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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1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존 존스 라이센스 발급 눈앞...연말대회 출전 거의 확실시 [UFC] 존 존스 라이센스 발급 눈앞...연말대회 출전 거의 확실시 [랭크5=유하람 기자] '트러블메이커' 존 존스(31, 미국)가 복귀를 가로막는 장애물 하나를 해치웠다. 존스의 약물사태를 주관하던 캘리포니아 주체육위(이하 CSAC)는 화요일 그에게 임시 라이센스를 발급했다. 존스 복귀전 출전권을 쥐고 있는 네바다 주체육위(이하 NSAC)는 라이센스 발급을 막고 있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존스의 요구에 힘이 더 실릴 예정이다. 존 존스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2017년 7월 검출, USADA로부터 15개월 출장정지를 받았다. 해당 사건을 주관하는 CSAC도 해당 처분에 동의했다. 하지만 USADA가 국내 | 유 하람 | 2018-12-12 11:20 [AFC] '직쏘' 문기범 "이민구 그냥 케이지에서 살려보낼 생각 없어" [AFC] '직쏘' 문기범 "이민구 그냥 케이지에서 살려보낼 생각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직쏘' 문기범(30, 부산 팀매드)이 '세계최초 자선 격투단체'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이하 AFC)의 연말 빅이벤트에 출격한다. 문기범은 오는 17일 월요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2018년 연말 빅이벤트 AFC 09에서 '다크호스' 이민구(27, 팀 마초)와 AFC 페더급 방어전을 치룬다. UFC 파이터 '스턴건' 김동현의 애제자로 통하는 문기범은 국내 페더급 강자로 통한다. 강한 스테미너와 날카로운 펀치, 그리고 거침없는 언행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그는 이민구와 대결에 결 국내 | 유 하람 | 2018-12-12 11:08 [UFC] 프랭키 에드가 "맥그리거 아니면 할로웨이와 싸우고 싶다" [UFC] 프랭키 에드가 "맥그리거 아니면 할로웨이와 싸우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타이틀전선에서 애매하게 겉돌고 있는 전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37, 미국)가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에드가는 10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할로웨이를 만나고 싶다. 난 그가 페더급에 남아 나와 대결을 펼쳤으면 한다. 그게 (체급월장보다) 훨씬 의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 페더급 랭킹 3위 에드가는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도 좋다고 밝혔다. 그는 "맥그리거가 다시 페더급에서 싸우고 싶어하더라. 내가 타이틀전만 아니라면 다음 경기로 맥그리거가 베스트 초이스"라 국내 | 유 하람 | 2018-12-11 11:02 [UFC] 누네스 원하는 발렌티나 셰브첸코 "벨트 오래 들고 있으면 뭐해...방어전 해야지" [UFC] 누네스 원하는 발렌티나 셰브첸코 "벨트 오래 들고 있으면 뭐해...방어전 해야지" [랭크5=유하람 기자] 아시아 국적 최초 UFC 정규 챔피언 기록을 세운 발렌티나 셰브첸코(30, 키르기스스탄)가 숙적을 다시 한 번 불러냈다. 셰브첸코는 8일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에서 전 스트로급 챔피언 요안나 옌드레이칙(31, 폴란드)를 꺾고 플라이급 타이틀을 들어올렸다.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 등장한 새 챔피언은 두 번 싸워 두 번 모두 한끗차로 패했던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0, 브라질)을 불러냈다. 셰브첸코는 "다음 상대가 누가 되든 상관 없다"며 운을 띄웠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10 10:16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 "할러웨이-오르테가는 4라운드에 끝나서 다행"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 "할러웨이-오르테가는 4라운드에 끝나서 다행" [랭크5=유하람 기자]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 메인이벤트, 맥스 할러웨이(27, 미국)과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의 타이틀매치는 대단한 혈투였다. 특히 오르테가는 시종일관 정타를 허용하면서도 끝끝내 무너지지 않았다. 그를 가로막은 건 정신력의 한계가 아니라 링 닥터였다. 오르테가의 부상이 심각하다 판단한 링 닥터는 4라운드 종료 후 경기를 중단했다. 이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5라운드 가기 전에 싸움을 끝내서 다행"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화 국내 | 유 하람 | 2018-12-10 09:57 [UFC] 맥스 할러웨이, 투혼의 오르테가 4R 종료 TKO로 제압 [UFC] 맥스 할러웨이, 투혼의 오르테가 4R 종료 TKO로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 메인이벤트가 객석을 후끈 달궜다. 챔피언 맥스 할러웨이(27, 미국)는 스탠딩에서 시종일관 압도한 끝에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를 4라운드 종료 TKO로 꺾었다. 오르테가는 초인적인 맷집과 정신력으로 버텼지만 데미지가 너무 커 닥터스톱을 면하지 못했다. 1라운드 오르테가는 스탠스를 바꿔가며 길게 들어오는 할러웨이의 잽과 스트레이트를 막아냈다. 서로 가드 위를 두드리며 일진일퇴를 벌이는 중 앞서나가는 쪽은 할러웨이였다. 