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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0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알 아이아퀸타 "레슬링으로 하빕 이길 자신 있어…포이리에랑 다르게" [UFC] 알 아이아퀸타 "레슬링으로 하빕 이길 자신 있어…포이리에랑 다르게" [랭크5=유하람 기자]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는다" UFC 라이트급 랭킹 4위 알 아이아퀸타(31, 미국)는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미국)와의 재경기 시나리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1차전 당시 아이아퀸타는 전혀 다른 경기를 준비하다 거의 당일치기로 하빕과의 대결이 확정됐다. 그는 "1차전 당시에는 레슬러 대비를 하지도 않았다"며 "이제 준비가 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처럼 하루 전에 통보 받고 싸워도 상황은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아퀸타는 "내 레슬링은 높은 차원에 있다. 특히 태클 타이밍이 그렇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24 11:07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은 빈틈이 없다. 내가 없는 빈틈을 만들겠다"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은 빈틈이 없다. 내가 없는 빈틈을 만들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빈틈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질 수 있다. 없는 빈틈은 내가 만들겠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을 앞둔 잠정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23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포이리에는 오는 9월 아부다비 대회에서 현 정식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의 대결이 유력하다. 장소나 날짜 선택권에 대해서는 "잠정 챔피언이니 별로 할 말이 없다"고 일축했다. 포이리에는 14일 UFC 236에서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를 25분 간의 혈투 국내 | 유 하람 | 2019-04-23 14:44 [MMA] 전직 브라질 UFC 파이터, 보복 운전으로 사망 [MMA] 전직 브라질 UFC 파이터, 보복 운전으로 사망 [랭크5=유하람 기자] 브라질의 전직 UFC 파이터가 보복운전을 당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TMZ는 2014~2015년 UFC에서 활동한 호드리고 데 리마가 브라질 벨렝에서 향년 26세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통근차 운전사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살해당했다. 사건일지는 TMZ를 통해 전해졌다. 운전사는 말다툼이 격해지자 차를 세워 데 리마를 내리게 했다. 곧바로 떠나는가 싶었던 그는 그대로 데 리마를 치어버렸다. 한편 운전사의 직장으로 보고된 자동차 공유 네트워크 회사 우버(Uber)는 침묵을 지켰다. 한편 데 리 국내 | 유 하람 | 2019-04-23 14:23 [주짓수] 제프 몬슨 "20년만에 남북초크를 잘 하게 됐다"…정성훈 칼럼의 제프 몬슨 세미나 후기 [주짓수] 제프 몬슨 "20년만에 남북초크를 잘 하게 됐다"…정성훈 칼럼의 제프 몬슨 세미나 후기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제프 몬슨(48, 러시아)은 유명하다. UFC에서 싸웠고, 프라이드 FC에서도 싸웠고, 예멜리야넨코 효도르와도 싸웠다. 살벌한 타격을 자랑했던 세르게이 하리토노프도 제프 몬슨에게 끌려들어가 남북초크로 맥없이 탭을 치고 말았다. 경험이 많고 몸에 문신이 '굉장히' 많은, '눈사람'이라는 별명 답게 둥글둥글하면서 작은 키에 반해 커다란 몸을 가진 그의 세미나를 러시아에서 듣게 됐다. 현재 제프 몬슨은 러시아인 아내와 결혼하여 딸을 낳고 모스크바에서 거주하고 있다. 제프 몬슨이 아나키스트 (무정부주의자)라는걸 국내 | 정성욱 | 2019-04-23 12:46 [벨라토르] 존 피치 "내가 약쟁이라고? 그렇게 되고 싶었을 때도 있었지" [벨라토르] 존 피치 "내가 약쟁이라고? 그렇게 되고 싶었을 때도 있었지" [랭크5=유하람 기자] '웰터급 영원한 이인자'로 불리던 존 피치(41, 미국)가 약물 의혹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4년 간 피치는 오카미 유신/제이크 쉴즈/브라이언 포스터/폴 데일리를 연파하며 명성을 되찾고 있다. 이에 파리스 자하비 트리스타 MMA 코치는 "약물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핏대를 세웠다. 그러나 피치는 "다른 사람 생각을 걱정하고 살면 패배자가 될 뿐"이라며 "마음대로 떠들어라. 