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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5X러운동] 주짓수를 이해한 레슬러, ‘레짓떼로’가 온다! 최근 주짓수계에 레슬러 출신의 주지떼로들이 들어오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레슬링만을 고집하지 않고 주짓수를 이해함으로서 기존 주짓수 강자들을 무너뜨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 주짓수 대가 존 다나허는 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레슬러들이 주짓수 선수 모두를 제압할 것이라 말했다. 그 이야기를 증명하듯 레슬러 출신 니키 로드리게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랭크5 정성욱 편집장과 정성훈 칼럼니스트가 대담을 나누었다. 그래플링 | 정성욱 기자 | 2020-06-01 21:34 '데몰리션맨' 알리스타 오브레임, 월트 해리스에 하이킥-파운딩 TKO 승…UFC 파이트 나이트 176 '데몰리션맨' 알리스타 오브레임, 월트 해리스에 하이킥-파운딩 TKO 승…UFC 파이트 나이트 176 [랭크5=정성욱 기자] 직전 경기에서 4초 남기고 아픈 패배를 겪은 알리스타 오브레임(39, 네덜란드/엘레베이션 파이트 팀)이 월트 해리스(36, 미국/스파르탄 피트니스)를 TKO로 꺾으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6에서 오브레임은 해리스를 2라운드 3분 하이킥에 이은 파운딩으로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에서 해리스가 경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로킥을 차다가 해리스의 펀치 러시에 당한 오브레임. 탑을 점유한 헤리스의 파운딩 세레가 이어 UFC | 정성욱 기자 | 2020-05-17 13:00 로드 FC와 아프리카 TV 합작 ARC 대회, 새로운 시스템인 '333' 도입…그 내용은? 로드 FC와 아프리카 TV 합작 ARC 대회, 새로운 시스템인 '333' 도입…그 내용은?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와 아프리카 TV가 합작해 론칭한 대회인 ARC (AfreecaTV ROAD CHAMPIONSHIP)가 5월 23일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첫 대회를 개최한다. 14일 로드 FC는 ARC에 맞는 룰을 따로 만들고 그에 대한 내용을 발표 했다. 로드 FC가 ARC 대회에 맞게 변경한 룰은 3분 3라운드, 30초 스탠딩, 30초 피니쉬 보너스가 적용되는 ‘333 시스템’이다. 3분 3라운드로 경기가 진행되고, 그라운드 상황에서 공격적인 움직임이 없으면 30초 안에 스탠딩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5-14 09:10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코너 맥그리거에 일갈 "너 취했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코너 맥그리거에 일갈 "너 취했냐?" [랭크5=정성욱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 러시아/AKA)가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SBG 아일랜드)의 SNS 발언을 문제 삼았다. 맥그리거는 누르마고메도프를 '골칫덩어리'라 말했고, 잠정 챔피언이 된 저스틴 게이치에겐 "다리 붙잡고 늘어지는 놈에게 위협을 느낄 필요 없다. 난 널 학살할 것이다. 너의 치아로 목걸이를 만들 거야"라고 트레시 토킹을 이어갔다.이에 누르마고메도프도 참지 못하고 설전을 이어갔다. 그는 "아, 그래. 우린 널 기억해. 그날 밤(맥그리거가 패배한 날)은 정말 UFC | 정성욱 기자 | 2020-05-13 11:22 [UFC] 벼랑 끝 매치, 타격 앞세운 페티스가 세로니에 판정승…UFC 249 언더카드 [UFC] 벼랑 끝 매치, 타격 앞세운 페티스가 세로니에 판정승…UFC 249 언더카드 [랭크5=정성욱 기자] 연패에 늪에 빠진 선수들의 벼량끝 매치에서 앤서니 페티스(33, 미국/루프스포츠 MMA 아카데미)가 도널드 세로니(37, 미국/BMF 랜치)에게 승리를 거뒀다. 10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9의 언더카드 메인이벤트에서 타격을 앞세운 페티스가 세로니에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탐색전으로 2분을 넘게 보낸 두 선수. 