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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은가누 "존스戰, 고대…다만 타이틀전이 우선" [UFC] 은가누 "존스戰, 고대…다만 타이틀전이 우선"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1위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는 타 체급이었다면 벌써 타이틀 도전권을 재차 받고도 남을 만한 기록을 거뒀다. 하지만 헤비급에선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8, 미국)와 지금은 은퇴한 다니엘 코미어(41, 미국) 간의 3연속 타이틀전이 펼쳐지면서 긴 시간을 기다려야만 했다.이런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대형 파이터가 새치기를 준비했다. 바로 10년간 UFC 라이트헤비급을 평정한 존 존스(33, 미국)가 헤비급 전향을 선언한 것. 이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큰 기대감을 나타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12 10:39 [UFC] 돌아온 맥그리거 "1분 안에 포이리에 KO시킨다" [UFC] 돌아온 맥그리거 "1분 안에 포이리에 KO시킨다" [랭크5=류병학 기자] 은퇴를 번복하고 돌아오는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4위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의 기세가 상당하다. 랭킹 2위까지 오른 상대 더스틴 포이리에(31, 미국)를 1분 안에 KO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놨다.맥그리거와 포이리에는 오는 24일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2차전이자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둘은 2014년 9월 'UFC 178'에서 페더급매치를 펼친 바 있다. 당시 맥그리거는 1분 46초 만에 포이리에를 TKO시키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이번에는 그때보다 더 빨리 경기를 종료시키겠다며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12 09:44 UFC 데뷔 앞둔 챈들러 "후커 KO시키고 하빕과 챔프전 원해" UFC 데뷔 앞둔 챈들러 "후커 KO시키고 하빕과 챔프전 원해" [랭크5=류병학 기자] 더스틴 포이리에. 토니 퍼거슨. 찰스 올리베이라. 저스틴 게이치.과거 UFC는 前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 마이클 챈들러(34, 미국)를 옥타곤에 데뷔시키기 위해 여러 경쟁자들을 거론했지만 상대를 확보하는 데 의외로 어려움을 겪었다.마침내 오는 24일 'UFC 257' 코메인이벤트에서 챈들러는 옥타곤 데뷔전을 펼친다. 상대는 라이트급 공식 랭킹 6위 댄 후커(30, 뉴질랜드)다.챈들러는 6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후커는 내 데뷔전 상대로 선택된 파이터 중 마지막 옵션인 것처럼 느껴졌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7 10:22 [오피셜] 챈들러, 24일 UFC 데뷔…상대는 6위 후커 [오피셜] 챈들러, 24일 UFC 데뷔…상대는 6위 후커 [랭크5=류병학 기자] 꾸준히 재야의 강자로 불리던 前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 마이클 챈들러(34, 미국)의 UFC 복귀전이 확정됐다.4일 복수의 격투매체는 "오는 24일 아부다비 야스 섬에서 열리는 'UFC 257' 코메인이벤트에서 챈들러가 옥타곤 데뷔전을 치른다. 상대는 라이트급 공식 랭킹 6위 댄 후커(30, 뉴질랜드)다“라고 보도했다.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최근 'The schmo'와의 인터뷰에서 라이트급 빅 매치인 챈들러-후커戰을 언급하며 구체적인 대결 시기와 장소를 공개했다.챈들러 역시 이번 달 데뷔전을 예상하고 있었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5 09:24 [UFC] 케이터 "페더급 챔프 원한다면, 할러웨이 거쳐야 해" [UFC] 케이터 "페더급 챔프 원한다면, 할러웨이 거쳐야 해"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랭킹 5위 '보스턴 피니셔' 켈빈 케이터(32, 미국)는 올해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다가오는 2021년의 첫 시작은 랭킹 1위 맥스 할러웨이(29, 미국)와의 톱컨텐더 승부다.케이터는 내년 1월 1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섬에서 열리는 'UFC ON ABC 1' 메인이벤트에서 할러웨이와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당초 케이터는 자신의 경기가 UFC APEX에서 진행될 줄 알았다.그는 올해 2전 전승을 기록했다. 