할러웨이는 날카로운 국내 | 유 하람 | 2018-12-09 15:09 [UFC] 발렌티나 셰브첸코, 사상 최초 아시아 국적 UFC 정규 챔피언 등극 [UFC] 발렌티나 셰브첸코, 사상 최초 아시아 국적 UFC 정규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에서 역사가 쓰였다. 플라이급 랭킹 1위 발렌티나 셰브첸코(30, 키르기스스탄)는 스트로급 랭킹 1위 요안나 옌드레이칙(31, 폴란드)를 5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공석이었던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로서 셰브첸코는 사상 최초 아시아 국적 UFC 정규 디비전 챔피언에 등극했다. 옌드레이칙은 초반 멀찍이 떨어져 앞손을 부지런히 움직이며 1라운드를 출발했다. 상대를 차분히 바라보던 셰브첸코는 오래 손을 섞어주지 않고 바로 싸잡아 넘기며 사이드포지션을 국내 | 유 하람 | 2018-12-09 14:25 [UFC] 거너 넬슨 엘보로 '김장'하며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 [UFC] 거너 넬슨 엘보로 '김장'하며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 [랭크5=유하람 기자]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에서 웰터급 14위 거너 넬슨(30, 아이슬란드)이 잔혹한 승리를 거뒀다. 13위 알렉스 올리베이라(30, 브라질)에게 1라운드 고전한 넬슨은 2라운드 침착하게 상위를 잡고 엘보로 상대 안면을 찢어버렸다. 피가 줄줄 흐르는 올리베이라에게 넬슨은 그대로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잡아내며 2라운드 4분 17초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1라운드 거너 넬슨은 통통 튀는 스텝을 밞으며 차분히 바라보다 곧바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교착 끝에 넬슨이 뽑아내는 순 국내 | 유 하람 | 2018-12-09 13:33 [UFC] 하킴 다우두, 캐나다 홈팬 응원 업고 판정승 [UFC] 하킴 다우두, 캐나다 홈팬 응원 업고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 2경기에선 홈팬의 응원을 등에 엎은 하킴 다우두(27, 캐나다)가 3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을 거뒀다. 카일 보크니악(31, 미국)은 데뷔전부터 이어가던 승패승패행진을 마무리하고 2연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보크니악은 빠르게 스텝을 밟으며 시계 반대방향으로 계속 돌았다. 다우두는 그런 상대를 차분히 바라보며 원투에서 이어지는 콤비네이션으로 가드를 두드렸다. 이에 보크니악은 스탠스와 도는 방향을 바꿔가며 수싸움을 걸었다. 다우두의 로킥, 보크니 국내 | 유 하람 | 2018-12-09 13:05 [UFC] 티아고 산토스, 희대의 난타전 끝 2라운드 KO승 [UFC] 티아고 산토스, 희대의 난타전 끝 2라운드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 오프닝 매치는 화려한 난타전으로 장식됐다. 미들급 15위 티아고 산토스(34, 브라질)는 라이트헤비급 7위 지미 마누와(38, 잉글랜드)와 서로 실신 직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어퍼컷 한 방으로 상대를 쓰러뜨렸다. 결국 산토스는 2라운드 44초 KO승을 기록했다. 초반부터 두 선수는 거칠었다. 펀치 공방에서 마누와가 먼저 훅을 적중시키며 다운을 따냈으나, 무리해 추격하다 카운터를 허용하고 위기에 몰렸다. 이어지는 난타전에서도 데미지를 회복하지 못 국내 | 유 하람 | 2018-12-09 12:33 [UFC] 클라우디아 가델라, 미나 안사로프에게 완봉패 [UFC] 클라우디아 가델라, 미나 안사로프에게 완봉패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스트로급의 전통적인 강호 클라우디아 가델라(30, 브라질)가 완봉패를 당했다.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 언더카드 최종전에서 카델라는 미나 안사로프(33, 미국)에게 후반 스탠딩 운영에서 무력하게 무너졌다. 안사로프는 가델라의 장기인 그라운드를 차단하며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는 가델라의 라운드였다. 시작 30초 만에 빠른 펀치 연타로 안사로프 안면을 두드린 가델라는 이어 상대를 펜스로 밀어붙여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갔다. 안사로프가 하위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8-12-09 12:15 [UFC] 도널드 세로니, 내년 1월 19일 라이트급 복귀 [UFC] 도널드 세로니, 내년 1월 19일 라이트급 복귀 [랭크5=유하람 기자]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35, 미국)가 라이트급에 돌아온다. 상대는 옥타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젊은 신예 알렉산더 헤르난데즈(26, 미국)다. 8일 MMA 정키는 카우보이가 내년 1월 19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리는 UFN 143에서 라이트급 복귀전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현재 세로니는 1승 4패의 부진을 털어내고 웰터급 마지막 경기를 1라운드 서브미션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전 팀메이트이자 대립각을 세웠던 마이크 페리(27, 미국)를 전광석화 같은 암바로 제압하며 UFC 최다승/최다피 국내 | 유 하람 | 2018-12-09 11:50 [UFC] 브라이언 오르테가 "내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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