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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OMI ROAD FC 047의 좌석은 2만석인데, 1차분이 이미 매진돼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으로 모일 것이다. 현장에서 권아솔이 아오르꺼러와 트러블이 생긴다면 수많은 중국 관중들이 거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그럼에도 권아솔은 “응원이 압도적이든 나발이든 난 어디서든 강하다. 관중들이 많아도 난 한다”며 단호하게 대답했다. 권아솔과 아오르꺼러의 구도가 나오기 앞서 김재훈이 아 국내 | 유 하람 | 2018-05-04 06:43 [로드FC] XIAOMI ROAD FC 047 '초호화 거인 대전' 포스터 공개 [로드FC] XIAOMI ROAD FC 047 '초호화 거인 대전' 포스터 공개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의 47번째 넘버 시리즈 대회인 XIAOMI ROAD FC 047이 오는 5월 12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다. 2년 만에 북경으로 컴백하면서 약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캐딜락 아레나에서 개최, 스케일이 더 커졌다. 대회는 파트1, 2로 나뉘어 진행된다. 메인카드 격인 파트2의 간판은 ‘쿵푸 팬더’ 아오르꺼러(24, 중국)와 ‘야쿠자’ 김재훈(29, 팀 코리아 MMA) 2차전이다.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으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는 포스터에서도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할 만큼 토너먼트 최대 관심사로 꼽힌다. 국내 | 유 하람 | 2018-04-27 10:12 [로드FC] ‘헝그리’ 양해준 "2년 만의 복귀, 실망시키지 않을 것" [로드FC] ‘헝그리’ 양해준 "2년 만의 복귀, 실망시키지 않을 것" 오랜만에 돌아온 양해준을 맞는 선수는 '핵주먹' 황인수다. 황인수는 데뷔전부터 4연속 1라운드 KO 승을 기록하며 미들급 돌풍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박정교, 김내철 같은 베테랑 타격가도 그에게는 1분도 채 버티지 못했다. 양해준이 처음 종합격투기에 데뷔했을 때와 사뭇 비슷한 모습이다. 거침 없이 KO 행진을 이어나가는 황인수에 대해 양해준은 "훌륭하지만 부딪혀 볼 만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황인수는 좋은 눈과 파괴력, MMA 선수답지 않은 빠르고 짧은 각도의 좋은 주먹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도 “초반 공세에 박정교, 국내 | 유 하람 | 2018-04-26 10:59 [TFC] 전 페더급 챔프 김재웅 밴텀급으로 복귀, 상대는 정한국 [TFC] 전 페더급 챔프 김재웅 밴텀급으로 복귀, 상대는 정한국 [랭크5=정성욱 기자] 전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이 밴텀급으로 체급을 내려 복귀한다. 상대는 '꼬레아' 정한국(25,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이다. 주최측은 "오는 5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김재웅-정한국의 밴텀급 경기가 펼쳐진다. 승자는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둘 모두 페더급에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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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관장은 "부상당한 다리 공격을 받지 않도록 스탭을 많이 밟으라고 했다. 3라운드가 끝나고 거칠게 밀어 붙이라고 했다. 국내 | RANK5 | 2018-02-26 06:58 [TFC] 잠정 챔피언 조성빈 "기뻐하긴 이르다. 더 큰 무대에 가기 위해 집중할 것" [TFC] 잠정 챔피언 조성빈 "기뻐하긴 이르다. 더 큰 무대에 가기 위해 집중할 것"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팔콘' 조성빈이 국내 무대에서도 챔피언 벨트를 거머줬다.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조성빈은 홍준영을 맞이해 4라운드 2분 17초에 레퍼리 스톱으로 TKO승을 거두었다. 조성빈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정말 기분좋다.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다. 나의 날이다. 즐기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는 조성빈에게 유리하게 흘러가지 않았다. 2라운드 주먹 부상과 다리 부상이 있었다. 