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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0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도널드 세로니, 동굴에서 추락해 죽을 뻔하다 [UFC] 도널드 세로니, 동굴에서 추락해 죽을 뻔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도널드 세로니(35, 미국)가 또 한 번 죽을 위기를 넘겼다. 18일 세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고를 당햇음을 알렸다. 멕시코 여행을 하던 그는 스쿠버다이빙 중 해저 동굴에서 로프를 놓쳤고, 동료들이 채 잡기도 전에 추락했다고 한다. 그는 "생애 가장 무서운 순간이었다"면서도 "저승사자에게 '오늘은 아니다 X끼야!'라고 말했다"며 너스레 떨었다. 현재 세로니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로니는 취미생활에 엄청난 돈을 쓰기로 유명하다. WEC 시절부터 보너스를 13차례나 받았고, UFC 최단기간 최다승 국내 | 유 하람 | 2018-08-21 15:06 [UFC] DEEP 밴텀급 챔피언 손진수, UFC와 계약 [UFC] DEEP 밴텀급 챔피언 손진수, UFC와 계약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 격투기 단체 DEEP의 챔피언 손진수(25, 코리안 좀비 MMA)가 UFC 진출 했다. 스승 코리안좀비 정찬성은 SNS를 통해 "드디어 꿈에 그리던 손진수의 UFC 계약서가 왔다"라며 손진수의 UFC 진출을 알렸다. ESPN 아리엘 헬와니 기자에 따르면 손진수는 9월 15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UFC 대회에 출전한다. 상대는 동갑내기 러시안 파이터 피터 얀(25, 러시아)으로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 손진수는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주로 활동한 밴텀급 파이터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제자다. 2014년 일 국내 | 정성욱 | 2018-08-19 11:43 [UFC] 콜비 코빙턴 "우들리는 재미도 없고 돈도 안 돼...나랑 다르게" [UFC] 콜비 코빙턴 "우들리는 재미도 없고 돈도 안 돼...나랑 다르게" [랭크5=유하람 기자] '모두까기 인형' 콜비 코빙턴(30, 미국)이 이번엔 현 챔피언 공격에 나섰다. 코빙턴은 15일 BJ펜닷컴 라디오에서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를 "재미도 없고 돈도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들리는 메인이벤트에 존 존스나 코너 맥그리거가 없으면 PPV를 팔지도 못한다"고 조롱했다. 반면 자신에 대해서는 "프로모션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며 "PPV 50만 장은 가뿐하다"고 큰소리쳤다. 코빙턴은 "아무도 대진표에 우들리가 있는지는 신경쓰지 않는다"며 목소리 높였다. 이어 "돈 좀 벌려면 존스나 맥그리거 국내 | 유 하람 | 2018-08-17 16:20 [TFC] 김명구-정다운, 9월 17일 日히트 동반 타이틀전 [TFC] 김명구-정다운, 9월 17일 日히트 동반 타이틀전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일본 원정에서 동반 타이틀전을 펼친다. 다음 달 17일 일본 아이치 현 가리야 시 산업 프로모션 센터에서 열리는 '히트 43'에서 김명구는 히트 플라이급 챔피언 카스가이 타케시(30, 일본)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정다운은 공석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12승 7패의 루카스 로타(브라질)와 격돌한다. 2014년 8월 'TFC 3'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김명구는 연승을 질주하며 승승장구해나갔다. 지난 국내 | 유 하람 | 2018-08-17 09:47 [UFC] 파브리시오 베우둠 "하빕이 맥그리거를 죽여버릴 것" [UFC] 파브리시오 베우둠 "하빕이 맥그리거를 죽여버릴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41, 브라질)이 복귀를 앞둔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패배를 점쳤다. 14일 TMZ 스포츠는 베우둠에게 맥그리거 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9, 러시아)에 대한 시각을 물었다. 이에 베우둠은 "하빕은 진정한 터프가이"라며 "그가 코너를 죽여버릴 것"이라 답했다. 