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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1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대표 "부진한 경기력의 쇼군, 은퇴했으면 좋겠다" UFC대표 "부진한 경기력의 쇼군, 은퇴했으면 좋겠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베테랑 마우리시오 쇼군(38, 브라질)에게 은퇴를 권유했다.화이트 대표는 22일 'UFC 255' 대회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밤이 파이터로서의 그의 마지막 밤이었으면 좋겠다. 난 쇼군이 은퇴하는 걸 보고 싶다"고 밝혔다.쇼군은 22일 'UFC 255'에서 그래플러 폴 크레이그(32, 스코틀랜드)와 2차전이자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펼쳤다. 1차전은 무승부.2차전의 내용은 1차전과 매우 달랐다. 펀치에서도 크레이그가 우세한 모습을 보였고, 그라운드 방어는 거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4 10:30 베우둠, UFC 떠나 3위 단체 'PFL'로 이적 베우둠, UFC 떠나 3위 단체 'PFL'로 이적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의 파브리시오 베우둠(43, 브라질)이 옥타곤을 떠난다. 북미 3위 단체 PFL(Professional Fighters League)로 전장(戰場)을 옮긴다.PFL은 오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베우둠이 2021년부터 PFL 헤비급 경기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베우둠은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케인 벨라스케즈 등 수많은 강자와 싸우며 국내에 잘 알려진 파이터다. 2년 전,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브라질리안 주짓수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에 오기도 했다.당시 약물검사 양성반응으로 UFC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17 10:52 제우스 FC 라이트급 챔피언 정한국 "이번 챔피언 벨트는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제우스 FC 라이트급 챔피언 정한국 "이번 챔피언 벨트는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랭크5=청주, 정성욱 기자] '믿고 보는' 정한국(28, 울산 팀매드)이 제우스 FC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14일 충청북도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열린 '제우스FC 5' 메인이벤트에서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33, 팀혼)에게 25초 펀치 TKO승을 따내며 제우스FC 초대 라이트급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정한국은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격투기 커리어 사상 처음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다며 기뻐했다. 또한 이번 벨트가 자신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고 했다. 자신을 도와준 주변 사람들-체육관 제자, 본관 감독님 등 자신을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1-15 02:08 '내 나이가 어때서'…40대 테세이라-알롭스키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내 나이가 어때서'…40대 테세이라-알롭스키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랭크5=류병학 기자] 불혹(不惑), 세상 일에 정신을 빼앗겨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는 나이.회춘(回春), 노년기-장년기의 하천이 다시 침식력을 회복하여 하저를 침식하고 유년기의 성질을 띠는 현상.스포츠 선수에게 나이 마흔은 '환갑'과도 같다. 실제로 대부분의 선수는 이 나이가 되기 전 은퇴하거나 퇴화된 모습을 보이는데, 그중 아주 극히 일부 선수들은 세월을 거스르는 마법을 보여준다.올 하반기 UFC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타는 놀랍게도 40대 노장들이다. 이젠 '운동선수 할아버지' 소리를 들어야 할 이들이 최고의 기량으로 겨울을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12 11:51 [UFC] '약물 적발' 2년 정지 후 돌아오는 딜라쇼…톱컨텐더 "2달 후 붙자" [UFC] '약물 적발' 2년 정지 후 돌아오는 딜라쇼…톱컨텐더 "2달 후 붙자" 지난해 3월 충격적인 일이 알려졌다. UFC 밴텀급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할 것만 같았던 T.J. 딜라쇼(34, 미국)가 불법 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딜라쇼의 몸에서 에리스로포이에틴(EPO)가 검출됐다. 사용할 시 적혈구 생성을 촉진시킨다. 