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더 베스트’ 조경호, 홍상진 대표 품으로...“WWA에서 은퇴하겠다” 양해준·최원준·손유찬 등, 블랙컴뱃 한중전 7명 대표선수 발표 최상연, 박주현 KO/TKO로 화려하게 프로 데뷔...링 챔피언십 챌린지 리그 03 영국인 제임스 로즈, KMMA 미들급 타이틀전 도전권 획득...KMMA 19 [오피셜] 김명환-로키 마르티네스, 황도윤-문기범 확정! 블랙컴뱃 11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UFC 랭킹 3위의 위엄! 휘태커, 러시아 다크호스에게 1R KO승…"누구라도 덤벼라" 강경호, 가푸로프에게 판정패…UFC 11년 만에 첫 연패 수렁 '개미지옥' 이창호, 샤오롱 꺾고 UFC 계약서 획득...UFC 계약 한국 선수 21호 금광산 두 번째 프로 복싱에서 고배, 메인이벤터 권기섭 TKO패...MAXFC 27 in 베트남 -블랙컴뱃- '조커' 정도한 4연패 수렁…"은퇴 없다! 다시 도전" 핫뉴스 강경호, 가푸로프에게 판정패…UFC 11년 만에 첫 연패 수렁 -블랙컴뱃- '조커' 정도한 4연패 수렁…"은퇴 없다! 다시 도전" 박재범 ZFN 출전 반대? 모어비전 "출전 계획 없다" [현장] 이정영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UFC 한국대회 메인이벤터 되겠다" 정찬성의 ZFN, UFC 파이트 패스 입성 KTK 10월 국내 입식격투기 70kg급 최강을 가리는 토너먼트 개최 '조커' 정도한 계체 통과! 블랙컴뱃 첫 승 겨냥…22일 타고 리키토와 맞대결 '개미지옥' 이창호, 샤오롱 꺾고 UFC 계약서 획득...UFC 계약 한국 선수 21호 김재훈, 금광산 재대결 임박? 파이터100에서 충돌 고석현 9월 UFC 계약 도전…김동현 "폭풍 넘으면 고석현 타임 온다"
기사 (3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3차 방어' 페더급 챔프 최무겸, 그가 본 ‘김세영 VS 이정영’ [로드FC] '3차 방어' 페더급 챔프 최무겸, 그가 본 ‘김세영 VS 이정영’ [랭크5=정성욱 기자]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의 메인 이벤트 ‘도깨비’ 김세영(28, 팀 코리아 MMA)과 ‘페더급 호랑이’ 이정영(23, 쎈짐)의 대결에서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가 결정된다. 3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최무겸(29, MMA스토리)은 이들의 대결을 어떻게 평가할까? 최무겸은 “일단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기분이 좋다. 사실 이정영, 김세영의 1차전을 보고 둘 다 많은 발전을 했다고 생각했다"라며 운을 뗐다. 김세영과의 인연과 이정영을 바라 국내 | 정성욱 | 2018-03-07 10:20 [오늘의 파이터] ⑥ ‘비운의 제왕’ 다니엘 코미어 [오늘의 파이터] ⑥ ‘비운의 제왕’ 다니엘 코미어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지난달 23일 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가 은퇴계획을 밝혔다. 미국 종합격투기 전문 매체 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이 만 40세가 되는 2019년에 은퇴하고, 이후엔 가족에게 충실한 삶을 살겠다고 밝혔다. 아마추어 레슬링부터 30여년 동안 전장에 몸담은 그를 떠날 채비를 하는 그는 어딘가 홀가분해보였다. 많은 팬 역시 정점에서 은퇴하는 선수를 보내는 것 치곤 꽤나 ‘쿨’한 반응이다. 그를 더 이상 볼 수 없어 아쉽다기보다는 ‘코미어는 할 만큼 했다’고 이해하는 분위기다.다니엘 코미 UFC | 정성욱 | 2018-01-30 00:00 [인터뷰] 박대성, 하늘로 떠난 친구의 부름에 격투기 무대 복귀 "단체는 미정" [인터뷰] 박대성, 하늘로 떠난 친구의 부름에 격투기 무대 복귀 "단체는 미정" 복귀한 박대성의 목표는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두르는 것. 그리곤 그 벨트를 갖고 친구를 찾아가 곁에 놓고 소주 한 잔을 기울이고 싶다고. "내 꿈은 최고의 격투기 선수가 되는 것이었고 친구는 래퍼가 되는 것이었다. 친구가 녹음해둔 노래가 있다. 