베우둠과 맥그리거는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다. 2016년 맥그리거가 베우둠의 팀 동료인 하파엘 도스 안요스와 대결이 추진될 때부터 둘은 신경전을 벌였다. 당시 맥그리거는 기자회견에서 안요스의 말을 계 국내 | 유 하람 | 2018-08-16 14:56 [UFC] 마우리시오 쇼군 "지난 패배는 그냥 내 실력 탓, 하지만 아직 싸우고파" [UFC] 마우리시오 쇼군 "지난 패배는 그냥 내 실력 탓, 하지만 아직 싸우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달 충격적인 초살 KO패를 당한 마우리시오 쇼군(36, 브라질)이 입을 열었다. 13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훈련 캠프는 좋았고, 부상도 없었고, 몸 상태는 100%였다"며 패배에 변명을 남기지 않았다. 그럼에도 "가족들은 은퇴를 원하지만 난 아직 생각이 없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쇼군은 지난 달 22일 앤소니 스미스(30, 미국)에게 89초 만에 KO 당했다. 카운터 펀치에 흔들린 쇼군은 이후 코너에 몰려 두드려 맞다 선 채로 실신했다. 이에 쇼군은 "첫 스트레이트 펀치를 맞은 순간부 국내 | 유 하람 | 2018-08-14 13:59 [UFC] 콜비 코빙턴 "GSP, 이 조그만 계집년은 날 무서워 해" [UFC] 콜비 코빙턴 "GSP, 이 조그만 계집년은 날 무서워 해" [랭크5=유하람 기자] '빅 마우스' 콜비 코빙턴(30, 미국)이 또 한 번 불을 뿜었다. 13일 BJ펜닷컴 라디오를 통해 코빙턴은 UFC 복귀전을 간보고 있는 전 웰터급 챔피언 조르주 생 피에르(37, 캐나다/이하 GSP)를 아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GSP는 라이트급 파이트나 노리고 있다"며 "토론토에서 같이 댄스나 춰 줄 사람이 필요한 것"이라 조롱했다. 코빙턴은 "GSP는 자기가 웰터급 사상 가장 위대하다고 주장하지만, 우리는 그게 그저 주장이라는 걸 알고 있다"며 맹렬히 공격했다. 그는 "GSP는 웰터급에서 싸우려고 국내 | 유 하람 | 2018-08-14 13:21 [벨라토르] 스캇 코커 대표 "에디 알바레즈는 여전히 슈퍼스타, 우리에게 돌아와라" [벨라토르] 스캇 코커 대표 "에디 알바레즈는 여전히 슈퍼스타, 우리에게 돌아와라" [랭크5=유하람 기자] 스캇 코커 벨라토르 대표가 '떠나간 아들' 잡기에 나섰다. 그는 13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벨라토르 챔피언 출신 UFC 라이트급 랭커 에디 알바레즈(34, 미국)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아직 에디와 얘기해본 적은 없다"면서도 "그가 완전히 FA고 대화를 시도한다면 우리는 환영"이라고 말했다. 에디 알바레즈는 2009년 벨라토르 입성 직후 라이트급 타이틀을 들어올리며 단체를 대표하는 스타로 성장했다. 非 UFC 최강으로 불리는 숙적 마이클 챈들러(32, 미국)와는 만날 때마다 명승부를 펼치며 승패 국내 | 유 하람 | 2018-08-14 12:52 '헬로 키티' 정유진 "세 번의 취소 끝에 잡은 타이틀전, 놓치지 않는다 '헬로 키티' 정유진 "세 번의 취소 끝에 잡은 타이틀전, 놓치지 않는다 [랭크5=유하람 기자] '헬로 키티' 정유진(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생애 첫 타이틀에 도전한다. 다음 달 1일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 필리피노 파빌리온에서 열리는 'URCC: BETS 7'에서 정유진은 필리핀 출신의 URCC 챔피언 겔리 불라옹과 여성부 스트로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URCC 측은 정유진이 훗날 UFC에 진출한 카일린 커란에 맞서는 모습을 보고 타이틀 도전자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챔피언 불라옹 역시 아시아 대표로 정유진을 지목하고 낙점했다고 알려졌다. 정유진은 TFC 1호 여성 파이터다. 어렸을 때 발레리나를 국내 | 유 하람 | 2018-08-14 09:21 [네오파이트] 라이트급 토너먼트 대진 확정...8강 참가자들의 '동상이몽' [네오파이트] 라이트급 토너먼트 대진 확정...8강 참가자들의 '동상이몽' [랭크5=유하람 기자] 13번째 정규 대회를 앞둔 네오파이트가 9월6일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되는 라이트급 8강 토너먼트 대진을 발표했다. 다양한 유형의 파이터가 참가소식을 알린 가운데, 기대를 모았던 '드래곤볼' 정두제는 상대가 교체됐다. 이번 토너먼트에는 극진 가라데 전국대회 준우승자 최은호(특전사파이터 김종만짐), 입식과 종합을 오가며 5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김민형(대전 팀 피니쉬), 입식격투기 강자 강성대(은평 옥타곤짐) 등이 출전한다. 