제레미 스티븐스, 댄 이게를 연달아 제압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지난해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9 10:54 [UFC] "존 존스의 파이트IQ가 헤비급마저 평정할 것" [UFC] "존 존스의 파이트IQ가 헤비급마저 평정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가 2021년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의 내년 첫 경기는 헤비급 데뷔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존스는 지난 10년간 라이트헤비급의 거의 모든 경쟁자들을 휩쓸었다. 그 점을 고려해봤을 때 존스가 새로운 업적을 위해 헤비급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그에 대한 많은 칭찬이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헤비급에서의 활동은 여러 벅찬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헤비급에서의 펀치는 '스쳐도 KO'란 말이 나올 정도로 묵직하다. 그렇기 때문에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9 10:54 [UFC] 코미어 "하빕이 돌아온다면 상대는 GSP가 돼야지" [UFC] 코미어 "하빕이 돌아온다면 상대는 GSP가 돼야지" [랭크5=류병학 기자] 2021년 첫 UFC PPV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라이트급 공식 랭킹 2위 더스틴 포이리에(31, 미국)와 4위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가 장식한다. 둘은 내년 1월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섬에서 열리는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2차전을 벌인다.그날 가장 주목받는 건 포이리에-맥그리거겠지만,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그 주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를 만날 것이라며 또 다른 이벤트(?)를 알렸다.하빕은 지난 10월 'UFC 254'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8 12:15 벨라토르 對 아스크렌…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으로 벨라토르 對 아스크렌…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으로 [랭크5=류병학 기자] 벨라토르 스캇 코커 대표가 前 벨라토르 웰터급 챔피언 벤 아스크렌(36, 미국)의 "벨라토르의 모회사인 'Viacom'이 벨라토르를 팔려고 한다"는 주장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발언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코커는 24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아스크렌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우릴 매우 심각하게 비난하고 있다. 변호사를 만나 그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논의할 것"이라고 운을 뗐다.아스크렌은 내년 3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유튜버 구독자 2,030만의 제이크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7 03:42 [UFC] 미오치치vs은가누Ⅱ, 내년 3월 챔프전 예정…존스는 여름에 [UFC] 미오치치vs은가누Ⅱ, 내년 3월 챔프전 예정…존스는 여름에 [랭크5=류병학 기자] 많은 이들이 기다려왔던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8, 미국)와 랭킹 1위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의 2차전이자 헤비급 타이틀전이 내년 3월에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저명한 기자 아리엘 헬와니에 따르면, UFC는 2021년 3월 두 번의 PPV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한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미오치치-은가누의 헤비급 타이틀전, 또 다른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블라코비치-아데산야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또한 그는 미오치치-은가누戰의 승자가 내년 여름에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5 12:10 '불주먹' 김지연, UFC 4승에 매진 "어떤 상대라도 환영" '불주먹' 김지연, UFC 4승에 매진 "어떤 상대라도 환영" [랭크5=정성욱 기자] 코로나19 팬더믹으로 해외 출전이 어려운 상황에서 '불주먹' 김지연(31)은 유일한 여성 UFC 한국 파이터로 출전했다. 팬더믹 상황상 충분한 준비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 출전했던 UFC 파이트 나이트 175에서 김지연은 알렉사 그라소에게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놀라웠던 것은 당시 김지연은 안와골절 상태에서 경기를 소화했다는 것. 