적혈구는 몸의 조직에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유산소성 운동 능력, 지구력 증가 효과 때문에 금지약물 심각성이라는 척도에서 최상위에 있는 약물이다. 몰락한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이 자주 사용한 약물로 잘 알려져 있다.솔직히 시인한 딜라쇼는 UFC 밴텀급 챔피언벨트를 반납했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12 11:20 제우스FC 입식격투기와 콜라보, 무에타이 2개 대회 열려 제우스FC 입식격투기와 콜라보, 무에타이 2개 대회 열려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단체 제우스FC가 입식격투기인 무에타이와 컬레버레이션을 진행한다. 11월 14일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무관중 대회로 열리는 제우스FC 005에서 무에타이 룰 경기가 열린다. 첫 경기는 한경민(16,촉디엑스짐)과 서유현(17,정우관)의 65Kg급 경기다. 한경민은 공식 전적 17전13승4패으로 승률이 좋은 선수다. 이 외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무에타이 유소년 국가대표를 지냈고, 세계무에타이연맹(IFMA)에서 아시아챔피언쉽 은메달을 획득할 정도로 실력있는 선수다.한경민 “ 제우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1-10 10:40 파이터 인생 14년 되돌아 본 데니스강…"나 때는 말이야" 파이터 인생 14년 되돌아 본 데니스강…"나 때는 말이야" [랭크5=류병학 기자]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43, 캐나다)이 파이터 인생 14년을 되돌아봤다.UFC 이교덕 해설위원 유튜브 채널인 '오늘의 UFC : 유일남 이교덕'을 통해 데니스 강은 "스피릿MC 벨트를 따던 날, 나는 하루에 세 경기를 치렀다. 승리한 뒤 3~40분 후 또 링에 올랐다. 부상은 문제 되지 않는다. 정말 미친 일이다. 너무 많은 이들이 부상을 당하다 보니 이젠 사라진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데니스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계 캐나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파이터로, 1998년 종합격투기에 데뷔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10 09:49 사상 최초로 '동양인 간의 UFC 타이틀전'이 펼쳐질까 사상 최초로 '동양인 간의 UFC 타이틀전'이 펼쳐질까 [랭크5=류병학 기자] 지금까지 UFC 타이틀전에 도전한 동양인(동아시아) 파이터는 채 10명도 채 되지 않는다. 야마모토 켄이치, 곤도 유키, 우노 카오루, 사쿠라이 하야토, 오카미 유신, 정찬성, 호리구치 쿄지, 장 웨일리.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시아인의 실력이 향상된 건 사실이다. 종합격투기를 일찍 접목시킨 일본인 파이터만이 초창기엔 동양에서 유일하게 UFC 타이틀전을 치렀지만 이후 2013년 8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한국인 최초로 UFC 챔피언십매치를 펼치며 역사를 만들었다.또한 지난해 8월에는 동양인 여성 파이터로 장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09 11:46 열정 넘치는 루키 이정대와 허선행, 제우스FC 005에서 대결 열정 넘치는 루키 이정대와 허선행, 제우스FC 005에서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프로 종합격투기 유망주인 이정대(28,파라에스트라 청주)와 허선행(28,팀매드 부산)이 제우스FC 005에서 대결한다. 이들의 경기는 11월 14일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무관중 대회로 열린다. 이정대는 프로 공식전적 2전 2승으로 복싱과 주짓수를 베이스로 하는 파이터다. 상대를 타격으로 압박해 케이지로 몰아간 후, 태클로 상대방을 넘어뜨려 파운딩을 이어가는 전형적인 그라운드&파운딩 스타일이다. 주짓수 명가(名家) 파라에스트라 청주에서 주짓수 파란 띠를 받고, 올해 충청북도 주짓수 대표 선발전에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1-06 10:57 '100전 베테랑' 윌 초프, 패기 넘치는 신성 강민제와 제우스FC서 대결 '100전 베테랑' 윌 초프, 패기 넘치는 신성 강민제와 제우스FC서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100전 베테랑' 윌 초프(30,미국)가 20대 신성 ‘프랑켄’ 강민제(25,파라에스트라 청주)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11월 14일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제우스FC 005에서 대결한다.윌 초프는 공식 전적 54전 34승 16패로 비공식 전적까지 하면 100전이 넘는 베테랑 선수다. UFC 전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와 대결할 정도로 실력파 선수이기도 하다. 윌 초프는 전 세계를 돌아디며 다양한 종목에 출전한다. 국내에선 라이트급으로 활동했다. 