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LIVE] 박상현 출전…글래디에이터(GLADIATOR) 027 생중계 글래디에이터 출전 박상현, 계체량 실패로 리저버 자격 상실 [AFC 32] 프로 데뷔 20년!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27번째 승리…"여전히 강해지고 있다" [AFC 32] 정성환, 日 강자에게 판정승…2년 만에 짜릿한 승리 [AFC 32] 김동현C, 프로 첫 패배…후쿠야마에게 1R 펀치 KO패 [AFC 32] '섹시허니' 이승헌, 프로 데뷔 후 2연승…2R 파운딩 연타 TKO승 5R 역전 분위기였는데…옥래윤, 라술로프에게 판정패! 원챔피언십 타이틀 탈환 실패 시미즈 슌이치 또 뇌물...AFC 32 X HEAT 54 계체량 행사 옥래윤 상대 계체 실패-타이틀전은 진행, '초롱이' 강지원 계체량 통과...원 프라이데이 나이트 23 AFC 32 X HEAT 54 계체량후 룰미팅 현장 핫뉴스 [ZFN 실시간 현장] 대전 머스탱 우세한 타격으로 대구 도깨비에 TKO승 [ZFN 실시간 현장] 용산 오타쿠 20초만에 우즈벡 좀비 제압 [ZFN 실시간 현장] '그래플러' 신림 고릴라, '타격가' 성남 양먹에 서브미션승 [ZFN 실시간 현장] '무주 사이코'의 펀치에 밀려나는 '김해 팻맨' Z파이트 나이트(ZFN) 대회 결과 [ZFN 실시간 현장] '엘리트 유도' 강릉 돌감자 파운딩으로 천안 무적에 TKO승 [ZFN] '천재 2호' 장윤성, 스트레이트로 TKO승...4연승 행진 이어가 [ZFN] 7연승 기록 유주상 "이런 연승은 연승이 아니야" [ZFN] '키라' 최성혁 헤드킥으로 TKO승, 연패 탈출 [UFC 303] 오르테가 경기 당일 아웃…로페스, 대체선수 댄 이게에게 판정승
기사 (7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Best & Worst] ② 옥타곤 사상 최악의 악당 TOP 5 [UFC Best & Worst] ② 옥타곤 사상 최악의 악당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악동'이란 무엇인가. 악동은 '장난꾸러기'의 성격이 강한 단어로, 격투기에선 온갖 트러블을 일삼으면서도 또 그만한 매력과 화끈한 파이팅을 자랑하는 미워할 수 없는 선수를 일컫곤 한다. 그렇다면 '악당'은 무엇인가. 악당은 문자 그대로 '나쁜 짓을 일삼는 사람'이다. MMA에서는 매력이고 무엇이고 일단 법이라는 가드레일을 부수고 나가 격투스포츠의 명예 자체에 먹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UFC에는 악동이 많았지만, 간혹 진짜배기 악당도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아직까지도 팬들에게 전설처럼 내려오며 회자되곤 한다 국내 | 유 하람 | 2018-11-24 00:00 [로드FC] ‘복귀 신고 완료!’ 이제는 승리 노리는 양해준과 전어진 [로드FC] ‘복귀 신고 완료!’ 이제는 승리 노리는 양해준과 전어진 [랭크5=유하람 기자] “승리하면 조금 배울 수 있고, 패배하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과도 같은 선수인 故크리스티 매튜슨이 남긴 말이다. 이 말처럼 지난 패배를 통해 더욱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하는 두 파이터가 있다. 바로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서 맞붙는 ‘리치’ 양해준(30, 팀파시)과 ‘실버백’ 전어진(25, 몬스터하우스)이다. 두 선수 모두 부상으로 인해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 그리고 지난 7월 로드FC 048에서 나란히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양해준은 국내 | 유 하람 | 2018-11-23 08:12 [맥스FC16] 메인이벤트 김준화vs한성화 챔피언 타이틀매치 확정 [맥스FC16] 메인이벤트 김준화vs한성화 챔피언 타이틀매치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8일(토) 안동시(시장 권영세)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맥스FC16 안동대회의 메인이벤트 경기가 확정되었다. 대회의 핵심 카드인 메인 이벤트는 ‘코리안비스트’ 김준화(27, 안양삼산총관)과 MMA 무대에서 입식격투기 대회로 자리를 옮긴 ‘다이나믹몽키’ 한성화(27, 나주퍼스트짐)의 미들급(-75kg) 챔피언 결정전으로 확정되었다. 당초 맥스FC 미들급 챔피언은 이진수 선수였다. 하지만 무릎 수술을 받은 후 재활기간이 장기화 되며 1년 이상 시합 출전이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진수는 대회사 국내 | 유 하람 | 2018-11-19 08:11 [로드FC] ‘리치’ 양해준-‘실버백’ 전어진 격돌...'올드보이' 명예 누가 지킬까 [로드FC] ‘리치’ 양해준-‘실버백’ 전어진 격돌...'올드보이' 명예 누가 지킬까 [랭크5=유하람 기자] 복귀전에서 나란히 패배를 맛봤던 '리치' 양해준(30, 팀파시)과 ‘실버백’ 전어진(25, 몬스터하우스)이 서로를 제물로 명예회복에 나선다. 지난 7월 로드FC 048에서 긴 공백을 이기지 못했던 둘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서 마주한다. 이날 남성부 경기가 모두 끝난 뒤엔 여성부리그인 로드FC 051 XX가 연이어 진행된다. 2008년부터 프로 무대에서 활약해온 양해준은 경험 많은 베테랑이다. 