김지연은 "나름대로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시합 중 예상치 못한 변수(부상)는 대비하지 못했다"라며, “준비한 것들을 다 보여주지 못해 너무 아쉬웠던 경기"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12-23 17:02 [UFC] 알도 "딜라쇼, 의미 있는 승부 벌이자"…그의 반응은? [UFC] 알도 "딜라쇼, 의미 있는 승부 벌이자"…그의 반응은? [랭크5=류병학 기자] 지난 20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3'에서 승리를 거둔 밴텀급 공식 랭킹 7위 조제 알도(34, 브라질)가 前 UFC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4, 미국)와 맞붙고 싶다고 밝혔다.알도는 'UFC 파이트 나이트 183' 코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5위 말론 베라(28, 에콰도르)를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으로 제압하고 밴텀급에서의 첫 승을 이뤄냈다. 펀치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예상치 못한 그래플링 싸움을 진행하며 포인트를 쌓았다.크리스마스 모자를 착용하고 나타난 알도는 'UFC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3 12:28 [UFC] 톰슨, 닐에 여유 있는 판정승…알도는 밴텀급 첫 승 [UFC] 톰슨, 닐에 여유 있는 판정승…알도는 밴텀급 첫 승 [랭크5=류병학 기자] 2020년 UFC 마지막 대회가 끝났다. 올해 마지막 UFC 경기에서 웃은 자는 UFC 웰터급 공식 랭킹 5위 '원더보이' 스티븐 톰슨(37, 미국)이었다.톰슨은 오늘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3'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1위 '강철주먹' 제프 닐(30, 미국)을 상대로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따냈다.예상대로 톰슨은 가라테 스탠스를 유지하며 원거리 킥을 퍼부었고, 닐은 야금야금 거리를 좁히며 묵직한 펀치를 휘둘렀다. 시종일관 멀리서 펀치와 킥을 날리며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0 12:51 UFC대표 "볼카노프스키vs오르테가, 내년 2월 챔프전 목표" UFC대표 "볼카노프스키vs오르테가, 내년 2월 챔프전 목표"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2, 호주)와 랭킹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29, 미국)의 페더급 타이틀전이 내년 2월에 펼쳐질 수 있다고 밝혔다.화이트 대표는 17일 BT의 'Caroline Pearce'와 인터뷰에서 "내년 2월에 볼카노프스키와 오르테가의 대결을 성사시키기 위해 준비 중이다. 아마도 내년 2월에 붙을 것 같다. 재밌는 대결이 될 것이다. 난 이 경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볼카노프스키는 지난 7월 'UFC 251' 코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위 맥스 할러웨이를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8 10:04 [UFC] 올리베이라에게 패한 퍼거슨 "변명 하지 않겠다" [UFC] 올리베이라에게 패한 퍼거슨 "변명 하지 않겠다" [랭크5=류병학 기자]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4위 토니 퍼거슨(36, 미국)이 내년엔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강조했다.퍼거슨은 지난 13일 'UFC 256' 코메인이벤트에서 랭킹 3위 찰스 올리베이라(31, 브라질)에게 3라운드 종료 0대 3 판정패를 기록했다. 지난 5월 랭킹 1위 저스틴 게이치에게도 패한 그는 생애 첫 연패를 기록했다.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퍼거슨은 올리베이라에게 일방적인 패배를 맛봤다. 3라운드 내내 하위포지션에 깔리면서 완벽한 판정패를 당했다.퍼거슨은 16일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7 09:34 [영상] '쿨 가이' 마크 헌트, 계체 후 상대에게 주먹 휘둘러 [영상] '쿨 가이' 마크 헌트, 계체 후 상대에게 주먹 휘둘러 [랭크5=류병학 기자] '쿨 가이' 마크 헌트(36, 뉴질랜드)가 이번에는 쿨하지 못하고 살벌했다. 상대를 만나자마자 밀치며 과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前 UFC, 프라이드, K-1 스타 마크 헌트는 16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복싱 대회에 출전한다. 경기 전날, 15일 타롱가 동물원에서 진행된 계체량 행사에서 헌트는 상대 前 럭비 스타 폴 갈렌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비신사적인 행동을 보였다.코메인이벤트에서 복싱 헤비급매치를 벌이는 두 선수는 기자회견에서 트래시 토크를 주고받으며 으르렁거린 바 있다. 