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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ONE] K-1 마지막 전설 '페트로시안', "원챔피언십 킥복싱 아시아 왕좌 노린다" [ONE] K-1 마지막 전설 '페트로시안', "원챔피언십 킥복싱 아시아 왕좌 노린다" [랭크5=박종혁 기자] 격투기 하면 K-1을 떠올리던 때가 있었다. K-1은 1993년 극진 가라테의 유파인 정도회관의 이시이 가즈요시가 킥복싱·가라테·쿵푸·권법 등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알파벳 K를 따서 만든 입식 격투기 대회였다. 2002년 열린 월드 그랑프리 결승전의 경우, 7만 4500명의 관객이 찾을 정도로 일본에서 인기가 높았다. 세계적으로도 많은 마니아를 확보해 각국을 돌며 개최하는 대회에도 해마다 5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여 들었다. 한국에서도 2004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2005년 3월에는 민속씨름 천하장사 출신 입식격투기 | 박 종혁 | 2019-07-03 12:54 [맥스FC] '일본 원정' 최은지, 리치 극복 못하고 쿠마가이에 판정패 [맥스FC] '일본 원정' 최은지, 리치 극복 못하고 쿠마가이에 판정패 [랭크5=삿포로, 정성욱 기자] 맥스 FC 소속 파이터 최은지(24, 대구 피어리스 짐)가 일본 원정에서 리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판정패했다.3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콘카리노에서 열린 ‘바우트(BOUT) 37’에서 최은지는 상대 쿠마가이 마리나(32, 일본)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다.최은지는 상대에게 대시해 펀치로 안면을 노렸다. 이에 쿠마가이는 로킥으로 견제하며 자신의 거리로 들어오면 미들킥과 앞차기로 최은지의 대시를 저지했다. 쿠마가이의 킥에도 최은지는 아랑곳 하지 않고 대시해 펀치를 던졌지만 쿠마가이는 여러차례 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7-01 00:00 [맥스FC] 입식격투가 최은지, "2연승과 함께 '일본 정벌' 두마리 토끼 사냥 나선다" [맥스FC] 입식격투가 최은지, "2연승과 함께 '일본 정벌' 두마리 토끼 사냥 나선다" [랭크5=박종혁 기자] 입식격투기 맥스FC 소속 입식격투가 최은지(24, 대구 피어리스 짐)가 2연승 사냥과 함께 일본정벌에 나선다. 3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의 콘 카리 노트에서 열리는 ‘바우트(BOUT) 37’에 출전해 쿠마가이 마리나(32, 일본)와 57kg 계약 체급으로 대결한다. 최은지는 맥스FC 06에서 승리한 이후 입식격투기에선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5월 6일 일본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슈토 30주년 기념대회’에서 호쾌한 타격으로 판정승을 거두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현재 입식격투기 전적은 17전 9승 8패 1K 입식격투기 | 박 종혁 | 2019-06-27 10:24 [ONE] 서지연, 3라운드 펀치 TKO승으로 연패 탈출, 이현진, 김명구 패배…원 워리어 시리즈 6 [ONE] 서지연, 3라운드 펀치 TKO승으로 연패 탈출, 이현진, 김명구 패배…원 워리어 시리즈 6 [랭크5=정성욱 기자] 원 워리어 시리즈에 출전한 서지연(19, 더짐랩)이 2연패를 끊는 TKO 승을 거뒀다. 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6'에서 서지연은 에디라 조하니(말레이시아)에게 3라운드 3분 48초 TKO 승(펀치 러시)을 거뒀다. 서지연은 침착했다. 자신의 긴 리치를 이용해 거리를 잡았다. 리치가 차이를 타격으로 극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한 조하니가 펀치 러시를 하며 서지연에게 돌격했다. 서지연은 조하니를 무에타이 클린치로 저지하며 니킥 공격을 했다. 조하니가 허리를 잡고 레슬링 싸움을 걸자 서지연이 허리 국내 | 정성욱 | 2019-06-20 19:28 [맥스FC] 권기섭, KMF에 이어 WAKO PRO 챔피언 등극 “맥스 FC 라이트급 타이틀 탈환할 것, 즐기지 말고 준비해라” [맥스FC] 권기섭, KMF에 이어 WAKO PRO 챔피언 등극 “맥스 FC 라이트급 타이틀 탈환할 것, 즐기지 말고 준비해라”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라이트급 4강 파이터 권기섭(20, IB짐)이 'WAKO PRO KOREA' 챔피언에 올랐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킥복싱회장배 2체급 챔피온타이틀매치’에서 권기섭은 상대 강주형(21, 천안 강성)에게 3라운드 종료 판정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올랐다. 