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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8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안드라데 "누네스처럼 두 체급 女챔프 될 것" [UFC] 안드라데 "누네스처럼 두 체급 女챔프 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이자 現 UFC 여성부 플라이급 공식 랭킹 1위 제시카 안드라데(29, 브라질)가 두 체급에서 챔피언을 역임하는 두 번째 여성 파이터가 되겠다고 밝혔다.UFC 여성부 스트로급에서 활동한 안드라데는 랭킹 6위 클라우디아 가델라, 9위 테시아 토레스, 카롤리나 코왈키비츠, 랭킹 1위 로즈 나마유나스를 연달아 제압하며 지난해 5월 스트로급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하지만 3개월 뒤 1차 방어전에서 장 웨일리에게 42초 만에 TKO패해 너무나도 짧은 천하를 맛볼 수밖에 없었다. 이후 지난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5 12:10 [UFC] 미오치치vs은가누Ⅱ, 내년 3월 챔프전 예정…존스는 여름에 [UFC] 미오치치vs은가누Ⅱ, 내년 3월 챔프전 예정…존스는 여름에 [랭크5=류병학 기자] 많은 이들이 기다려왔던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8, 미국)와 랭킹 1위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의 2차전이자 헤비급 타이틀전이 내년 3월에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저명한 기자 아리엘 헬와니에 따르면, UFC는 2021년 3월 두 번의 PPV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한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미오치치-은가누의 헤비급 타이틀전, 또 다른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블라코비치-아데산야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또한 그는 미오치치-은가누戰의 승자가 내년 여름에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5 12:10 UFC대표 "존스vs아데산야, 내년에 격돌하길 희망" UFC대표 "존스vs아데산야, 내년에 격돌하길 희망"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前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와 現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의 대결이 성사되길 원하고 있다.두 선수는 지난 1년간 서로를 겨냥한 인터뷰들을 꾸준히 해왔다. 화이트 대표는 내년에 그 대결이 현실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17일 화이트 대표는 'BT Sport'를 통해 "존스-아데산야戰은 내가 보고 싶은 싸움이다. 누군가 2021년에 둘이 붙을 수 있는지 물어봤다. 내가 정말 원하는 대결"이라고 운을 뗐다.화이트 대표는 존스의 복귀 계획에 대해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8 10:27 [UFC] "포이리에or맥그리거와 챔프전" 퍼거슨 꺾은 올리베이라의 요청 [UFC] "포이리에or맥그리거와 챔프전" 퍼거슨 꺾은 올리베이라의 요청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3위 토니 퍼거슨(36, 미국)을 압도적으로 제압하며 8연승을 질주한 7위 찰스 올리베이라(31, 브라질)가 공석인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올리베이라는 13일 'UFC 256' 코메인이벤트에서 퍼거슨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그래플링 능력을 과시하며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다.15분 중 10분 이상을 눌러놨을 정도로 올리베이라의 그라운드 기량이 매우 뛰어났다. 프리스타일의 퍼거슨이 변친적인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였으나 올리베이라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5 09:21 [UFC] 피게레도vs모레노의 무승부, "올해 최고의 경기" 극찬 봇물 [UFC] 피게레도vs모레노의 무승부, "올해 최고의 경기" 극찬 봇물 [랭크5=류병학 기자] 올해 최고의 경기가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상대적으로 무거운 중량급에 비해 가벼운 경량급의 경우 화끈한 승부가 드물어 인기가 적다. 격투기의 꽃은 헤비급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팬들은 상대를 기절시킬 정도의 KO성 공격을 선호한다.때문에 그간 가장 가벼운 초경량급인 플라이급은 상대적으로 이슈를 받지 못했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플라이급을 없앤단 소문이 나돌았을 정도로 임팩트가 적었던 게 사실이다.