계체 직후 헌트는 관계자들이 저지 기타 격투기 | 유병학 기자 | 2020-12-16 10:44 [UFC] 게이치 "포이리에vs맥그리거Ⅱ, 승자와 타이틀전 원해" [UFC] 게이치 "포이리에vs맥그리거Ⅱ, 승자와 타이틀전 원해" [랭크5=류병학 기자] 지난 10월 'UFC 254'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랭킹 1위 '하이라이트' 저스틴 게이치(32, 미국)는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에게 도전했으나 2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당했다.하빕은 타이틀을 방어한 직후 돌연 종합격투기 은퇴를 선언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합병증으로 인한 아버지의 죽음이 마음을 흔든 것.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하빕의 은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그가 자신의 아버지 바람인 30전 전승을 위해 한 경기를 더 치르길 희망하고 있다.최근 게이치는 '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5 10:36 [UFC] "포이리에or맥그리거와 챔프전" 퍼거슨 꺾은 올리베이라의 요청 [UFC] "포이리에or맥그리거와 챔프전" 퍼거슨 꺾은 올리베이라의 요청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3위 토니 퍼거슨(36, 미국)을 압도적으로 제압하며 8연승을 질주한 7위 찰스 올리베이라(31, 브라질)가 공석인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올리베이라는 13일 'UFC 256' 코메인이벤트에서 퍼거슨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그래플링 능력을 과시하며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다.15분 중 10분 이상을 눌러놨을 정도로 올리베이라의 그라운드 기량이 매우 뛰어났다. 프리스타일의 퍼거슨이 변친적인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였으나 올리베이라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5 09:21 원 챔피언십 김재웅, 나에 대한 의문, 경기로 답을 얻어...2월엔 마틴 응우옌과! 원 챔피언십 김재웅, 나에 대한 의문, 경기로 답을 얻어...2월엔 마틴 응우옌과! [랭크5=정성욱 기자] '투신' 김재웅이 원 챔피언십 페더급 4위 야마다 테츠야를 TKO로 무너뜨렸다. 시종일관 압도적인 타격을 펼친 김재웅은 상대 야마다의 그래플링 공세도 모두 방어해내며 그래플링에서도 한 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 마지막 경기를 마친 김재웅은 내년 2월 마틴 응우옌과의 대결을 원한다. RANK5와의 인터뷰에서 김재웅은 "전 부터 대결하고 싶었던 선수다. 서로 대결하면 재미있는 경기가 나올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0-12-14 18:48 UFC대표 "에드워즈vs치마예프, 내년 1월 재성사 예정" UFC대표 "에드워즈vs치마예프, 내년 1월 재성사 예정" [랭크5=류병학 기자] 올해 격돌하지 못한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와 15위 캄잣 치마예프(26, 스웨덴)가 내년 1월에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11일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TNS와 인터뷰에서 "내년 1월 2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에드워즈와 치마예프가 웰터급매치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당초 둘은 오는 20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3' 메인이벤트에서 싸울 예정이었으나 에드워즈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 무산됐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2 14:34 앤서니 존슨, UFC 아닌 벨라토르와 계약 합의 '헤비급 활동 예정' 앤서니 존슨, UFC 아닌 벨라토르와 계약 합의 '헤비급 활동 예정' [랭크5=류병학 기자] 은퇴를 철회하고 돌아올 것임을 밝힌 '럼블' 앤서니 존슨(36, 미국)이 벨라토르MMA와 계약을 합의했다.9일 여러 격투매체는 앤서니 존슨이 UFC가 아닌 북미 2위 종합격투기 단체 벨라토르MMA와 계약을 체결했고, 라이트헤비급이 아닌 헤비급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2017년 4월 은퇴를 선언했던 존슨은 올해 복귀를 선언하며 미국반도핑기구(USADA) 불시 약물검사를 꾸준히 받아왔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옥타곤 복귀를 예상했지만 존슨은 예상과 달리 벨라토르를 차기 행선지로 택했다.UFC는 올해 남은 한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1 12: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