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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5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FC 해설가 데뷔 최영광 "재미와 편안함, 선수들의 애환을 전달하는 해설가 되고파" TFC 해설가 데뷔 최영광 "재미와 편안함, 선수들의 애환을 전달하는 해설가 되고파" [랭크5=정성욱 기자] TFC 초대 페더급 챔피언 최영광(30)이 1년 만에 TFC로 복귀한다. 선수가 아니다. 케이지 아래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쉽게 풀어 전달하는 해설자로 돌아온다. 최영광은 이미 해설자로 유명세를 치른 적이 있다. 인터넷 BJ 철구가 진행하는 '주먹이 운다'에 해설로 참여해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최영광은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격투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어 한다. 어려운 용어보다는 받아들이기 쉬운 용어를 쓰고 재미있는 농담을 섞어가면서도 한편으론 챔피언을 지낸 바 있는 선수 입장에서 케이지에 있는 선수 국내 | 정성욱 | 2017-03-16 00:00 새로운 스타 노리는 신승민, “양쥔카이 나에게도 질 것” 새로운 스타 노리는 신승민, “양쥔카이 나에게도 질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신승민(24, 쎈짐)이 3월 11일 서울특별시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32에 출전한다. 로드FC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신승민은 7살에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가게 된 합기도장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정식 선수 생활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활동적인 성격 덕에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러던 그는 군대 전역 후 MMA를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군대에서 우연히 ‘주먹이 운다’ 프로그램을 보게 됐는데 꿈을 좇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멋져 보이더라고요. 국내 | 정성욱 | 2017-03-01 00:00 종합격투기 첫 패배 김승연, 권토중래 약속. "말도 안 되게 강해져서 돌아올 것" 종합격투기 첫 패배 김승연, 권토중래 약속. "말도 안 되게 강해져서 돌아올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올해 12월은 김승연(27, 싸비MMA)의 파이터 인생에 길이 기억될 날이다. 브루노 미란다(26, 타이거무에타이)에게 충격적인 TKO패를 당해 무패행진에 제동이 걸린 날이다. 패배는 씁쓸하지만 파이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수 있는 경험이었다는 김승연. 그는 “확실히 져보니까 얻는 것이 많다. 말로는 표현을 못 하겠는데, 느낀 것이 많았다. ‘지고나면 얻는 것이 많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케이지에 오르기 전 김승연은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강자인 브루노 국내 | RANK5 | 2017-02-08 00:00 연말에도 이어지는 한국 파이터 해외 원정, 중국 홍콩 대거 출전 연말에도 이어지는 한국 파이터 해외 원정, 중국 홍콩 대거 출전 공민기한국 파이터의 해외 원정은 연말이 되어도 이어진다. 오는 27일 공민기(27, ACE GYM)는 중국 윈난성 위시시에서 열리는 제1회국제격투기대항전(首届自由搏击對抗赛)에, 다음달 2일 이용재 (BnM MMA), 천선유(팀파이터), 유성훈(익스트림 컴뱃), 홍지원(BnM MMA)은 홍콩섬 남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IMPI World Seri s Asia 5에, 그리고 다음달 3일 윤진수(24, 큐브 MMA)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정무문에 출전한다.오는 27일 공민기는 중국의 왕멘밍과 67kg급 입식타격 경기를 갖는다. 공민기 해외 | RANK5 | 2016-11-24 00:00 ROAD FC 김승연, 데뷔 시절부터 보인 남다른 입담과 실력 ROAD FC 김승연, 데뷔 시절부터 보인 남다른 입담과 실력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27, 싸비MMA)이 '주먹이 운다'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썼던 별명이다. 김승연은 스스로를 ‘키보드 워리어’라고 불렀고, ‘키보도 10단’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어깨에는 키보드가 있었고, 등장부터 강렬한 이미지가 모든 사람의 뇌리에 강하게 남았다.