권기섭은 2018년 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63.5kg급 챔피언에 이어 2개 단체 챔피언이 됐다. 권기섭은 “역시 챔피언이라는 자리는 기분이 좋다. 2개 단체 챔피언이 된 만큼 그 자리를 지키고 더 올라가기 위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6-20 14:29 [정성훈 칼럼] 호돌포 비에이라의 UFC 출전을 바라보며 [정성훈 칼럼] 호돌포 비에이라의 UFC 출전을 바라보며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주짓수 수련자이다 보니, 아무래도 주짓수를 수련하는 선수들의 종합격투기 출전에 관심이 많다. 종합격투기에서 본인의 주짓수를 어떻게 나타내는지를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응원한다. 최근 많은 주짓수 선수들이 종합격투기로 무대를 옮기고 있다. 대표적으로 호베르토 사토시, 크론 그레이시, 라이언 홀, 게리 토논 등이 있다.이 선수들은 완전히 주짓수를 배경으로 싸우는 선수들이다. 그런 와중에 타격까지 나쁘지 않게 구사를 하기도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짓수 선수중 종합격투기에 "완전히" 적응한 선수는 국내 | 정성욱 | 2019-06-20 00:00 [로드FC] 7대 미들급 챔피언 양해준 등극, 활발한 미들급 차후 전망은? [로드FC] 7대 미들급 챔피언 양해준 등극, 활발한 미들급 차후 전망은? 차후 미들급을 노리는 강자들도 많이 눈에 띈다. 데뷔 이후 4연속 KO 무패였던 신성 황인수를 5초라는 최단 시간 KO 기록을 세운 최원준이 복병으로 등장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최원준은 팀 수장 차정환만큼 자신의 펀치력이 강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경기로 최원준은 차후 타이틀전에 가장 가까운 존재가 됐다. 비록 이번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황인수도 놓칠 수 없는 존재다. 4연속 KO 승이라는 위엄, 김내철 박정교와 같은 관록의 파이터에게 이겼다는 것은 결코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혼돈의 로드 FC 미들급, 야인에서 전략적으로 변한 국내 | 정성욱 | 2019-06-18 02:40 [ONE] 마츠시마의 태클에 당한 권원일,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부상 치료후 더 준비해서 돌아올 것" [ONE] 마츠시마의 태클에 당한 권원일,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부상 치료후 더 준비해서 돌아올 것" [랭크5=정성욱 기자] ‘프리티 보이’ 권원일(23, 익스트림컴뱃)이 판정패했다. 15일 ‘원 챔피언십 – 레전더리 퀘스트’에서 권원일은 마츠시마 코요미(26, 일본)의 레슬링에 당하며 2, 3라운드를 내준 끝에 판정패했다. 1라운드 권원일이 펀치로 타격전을 걸자 마츠시마는 원 레그 테이크다운으로 넘어뜨렸다. 일어난 권원일을 두 다리를 잡고 넘어뜨린 마츠시마였지만 오히려 일어난 권원일에게 니킥을 허용했다. 일어난 권원일은 펀치로 공략했지만 마츠시마의 로킥에 이은 돌진 테이크다운으로 인해 다시 넘어졌다. 권원일이 일어나 타격을 하면 국내 | 정성욱 | 2019-06-16 02:29 [ONE] 추성훈, 4년여만의 종합격투기 복귀전에서 판정패 [ONE] 추성훈, 4년여만의 종합격투기 복귀전에서 판정패 [랭크5=정성욱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4)이 1296일 만에 치르는 복귀전에서 판정패했다. 15일 ‘원 챔피언십 - 레전더리 퀘스트'에 출전한 추성훈은 아길란 타니(24, 말레이시아)와 펀치를 섞는 경기 끝에 심판 전원 일치 판정패했다. 경기 초반 타니는 힘을 실은 단발성 펀치와 헤드 킥으로 추성훈을 공략했다. 가까워지면 테이크다운을 시도해 점수를 빼앗았다. 타니에게 테이크다운을 당하면 추성훈은 열심히 빠져나왔다. 2라운드 중반까지 같은 플레이가 계속됐다. 타니는 테이크다운으로 추성훈을 넘어뜨렸고 추성훈은 일어나 타격을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6-15 23:08 [AFC 12] 150kg 최홍만, 49초 KO패…송영재-사샤는 초대 챔프 등극 [AFC 12] 150kg 최홍만, 49초 KO패…송영재-사샤는 초대 챔프 등극 믿고 보는 정한국(27, 팀매드)과 낙무아이 출신 이민구(27, 팀마초)의 2차전 결과는 정한국의 1라운드 44초 힐훅 승으로 끝냈다. 계체 실패(300g 초과)로 인해 매 라운드당 4점 감점을 안은 채 경기에 임한 정한국은 초반부터 거리를 좁히며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민구는 특유의 킥과 펀치로 거리를 반격했지만 정한국은 아랑곳하지 않고 근접전을 유지했다. 정한국은 그라운드 공방에서 기습적인 하체관절기를 성공시키며 이민구의 항복을 받아냈다. 두 선수는 2017년 3월 'TFC 17'에서 싸운 바 있다. 