그 노래와 함께 등장해 타이틀전에서 우승하여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두르고 싶다. 그 벨트를 친구에게 가져가 보여주고 곁에서 소주 한 잔 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물어보자 다시 친구 이야기를 꺼냈다. 학창시절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 기억에 남도록 하는 것이 박대성의 또 다른 국내 | 정성욱 | 2018-01-18 04:28 [엔젤스파이팅] 개그맨 심현섭, 엔젤스파이팅 데뷔 "1년간 복싱 수련해왔다" [엔젤스파이팅] 개그맨 심현섭, 엔젤스파이팅 데뷔 "1년간 복싱 수련해왔다" [랭크5=정성욱 기자] 개그맨 심현섭(49)이 자선기부 격투단체 '엔젤스파이팅(Angels fighting, 대표 박호준)' 케이지에 오른다. 주최측은 "개그맨 심현섭이 엔젤스파이팅07을 통해 데뷔할 예정이며, 상대는 현재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발표했다. 심현섭은 엔젤스파이팅과 인터뷰에 "천사들의 사랑 울타리 '엔젤스파이팅'에 합류한 '파이터' 심현섭이다. 올해 내나이 마흔 아홉, 적은 나이가 아니다. 파이터로 데뷔할 기회를 준 박호준 엔젤스파이팅 대표께 감사드리며 개그맨이 아닌 '파이터' 심현섭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국내 | 정성욱 | 2018-01-04 15:09 [오늘의 파이터] ④ ‘브라질의 최종병기’ 조제 알도 [오늘의 파이터] ④ ‘브라질의 최종병기’ 조제 알도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브라질 대 미국’은 이종격투기 시절부터 내려온, 종합격투기를 읽는 중요한 코드 중 하나다. 그레이시 가문의 미국 침공이 UFC를 탄생시켰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바이며, 이후에도 브라질과 미국의 무력충돌은 페드로 히조 대 랜디 커투어·반다레이 실바 대 퀸튼 잭슨·앤더슨 실바 대 차엘 소넨 등 숱한 슈퍼매치로 계승됐다.이 과정에서 브라질인과 미국인은 서로의 무기를 꺾으며 종합격투기 트렌드를 이끌었다. 등장 당시 무적에 가까웠던 브라질리안주짓수를 깨뜨리기 위해 아메리칸 레슬러들은 그라운드 앤 파운드*· UFC | 정성욱 | 2018-01-02 00:00 [R5포토] 맥스 FC '코리안 마크 헌트' 최훈 "브로맨스 뒤로 하고 화끈한 경기 펼칠것" [R5포토] 맥스 FC '코리안 마크 헌트' 최훈 "브로맨스 뒤로 하고 화끈한 경기 펼칠것" [랭크5=안동, 정성욱 기자] 24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맥스 FC 11 안동’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계체량에 통과한 최훈(안양 삼산)이 자신있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체량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최훈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항상 힘들다. 준비한 최대의 것을 보여주고 싶지만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내일 링에서 만날 (고)우용이 형과는 평소 가깝게 지내는 사이다. 하지만 링에선 친분을 버리고 선수로서 멋진 경기를 만들기 위해 서로 노력할 것이다. 서로가 발전하는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답했다. 인터뷰 말미에는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7-11-24 19:29 [R5포토] 영화배우 오인혜도 반한 '비보이 파이터' 맥스 FC 고우용 "여친구함" [R5포토] 영화배우 오인혜도 반한 '비보이 파이터' 맥스 FC 고우용 "여친구함" [랭크5=안동, 정성욱 기자] 24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맥스 FC 11 안동’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계체량에 통과한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K.MAX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우용은 계체량 후 기자회견에서 "내일 수컷 냄새 물씬 풍기는 경기 펼치도록 하겠다. 