장난스럽게 등장했지만, 김승연은 단순한 ‘키보드 워리어’가 아니었다. 확실한 실력이 갖춘 참가자였다. 입담과 실력을 모두 갖춰 김승연은 단숨에 주목 받았다. 우승까지 거머쥐며 아무도 그의 실력을 폄하할 수 없었다.'주먹이 운다' 우승 후에 김승연은 정식 프로 무대 국내 | RANK5 | 2016-11-15 00:00 '말은 그만하고 주먹으로… '박원식, 난딘에르덴과 ROAD FC 035서 대결 '말은 그만하고 주먹으로… '박원식, 난딘에르덴과 ROAD FC 035서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서로를 지목한 '바키' 박원식(30, 팀매드)과 난딘에르덴(29, 팀파이터)이 말이 아닌 주먹으로 대화를 나눈다. 다음달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5에서 박원식과 난딘에르덴이 대결한다. 박원식(왼쪽)과 난딘에르덴시작은 박원식의 한 마디였다. 박원식은 인터뷰를 통해 "다음 상대를 생각해봤는데 난딘에르덴과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난딘에르덴을 지목했다. 이를 들은 난딘에르덴 역시 “언제나 콜”이라고 답하며 경기 의사를 밝혔다.난딘에르덴의 긍정적인 답변에 박원식도 다시 입 국내 | RANK5 | 2016-11-09 05:03 SNS로 쌓아둔 '거대한 앙금' 김형수와 박형근, 12월 10일 대결 SNS로 쌓아둔 '거대한 앙금' 김형수와 박형근, 12월 10일 대결 SNS에서 설전을 별여왔던 박형근과 김형수SNS를 통해 수많은 디스전으로 서로를 헐뜯어왔던 와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0, 싸비MMA)'과 '시민 영웅’ 김형수(28, 김대환MMA)가결국 케이지에 오른다. 그들이 결판을 낼 무대는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XIAOMI ROAD FC YOUNG GUNS 31이다. 시절인 2014년부터 박형근과 김형수는 앙숙 관계였다. 두 파이터는 서로의 경기력을 혹평해오며 악감정을 쌓았다. 박형근은 김형수를 향해 “타격 바보 레슬러”라고 말했고, 김형수는 “박형 국내 | RANK5 | 2016-10-31 00:00 돌아온 '슈퍼코리안' 최영, ROAD FC 미들급 챔피언 꿈꾼다! 돌아온 '슈퍼코리안' 최영, ROAD FC 미들급 챔피언 꿈꾼다! 꿈을 이루는데 있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늦은 나이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뤘고, 한편으로는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약 10년 만에 국내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원조 슈퍼코리안' 최영(38, Shinbukan/Land's end)도 마찬가지. 최영은 격투기 선수로서 더 큰 꿈을 꾸기 위해 ROAD FC를 선택해 미들급 챔피언을 노리고 있다.국내 복귀전 승리후 포효하는 최영지난 5월 14일 일본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던 ‘종합격투기 1세대 파이터’ 최영이 ROAD FC 031를 통해 국내 무대에 복귀했다. 최영은 ‘ 국내 | RANK5 | 2016-10-20 16:01 ‘주먹이 운다 출신 김승연 ROAD FC 034 출격, "계획은 1라운드 타격전 KO!" ‘주먹이 운다 출신 김승연 ROAD FC 034 출격, "계획은 1라운드 타격전 KO!" '주먹이 운다'는 종합격투기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불태웠다. 다양한 사연의 수많은 참가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했고 그들 가운데 몇몇은 프로 파이터의 꿈을 실현했다. 그 중 시즌 4 우승자인 김승연(27, 싸비MMA)은 주먹이 운다 우승자 중에 가장 임팩트 있는 최강자로 평가 받고 있다. 프로에 데뷔 후 2연승을 기록, 무패로 승률 100%인 파이터다.김승연김승연이 프로 데뷔전을 치른 것은 지난해 5월 2일 열린 ROAD FC 023이다.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의 난딘에르덴과의 대결에서 김승연은 1라운드 4분 만에 승리 국내 | RANK5 | 2016-10-20 00:46 TFC 페더급 신예 임병희, 日자객 상대로 2연승 노린다 TFC 페더급 신예 임병희, 日자객 상대로 2연승 노린다 '주먹이 운다 3' 우승자 출신의 임병희(20, 익스트림 컴뱃)가 일본 파이터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린다. 이번 경기를 통해 임병희는 처음으로 해외 파이터와 일전을 겨룬다. 