난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인생을 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진과 경제난에 시달리며 정말 약물 복용을 시도했던 사연까지 털어놨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23 12:38 [UFC] 콜비 코빙턴 "WWE는 UFC의 두 배 가치, 난 그들 눈에 들었다" [UFC] 콜비 코빙턴 "WWE는 UFC의 두 배 가치, 난 그들 눈에 들었다" [랭크5=유하람 기자] '빅마우스' 콜비 코빙턴(31, 미국)이 프로레슬링으로 이탈한다? 23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등장한 코빙턴은 "WWE는 UFC의 두 배 가치는 있다. 그리고 난 그들 눈에 들었다"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반면 "데이나 화이트가 타이틀전을 약속했다. 공화당 지지자니 말을 지키겠지", "(챔피언인)우스만 경기를 보고 있자면 한여름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는 등 웰터급 챔피언에 대한 욕심도 여전히 버리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본래 코빙턴은 타이틀전을 약속받았으나, 챔피언과 일정이 엇갈리며 무기한 대기 상태에 들 국내 | 유 하람 | 2019-04-23 12:03 [UFC] 부사장 데이비드 쇼 "러시아인은 안 밀어준다고? 하빕, 헛소리 하지 마라" [UFC] 부사장 데이비드 쇼 "러시아인은 안 밀어준다고? 하빕, 헛소리 하지 마라"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비드 쇼 UFC 국제 및 콘텐츠 부문 수석 부사장이 빠르게 잡음 진압에 나섰다. 19일 '러시아 간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는 "UFC가 러시아 파이터를 심하게 홀대한다. 기자회견에도 내보내지 않고, 러시아 대회는 홍보조차 하지 않는다"라며 불만을 표했다. 이에 쇼 부사장은 21일 MMA 정키를 통해 "10개월 전부터 사무실을 열고 2만 3천명 규모 스타디움에서 행사를 내내 열었다. 대진에도 러시아권 내 다양한 국적을 배치하려고 노력했다. 우리가 얼마나 애썼는지 아느냐"라고 말했다. 19일 국내 | 유 하람 | 2019-04-22 11:03 [UFC] 대런 틸, 호텔 파손 및 택시 절도 현행범으로 체포 [UFC] 대런 틸, 호텔 파손 및 택시 절도 현행범으로 체포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였던 대런 틸(26, 잉글랜드)이 엽기행각으로 체포됐다. 21일 데일리 메일은 틸이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섬에서 호텔 파손 및 택시 절도 혐의로 친구 4명과 함께 경찰에게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택시 기사가 짐을 트렁크에 싣는 동안 차를 훔쳤으며, 호텔로 달려가 가구를 부수고 소화기를 분사했다. 출입을 거절당한 다른 호텔에서도 같은 짓을 하려다 결국 공권력에 덜미를 잡혔다. 이 소식을 들은 같은 체급 동료 벤 아스크렌은 "종합격투기 선수는 최고의 판단력을 가져야 하지. 하하하 국내 | 유 하람 | 2019-04-22 10:33 [ONE] 브랜든 베라 "존 존스가 원 챔피언십에 못 오는 이유? 무도가가 아니라서" [ONE] 브랜든 베라 "존 존스가 원 챔피언십에 못 오는 이유? 무도가가 아니라서" [랭크5=유하람 기자] 원 챔피언십 헤비급 챔피언 브랜든 베라(41, 미국)가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를 의도치 않게(?) 디스했다. 베라는 18일 BJ펜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난 존스와 재대결을 정말로 원한다"면서 "그런데 그가 원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는 "존스는 원 챔피언십이 원하는 부류가 아니다. 그는 무도가는 못 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차트리 시티오통 원 챔피언십 대표는 단체가 추구하는 방향을 '신사적인 스포츠'로 확실히 한 바 있다. 브랜든 베라는 2007년 U 국내 | 유 하람 | 2019-04-21 11:45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포이리에에게 큰 감명 받아...케이지에선 패야겠지만"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포이리에에게 큰 감명 받아...케이지에선 패야겠지만" [랭크5=유하람 기자] 공백이 길어지고 있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복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잠정 타이틀을 차지하며 자신에게 도전할 자격을 얻은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와 어떻게 싸울지 고민 중이라 말했다. 21일 UFC 러시아 포스트 파이트 쇼에서 하빕은 "포이리에가 (잠정 타이틀전에서) 질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나를 감동시켰다"며 "인간으로서, 또 파이터로서 존경심이 든다. 하지만 케이지에선 그를 두들겨야겠지"라고 전했다. 