상대 (최)훈이는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다. 내일은 친분을 뒤로 하고 서로 멋진 경기 펼치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고우용은 "여자친구 구한다. 나는 외모지상주의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호진 링 아나운서가 "영화배우 오인혜씨가 경기를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7-11-24 18:25 복귀 후 연패…'코리안 불도저' 남의철이 이야기하는 부활에 대한 의지 복귀 후 연패…'코리안 불도저' 남의철이 이야기하는 부활에 대한 의지 [랭크5=정성욱 기자] 상대가 바뀌었다. LFC 챔피언이었던 마이크 브론졸리스(38, 미국)의 사정으로 남의철(36, 사내남 격투기)은 브라질의 톰 산토스(32, 브라질)와 경기를 갖게 됐다. 톰 산토스에게 남의철은 2연패를 맞는다. 첫 경기에선 1라운드를 우세하게 이끌어갔지만 2라운드에서 오른손 펀치를 맞고 쓰러졌다. 기사회생으로 '100만불 토너먼트'에 합류한 남의철은 톰 산토스를 다시 만났다. 첫 경기와 달리 저돌적인 공격을 펼친 남의철은 톰 산토스의 카운터에 다시 쓰러졌다. ROAD FC 역사상 최단시간에 끝난 시합이었다. 국내 | 정성욱 | 2017-09-29 08:54 [맥스FC] '소방관 격투가' 김병조가 이겨야할 이유 "자랑스런 아빠 되고 파" [맥스FC] '소방관 격투가' 김병조가 이겨야할 이유 "자랑스런 아빠 되고 파" [랭크5=정성욱 기자] 격투기 무대에는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링에 오른다. 선수를 전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보통 생계를 비롯한 여러가지 이유로 함께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9월 9일 맥스 FC 10 'MAD MAX' 컨텐더리그에 오르는 김병조(32, 대구 청호관)도 겸업파이터다. 본래 직업은 대구 동구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소방관이다.운동을 처음 하는 것은 아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대학교때까지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고 2003, 2004년에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이름을 올렸다. 태권도를 접은 후에는 특전사에 입대해 4년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8-18 00:00 [MKF] 2세 파이터 김우승 "주어진 경기 묵묵히 임할 것…사람들이 찾는 선수 되고 파" [MKF] 2세 파이터 김우승 "주어진 경기 묵묵히 임할 것…사람들이 찾는 선수 되고 파" [랭크5=정성욱 기자] 10년이 넘는 한국 종합격투기 역사. 입식격투기는 그 시대를 더 거슬러 올라가며 지금은 3세대에 접어들었다. 인천 무비체육관의 김우승(18, 인천무비)은 3세대에 속한다. 2세대 선수이자 현재 현재 지도자인 아버지 김동균을 쫒아 선수로 프로 무대에 올랐다. 전적은 3전 3승. 2번의 KO승과 1번의 판정승을 기록하고 있다.아버지에 이어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낭랑18세 김우승을 만나 인터뷰했다. 그는 바쁘다. 선수도 하고 싶고 대입도 준비해야 한다. 아침 일찍 등교해서 대입을 준비하고 학교를 마치면 체육관에 와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7-27 00:00 [AFT] 배명호, 엔젤스파이팅 웰터급 초대 챔피언…임준수 "마이티 모와 겨루고파" [AFT] 배명호, 엔젤스파이팅 웰터급 초대 챔피언…임준수 "마이티 모와 겨루고파" [랭크5=밀레니엄 힐튼, 정성욱 기자] '울버린' 배명호(31, 부산 팀 매드/㈜성안세이브)가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엔젤스 파이팅 초대 웰터급 챔피언이 됐다.배명호는 24일 서울 남산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엔젤스 파이팅 04 - 천사의 귀환' 메인이벤트에서 베크나잘(25, 키르기스스탄)에게 1라운드 4분 9초 파운딩 연타로 TKO승(레퍼리 스톱)을 거뒀다.