당시 3라운드 종료 무승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6-10 22:22 [UFC] '마에스트로' 마동현, 8월 UFC 중국 대회 출전…스캇 홀츠맨과 경기 [UFC] '마에스트로' 마동현, 8월 UFC 중국 대회 출전…스캇 홀츠맨과 경기 [랭크5=정성욱 기자] '마에스트로' 마동현(30, 팀매드)이 8월 31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UFC 중국 대회에 출전한다. UFC에 따르면 "마동현이 'UFC 파이트 나이트 157'에서 스캇 홀츠맨(35, 미국)과 라이트급 경기를 펼친다"고 7일 발표했다. 마동현은 총 전적 16승 3무 9패의 파이터다. 2015년 4월 T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고, 같은 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79'에서 옥타곤에 데뷔했다. UFC에선 3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데뷔전에서 도미닉 스틸에게, 폴로 레예스에게 연이어 패 국내 | 정성욱 | 2019-06-07 14:56 [ONE] 원 챔피언십 데뷔전 치른 김규성 "많은 것을 깨닫게 된 경기" [ONE] 원 챔피언십 데뷔전 치른 김규성 "많은 것을 깨닫게 된 경기" [랭크5=반포동, 정성욱 기자] 5월 17일 원 챔피언십 필리핀 대회, 김규성(26, 이볼브MMA)은 449일만에 종합격투기 무대에 다시 올랐다. 큰 꿈을 안고 떠났던 싱가포르, 힘든 테스트를 훌륭하게 통과한 그는 이볼브MMA의 정식 맴버가 됐다. 한국을 떠나 처음 가졌던 경기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앞으로 나가지 못했고 머뭇거렸다. 스스로 답답했다. 3라운드가 되어서 김규성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돌진했지만 판정패했다. 아쉬운 데뷔전이었다. 데뷔전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김규성을 랭크5가 인터뷰했다. 그의 싱가포르 적응기, 데뷔 국내 | 정성욱 | 2019-06-05 13:40 [UFC] '스팅' 최승우 UFC 240에서 가빈 터커와 대결 [UFC] '스팅' 최승우 UFC 240에서 가빈 터커와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스팅' 최승우(26, MOB)가 UFC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TSN 아론 브론스테터 기자 트위터에 따르면 최승우가 가빈 터커(32, 캐나다)와 7월 27일 캐나다 앨버타에서 열리는 UFC 240에서 페더급 경기를 펼친다고 전했다. 최승우는 TFC 페더급 챔피언으로 UFC에 진출해 4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48에 출전했다. 상대는 10승 무패의 러시아 파이터 모프사르 이브롤예프와 대결해 패배했다. 총 전적 7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상대 가빈 터커는 UFC 240이 열리 국내 | 정성욱 | 2019-06-03 19:21 [AFC] 3년 만에 '컴백' 오재성, 20세 신인와 AFC 12에서 대결 [AFC] 3년 만에 '컴백' 오재성, 20세 신인와 AFC 12에서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3년만에 목 부상을 극복하고 케이지로 돌아온 오재성(28, 레드훅MMA)이 조비던 코제브(20, 타지키스탄)와 웰터급 경기를 갖는다.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에서 이들은 AFC 첫 경기를 장식한다. 오재성은 3년이란 공백을 뚫고 종합격투기 무대에 복귀한다.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부상으로 격투기 선수로서 활동하고자 했던 마음이 꺾였다. 회사를 다니며 일했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다. 결국 종합격투기 선수로 돌아왔고 지금은 15시간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6-03 12:37 [UFC] '코리안 팔콘' 조성빈 UFC 데뷔전에서 다니엘 테이머에 판정패 [UFC] '코리안 팔콘' 조성빈 UFC 데뷔전에서 다니엘 테이머에 판정패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팔콘' 조성빈(26, 익스트림컴뱃)이 커리어상 첫 패배를 기록했다. 조성빈은 2일(현지 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손글로브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53에서 다니엘 테이머(31, 스웨덴)에게 만장일치 판정패(3-0)했다. 경기 초반 테이머 왼손 훅에 안면을 맞고 흔들렸다. 15cm 작은 키에 무게중심까지 낮추고 들어온 주먹에 얼굴을 내줬다. 1년이란 공백, UFC 데뷔전이란 부담감이 조성빈의 몸을 굳게 한 이유도 있었다. 1라운드 중반 테이머의 테이크 다운에 당했다. 