레슬링 베이스의 탄탄한 그라운드 기술과 함께 데뷔전부터 5연승을 질주, 북미 2 국내 | 유 하람 | 2018-11-13 06:22 [로드FC 050] 리뷰 : 로드는 바로 이 맛 [로드FC 050] 리뷰 : 로드는 바로 이 맛 [랭크5=유하람 기자] 자초한 부분도 있지만 로드FC의 이미지는 필요 이상으로 안 좋은 편이다. '길거리FC' 프레임부터 있지도 않은 조작 논란까지. 아마추어리그부터 뚜렷한 2군 운영 등 탄탄한 체계를 갖췄을 뿐더러 벌써 50번째 정규 이벤트를 개최할 만큼 뚜렷한 상업적 성과까지 내고 있는 단체치곤 대접을 영 못 받는 게 사실이다. 주최측이 주장하는 대로 '아시아 넘버원'은 아니어도 이 정도면 한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단체이며, 세계 무대로 눈을 돌려봐도 중소단체 중엔 상당히 튼실한 편이다. 그리고 지난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 국내 | 유 하람 | 2018-11-06 05:09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1라운드 TKO로 15승 무패 질주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1라운드 TKO로 15승 무패 질주 [랭크5=유하람 기자] 4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30 오프닝매치에서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대승을 거뒀다. 아데산야는 강적 데릭 브런슨(34, 미국)을 타격에서 압도하며 니킥에 이은 펀치로 1라운드 4분 51초 TKO 승을 거뒀다. 1라운드 아데산야는 사우스포인 브런슨을 프론트 킥으로 밀어내며 원거리 타격전을 강요했다. 이에 브런슨은 곧바로 클린치로 붙은 뒤 싱글렉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테이크다운 모션을 보이지 않자 허브딘 주심은 브레이크를 선언했다. 한편 아데산야는 브런슨이 트렁크를 잡았다고 국내 | 유 하람 | 2018-11-04 15:28 [입식] 제4회 전남과학대학교 총장배 KTK 타이틀전 빛고을 광주서 개최 [입식] 제4회 전남과학대학교 총장배 KTK 타이틀전 빛고을 광주서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이하 KTK)가 인정하는 70kg 슈퍼 웰터급 타이틀전이 빛고을 광주에서 열린다. KTK호남본부는 11월 3일 전남과학대학교 실내체육관(설산관)에서 '제4회 전남과학대학교 총장배 KTK 챔피언전 및 무적파워 줄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주최에 힘을 쓴 전남과학대학교 경호보안과 조장헌 교수는 "이번 대회가 격투기 저변 확대 및 국민생활체육의 활성화에 일조 하기를 바란다"라며 "우수한 선수는 학교 입학시 장학 혜택을 줄 것이며 향후 선수로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10-31 02:29 [그래플링] 1위 100만원 현금 지급…제1회 플레이스컵 11월 18일 개최 [그래플링] 1위 100만원 현금 지급…제1회 플레이스컵 11월 18일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우승 상금 100만원이 걸린 그래플링 대회 '제1회 플레이스컵 No-Gi 챔피언십'(이하 플레이스컵)이 11월 18일(일) 서울 방배동 김종만짐에서 열린다. 플레이스컵은 케이지에서 펼쳐지는 No-Gi 그래플잉 대회로 8강 원데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룰은 포인트 없이 서브미션으로만 승부를 가린다. 4분 동안 승부가 가려지지 않으면 2분이 더 주어지며 테이크 다운만 포인트 인정된다. 6분 동안 승부가 나지 않으면 1분의 연장전이 주어진다. 연장전은 동전을 던져 자신이 선택한 면이 나온 이에게 선택한 포지션(그라 국내 | 정성욱 | 2018-10-31 01:52 [UFC] 데이나 화이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 못 받아...잘 떠난 것" [UFC] 데이나 화이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 못 받아...잘 떠난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드미트리우스 존슨-벤 아스크렌 트레이드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그는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존슨은 UFC에 있으면서 팬들에게 그가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과 존경을 절대 충분히 받지 못했다"며 "그가 여기서 즐거웠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가 향하는 곳에서 훨씬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수와 검열 없는 설전을 주고 받기로 악명 높은 화이트 대표로선 이례적으로 따듯한 말이다. 지난 28일 UFC는 종합격투기 사상 최초의 단체간 선수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원 챔피언십은 18 국내 | 유 하람 | 2018-10-30 20:46 [로드FC] 허재혁 “재능 없나 싶다가도 인정 받아 기뻐...발전한 모습 보여줄 것” [로드FC] 허재혁 “재능 없나 싶다가도 인정 받아 기뻐...발전한 모습 보여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서 활약하며 로드FC 프로 파이터에 데뷔한 ‘싱어송파이터’ 허재혁(33, IB짐)이 2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주먹이 운다’ 출신 파이터, ‘괴물 레슬러’ 심건오(29, 김대환MMA). 