한편 다른 참가자 중 응급실 간호사라는 이색 출신성분으로 주목받은 김민건(제주 피너클M 국내 | 유 하람 | 2018-08-13 08:21 [UFC] 크리스 사이보그 "누네스마저 날 피해...정치판 UFC 떠나고 만다" [UFC] 크리스 사이보그 "누네스마저 날 피해...정치판 UFC 떠나고 만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의 처우에 불만을 표했던 여성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3, 브라질)가 또 한 번 분통을 터뜨렸다. 10일 사이보그는 시리우스XM 파이트 네이션의 MMA 투나잇에서 "UFC는 완전히 정치판"이라며 옥타곤을 떠날 의사를 분명히 했다. 사이보그의 주장에 따르면 주최측은 9월 8일 UFC228에서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0, 브라질)와의 대결을 제안했다고 한다. 사이보그는 곧바로 응했고, 이틀 뒤 누네스도 계약서에 사인하자 매니저를 통해 연락이 왔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누네스는 9 국내 | 유 하람 | 2018-08-11 13:25 [UFC] 조제 알도 "앤더슨 실바? 브라질 역대 최고는 나야" [UFC] 조제 알도 "앤더슨 실바? 브라질 역대 최고는 나야"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31, 브라질)가 자신이 "브라질 역대 최고"라고 주장했다. 8일 알도는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근황에 대해서 말하던 중 "브라질 종합격투기에서 난 가장 거대한 인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알도는 지난 달 28일 제레미 스티븐스(32, 미국)을 KO 시킨 데에 관해 "연패에 대한 압박을 이겨내려 애썼고, 훈련이 절말 잘 된 덕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디어나 팬들에게서 오는 압박은 없었다"면서도 "승리 자체가 너무 간절했고, 마침 경기 직후 국내 | 유 하람 | 2018-08-10 05:52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는 UFC 주주급...복귀전 PPV 200만 기록할 것"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는 UFC 주주급...복귀전 PPV 200만 기록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복귀를 앞둔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UFC의 주주급"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수요일 MMA 니트와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가 주주는 아니다. 하지만 그는 주주만큼이나 엄청난 돈을 벌어다주고 있다"고 밝혔다. UFC 페더급과 라이트급을 동시에 석권했던 맥그리거는 복싱으로의 외도가 길어지며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지난 4월에는 "내가 없는 타이틀전은 말이 안 된다"며 UFC 223 출전 선수들이 탄 차량을 습격해 법정으로 끌려가기도 했다. 여러 소동으로 긴 공백 국내 | 유 하람 | 2018-08-10 05:05 [UFC] 타이론 우들리 "대런 틸은 기저귀 차고 다닐 나이. 안티팬은 X까" [UFC] 타이론 우들리 "대런 틸은 기저귀 차고 다닐 나이. 안티팬은 X까"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6, 미국)가 차기 타이틀 방어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3일 우들리는 자신의 토크 프로그램 '할리우드 비트다운'에서 도전자 대런 틸(25, 영국)을 바라보는 시각을 밝혔다. 그는 틸을 "거대하고 강하다"고 인정하면서도 충분히 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틸 나이 때는 기저귀를 차고 다녔다"며 경험으로 압도하겠다 예고했다. "틸은 동체급 누구보다도 거대하며, 젊고 굶주린 잃을 게 없는 선수"라며 "거친 싸움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케빈 가스텔럼 국내 | 유 하람 | 2018-08-06 13:15 [UFC] 헨리 세후도 "두 체급 정복 넘어 트리플 크라운 노린다" [UFC] 헨리 세후도 "두 체급 정복 넘어 트리플 크라운 노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4일(미국시간) 캘리포니아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경량급 전쟁' UFC 227이 열렸다. 이날 출전한 여러 쟁쟁한 선수 중 가장 빛난 이름은 단연 헨리 세후도(31, 미국)였다. 