윌 초프는 "원래 내 체급은 라이트급이지만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0-30 06:42 코리안좀비 정찬성 UFC 파이트 아일랜드 현지 인터뷰 "발전한 정찬성의 모습을 확인해달라" 코리안좀비 정찬성 UFC 파이트 아일랜드 현지 인터뷰 "발전한 정찬성의 모습을 확인해달라" [랭크5=정성욱 기자] 파이트 아일랜드에 도착한지 4일째,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은 막바지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다. 13일, 현재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정찬성은 밝은 얼굴로 취재진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인터뷰에 응했다. 정찬성은 "좋은 호텔에서 UFC의 좋은 케어를 받으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발전한 정찬성의 모습을 봐달라. 케이지 위에서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했다.구체적으로 경기에 대해선 자신이 잘 하는 것으로 풀어나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물론 오르테가의 특기인 주짓수에 UFC | 정성욱 기자 | 2020-10-13 17:03 라이트급 랭킹 3위 얀 블라코비치, 레예스 펀치로 눕히고 챔피언 등극 라이트급 랭킹 3위 얀 블라코비치, 레예스 펀치로 눕히고 챔피언 등극 [랭크5=정성욱 기자] '대기만성' 파이터 얀 블라코비치(37, 폴란드)가 종합격투기 데뷔 13년만에 UFC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2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섬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아데산야 vs 코스타 코메인이벤트에서 도미닉 레에스(30, 미국)에게 2라운드 4분 36초만에 TKO승을 거뒀다.경기 초반 레예스는 펀치 공격을 시도하며 분위기를 잡으려 했다. 하지만 블라코비치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모두 방어해내며 기회를 엿봤다. 이후 서로 가벼운 타격을 섞었던 두 선수 가운데 블라코비치가 후반에 치고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27 14:04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 "함자트 치마예프의 다음 경기 상대는 랭커가 될 예정"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 "함자트 치마예프의 다음 경기 상대는 랭커가 될 예정" [랭크5=정성욱 기자] 9승 무패의 20대 파이터, 함자트 치마예프(26, 스웨덴)의 앞날에 꽃길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치마예프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 경기는 5라운드 메인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썼다. 이에 대해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그 소식이 맞다고 확인해주면서 다른 한 편으론 파이트 아일랜드에 출전하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4일 진행된 파이트 아일랜드 UFC 253 기지회견에서 이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해줬다. 화이트 대표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치마예프의 경기가 있음을 이야기했지만 대회 일정에 대해선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25 15:46 UFC 라이트급 헤나토 모이카노, 그가 파이트 아일랜드 출전을 거부한 이유 UFC 라이트급 헤나토 모이카노, 그가 파이트 아일랜드 출전을 거부한 이유 [랭크5=정성욱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를 왕래하는 길이 모두 끊기다시피 했다. 특별한 일정이 아니곤 타국으로 나가는 일이 거의 없다. 항공운항도 거의 되지 않고 있으며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인천공항 또한 거의 비어있다시피 하다.세계적인 격투기 무대인 UFC에선 다국적의 선수들이 활동한다. 미국 본토 선수들 뿐만 아니라 가까운 남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시아 선수들까지 다양한 인종과 국적의 선수들이 옥타곤에 오른다. 이에 코로나19는 UFC에게 적지 않은 타격을 줬다. 다양한 국적의 챔피언이 코로나19 초기에는 미국에 들어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24 17:27 호돌포 비에이라 부상, 파이트 아일랜드 UFC 대회 출전 불가 호돌포 비에이라 부상, 파이트 아일랜드 UFC 대회 출전 불가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 예정이었던 호돌포 비에이라(30, 브라질)가 이탈했다. 격투기 매체 MMA 파이팅에 따르면 비에이라는 갈비뼈 부상으로 인해 훈련을 진행할 수 없어 이탈하게 됐다고 전했다.호돌포 비에이라는 2017년 종합격투기 무대에 올랐다. UFC에 데뷔하기 전까지 5회를 싸워 모두 서브미션과 TKO로 상대를 제압했다. 작년 8월 우루과이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데뷔해 상대 오스카 피호타를 2라운드만에 트라이앵글 초크로 이기고 화려하게 UFC에 데뷔했다. 올해 3월 U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23 09:29 9연승 UFC 파이터 함자트 치마예프 "내가 제2의 하빕이라고? 