은 '스턴건' 김동현(37, 부산 팀 매드)과 구분하기 쉽게 붙인 링네임이다. 성씨는 별명 '마에스트로'에서 첫 자를 따왔다. 개명 후 서는 첫 무대는 2월 9일 호주에서 열리는 UFC 234다. 자국 영웅 로버트 휘태커(28, 호주)의 TUF 코치대결이자 미들급 타이틀 2차 방어전이 메인이벤트다. 마동현은 9승 1패의 매서운 신예 디본테 스미 국내 | 유 하람 | 2019-01-15 10: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