손은 탈구되었고 다리는 경기후 깁스를 해야할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성빈 국내 | 정성욱 | 2018-02-26 03:38 [TFC] 조성빈 역전 TKO승…페더급 잠정 챔피언 등극 [TFC] 조성빈 역전 TKO승…페더급 잠정 챔피언 등극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서지연은 "6번째 경기다. 이기면 지고를 반복해 연승을 거두지 못했는데 드디어 연승을 했다. 계속 이어 가고 싶다"며 "싸우고 싶은 사람이 있어 SNS에 계속 올리고 있다. 그런데 답이 없다. 맥스 FC의 김소율 응답해 달라"고 외쳤다. 김소율은 국내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FC(MAX FC)의 선수로 종합격투기 경험이 있는 선수다. 서지연은 "서예담에게도 SNS로 메시지를 계속 올렸으나 있는데 어깨가 다쳐 안된다고 하더라. 김소율이 빨리 응답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2월 턱뼈 골절로 휴식후 복귀한 안 국내 | 정성욱 | 2018-02-24 04:59 [넥스트 라운드] 진시준, 손준오를 이을 차세대 '싸이코 핏불', 장덕준 [넥스트 라운드] 진시준, 손준오를 이을 차세대 '싸이코 핏불', 장덕준 넥스트 라운드(Next Round)는 랭크5가 국내 격투기 단체 신인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가능성 있는 선수들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직접 받아 격투기 팬들에게 소개해 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단체별, 종목별로 돌아가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이름 : 장덕준소속 : 싸이코핏불스출신지 : 부산생년월일 : 1995년 4월 7일키 : 170cm체급 : 65kg전적 : 10전 9승 1패격투베이스 : 킥복싱스탠스 : 오소독스별명 : Cyborg(이유) : 단단한 몸에서 나오는 맷집과 로봇과 같은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갖고 있어서입니다.복싱에 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02-02 00:00 [로드FC]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간의 대결…'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 대진 확정 [로드FC]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간의 대결…'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 대진 확정 [랭크5=정성욱 기자]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간의 대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 대진이 확정됐다. 이들의 대결은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펼쳐진다. ‘주먹이 운다’는 지난 2011년 첫 시즌을 시작해 2014년까지 4편의 정규 시리즈와 1편의 스핀오프가 방송되었다. 프로 파이터를 꿈꾸는 일반인들이 지원해 꿈의 무대를 향해 경쟁했다. ‘겁 없는 녀석들’은 지난해 12월 MBC에서 종영한 지상파 최초의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총 4000여명이 지원 국내 | 정성욱 | 2018-01-29 07:13 [엔젤스파이팅] '코리안 베어' 임준수, '카자흐 핵주먹' 샤하마랄과 방어전 [엔젤스파이팅] '코리안 베어' 임준수, '카자흐 핵주먹' 샤하마랄과 방어전 [랭크5=정성욱 기자] '카자하스탄 핵주먹' 샤하마랄 제피소프(33, 카자흐스탄)가 現 엔젤스파이팅 무제한급 챔피언의 '코리안 베어' 임준수(37, 엔젤스파이팅)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는 3월 12일 월요일, 샤하마랄은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06& 천사의 도약"에서 임준수의 엔젤스파이팅 무제한급 챔피언 벨트에 도전한다. '격투강국' 카자하스탄 출신의 샤하마랄은 194 센치미터, 110 킬로그램의 다부진 몸을 자랑한다. 어린시절부터 삼보와 유도를 익혀 그라운드 기술에 능하며,다부진 몸에 국내 | 정성욱 | 2018-01-29 06:48 [UFC] '불주먹' 김지연 UFC 첫 승 기록…플라이급 변신 성공 [UFC] '불주먹' 김지연 UFC 첫 승 기록…플라이급 변신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플라이급으로 변신한 김지연(28, MOB)이 UFC 첫 승을 기록했다. 28일(한국 시간) 미국 샬롯에서 열린 UFC 온 폭스 27에서 저스틴 키시(29, 미국)에게 2-1 판정승을 거뒀다.김지연은 옥타곤을 돌며 원거리 공격으로 키시를 노렸다. 키시는 저돌적인 공격을 펼쳤다. 거리를 좁혀 주먹을 뻗었다. 김지연도 받아치는 전법으로 맞섰다.3라운드 김지연은 KO를 노리기 시작했다. 키시의 얼굴에 '불주먹'으로 공격했다. 김지연의 주먹이 적중하자 키시의 공세가 줄어들었다. 김지연의 카운터는 키시에게 코피를 나게 UFC | 정성욱 | 2018-01-2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