세로니가 들어오자 페티스의 원투 펀치가 세로니를 노렸다. 2분 30여 초 지난 상황 세로니가 레슬링 싸움을 걸었으나 이내 페티스가 빠져나왔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05-10 11:09 [UFC] UFC 249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출사표 [UFC] UFC 249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출사표 [랭크5=정성욱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UFC 249가 한국 시간으로 5월 10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우여곡절이 많았던 이번 대회는 대회 개최를 열망했던 데이나 화이트 대표의 노력이 쏟아부은 열정이 느껴질 정도로 굵직한 카드가 다수 포진되어 있다. 대회에 앞서 전 세계 기자들이 참여한 버추어 미디어 데이에서 선수들이 언급한 내용을 정리해봤다.앤소니 페티스(언더카드 메인) - 나와 세로니가 어떤 파이터인지 온 세상이 알고 있다. 모두가 보고 싶어하는 타격전이 될 것이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05-08 18:25 [UFC] 'It's Time!' UFC 링 아나운서 브루스 버퍼의 데뷔는 언제? [UFC] 'It's Time!' UFC 링 아나운서 브루스 버퍼의 데뷔는 언제? [랭크5=정성욱 기자] UFC를 즐겨보는 격투기 팬이라면 'It's Time'이란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UFC 전속 옥타곤 아나운서 브루스 버퍼(62)의 전용 캐치프레이즈다. UFC를 이야기할 때 대표적인 3인을 이야기할 때 데이나 화이트, 조 로건과 함께 언급되는 인물이다.그의 데뷔는 언제였을까? 1996년 2월에 열린 UFC 8에서 처음 옥타곤에 올라 아나운싱을 했다. 요즘처럼 빠르게 말하지도 않는다. 차분하게 마크 콜먼의 경력을 읊는다. 'It's Time'이 아닌 '여러분 준비되셨습니까?'(Are you ready?)란 말 UFC | 정성욱 기자 | 2020-04-27 05:29 [성우창 칼럼] 정당방위를 위한 격투 기술의 법적 허용범위에 대해 [성우창 칼럼] 정당방위를 위한 격투 기술의 법적 허용범위에 대해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주짓수, 복싱, MMA 등 그 어느 종목을 불문하고 격투 스포츠를 수련하는 사람의 여러 목적 중 하나는 바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실전 상황에서의 호신이다. 먼저 공격하지 않음은 물론 공격당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신체에 들어오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할 수 있다면 위험의 근원을 제압하는 것이 엄연한 목적에 들어가 있다.다만 이 격투 스포츠의 실전성, 호신성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은 많다. 사실 격투기와 실전, 그리고 한국의 사회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인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단순히 ‘호신’만을 목적으로 그 시간과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4-23 06:54 [UFC] 앤서니 스미스 자택 침입 강도, 알고보니 전 미국 고교 레슬링 스타 (동영상) [UFC] 앤서니 스미스 자택 침입 강도, 알고보니 전 미국 고교 레슬링 스타 (동영상) [랭크5=이학로 통신원] UFC 라이트 헤비급의 앤서니 스미스(31, 미국/팩토리 X)가 지난 일요일 미국 네브라스카 주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 침입한 강도를 맨 손으로 제압한 소식이 알려졌다.스미스는 강도를 맨 손으로 제압해서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상황을 정리 할 수 있었지만 그는 인터뷰에서 강도가 엄청나게 거세었다고 말했다. 그는 강도가 펀치, 엘보우, 니칵까지 맞고도 계속 스미스와 싸움을 계속했다면서 "그가 평범한 사람은 아닌것 같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경찰은 곧 이어서 강도의 신상을 발표했다. 강도는 미국 네브라스카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4-13 06:58 [성우창 칼럼니스트] 일본 단체 슈토(Shooto)에 대한 소개와 단상 [성우창 칼럼니스트] 일본 단체 슈토(Shooto)에 대한 소개와 단상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일본 MMA는 현재 고사 직전에 가까운 상황이다. 프라이드와 K-1이 몰락한 이후 근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계속해서 일본 MMA는 사장길에 놓여있었다. 그 UFC 역시 지속적인 관중 수 하락으로 결국 2016년 이래 일본 대회를 개최하지 않을 정도이다.