배명호는 서두르지 않았다. 천천히 전진하며 베크나잘을 케이지 끝으로 몰았다. 펀치를 적중시킨 후 흔들리는 베크나잘은 넘어뜨리 톱포지션을 점유했다. 이어서 베크나날의 안면에 국내 | 정성욱 | 2017-07-24 00:00 [인터뷰] '승승장구' 최석희, "맥스 FC 챔피언 될 것. 세계 최강의 자리 오르고파" [인터뷰] '승승장구' 최석희, "맥스 FC 챔피언 될 것. 세계 최강의 자리 오르고파" [랭크5=정성욱 기자] 무에타이 종주국 태국에서 해외 출신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기란 쉽지 않다. 태국은 어린 시절부터 선수를 육성하고 무대에 올리며 그 숫자 또한 어마어마하게 많다. 일본, 유럽 등 여러 나라 사람들이 태국 무대에 도전하지만 내국인 사이의 경쟁도 치열한 태국에서 좋은 선수로 남아있는 외국선수는 손에 꼽는다.맥스 FC 50kg급 선수 최석희(24, T클럽)는 태국 무대에 도전에 단숨에 인정을 받은 몇 안되는 한국 선수다. 5월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무에타이 배틀에 출전해 현지 낙무아이(무에타이 선수를 이르는 말)에게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7-18 00:00 '대구 호랑이' 이정영 "나를 위협할 로드 FC 페더급 선수는 없을 것" '대구 호랑이' 이정영 "나를 위협할 로드 FC 페더급 선수는 없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에선 무언가 하나에 빠져 그것에만 집중하는 사람을 '바카'(바보)라고 부른다. 가라데에 빠져 일본 최강 가라데가의 위치에 오른 최배달. 그의 일생을 그린 만화 제목이 '가라데 바보 일대기'다.'대구 호랑이' 이정영(22, 쎈짐)은 24시간 격투기 생각 뿐이다. 친구들과 모여서 술을 먹고 클럽에 가는 것도 싫어한다. 군 시절 외박을 나왔을 때는 운동을 하기 위해 체육관을 찾았다. 제대후에는 몸을 가다듬고 기회가 주어지자 바로 케이지에 올랐다."내 또래 친구들은 사람 많고 시끄러운 곳을 좋아한다. 나는 그런데 국내 | 정성욱 | 2017-06-07 00:00 UFC 파이터 정찬성 부상 아웃 후 심경 밝혀…"더 튼튼해져서 돌아올 것" UFC 파이터 정찬성 부상 아웃 후 심경 밝혀…"더 튼튼해져서 돌아올 것" [랭크5=정성욱 기자] 훈련중 부상으로 UFC 214 출전이 무산된 '코리안 좀비' 정찬성(30, 코리안 좀비 MMA/㈜로러스 엔터프라이즈)이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정찬성은 "나는 언제든지 이렇게 다칠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나도 수없이 많은 동료들을 다치게 했다"라며 "그러나 나를 다치게 한 그 친구를 원망하지 않는다. 내 실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걸 안다. 많이 배웠다"고 심경을 밝혔다.또한 이번 부상을 통해 "자신의 경기를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걸 알게 됐다"라며 "미안하다. 더 튼튼해져서 돌아 UFC | 정성욱 | 2017-06-05 00:00 '아재'들의 반격, 젊은 선수 상대로 KO 뺏은 '팀 올드보이' …맥스 FC 퍼스트리그 '아재'들의 반격, 젊은 선수 상대로 KO 뺏은 '팀 올드보이' …맥스 FC 퍼스트리그 [랭크5=정성욱 기자] 과거 일본 격투기 취재 중 '오야지 배틀'이라는 이름의 격투기 대회를 본 적이 있다. '오야지'는 친근한 뉘앙스의 아버지를 뜻하는 말로 남의 아버지를 부르거나 혹은 노인을 뜻하는 말로도 사용한다. 아버지뻘이 나와 격투를 벌이는 대회라고 생각하면 된다.일명 '선출'(선수 출신)은 없다. 건강을 위해 격투기를 시작했다가 재미가 붙어 내친김에 대회에까지 출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기 내용도 화려하지 않다. 격투기의 정교한 기술보다는 '싸움'에 가깝다.21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도 '오야지 베틀'이 열렸다. 입식격 입식격투기 | RANK5 | 2017-05-22 00:00 일본 원정 진시준, KO승으로 연패 사슬 끊어 일본 원정 진시준, KO승으로 연패 사슬 끊어 [랭크5=정성욱 기자] 14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열린 신일본킥복싱 ‘위너스(Winners)’ 대회에 출전한 진시준이 KO승을 거뒀다. 