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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ONE] 추성훈, 원 챔피언십 상하이에서 태극기/일장기 동시 사용 [ONE] 추성훈, 원 챔피언십 상하이에서 태극기/일장기 동시 사용 [랭크5=정성욱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4)이 4년 공백을 깨고 파이터로 복귀한다. 태극기와 일장기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 걸친 제3 문화인(Third Culture Kid)으로서의 정체성도 여전히 드러낸다. 중국 상하이에서는 15일 ONE Championship 97이 개최된다. 추성훈은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와 웰터급으로 맞붙는다.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치르는 종합격투기 공식전이다. 3일 원챔피언십은 “오늘부터 추성훈이 우리와 계약 후 치르는 첫 경기에 대한 홍보에서 선수 소속 국가로 일 국내 | 정성욱 | 2019-06-05 12:35 [MKF] 성인 된 '고교대전 챔피언' 김우승 "아버지 그림자 넘어 격투 팬들 기대하는 이름 '김우승' 될 것" [MKF] 성인 된 '고교대전 챔피언' 김우승 "아버지 그림자 넘어 격투 팬들 기대하는 이름 '김우승' 될 것" [랭크5=인천, 정성욱 기자] 업적을 이루고 새로운 것을 개척한 이의 자식이 짊어져야 하는 무게는 정말 무겁다. 스스로 노력하여 무언가를 이룩해도 사람들은 '후광'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인식하기 일쑤다. 어찌 보면 2세대는 1세대보다 더 많은 노력해야 겨우 인정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MKF 고교격투대전 시즌 1 챔피언 김우승(19, 인천 무비)은 2세대 파이터다. 그의 아버지는 격투기 챔피언이었고 격투기 단체 MKF를 설립한 김동균 대표다. 랭크5가 이제 막 성인 프로 파이터가 된 김우승을 인터뷰했다.어린 시절부터 체육관을 드나들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5-31 00:00 [ONE] 44세 관록의 파이터 추성훈의 자기암시 "할 수 있다" [ONE] 44세 관록의 파이터 추성훈의 자기암시 "할 수 있다" [랭크5=정성욱 기자] 4년만에 격투기 무대에 복귀하는 추성훈, 44살이라는 적지않은 나이지만 자신감은 여전하다. 상하이에서는 6월 15일 'ONE Championship 97'이 열린다. 추성훈은 아길란 타니(24, 말레이시아)와 웰터급으로 대결한다.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치르는 종합격투기 공식경기다. 추성훈은 25일 태국 푸켓의 트레이닝 센터 '타이거 무에타이’를 찾아 명상에 잠겨있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할 수 있다'라는 다짐을 덧붙였다. 타이거 무에타이 측은 "종합격투기 슈퍼스타 추성훈의 국내 | 정성욱 | 2019-05-28 12:00 [정성훈 칼럼] 물음표를 그리게 만드는 주지떼로, 사사 유키노리 [정성훈 칼럼] 물음표를 그리게 만드는 주지떼로, 사사 유키노리 [랭크5=정성훈 칼럼] 나는 여행을 굉장히 자주 다니는 편이다. 여행지마다 꼭 도복이나 래시가드를 챙겨가, 그 지역 체육관 고유의 느낌을 즐긴다. 나중에 내가 만들 체육관은 어떤 분위기, 어떤 모양인지 머릿속에 그려보며 여행 간 곳들의 체육관과 비교해보기도 한다. 여러 체육관을 다니다 보면 크게 기억 남는 이들이 있다. 일본에서 내게 큰 기억을 남겨준 이는 사사 유키노리(파라에스트라)였다.사사 유키노리는 2005년 갈 띠 시절 IBJJF의 월드 챔피언이 되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2013년에는 월드 챔피언십 검은 띠 3위, 같은 국내 | 정성욱 | 2019-05-22 00:00 [로드FC ] '데뷔전 TKO 눈도장' 윤태영 “대체 불가, 제1의 윤태영 될 것” [로드FC ] '데뷔전 TKO 눈도장' 윤태영 “대체 불가, 제1의 윤태영 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특유의 당당함과 거침없는 타격을 선보였던 제주도 파이터 윤태영(23, 제주 팀더킹)이 눈길을 끌고 있다.윤태영은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로드 FC YOUNG GUNS 42'에서 임병하를 파운딩에 의한 TKO로 제압하고 데뷔전에서 승리했다.윤태영은 신인 같지 않았다.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였고, 상대의 멘탈을 흔드는 도발까지 했다. 상대가 체력이 떨어져 움직임이 둔해졌을 때는 움직임을 읽고 펀치를 던지며 다운을 얻어내기도 했다.그 결과 파운딩에 의한 TKO로 값진 승리를 따내 데뷔전에서 강렬하게 국내 | 정성욱 | 2019-05-21 00:00 [주짓수] 세상을 놀라게 할 10대들의 주짓수 대결, '고등 챔프 - 시즌 1' 6월 개최 [주짓수] 세상을 놀라게 할 10대들의 주짓수 대결, '고등 챔프 - 시즌 1' 6월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세상을 놀라게 할 10대들의 주짓수 대결이 6월 서울 마포에서 열린다. 