아직 딥, 판크리스가 생존하고 프라이드의 정신적 후속 라이진이 있지만, 일본 MMA의 부활은 요원해 보인다. 일본 격투기 선수들은 몰락 이후 최근까지 자국 단체보다 한국 단체에 진출하는 것을 선호했으며, 고미 타카노리 해외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4-09 09:03 코로나19로 이벤트 멈춘 UFC, 소속 파이터들의 홈 트레이닝 영상 공개 코로나19로 이벤트 멈춘 UFC, 소속 파이터들의 홈 트레이닝 영상 공개 [랭크5=정성욱 기자] 코로나19로 이벤트가 줄줄이 취소된 UFC가 최근 홈 트레이닝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두 개의 영상이 공개되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영상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제일 먼저 공개 된 영상의 주인공은 현 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3, 미국/파이트 레디). 24일 UFC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그의 영상을 코미디를 가미한 영상이다. #HomeWithUFC 밴텀급 챔피언 세후도가 집에서 운동하는 법 #UFC250 기다리는 중..게시: UFC 2020년 3월 24일 화요일 영상 내용은 헨리 세후도가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26 20:13 [성우창 칼럼]이제 서양권을 덮친 코로나 팬더믹, 세계 주요 격투기 대회의 상황은 [성우창 칼럼]이제 서양권을 덮친 코로나 팬더믹, 세계 주요 격투기 대회의 상황은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아무도 미처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새로운 국면이 열렸다. 기존 코로나 사태의 중심이었던 중국-한국이 2월~3월을 거치며 차츰 소강상태에 접어든 반면에, 유럽권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전 유럽-미 대륙에 코로나 비상경보가 울린 것이다.엄청난 감염속도로 주목받은 이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는 일단 서양권에 닿자마자 ‘초고속’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각국은 한, 중이 그간 겪었던 방역조치들을 참고해 대처에 나서고 있다. 한국에서도 보였던 마스크 품귀현상이 그대로 서양권에 나 해외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3-19 07:58 [UFC] 기대주에서 연패 파이터로...조니 워커 "이기지 못했지만 배웠다" [UFC] 기대주에서 연패 파이터로...조니 워커 "이기지 못했지만 배웠다" [랭크5=정성욱 기자] UFC 라이트 헤비급 기대주에서 연패 파이터가 된 조니 워커(27, 브라질/트라이스타 짐)가 지난 경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 경기에 대해 생각해봤다. 많이 배웠다"라며 "이기지 못했지만 배웠다"라고 자신의 SNS에 남겼다.조니 워커는 UFC 라이트 헤비급의 기대주였다. 브라질 출신으로 다양한 격투기 단체를 거쳐 2018년 11월 UFC 파이트 나이트 140을 통해 옥타곤을 밟았다. 데뷔전은 팔꿈치 공격에 의한 TKO로 첫 경기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후 두 경기에서도 모두 1라운드에 경기를 마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8 14:48 [UFC 브라질] 첫 무관중 경기.. 찰스 올리비에라, 케빈 리 꺾고 TOP 진입 눈 앞. 길버트 번스 웰터급 TOP 5 예약 [UFC 브라질] 첫 무관중 경기.. 찰스 올리비에라, 케빈 리 꺾고 TOP 진입 눈 앞. 길버트 번스 웰터급 TOP 5 예약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간 14일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0에서는 사상 처음 무관증으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FC측은 경기 중계를 원할히 진행했고 해설위원들은 관중을 대신해서 함성을 지르는 등 재미있는 경기와 장면이 연출되었다. 찰스 올리비에라, 케빈 리를 상대로 쉽게 승리를 가져가며 8연승.메인 이번트로 진행된 찰스 올리베이라(30, 브라질/골드 팀 텍사스)는 케빈 리(27, 미국/트라이스타 짐)를 상대로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보여주며 3라운드 28초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3-15 15: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