그 무대는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로드FC 050이다. 대회가 4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허재혁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번 시합을 준비하고 있을까. 허재혁은 카운트다운을 통해 "일과 운동을 병행하느라 체력적, 심리적으로 힘들 때도 많다"면서도 "내가 하고 싶었던 운동 국내 | 유 하람 | 2018-10-30 14:21 [로드FC] 최무배-후지타 카즈유키 "우린 서로 닮은 꼴....멋진 경기 펼치자" [로드FC] 최무배-후지타 카즈유키 "우린 서로 닮은 꼴....멋진 경기 펼치자" [랭크5=유하람 기자] 최무배(48, 노바MMA/최무배짐)와 후지타 카즈유키(48, 팀 후지타)는 1970년생의 동갑내기다. 두 파이터 모두 레슬러 출신으로 격투기 무대에서도 굵은 족적을 남겼다. 최무배는 2004년, 후지타 카즈유키는 그에 4년 앞선 2000년에 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다. 두 파이터는 격투기 선수로 첫 단추를 잘 꿰었다. 첫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공통점이 있다. 최무배는 한국 선수를 대표해, 후지타 카즈유키는 일본 선수를 대표해 세계의 파이터들과 경쟁했다. 특히 최무배는 한국인 최초로 프라이드에서 4연승을 거둔 파 국내 | 유 하람 | 2018-10-29 12:01 [UFC] 지안 빌란테, '벼랑 끝 매치'에서 진땀승 [UFC] 지안 빌란테, '벼랑 끝 매치'에서 진땀승 [랭크5=유하람 기자] 화끈한 파이터라도 퇴출 앞에선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각각 최근 전적 3승 5패를 기록하고 있는 지안 빌란테(33, 미국)와 에드 허만(38, 미국)은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수상자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너무 신중한 경기를 펼쳤다. 28일 캐나다 멍크턴 아브니르 센터에서 열린 UFN 138 2경기에서는 빌란테가 승리하긴 했으나, 승자와 패자 모두 큰 박수는 받지 못했다. 1라운드에는 빌란테가 신을 내고 허만이 추격하는 양상이 펼쳐졌다. 유연한 움직임을 앞세운 빌란테를 허만은 터프함과 로킥 운용으로 맞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8-10-28 14:45 [로드FC] 고향에서 승리를 노리는 임동환 “더 늦기 전 아버지와 함께하고 싶다” [로드FC] 고향에서 승리를 노리는 임동환 “더 늦기 전 아버지와 함께하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아버지와 함께 하고 싶어서요”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강철뭉치’ 임동환(23, 팀스트롱울프)의 말이다. ‘아버지’라는 단어도 그렇고, 임동환의 얼굴에서 평소와 다름을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경기의 각오는 아버지라는 말에서 모두 전달됐다. 임동환이 뛰는 경기는 영건스 40의 메인 이벤트다.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로 대전에서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 MMA 대회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임동환은 “대전에서 로드FC 대회가 열려 반가워요. 이번 대회는 명절에 고향 국내 | 유 하람 | 2018-10-19 12:58 [TFC] 복수 노리는 서지연 "서예담은 편한 상대…주최측 배려 감사" [TFC] 복수 노리는 서지연 "서예담은 편한 상대…주최측 배려 감사" [랭크5=유하람 기자] 필리핀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른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시종일관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다. 상대인 서예담에 대해 "잘하는 선수이고 좋아하는 선수지만 젤리 불라옹이나 장현지보다는 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사실 URCC에서 젤리 불라옹과 싸워봤더니 서예담은 진짜 너무 편해졌다. 부담도 너무 없다. 역시 강자와 많이 싸워봐야 하는 거 같다. 2018년도 마지막 경기도 승리로 장식할거 같은데, 주최측에 나를 쉬라고 배려해주신 거 같아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7:27 [로드FC] '최다 방어 vs 최연소 챔피언 등극' 최무겸-이정영 격돌의 포인트 [로드FC] '최다 방어 vs 최연소 챔피언 등극' 최무겸-이정영 격돌의 포인트 최무겸은 “페더급에서 이정영이 눈에 띈다. 가능성을 가진 선수고,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나중에는 내가 있는 곳까지 올라올 것 같다”고 말했다. 최무겸이 인정은 했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최무겸과 이정영의 대결이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거라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아직 이정영은 갈 길이 먼 상태였다. 그런데 이정영은 김세영과 라이벌 구도를 만들면서 타이틀전을 향한 여정에 가속도가 붙었다. 