그러나 새로운 챔피언, 새 시대가 오면서 흐름이 바뀌고 있다. 1라운드에서 KO나 서브미션승을 거둔 플라이급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4 14:51 [UFC] 피게레도, 3주 만에 2차 방어 성공…퍼거슨은 2연패 [UFC] 피게레도, 3주 만에 2차 방어 성공…퍼거슨은 2연패 [랭크5=류병학 기자] 메인이벤트 타이틀매치는 명승부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오늘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올해 마지막 UFC 넘버링 이벤트인 'UFC 256'이 개최됐다. 이름값 높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만큼 볼거리가 풍성했다.UFC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비슨 피게레도(32, 브라질)와 랭킹 1위 브랜든 모레노(27, 멕시코)의 플라이급 타이틀전은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인 끝에 무승부로 끝이 났다. 피게레도는 승리하진 못했지만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둘 모두 3주 전 열린 'UFC 255'에서 1라운드에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3 15:32 앤서니 존슨, UFC 아닌 벨라토르와 계약 합의 '헤비급 활동 예정' 앤서니 존슨, UFC 아닌 벨라토르와 계약 합의 '헤비급 활동 예정' [랭크5=류병학 기자] 은퇴를 철회하고 돌아올 것임을 밝힌 '럼블' 앤서니 존슨(36, 미국)이 벨라토르MMA와 계약을 합의했다.9일 여러 격투매체는 앤서니 존슨이 UFC가 아닌 북미 2위 종합격투기 단체 벨라토르MMA와 계약을 체결했고, 라이트헤비급이 아닌 헤비급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2017년 4월 은퇴를 선언했던 존슨은 올해 복귀를 선언하며 미국반도핑기구(USADA) 불시 약물검사를 꾸준히 받아왔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옥타곤 복귀를 예상했지만 존슨은 예상과 달리 벨라토르를 차기 행선지로 택했다.UFC는 올해 남은 한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1 12:24 MAXFC 21 결과 MAXFC 21 결과 칸 스포츠 MAXFC 21 결과일시 : 2020년 11월 1일 (일)장소 : 전북 익산시 칸스포츠 전용 경기장[70kg 8강 토너먼트 결승] 뷰렌저릭 vs 권기섭권기섭, 3라운드 종료 판정승(0-3)[70kg 2차 방어전] 이지훈 VS 김준화김준화, 5라운드 종료 판정승(0-3)[85kg 통합 타이틀전] 황호명 VS 정성직정성직, 5라운드 종료 판정승(0-3)[70kg 토너먼트 4강] 허새움 VS 권기섭권기섭, 3라운드 종료 판정승(1-2)[70kg 토너먼트 4강] 이장한 VS 뷰렌저릭뷰렌저릭, 3라운드 종료 판정승(0-3)[65k 대회 결과 | 정성욱 기자 | 2020-12-05 22:06 [UFC] 나마유나스, 맥그리거 '버스 습격'으로 인한 트라우마 발생 [UFC] 나마유나스, 맥그리거 '버스 습격'으로 인한 트라우마 발생 [랭크5=류병학 기자]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는 2018년 4월 'UFC 223' 미디어 데이가 열린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 패거리를 끌고 나타났다. 주차장에서 홍 코너 선수들을 태운 버스를 습격했다.깡통을 던지고 욕설을 퍼부었다. 타깃은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였다. 흥분한 맥그리거는 폭주했다.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철제 짐수레까지 버스로 던졌다.당시 그의 행동으로 버스에 타고 있던 여러 파이터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버스 유리가 깨졌고, 안에 있던 로즈 나마유나스 등 선수들이 놀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04 12:10 UFC 대표, 챔프 피게레도에 '5500만원 보너스' 지급 UFC 대표, 챔프 피게레도에 '5500만원 보너스' 지급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베슨 피게레도에게 사과의 의미를 담은 보너스 5만 달러(5,542만 5,000 원)를 지급했다.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베슨 피게레도(32, 브라질)는 지난 22일 'UFC 255'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4위 알렉스 페레즈를 1분 57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제압하고 1차 방어에 성공했다.이후 피게레도는 대회 3주 후 열리는 'UFC 256' 메인이벤트에 올라 랭킹 1위 브랜든 모레노(26, 멕시코)를 상대로 2차 방어전을 펼치는 데 동의했다.