일본 원정 4연패 고배후 얻은 값진 승리다.진시준의 상대 오오츠키 쇼타(일본)는 신일본킥복싱 협회 웰터급 3위로 강력한 펀치를 소유한 파이터다. 경기 초반 펀치로 공격해오는 오오츠키를 진시준은 미들킥으로 응수했다. 경기는 빨리 마무리 됐다. KO시키기 위해 러시해온 오오츠키를 잽에 이른 라이트 카운터로 KO시켰다. 1라운드 2분 7초반에 얻은 KO승이었다.진시준은 2013년 신일본킥복싱 ‘매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5-14 00:00 야구, 유도, 종합격투기 선수까지…TFC 최재현 "경험을 전하는 선생님 되고파" 야구, 유도, 종합격투기 선수까지…TFC 최재현 "경험을 전하는 선생님 되고파" [랭크5=정성욱 기자] TFC 미들급 파이터 최재현(31, 큐브MMA)은 다양한 경력을 가진 선수다. 어린 시절 야구 선수로 시작해 청소년 시절 유도를 했고 현재 종합격투기 선수가 됐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부상은 그를 야구 선수에서 유도 선수로 바꾸었고 유도를 하며 종합격투기 선수가 됐다. 중학교 때부터 배운 유도는 그를 대학교 강사로 거듭나게 했다.어떤 사람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경험을 한 최재현. 그의 최종 꿈은 '선생님'이다.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운동하는 후배들, 제자들에게 전달하여 자신보다 더 나은 국내 | 정성욱 | 2017-04-05 00:00 주짓수판 패럴림픽 아부다비 장애인 주짓수 대회 개최 주짓수판 패럴림픽 아부다비 장애인 주짓수 대회 개최 ‘패럴림픽’은 올림픽이 끝나고 곧바로 이어지는 ‘장애인 올림픽’이다. 올림픽만큼 큰 관심을 받진 못하지만, 큰 감동으로 세간에 회자되곤 한다. 하지만 장애인 올림픽의 의미는 비장애인에게 ‘장애를 극복했다’는 이야깃거리가 아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가 없음을 알고, ‘정상과 비정상’이라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있다.장애인 올림픽과 같은 취지의 장애인 주짓수 대회가 4월 14일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주최는 아랍 에미리트 주짓수 연맹(UAEJJF)이다. 정식 대회 명칭은 ‘2017 아부다비 세 그래플링 | 송광빈 | 2017-03-15 00:00 TFC 서지연의 반격 "'이모' 서예담은 말 많은 사오정…두려운 개가 더 짖는 법" TFC 서지연의 반격 "'이모' 서예담은 말 많은 사오정…두려운 개가 더 짖는 법" [랭크5=정성욱 기자] 서예담(24,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독설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반격에 나섰다.서지연은 서예담을 '이모'라 부르며 "베테랑처럼 얘기하는데 어차피 같은 2전째 아닌가? 닉네임이 비너스가 뭔가? 닉네임을 속옷 이름에서 따온 듯"이라며 비웃었다.곧이어 서지연은 서예담을 '독설가'라며 입에서 나방을 뿜는 사오정 같다 말했다. 그는 "(서예담의 이야기에) 신경 쓰지 않는다. 원래 두려운 개가 더 짖는 법 아닌가?"라며 독설을 받아쳤다.서지연은 네트볼(농구와 비슷한, 주로 여자가 하는 스포츠) 출신 국내 | 정성욱 | 2017-03-14 00:00 서예담, 서지연에 "케이지 김연아? 황당…공부나 열심히 해라" 서예담, 서지연에 "케이지 김연아? 황당…공부나 열심히 해라" [랭크5=정성욱 기자] '비너스' 서예담(24, 파라에스트라 청주)이 경기를 앞두고 상대 서지연(18, 더짐랩)에게 강한 독설을 날렸다. 이들은 오는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4'의 메인 무대에 올라 자웅을 겨룬다.독설로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 서예담은 이번에도 상대 서지연에게 강한 일갈을 날렸다. 그는 "서지연은 평범한 고등학생일 뿐이다. 방과 후 떡볶이, 순대 같은 분식 먹으면서 친구들과 놀아야 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내 길이 아니구나. 공부나 열심히 해야겠구나'란 국내 | 정성욱 | 2017-03-1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