주짓수 도복 업체 (JHOOD)는 2019년 6월 16일(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대체육관에서 ‘고등챔프’를 개최한다. ‘And New’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신인을 발굴'과 '새로운 스타 탄생'을 위한 ‘10대 주짓떼로(떼라)들의 꿈의 무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스타를 발굴ㆍ육성하겠다는 취지인만큼, 큰 대회 보다는 주목도가 높은 대회를 만드는 것이 주짓수후드(JHOOD)의 목표다. 출전 분야를 띠별 경량급과 중량급 그래플링 | 정성욱 | 2019-05-20 10:30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패배 권아솔 "욕하려면 욕해도 좋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했을 일"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패배 권아솔 "욕하려면 욕해도 좋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했을 일" [랭크5=정성욱 기자] 100만 불 토너먼트에서 패배한 권아솔(33, 팀 코리아)이 경기 후 반응에 대해 입을 열었다.20일 권아솔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욕하려면 욕해도 좋다"라는 말로 자신의 심경을 써 내려갔다. 먼저 그는 자신의 경기 결과에 대해 "내가 못해서 진 것일 뿐인데…선수가 경기력으로 보여주지 못했다면 질타와 비난 감수해야 한다"라며 패배에 대한 질타에 대해 인정했다.하지만 원색적인 비난에 대한 강한 반응을 보였다. 권아솔은 "이 스포츠(종합격투기)는 스포츠로 인정받는데 10년이 넘게 걸렸다. 근데 욕하는 사람들은 국내 | 정성욱 | 2019-05-20 00:00 [주짓수] 리얼 주짓수 김영수 대표 "출전 선수와 대회사가 상생하는 구조 만들고파" [주짓수] 리얼 주짓수 김영수 대표 "출전 선수와 대회사가 상생하는 구조 만들고파" [랭크5=전주, 정성욱 기자] '리얼 주짓수' 김영수(41, 퍼스트짐) 대표는 과거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했고 주짓수도 꾸준히 수련해왔다. 현재 지도자가 되어 종합격투기 선수를 육성하고 있으며 퍼스트짐의 수장으로 여러 제자들을 배출하고 함께 성장하고 있다. 2018년도부터는 주짓수 국가대표 감독이 되어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짓수 대회에서 선수들을 이끌고 활동하고 있다.2012년부터는 한국주짓수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주짓수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특이한 것은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거점인 전라북도 전주에서 꾸 그래플링 | 정성욱 | 2019-05-17 00:00 [로드FC] '권아솔 스파링 파트너' 김세영, 로드FC 054 준메인이벤트 출격 [로드FC] '권아솔 스파링 파트너' 김세영, 로드FC 054 준메인이벤트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권아솔 스파링 파트너' 김세영(29, 팀 코리아MMA)이 준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4에서 에브기니 라쟈노프(29, MFP)와 맞붙는다. 탄탄한 복싱과 레슬링으로 로드FC에서 4승 1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올린 김세영은 강한 완력으로 유명한 37전 베테랑 라쟈노프라는 험한 관문을 거치게 됐다. 다른 대진도 있다.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3에서 대결하는 홍수연(29, 팀제이)과 박하정(21, 제주 팀더킹)이다. 홍수연은 로드FC 파이터 이예지, 김영지와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7:11 [로드FC] "권아솔은 최강자가 아냐" 챔피언 등극 확신하는 만수르 바르나위 [로드FC] "권아솔은 최강자가 아냐" 챔피언 등극 확신하는 만수르 바르나위 [랭크5=유하람 기자] 토너먼트 참가할 때부터 자신감 넘치던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 우승이 당연하다는 그의 생각은 바뀌지 않았다. 전부터 "최강자도 권아솔이 왜 가장 높은 곳에서 기다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던 만수르는 이젠 아예 "챔피언이 되는 날을 기다리기 힘들다"고 어필했다. 이하는 만수르가 전해온 출사표다. 저는 샤밀 자브로프와의 경기가 끝난 뒤 이곳 파리에 와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게 저에게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훈련도 하면서 권아솔 선수와의 국내 | 유 하람 | 2019-05-13 10:55 [녹아웃] 이찬형 "토너먼트 우승을 원했다. '입식격투기'를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녹아웃] 이찬형 "토너먼트 우승을 원했다. '입식격투기'를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랭크5=인천, 정성욱 기자] 4월 29일 이찬형(28, 라온)은 일본에서 열린 'KING OF KNOCK OUT 라이트급 아시아 토너먼트 결승전 & 라이트급 타이틀매치'에 출전했다. 