피게레도는 페레즈를 꺾은 뒤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02 09:36 UFC랭킹 2위 "존스야, 헤비급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야" UFC랭킹 2위 "존스야, 헤비급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야"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2위 커티스 블레이즈(29, 미국)는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가 헤비급으로 올라오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만약 올라온다면 완전히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블레이즈는 오는 29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on ESPN 18'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4위 데릭 루이스(35, 미국)와 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1위 프란시스 은가누가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의 방어전 상대가 될 것이란 걸 잘 알고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7 10:49 UFC 라헤급 챔프 "2년 안에 체급 올린다…헤비급 첫 경기는 존스와" UFC 라헤급 챔프 "2년 안에 체급 올린다…헤비급 첫 경기는 존스와" [랭크5=류병학 기자] 現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7, 폴란드)가 2년 안에 헤비급으로 올라갈 것이며 헤비급 데뷔전을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와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26일 블라코비치는 '서브미션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조금 더 오래 라이트헤비급에 머물고 싶다. 존스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UFC조차 그의 다음 경기에 대해 그와 얘기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아무도 그가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고 말했다.이어 블라코비치는 "그러나 난 나중에 헤비급으로 올라가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7 10:49 12월 UFC 256, 얀vs스털링 취소…피게레도vs모레노 투입? 12월 UFC 256, 얀vs스털링 취소…피게레도vs모레노 투입? [랭크5=류병학 기자] 바람 잘 날 없는 'UFC 256'다. 예정됐던 메인이벤트와 코메인이벤트가 연이어 취소되며 지속적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23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은 복수의 격투매체를 인용해 "다음 달 13일 열리는 'UFC 256' 메인이벤트가 또다시 취소됐다. 밴텀급 챔피언 페트르 얀(27, 러시아)의 개인적인 이유로 랭킹 1위 알저메인 스털링과 타이틀전을 벌이지 못한다. 둘의 경기는 이르면 내년 2월에 재차 성사되지만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발표했다.당초 'UFC 256' 메인이벤트는 UFC 여성부 밴텀급-페더급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4 09:14 [UFC] 피게레도-셰브첸코, 男女 플라이급 타이틀 방어 성공 '극강 행보' [UFC] 피게레도-셰브첸코, 男女 플라이급 타이틀 방어 성공 '극강 행보'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플라이급 男女 챔피언은 변하지 않았다.오늘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255' 메인이벤트에서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베슨 피게레도(32, 브라질)는 랭킹 4위 알렉스 페레즈(28, 미국)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57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승리했다. 당초 피게레도의 1차 방어전 상대는 UFC 밴텀급 챔피언 출신의 코디 가브란트였으나 가브란트의 부상으로 페레즈로 변경됐다.시작부터 묵직한 미들킥 공방이 오고갔다. 그라운드 싸움이 이어지던 중, 가위치기를 시도했고 이후 상대가 상위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2 15:35 "상위 체급 챔피언 충분히 꺾을 수 있다"…UFC챔프 아데산야의 자신감 "상위 체급 챔피언 충분히 꺾을 수 있다"…UFC챔프 아데산야의 자신감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는 랭킹 2위 파울로 코스타를 꺾은 지 채 2개월도 지나지 않았지만 빨리 다음 경기를 치러 커리어를 쌓길 원하고 있다.그는 19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언제나 상황은 변하기 마련이다. 한 가지에 집착할 수 없다. 