포이리에는 14일 UFC 236에서 페더급 챔피언 맥 국내 | 유 하람 | 2019-04-21 11:23 [UFC] '육식두더지의 귀환' 오브레임 1라운드 TKO승...UFC on ESPN+ 7 경기 결과 [UFC] '육식두더지의 귀환' 오브레임 1라운드 TKO승...UFC on ESPN+ 7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유비레니 스포츠 펠리스에서 열린 UFC on ESPN+ 7이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 선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과거 프라이드 시절로 돌아간 듯한 슬림한 몸과 테크니컬한 움직임으로 1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한편 이슬람 마카체프(27, 러시아)는 명성에 걸맞는 수준 높은 레슬링을 선보이며 판정승을 거뒀다. 메인이벤트에 선 헤비급 랭킹 7위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랭킹 9위 알렉세이 올리닉(41, 러시아)를 니킥으로 압도한 끝에 TKO 시켰다. 1라운드 4분 45초 만에 니킥에 이은 파 국내 | 유 하람 | 2019-04-21 04:35 [UFC] ‘스팅’ 최승우, UFC 데뷔전에서 모프사르 에블로예프에게 판정패 [UFC] ‘스팅’ 최승우, UFC 데뷔전에서 모프사르 에블로예프에게 판정패 [랭크5=유하람 기자] '스팅' 최승우(26, MOB)가 UFC 데뷔전에서 패배했다. 2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유비레니 스포츠 펠리스에서 열린 UFC on ESPN+ 7 언더카드 최종전에 출전, 모프사르 에블로예프(25, 러시아)의 레슬링에 휘말리며 3라운드 종료 판정패를 당했다. 에블로예프는 최승우가 장기인 타격을 선보일 시간조차 주지 않았다. 1라운드 최승우는 멀찍이서 잽과 프론트킥으로 거리를 쟀고, 에블로예프는 한 달음에 파고드는 어프로칭을 연거푸 시도했다. 어퍼컷을 한 차례 강하게 집어넣은 에블로예프는 같은 움직임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9-04-21 01:59 [UFC] 더스틴 포이리에 "내가 바로 '록키'...하빕 무패는 내가 깨뜨린다" [UFC] 더스틴 포이리에 "내가 바로 '록키'...하빕 무패는 내가 깨뜨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벨트를 차지한 UFC 라이트급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포이리에는 18일 UFC 언필터드 팟캐스트에서 "내 인생은 '록키' 영화다. 난 도전을 명예롭게 여긴다. 그게 날 아침에 깨운다"라며 통합 타이틀전에 대한 부푼 기대를 드러냈다. 27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현 정식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에 대해서는 "난 그 무패 기록을 깨뜨릴 기술과 힘, 결단력과 집중력이 있다. 경기만 잡아달라"라고 전했다. 포이리에는 14일 UFC 236에 국내 | 유 하람 | 2019-04-20 11:34 [UFC] 前 WWE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 프로레슬링은 완전 다른 세계다" [UFC] 前 WWE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 프로레슬링은 완전 다른 세계다"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달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6, 미국)는 멕시코의 대형 프로레슬링단체 AAA 루차 리브레와 계약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전 WWE 챔피언이자 히스패닉 스타 중 선배 격인 알베르토 델 리오(41, 멕시코)가 냉정하게 충고했다. 19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델 리오는 "프로레슬링은 사람들이 아는 것보다도 훨씬 어렵고 힘들다"며 "또한 특별한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매일 밤 지더라도 자기 개성으로 스타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케인의 도전에는 긍정적인 시각을 국내 | 유 하람 | 2019-04-20 11:16 [UFC] 벤 아스크렌 "UFC 239 메인이벤트는 존스가 아니라 나야" [UFC] 벤 아스크렌 "UFC 239 메인이벤트는 존스가 아니라 나야"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웰터급 대표 빅마우스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어마어마한 자신감을 표했다. 오는 7월 6일 UFC 239에 출전하는 아스크렌은 자신이 포스터에 빠져있음을 확인했다. 19일 그는 곧바로 트위터에 "왜 메인이벤트가 포스터에 없지?"라고 남겼다. 이어 그림판으로 자기 얼굴만 잘라붙인 새로운(?) 포스터를 업로드하며 "이제 티켓이 20%는 더 팔리겠네. 데이나 화이트, 내 파이트머니 좀 올려줘야 하는 거 아냐?"