마침 페더급에 이정영과 김세영을 제외하고, 특별히 컨텐더로 거론되는 파이터도 없었다. 이정영은 김세영과 1차전에서 판정으로 졌지만, 컨텐더 자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3:24 [네오파이트14] 4번째 한일전 스페셜매치 발표, '유도 특급' 김용희 출격 [네오파이트14] 4번째 한일전 스페셜매치 발표, '유도 특급' 김용희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0월20일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 특설링에서 14번째 정규 대회를 개최하는 네오파이트가 4번째 한일전 스페셜 매치를 발표했다. '유도 특급' 김용희가 일본의 베테랑 코지 타케우치를 상대한다. 이번 대회에는 70KG 라이트급 4강전 2경기와 한일전 5경기가 준비돼있다. 김용희는 어려서부터 유도를 수련한 소위 말하는 '엘리트 체육인'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호서대학교 유도 장학생으로 입학을 하며 탄탄대로를 걸었다. 그러나 UFC 를 보면서, 특히 김동현 정찬성 선수 같은 국낸 선수들이 승리하는 것을 보고 유도 국내 | 유 하람 | 2018-10-12 12:16 [맥스FC] 명현만 “헤비급 입식격투기 진수 보여준다” [맥스FC] 명현만 “헤비급 입식격투기 진수 보여준다” 국내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FC가 15번째 정규대회 ‘작연필봉’을 오는 11월2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헤비급 파이터 중 최강자로 손꼽히는 명현만(33, 명현만멀티짐)이 전격 입식격투기 무대로 복귀해 큰 기대를 모았다. 특히 현재 입식격투기 헤비급 무대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권장원(20, 원주청학)이 챔피언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앞으로의 대결 구도가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명현만은 오랜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신중한 입장을 취하면서도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 국내 | 유 하람 | 2018-10-10 12:06 [UFC 229] 리뷰 : 최대의 밤, 최악의 밤 [UFC 229] 리뷰 : 최대의 밤, 최악의 밤 [랭크5=유하람 기자] 7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가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가 막을 내렸다. ‘라이트급 3인방’을 앞세운 화려한 대진은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화끈한 경기가 속출하며 그 기대에 부응했다. 정작 문제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발생했다. 챔피언과 전 챔피언이 격돌한 메인이벤트는 그에 맞는 경기력으로 꾸며졌으나, 공이 울린 후 벌어진 패싸움엔 그런 위엄따윈 없었다. 메인이벤트 : 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1 코너 맥그리거 국내 | 유 하람 | 2018-10-08 01:30 [UFC] Fight Night 137 리뷰 : 결말은 좋았다 [UFC] Fight Night 137 리뷰 : 결말은 좋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근래 가장 네임밸류 떨어지는 대회’라는 혹평 속에 2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7이 막을 내렸다. 이번 파이트나이트는 안 그래도 부실한 대진에 주축이 될 선수들이 연달아 부상을 입으며 메인이벤트가 통째로 교체되는 등 여러 수난을 겪었다. 메인카드 3경기부터 이어진 브라질 선수들의 분전으로 마무리는 그나마 훈훈했던 UFN 137, 과연 그 내실은 어땠을까. 메인이벤트 : #12 티아고 산토스 vs 에릭 앤더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 라이트헤비급에서 만난 미들급 파이터들 국내 | 유 하람 | 2018-09-24 16:14 [로드FC] 50번째 정규대회 총 대진 공개...최무겸/홍영기/최무배/심건오 출격 [로드FC] 50번째 정규대회 총 대진 공개...최무겸/홍영기/최무배/심건오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의 50번째 넘버 시리즈 대회가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은 특히 대전 출신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의 4차 방어전, ‘부산 중전차’ 최무배와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 후지타 카즈유키의 레전드 매치 등 흥미로운 대진으로 가득 채워 대전 시민들을 찾는다. ▼ 제 5경기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이정영 로드FC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을 보유한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최무겸짐)이 새로운 기 국내 | 유 하람 | 2018-09-17 11: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