나는 함자트!" 9연승 UFC 파이터 함자트 치마예프 "내가 제2의 하빕이라고? 나는 함자트!" [랭크5=정성욱 기자] 무패 파이터 미들급 함자트 치마예프(26, 스웨덴)의 값어치는 날로 치솟고 있다. 2018년에 프로 무대에 오른 치마예프는 그해 중동 종합격투기 단체 브레이브 CF에 11월에 진출해 내리 4연승을 거뒀다. 모두 KO/TKO승으로. 그의 활약은 UFC에 까지 알려지면서 올해 7월 UFC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데뷔전을 다스 초크로 이긴 치마예프는 완벽히 눈도장을 찍었다. 놀라운 것은 10일만에 옥타곤에 올라 TKO승을 거둔다. 그리곤 어젠 17초만에 KO승을 거뒀다. UFC 데뷔후 66일만에 3연승. 최초의 기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21 14:19 UFC 파이트 아일랜드로 컴백, 9월 25일부터 다섯 대회 개최…정찬성, 최승우, 박준용, 정다운 출전 UFC 파이트 아일랜드로 컴백, 9월 25일부터 다섯 대회 개최…정찬성, 최승우, 박준용, 정다운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UFC가 다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파이트 아일랜드로 돌아온다. 9월 26일(한국시간) UFC 253을 시작으로 3개의 파이트 나이트 대회와 2개 넘버링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UFC 파이트 아일랜드는 올해 6월 공개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미국으로 들어오기 힘든 선수들을 위해 마련된 장소로 주짓수가 국기인 나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야스섬에 위치해있다. 야스섬은 다양한 레저시설과 쇼핑센터,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갖춘 오락 상업지구이다. 2010년에 처음 UFC대회가 열렸고 2014, 2019년, 그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18 05:59 연패에 코로나19 양성까지...UFC 라이트 헤비급 조니 워커 악재를 넘고 다시 연승 계획 연패에 코로나19 양성까지...UFC 라이트 헤비급 조니 워커 악재를 넘고 다시 연승 계획 [랭크5=정성욱 기자] 라이트 헤비급 기대주였던 조니 워커(28, 브라질) 최근 성적이 부진하다. 2018년 8월 데이나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서 두각을 나타내 그해 11월 KO승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그는 이후 2연승을 더했다. 모두 합쳐 1분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연승이후 곧 연패를 기록했다. 코리 앤더슨과 니키타 크리로프에게 연이어 패배를 입은 상태다.게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약간의 피해를 보기도 했다. 조니 워커는 16일 격투기 전문지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9월 초에 있던 경기에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양성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17 18:30 '야생마' 김경표 UAE 워리어스 출전 "계획 하나 완성, 앞으로 자주 해외무대 오르고파" '야생마' 김경표 UAE 워리어스 출전 "계획 하나 완성, 앞으로 자주 해외무대 오르고파" [랭크5=정성욱 기자] '야생마' 김경표(28, MMA스토리)가 UAE 워리어스에 출전한다. '직쏘' 문기범과 같은 무대에서 승리를 노린다. 2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AE 워리어스 13'에서 러시아의 이슬람 마메도프(러시아)와 대결한다.김경표는 2015년 데뷔해 2017년까지 로드 FC에서 활동했다. 이후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슈토와 AFC(엔젤스파이팅)에서 전적을 쌓았다. 작년 7월에는 일본 격투단체 히트(Heat)에서 톰 산토스를 1라운드 4분 32초 만에 TKO로 누르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김경표는 랭크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0-09-13 13:58 UFC에서 주목하는 '중동의 별' 오트맨 아자이타르 TKO승으로 13연승 기록 UFC에서 주목하는 '중동의 별' 오트맨 아자이타르 TKO승으로 13연승 기록 [랭크5=정성욱 기자] '중동의 별' 오트맨 아자이타르(30, 모로코)가 1분 33초만에 TKO승을 거두며 13연승을 이어갔다. 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워터슨 vs 힐' 메인카드 코메인이벤트에서 아자이타르는 카마 워시(33, 미국)에게 강력한 펀치를 앞세우며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경기 초반 두 선수는 가벼운 타격을 주고 받았다. 3분 40여초 워시의 바디킥 이후 자이타르가 강력한 투훅을 적중시켰다. 흔들리는 워시를 보자 기회를 놓치지 않은 아자이타르의 러시가 시작됐다. 강력한 펀치가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13 11: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