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재야의 강자’로 불리던 벤 아스크렌은 지난 달 3일 UFC 235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4-19 11:11 [UFC] 앤더슨 실바, 전 무에타이 코치의 제자 폭행에 유감 표명 [UFC] 앤더슨 실바, 전 무에타이 코치의 제자 폭행에 유감 표명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미들급 파이터 앤더슨 실바(44, 브라질)가 자신의 무에타이 코치였던 디오게네스 아사히다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아사히다는 체육관을 떠난 옛 제자를 길거리에서 폭행하는 영상이 트위터 상에서 화제가 되며 크게 비판 받고 있다.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UFC 미디어 행사에서 실바는 "슬픈 일"이라면서도 "하지만 제자가 자기 살 길을 만드는 걸 막을 수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아사히다가 폭행한 상대는 자신을 떠나 새로 들어간 체육관에 들어간 옛 제자 울리세스 테오도로였다. 테오도로 국내 | 유 하람 | 2019-04-19 10:55 [TFC] 코리안탑팀 삼총사, 20일 러시아 격투기 대회 판크라티온 출격 [TFC] 코리안탑팀 삼총사, 20일 러시아 격투기 대회 판크라티온 출격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파이터 황지호(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김성권(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김상원(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러시아 격투기 대회에 출전해 동반 승리에 도전한다.20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판크라티온'에서 황지호는 콘스탄틴 키리에프(34, 러시아)와 라이트급매치를, 김성권은 세르게이 류비모프(22, 러시아)와 웰터급 경기를, 김상원은 러시아의 무라드 가사이니에프와 페더급으로 맞선다.러시아 판크라티온은 "특별한 종합격투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판크리타온 경 국내 | 정성욱 | 2019-04-19 00:00 [UFC] 프랭키 에드가 "내가 타이틀전 치를 자격 있다는 거 다들 알잖아" [UFC] 프랭키 에드가 "내가 타이틀전 치를 자격 있다는 거 다들 알잖아"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 '콩라인'의 대표주자 프랭키 에드가(37, 미국)가 상위 체급에서 패하고 돌아온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를 발 벗고 반겼다. 18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에드가는 "내가 도전권을 받아야 한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다. 난 이 기회를 위해 모든 커리어를 쏟아부었다"며 강하게 어필했다. 실제로 에드가는 현 페더급 랭킹 3위로, 할로웨이와 싸운 적 없는 선수 중 가장 높은 랭킹을 유지하고 있다. 에드가는 도전권 줄서기에서 자신이 받지 못할 유일한 변수로 랭킹 4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0, 호주 국내 | 유 하람 | 2019-04-18 15:38 [UFC] 앤더슨 실바 "아데산야, 너가 존스한테 선 넘은 거 맞아" [UFC] 앤더슨 실바 "아데산야, 너가 존스한테 선 넘은 거 맞아" [랭크5=유하람 기자]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와 존 존스(31, 미국)의 설전에 한 사람이 더 끼어들었다. 전 UFC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44, 브라질)는 17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계속된 아데산야의 수위 높은 도발에 대해 "선수로서 존스를 존중하지 않았다. 조금 선을 넘었다"라고 평가했다. "존 존스가 해낸 모든 것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게 내 의견이다"라고 덧붙였다. 현 UFC 미들급 잠정 챔피언 아데산야는 지난 2월 호주 대회에서 현란한 ‘댄스 공방’ 끝에 앤더슨 실바를 잡아냈다. 이후 국내 | 유 하람 | 2019-04-18 15:14 [UFC] 알리스타 오브레임 "올레이닉, 어떤 방식으로든 화끈하게 박살내버릴 것" [UFC] 알리스타 오브레임 "올레이닉, 어떤 방식으로든 화끈하게 박살내버릴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육식 두더지'가 진화한 경기력을 예고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38, 네덜란드)은 17일 UFC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싸움 스타일에 변화가 있었다. 상대가 바뀌었고 준비해야 하는 경기도 완전히 달라졌으니 새로운 스킬세트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난 스트라이커지만 그래플링도 뛰어나다. 이건 종합격투기다. 1001가지 방법으로 누군가를 때리고 끝낼 수 있다"며 "놀랄 수도 있다. 난 상대를 두들겨 패버릴 거다"라고 전했다. 오브레임은 오는 2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UFN 149에 출전, 7 국내 | 유 하람 | 2019-04-18 11: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