작년 12월부터 이찬형은 강행군을 이어갔다. 일본 입식격투기 단체 라이즈(RISE)와 녹아웃을 오고 가며 1개월 반의 시간을 두며 경기를 해왔다.결승전은 이찬형의 판정패. 상대 요드렉은 룸피니, 라자담넌 챔피언 출신으로 무에타이에 익숙하지 않은 이찬형에게 불리했다. 그와 상관없이 이찬형은 로킥을 맞으면, 팔꿈치를 맞으면 그대로 돌려줬다. 요드렉의 장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5-13 00:00 [UFC] 경기만 치르면 언더독? 로즈 나마유나스 "난 상상 이상으로 강하다" [UFC] 경기만 치르면 언더독? 로즈 나마유나스 "난 상상 이상으로 강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26, 미국)가 자신에게 쏟아지는 저평가에 대해 한 마디 했다. 나마유나스는 4번의 타이틀전에서 모두 언더독을 기록 중이며, 1차 방어에 성공한 챔피언이 된 지금도 예외는 아니었다. 8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나마유나스는 "누군가는 내가 길고 얇기 때문에 약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난 상상 이상이다. 강하고, 정신적으로 강하고, 영적으로 강하다. 토탈 패키지지"라고 말했다. 덧붙여 "내가 감정적으로 싸우는 걸 약점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도 밝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16 [MMA] '도끼 살인마' 반다레이 실바 배틀필드FC 홍보대사로 한국 방문…팬 사인회 예정 [MMA] '도끼 살인마' 반다레이 실바 배틀필드FC 홍보대사로 한국 방문…팬 사인회 예정 [랭크5=정성욱 기자] '도끼 살인마' 반다레이 실바(43, 브라질)이 한국을 찾는다. 격투기 단체 배틀필드FC에 따르면 반다레이 실바를 초청해 17일(금) 서울 강남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기자회견과 팬 미팅을 가진다고 전했다. 이날 팬 미팅에선 팬 사인회 및 기념 촬영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실바가 배틀필드FC의 명예홍보대사를 맡게 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실바가 2004년 이후 두 번째 한국을 방문한다. 배틀필드FC가 오는 7월 마카오에서 두 번째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앞으로 국내 | 정성욱 | 2019-05-08 16:15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은퇴에 실망…사실 미오치치도 그를 원했다"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은퇴에 실망…사실 미오치치도 그를 원했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가 브록 레스너(41, 미국)의 은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본래 코미어는 직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의 리매치 요구를 무시하고 레스너戰을 밀어붙였다. 7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코미어는 이를 "나는 물론 미오치치도 서로 대결을 펼친 뒤 레스너와 싸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미오치치가 이겼어도 나와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했던 상대가 사라진 데에는 "경쟁을 좋아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실망이다"라며 "은퇴 소식을 듣자마자 원래 다음 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9-05-07 10:52 [UFC] 로즈 나마유나스 "브라질에서 치르는 제시카 안드라데戰, 솔직히 무섭다" [UFC] 로즈 나마유나스 "브라질에서 치르는 제시카 안드라데戰, 솔직히 무섭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26, 미국)이 오는 12일 브라질에서 치르는 제시카 안드라데戰에 대해 "평소와 달리 무섭다"고 표현했다. 나마유나스는 "난 항상 (전 챔피언인) 요안나 옌드레이칙만을 생각하고 달려왔다. 그를 생각하지 않고 싸우는 건 처음"이라면서 "경험과 별개로 미지의 영역에 들어선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결국 언제나 내 자신과의 싸움일 뿐이다. 내가 극복해야지"라고 각오를 다졌다. 