세후도는 'MMA 사상 최강'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운영으로 꺾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는 최초로 UFC 정상에 올랐다. 경기 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그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세 체급을 정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후도는 "내 경기를 시청했다면 내가 존슨보다 얼마나 거대하고 근육질인지 똑똑히 봤을 것"이라며 "나는 탱크다. 쉽 국내 | 유 하람 | 2018-08-06 12:32 [UFC] UFC 드디어 베이징 상륙, 오는 11월 첫 흥행 개최 [UFC] UFC 드디어 베이징 상륙, 오는 11월 첫 흥행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UFC가 드디어 베이징에 상륙한다. 지난 5일 주최측은 오는 11월 24일 토요일 중국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파이트 나이트 대회를 연다고 발표했다. 케빈 창 UFC 아태지역 부대표는 "UFC 라이브 경기를 베이징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UFC가 얼마나 국제적인 단체로 자리 잡아가는지 증명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UFC는 오랜 시간 중국 시장 공략을 준비해왔다. 그 과정에서 리 징량, 쑹 야둥, 얜 시에오난, 송 케난, 리우 핑유안 등 여러 중국인 신성을 발굴했으나, 정작 현지 진출에는 큰 국내 | 유 하람 | 2018-08-06 11:47 [UFC227] 리뷰 : 새로운 물결 [UFC227] 리뷰 : 새로운 물결 [랭크5=유하람 기자] 4일(미국시간) 두 최경량급 타이틀이 걸렸던 UFC 227이 종료됐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두 챔피언의 희비는 엇갈렸다. 슈퍼파이트까지 내다보고 있던 무적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경기력 자체에서 패배했고, 오히려 이제 다시 벨트를 탈환한 TJ 딜라쇼는 1라운드 KO로 압승을 거뒀다. 한편 3경기에서는 헤나토 모이카노가 쾌승을 거두며 돌풍을 예고했다. [밴텀급] TJ 딜라쇼 vs 코디 가브란트 "명불허전 화력의 딜라쇼" - 펀치 한 방에 경기를 던져버린 가브란트 평 국내 | 유 하람 | 2018-08-05 20:19 [UFC] TJ 딜라쇼, 1라운드 TKO로 가브란트 압살 [UFC] TJ 딜라쇼, 1라운드 TKO로 가브란트 압살 [랭크5=유하람 기자] '팀 알파메일 내전'의 최종 승자는 TJ 딜라쇼(32, 미국)였다. 4일(미국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UFC 227에서 딜라쇼는 앙숙 코디 가브란트(27, 미국)를 1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정면으로 걸어들어오는 가브란트에게 맞불작전으로 승리함으로서 딜라쇼는 밴텀급에서 '화력전 최강'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초반 딜라쇼는 원거리에서 치고 가는 러시로 가브란트를 위협했다. 반면 가브란트는 복싱으로 천천히 몰면서 펀치싸움을 걸었다. 처음 재미를 본 건 가브란트였다. 카운터 펀치 국내 | 유 하람 | 2018-08-05 14:04 [UFC] 헨리 세후도, 드미트리우스 존슨 독재 끝내고 챔피언 등극 [UFC] 헨리 세후도, 드미트리우스 존슨 독재 끝내고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무적' 드미트리우스 존슨(31, 미국)이 무너졌다. 4일(미국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UFC 227에서 존슨은 플라이급 첫 패배를 기록했다. 도전자 헨리 세후도(31, 미국)는 침착하면서도 거센 압박으로 존슨의 속도전을 봉쇄했다. 세후도는 근소하게나마 확실하게 계속 앞서나가며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 세후도는 레슬링 싸움을 걸지 않았다. 오히려 스탠스를 바꿔가며 타격전을 벌였다. 존슨은 그런 세후도를 원거리 킥 공격으로 코너에 몰았다. 중반부터는 케이지 중앙에서 머리 박고 펀치를 날리 국내 | 유 하람 | 2018-08-05 13:32 [UFC] 체력난 극복한 강경호, 판정단에게 패배 [UFC] 체력난 극복한 강경호, 판정단에게 패배 경기 후 강경호는 승리를 확신한 듯 환호할 준비를 했으나, 판정은 하모스 손을 들어줬다. 29-28 강경호 하나, 29-28 하모스 둘이었다. 전체 타격에서도 유효타에서도 하모스의 두 배 이상 앞섰음에도 패배한 강경호는 UFC 3연승 행진을 마무리했다. 반면 하모스는 UFC 3연승을 기록했다. 유하람 기자 ran5yhr@gmail.com 국내 | 유 하람 | 2018-08-05 12: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