탑 포지션에서 얼굴에 국내 | 정성욱 | 2019-06-02 14:40 [ZFC] 제우스 FC 02 7월 충주 개최 확정…메인 이벤트는 서예담 스트로급 타이틀전 [ZFC] 제우스 FC 02 7월 충주 개최 확정…메인 이벤트는 서예담 스트로급 타이틀전 상대 김교린은 고등학생으로 종합격투기 2승 1패의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다. 4월 27일 로드 FC 센트럴 리그 47에 출전해 이은정에게 승리를 거뒀다. ZFC는 중소규모를 지향하는 단체로 선수들의 성장을 목표로 시작한 단체다. 프로를 준비하는, 혹은 전적이 적은 유망주들에게 경험을 주고자 설립했다. 한국 종합격투기 1세대 파이터 전용재 대표가 세운 신생 단체로 연 4회 대회 개최를 목표로 한다. 전용재 대표는 "충주는 세계무술축제, 세계무예마스터십 등 세계 무예를 화합하려는 핵심 도시"라며 "무예의 메카인 충주에서 새 챔피언의 탄 국내 | 정성욱 | 2019-05-22 04:38 [ONE] 추성훈 원 챔피언십 데뷔, 한국 파이터 권원일, 윤창민 동반 출전…원 챔피언십 레전더리 퀘스트 [ONE] 추성훈 원 챔피언십 데뷔, 한국 파이터 권원일, 윤창민 동반 출전…원 챔피언십 레전더리 퀘스트 [랭크5=정성욱 기자] '섹시야마' 추성훈(43, 일본)이 아시아 종합격투기 단체 원 챔피언십 무대에 오른다. 그의 제자인 윤창민(24, 부산 팀 매드)과 권원일(23, 화정 익스트림 컴뱃)도 동반 출전한다. 다음 달 15일 중국 상하이 바오샨아레나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레전더리 퀘스트'에서 아길란 타니(23, 말레이시아)와 웰터급 경기를 갖는다. 약 4년 가까운 시간동안 추성훈은 경기를 갖지 않았다. 2015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79에서 알베르토 미나와 경기한 이후 격투기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상대 국내 | 정성욱 | 2019-05-21 12:14 [맥스FC] ‘똑순이’ 박성희 익산에서 1차 타이틀 방어전…태국 여성 파이터와 대결 [맥스FC] ‘똑순이’ 박성희 익산에서 1차 타이틀 방어전…태국 여성 파이터와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박성희(25, 목포 스타)가 전라북도 익산에서 1차 방어전을 치른다. 6월 22일(토)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AXFC 19 - 익산’에서 태국 여성 파이터 핌 삭 차트리(18, 태국)과 대결한다.박성희는 'MAXFC 06 퀸즈 리그'에서 우승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다. MAXFC 07에서 첫 타이틀 도전을 시작하지만 일본의 유니온 아카리에게 패배해 고배를 마셨다. 이후 다시 기회를 얻은 박성희는 MAXFC 11에서 다시 유니온 아카리에게 도전했지만 판정패로 다시 분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5-21 00:00 [ONE] 김규성, 원 챔피언십 전 플라이급 챔피언에 데뷔전 판정패 [ONE] 김규성, 원 챔피언십 전 플라이급 챔피언에 데뷔전 판정패 [랭크5=정성욱 기자] 17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엔터 더 드래곤'에 출전한 김규성(26, 이롤브짐)이 제제 에스타퀴오(30, 필리핀)을 맞아 3라운드 종료 판정패(0-3)했다.경기 초반 김규성은 잽으로 거리를 잡으며 제제가 들어오길 기다렸다. 제제는 로킥으로 김규성의 타격을 봉쇄하면서, 거리가 있을 때는 러시하며 두 팔을 뻗은 후 빠져 나왔다. 김규성의 공격이 더디자 제제의 압박이 시작 됐다. 백 스핀 블로, 뒤돌려 차기 등 큰 공격을 시도했다. 테이크 다운 시도도 있었지만 김규성은 국내 | 정성욱 | 2019-05-18 00:00 [UFC] '무력한 패배' 조제 알도 "나도 그 정도로 못 싸워본 게 처음" [UFC] '무력한 패배' 조제 알도 "나도 그 정도로 못 싸워본 게 처음"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12일 고국 대회에서 무력한 패배를 기록한 조제 알도(32, 브라질)가 심경을 고백했다. 알도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인생에서 그렇게 못 싸워본 적이 없다"며 자책했다. "난 내 재능과 능력을 알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다"며 "난 변명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전부 내 책임이다. 나 자신에게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쟁쟁한 강자를 연달아 KO로 제압하며 페더급 랭킹 1위를 수성하던 알도는 이번 경기 전까지만 해도 “모든 것은 올해에 달려있다”며 타이틀 재도전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6: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