나마유나스는 여성부 전문 단체 인빅타FC에서 데뷔할 때부터 전 UFC 헤비급 파이터인 국내 | 유 하람 | 2019-05-07 10:27 [UFC] 실베스터 스탤론 "코너 맥그리거는 UFC 지분을 받을 자격이 '절대' 있다" [UFC] 실베스터 스탤론 "코너 맥그리거는 UFC 지분을 받을 자격이 '절대' 있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지분을 받느냐를 놓고 주최측과 기싸움을 하고 있는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에게 의외의 아군이 등장했다. 영화 '록키'와 '람보' 시리즈 주연으로 유명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그 주인공이다. 실제로 UFC 지분 일부를 가지고 있는 스탤론은 3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는 지분을 받을 자격이 '절대' 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난 여분이 좀 있다"는 의미심장한 멘트도 남겼다. 맥그리거는 지난 3월 27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4월 29일 사실상 복귀를 암시했다. 트위터를 통해 국내 | 유 하람 | 2019-05-04 11:17 [UFC] 코너 맥그리거 "코난 오브라이언, 마크 월버그랑 같이 덤벼" [UFC] 코너 맥그리거 "코난 오브라이언, 마크 월버그랑 같이 덤벼"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복귀를 암시한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엉뚱한 사람에게 관심을 표했다. 2일 유명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은 TMZ를 통해 맥그리거의 UFC 지분 요구에 대한 농담을 던졌다. "맥그리거의 지분을 갖기 위해서라면 그와 싸울 수도 있다"며 "그가 날 옥타곤에 끌고 올 수만 있다면 말이지"라고 말했다. 이에 3일 맥그리거는 "도전을 받아들이겠다. 마크 월버그랑 같이 혼내주마. 더블 챔프에겐 지분도 더블로!"라고 맞받아쳤다. 맥그리거는 지난 3월 27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4월 2 국내 | 유 하람 | 2019-05-03 11:02 [UFC] 다니엘 코미어-스티페 미오치치 2차전 성사 직전…8월로 조정 중 [UFC] 다니엘 코미어-스티페 미오치치 2차전 성사 직전…8월로 조정 중 [랭크5=유하람 기자] WWE 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의 은퇴가 UFC 헤비급 타이틀전선에 급격한 변화를 불러왔다. 레스너와 싸우기만을 기다렸던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는 닭 쫓던 개 신세가 됐고, 그 코미어만 바라보던 직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는 기회가 굴러들어왔다. 정보통으로 유명한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1일 트위터를 통해 "8월 UFC 241에서 코미어-미오치치 2차전이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미오치 국내 | 유 하람 | 2019-05-01 12:10 [UFC] 다시 살아난 이빨? 마이크 페리 "콜비 코빙턴 머리통을 날려버리겠다" [UFC] 다시 살아난 이빨? 마이크 페리 "콜비 코빙턴 머리통을 날려버리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한 숨 돌렸다는 걸까. 한동안 잠잠했던 마이크 페리(27, 미국)의 입이 다시 불을 뿜었다. 상대는 역시 입 험하기로 유명한 '빅 마우스' 콜비 코빙턴(31, 미국)이다. 28일 연패를 모면한 페리는 다음날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해 온갖 상스러운 단어를 동원해 코빙턴을 저격했다. "해골을 으깨버리겠다", "갈아버리겠다", "(케이지에서) 내게 기대면 널 때리고 눈을 찔러버리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28일 UFN 150에 출전한 페리는 알렉스 올리베이라를 판정으로 꺾었다. 입장부터 화려한 댄스배틀로 시선을 국내 | 유 하람 | 2019-04-30 11:20 [주짓수] 제프 몬슨 "20년만에 남북초크를 잘 하게 됐다"…정성훈 칼럼의 제프 몬슨 세미나 후기 [주짓수] 제프 몬슨 "20년만에 남북초크를 잘 하게 됐다"…정성훈 칼럼의 제프 몬슨 세미나 후기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제프 몬슨(48, 러시아)은 유명하다. UFC에서 싸웠고, 프라이드 FC에서도 싸웠고, 예멜리야넨코 효도르와도 싸웠다. 살벌한 타격을 자랑했던 세르게이 하리토노프도 제프 몬슨에게 끌려들어가 남북초크로 맥없이 탭을 치고 말았다. 경험이 많고 몸에 문신이 '굉장히' 많은, '눈사람'이라는 별명 답게 둥글둥글하면서 작은 키에 반해 커다란 몸을 가진 그의 세미나를 러시아에서 듣게 됐다. 현재 제프 몬슨은 러시아인 아내와 결혼하여 딸을 낳고 모스크바에서 거주하고 있다. 제프 몬슨이 아나키스트 (무정부주의자)라는걸 국내 | 정성욱 | 2019-04-23 12: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