일본 파이터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는 임병희(좌측)TFC는 "일취월장한 기량을 선보인 임병희가 11월 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 출전해 이데타 타카히로(24, 일본)와 페더급매치를 벌인다"며 "메인, 코메인이벤트를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총 13경기로 펼쳐질 'TFC 13'의 빅 매치들을 차례로 공개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전장을 옮긴 임 국내 | RANK5 | 2016-10-18 03:39 ROAD FC 034 전 대진 확정 및 포스터 공개 ROAD FC 034 전 대진 확정 및 포스터 공개 ROAD FC 034 포스터ROAD FC (로드FC)가 11월 19일 중국 석가장 하북체육관에서 개최하는 'XIAOMI ROAD FC 034'의 전대진이 확정하고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총9경기로 진행되며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의 3차 방어전과 플라이급 컨텐더 결정전 등 굵직한 대진들이 구성되어 있다.◆ 2부 제 6경기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무랏 카잔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7, MMA스토리)의 3차 방어전이다. 최무겸에게 도전장을 내민 파이터는 ‘터키 스포츠 스타’ 무랏 카잔(28, 국내 | RANK5 | 2016-10-16 00:00 ‘페더급 숨은 강자’ 이정영의 겁 없는 도발 “최무겸, 홍영기, 남의철은...” ‘페더급 숨은 강자’ 이정영의 겁 없는 도발 “최무겸, 홍영기, 남의철은...” 지난 9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XIAOMI ROAD FC YOUNG GUNS 29에 출전한 ‘페더급 숨은 강자’ 이정영(21, 쎈 짐)이 약 2년 7개월 만에 돌아왔다. 복귀전에서 1라운드 18초 만에 조경의(28, 팀포마)를 암바로 꺾고 존재감을 드러냈다.이정영의 출전 소식이 발표됐을 때 격투기 팬들은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정영의 복귀를 반겼다. 프로 데뷔전에서도 암바로 첫 승을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다. 프로 첫 경기에서 워낙 강한 인상을 심어줬기에 단 한 번의 경기에도 여전히 이정영을 기억하는 팬들 국내 | RANK5 | 2016-10-15 03:34 ROAD FC 034 출전 장지앤쥔, 김대성에 일갈 "힘 만 강하다고 생각하면 오산!" ROAD FC 034 출전 장지앤쥔, 김대성에 일갈 "힘 만 강하다고 생각하면 오산!" 중국의 각종 힘겨루기 대회를 휩쓴 장지앤쥔(37, 익스트림산타)은 중국 대표 '파워형' 파이터다. 중국 종합격투기 1세대 파이터로 우리나이 38살의 노장이다. 그는 1세대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파이터들을 압도하는 힘과 노련미에 기술까지 3박자를 갖춰 젊은 파이터 못지 않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장지앤쥔과 김대성장지앤쥔은 지난 6월부터 방송된 로드맨 베이징 익스프레스를 통해 국내 종합격투기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야쿠자’ 김재훈(27, 팀강남/압구정짐)과 대결해 승리를 거두며 살아있음을 증명했다. 장지앤쥔은 경기 초반 국내 | RANK5 | 2016-10-13 03:24 ROAD FC ‘낙무아이’ 장익환의 승리 비결, “준비된 미들킥과 좋은 꿈자리” ROAD FC ‘낙무아이’ 장익환의 승리 비결, “준비된 미들킥과 좋은 꿈자리” 종합격투기에는 수많은 매력이 있다. 그야말로 ‘종합’이기 때문에 격투기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장면이 케이지 안에서 펼쳐진다. 그 중에서 타격은 라이트팬들은 물론, 매니아팬들까지 다 만족시키는 흥미진진한 요소.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청량음료 같다.지난 9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XIAOMI ROAD FC YOUNG GUNS 29 제 6경기에는 타격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장면이 나왔다. 장익환(29, 팀파시)과 양쥔카이(20, GUANG DONG RONG YUE BO JI LE BU)의 경기에 국내 | RANK5 | 2016-10-12 04:20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박정교와 같은 화끈한 경기 만들고파!"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박정교와 같은 화끈한 경기 만들고파!" 김대성[랭크5=정성욱 기자] 지난달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XIAOMI ROAD FC 033에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31, 광주 팀크로우즈)이 모습을 드러냈다.오는 11월 19일 XIAOMI ROAD FC 034 출전을 앞두고 있는 김대성이 ‘흑곰’ 박정교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직접 찾았던 것.김대성과 박정교는 케이지에서 주먹을 섞다가 의형제가 된 각별한 관계.