다음 경기에서 랭킹 3위 자레드 캐논니어와 싸울 것이라 고집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 난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아데산야는 "내가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7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0 10:37 UFC챔프 블라코비치의 경고 "아데산야, 라이트헤비급은 미들급과 달라" UFC챔프 블라코비치의 경고 "아데산야, 라이트헤비급은 미들급과 달라"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7, 폴란드)가 자신의 1차 방어전 상대로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든, 랭킹 1위 글로버 테세이라(41, 브라질)든 누가 돼도 상관없다고 밝혔다.블라코비치는 18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주최측에서 나의 1차 방어전 상대로 아데산야를 생각한다는 얘길 들었다. 좀 놀라기도 했지만 흥분되기도 했다. 그는 종합격투기에서 진 적이 없다. 내가 그에게 첫 패배를 안긴다면 그는 날 평생 기억하면서 살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0 09:25 제우스 FC 초대 밴텀급 챔프 유수영 "언제나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 제우스 FC 초대 밴텀급 챔프 유수영 "언제나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 [랭크5=청주, 정성욱 기자] "언제나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14일 충청북도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열린 '제우스FC 5' 코메인이벤트에서 '슈퍼 코리안' 유수영(26, 본주짓수)이 신예 서신영(20, 팀혼)을 2분 58초 만에 암바로 승리를 거두며 제우스FC 초대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 1년간 유수영은 경기를 갖지 못했다. 예정되어 있었던 국내외 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연기되고 취소되면서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번 제우스 FC 005 경기 또한 상대의 부상으로 취소될 위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1-14 23:09 "UFC 최초의 멕시칸 챔피언 되겠다" 포부 밝힌 동안의 암살자 "UFC 최초의 멕시칸 챔피언 되겠다" 포부 밝힌 동안의 암살자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플라이급 공식 랭킹 2위 '동안의 암살자' 브랜든 모레노(26, 멕시코)가 UFC 최초의 멕시칸 챔피언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멕시코 티후아나 출신의 모레노는 오는 22일 'UFC 255'에서 랭킹 6위 브랜든 로이발(28, 미국)과 플라이급 경기를 갖는다. 모레노는 로이발戰을 준비하면서 이번 경기 승리뿐 아니라 타이틀 도전권까지 받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UFC 255' 메인이벤트는 UFC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베슨 피게레도(32, 브라질)와 랭킹 4위 알렉스 페레즈(28, 미국)의 플라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13 09:35 불혹 테세이라, 랭킹 1위 산토스 꺾고 파죽의 5연승 불혹 테세이라, 랭킹 1위 산토스 꺾고 파죽의 5연승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3위 글로버 테세이라(41, 브라질)가 1위 티아고 산토스(36, 브라질)를 제압하며 파죽의 5연승을 질주했다.오늘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on ESPN 17' 메인이벤트에서 테세이라는 산토스를 3라운드 1분 49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뒀다.1라운드, 테세이라가 펀치로 접근하자 산토스는 양 훅으로 강하게 대응했다. 대미지를 입은 테세이라는 태클을 시도, 클린치 상황에서 시간을 벌었다. 이후 테이크다운에 성공한 테세이라는 상위포지션을 점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08 15:05 김준화 2타이틀 홀더, 정성직 챔피언 등극, 원데이 토너먼트 우승은 권기섭…맥스FC 21 대회결과 김준화 2타이틀 홀더, 정성직 챔피언 등극, 원데이 토너먼트 우승은 권기섭…맥스FC 21 대회결과 [랭크5=익산, 정성욱 기자] 김준화(31, 안양 삼산 총관)와 정성직(30, PT365)이 챔피언에 등극했다. 8강 원데이 토너먼트 우승자는 65kg 파이터에서 월장한 권기섭(21, 안양 IB짐)이 됐다.11월 1일 전북 익산 칸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칸스포츠 MAX FC 21 in 익산’ 대회에서 미들급 챔피언 김준화는 웰터급 챔피언 이지훈(33, 인천 정우관)을 상대로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두 체급 벨트의 주인공이 됐다.이지훈은 자신의 트레이트 마크 기술인 빰 클린치 이후의 니킥 공격 작전으로 경기에 나섰다.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11-02 13: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