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ROAD FC 017에서 ‘사나이들의 싸움’으로 회자되는 명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그해 ROAD FC (로드FC) 연말 시상식에 국내 | RANK5 | 2016-10-06 00:00 [TFC 드림]'위, 아래, 위, 아래…' 체급 전향끝에 만난 두 파이터, 최정현과 오호택 [TFC 드림]'위, 아래, 위, 아래…' 체급 전향끝에 만난 두 파이터, 최정현과 오호택 최정현과 오호택[랭크5=정성욱 기자] 중량급 파이터였던 '코코몽' 최정현(26, 파주 팀에이스)이 라이트급(70.76kg)까지 내려온다. 라이트헤비급(-93.44kg)으로종합격투기(MMA)를 시작한그는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다음 경기에서 웰터급으로 전향했고연승행진을 이어갔다.반면 '스파이더' 오호택(23, 일산 팀맥스)은 체급을 올렸다. 페더급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그는 고심 끝에 라이트급 전향을 택했다.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 뒤 페더급까지 제패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오호택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이유는 사전 테스트에 국내 | RANK5 | 2016-10-06 00:00 [TFC 드림]첫 승의 간절함 vs 리저버의 반란, 그 결과는? 최우혁 vs 석주화 [TFC 드림]첫 승의 간절함 vs 리저버의 반란, 그 결과는? 최우혁 vs 석주화 최우혁과 석주화[랭크5=정성욱 기자] 최우혁(26, 부산 팀매드)과 석주화(23, 대구 센트럴짐)는 오는 8일 파주 전용 경기장에서 최초로 열리는 TFC 드림 대회에서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전을 벌인다.두 선수 모두 TFC 첫 승을 노린다. 최우혁은 지난해 2월 'TFC 5'에서 최영원에게 KO패, 같은 해 10월 'TFC 9'에서 윤태승에서 판정패했고, 지난 2월 'TFC 주짓수몰리그 14'에서 한복수를, 같은 해 4월 'TFC 주짓수몰리그 15'에서 안민기를 연이어 펀치로 제압한 석주화는 이번에 처음으로 TFC 케이지에 오른다. 국내 | RANK5 | 2016-10-06 00:00 ROAD FC 괴물 레슬러 심건오, 복귀전 상대는 중국 레슬링 국가대표 ROAD FC 괴물 레슬러 심건오, 복귀전 상대는 중국 레슬링 국가대표 허우전린과 심건오[랭크5=정성욱 기자] ROAD FC '괴물 레슬러' 심건오가 ROAD FC 034를 통해 복귀전을 갖는다.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하는 XIAOMI ROAD FC 034에서 심건오는 중국 레슬러 국가대표 출신허우전린(32, AN SHAN QUAN HUI JU LE)을 맞아 약 8개월 만에 복귀전을 갖는다.‘괴물 레슬러’ 심건오는 출연을 계기로 종합격투기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주먹이 운다 시절 타고난 맷집과 타격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ROAD FC 019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 국내 | RANK5 | 2016-10-05 00:00 [TFC 드림]누구 근육이 파이터 근육? 송규호와 박종헌의 '근육 썰전'! [TFC 드림]누구 근육이 파이터 근육? 송규호와 박종헌의 '근육 썰전'! 박종헌과 송규호[랭크5=정성욱 기자] '섹시 킹콩' 송규호(28, 울산 팀매드)와 '좀비가 된' 박종헌(23, 코리안좀비MMA)이 오는 8일 파주 전용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TFC 드림 대회에서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전을 벌인다.둘 모두 TFC 무대를 한 차례 밟아본 경험이 있다. 송규호는 지난 5월 'TFC 11'에서 9승 1무 11패를 기록 중이던 베테랑 우하오티안(29, 중국)의 그래플링에 밀려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패했고, 박종헌은 지난 3월 'TFC 10'에서 유성훈에게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다.송규호 국내 | RANK5 | 2016-10-05 00:00 ROAD FC 브루노 미란다, 김승연에 강한 일침! "키보드 앞에 있지 말고 훈련이나 더해!" ROAD FC 브루노 미란다, 김승연에 강한 일침! "키보드 앞에 있지 말고 훈련이나 더해!" [랭크5=정성욱 기자] ‘브라질 타격가’ 브루노 미란다(26, TIGER MUAYTHAI)와 ‘주먹이 운다 우승자’ 김승연(27, 싸비MMA)은 오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4에 출전해 격돌할 예정이다.대진이 발표된 직후인 지난달 28일, 김승연은 SNS를 통해 “누가 먼저 맛탱이 가나 해보자”라고 선제 도발을 날렸다. 우승자 출신인 김승연은 인터넷 격투 커뮤니티 '키보드 파이터' 답게 SNS를 통해 브루노 미란다를강하게 도발했다.김승연의 도발에 브루노 미란다 국내 | RANK5 | 2016-10-0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