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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랭크파이브=임영수 기자]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30)가 전 로드FC 미들급 챔피언이자 현 블랙컴뱃 중량급 챔피언 양해준(36)에게 대결을 요청했다.황인수는 16일 인스타그램으로 양해준에게 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는 메시지를 보냈다."존경하는 양해준 선배님. 저희가 풀지 못한 숙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의 심장을 뛰게 할 분은 선배님뿐입니다. 로드FC 미들급에서 멋지게 시합 한번 하고 싶습니다."황인수는 지난해부터 양해준 또는 최원준과 로드FC에서 싸우고 싶다고 말해 왔다.하지만 최원준은 블랙컴뱃과 계약한 상태. 또한 2 국내 | 임영수 기자 | 2024-04-16 11:29 [인터뷰] 원챔피언십 최초 한국 입식선수 노리는 신동현 "내 경기가 한국 입식격투기 발전의 발판 될 것" [인터뷰] 원챔피언십 최초 한국 입식선수 노리는 신동현 "내 경기가 한국 입식격투기 발전의 발판 될 것" [랭크파이브=양재동, 정성욱 기자] MMA 단체 링챔피언십(대표 김내철)에서 케이지 입식격투기 경기가 열린다. 신동현(29, 팀데인저)과 발란틴 꼼빠뇽(프랑스)을 상대로 케이지 무에타이 경기를 펼친다.어린 시절부터 무에타이를 익히고 다수의 입식격투기 대회에 출전한 신동현은 상대를 가리지 않고 경기를 펼쳤다. 작년 8월 일본의 격투기 단체 히트에서도 태국 선수를 상대로 접전을 펼쳤고 올해 2월 태국에서 열린 WBC 무에타이 월드 페스티벌에선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했다.국내외 다수의 입식무대에서 활동한 신동현의 꿈은 원챔피언십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4-04-03 18:29 링챔피언십 전 대진 확정, 챌린지 리그 02 대진 발표.. IB스포츠 생중계 링챔피언십 전 대진 확정, 챌린지 리그 02 대진 발표.. IB스포츠 생중계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링챔피언십(대표 김내철)이 '챌린지 리그 02' 대진을 발표했다. 4월 6일 서울 양재동 K호텔에서 링챔피언십 버링 04 대회에 앞서 총 5경기의 챌린지 리그가 준비됐다.메인 이벤트는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의 리저브 매치이다.3승 1패의 하이어 김종필은 링 챔피언십의 프로 트라이 아웃 ‘주먹이 운다-지옥’의 절대고수로 나섰고 복싱 베이스의 타격가다.대로 낙점된 리버살(REVERSAL) ‘이정원’은 필리핀 단체 UGB(UNDERGROUND BATTLE) MMA)에서 2연승 했다. 링 챔피언십으로 리턴하여 국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4-03-21 14:57 링 챔피언십 밴텀급 최강은 누구...링 챔피언십 04 대진 확정 링 챔피언십 밴텀급 최강은 누구...링 챔피언십 04 대진 확정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링 챔피언십(김내철 대표) 초대 밴텀급 챔피언을 뽑는 토너먼트의 대진이 완성됐다. 4월 6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링 챔피언십 04의 개요가 발표됐다. 이날 열리는 밴텀급 토너먼트 8강의 대진도 함께 공개됐다.2월 링챔피언십은 예선전을 통해 밴텀급 토너먼트 참가자 2명을 선정하였다. 에너자이저 ‘신유민’과 SBS 순정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SEND BACK' 손근호다. 두 명 모두 링 챔피언십 무대로만 3전 3승과 2전 2승을 올렸다.또한 링 챔피언십 넘버링 무대에 올랐던 4명의 파이터를 시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4-03-12 15:29 케이지에서 진행하는 주짓수 대회 JRCC 4월 개최 케이지에서 진행하는 주짓수 대회 JRCC 4월 개최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케이지에서 진행하는 주짓수 대회가 4월에 열린다. MMA 프로 대회 링 챔피언십을 주최하고 있는 ㈜링프로모션(김내철 대표)과 링 챔피언십의 주관사인 올파이츠유니버스가 '주짓수 링 케이지 컴뱃(JRCC)'을 론칭한다.4월 6일 JRCC 'KOREA OPEN CHAMPIONSHIP'이란 이름으로 열리며 장소는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이다. JRCC는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원형 케이지 기반의 주짓수 프로 대회로 랭킹제를 도입해 국내외에서 1년 동안 주짓수 프로 투어를 진행한다. 매년 최종 챔피언십 토너 그래플링 | 정성욱 기자 | 2024-03-05 23:29 링챔피언십 4월 6일 대회 개최, 밴텀급 8강 토너먼트로 첫 챔피언 가려 링챔피언십 4월 6일 대회 개최, 밴텀급 8강 토너먼트로 첫 챔피언 가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MMA 단체 링 챔피언십(김내철 대표)이 2024년 첫 넘버링 대회를 확정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인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4월 6일 토요일 네 번째 넘버링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선 단체 첫 챔피언이 탄생한다. 첫 챔피언의 체급은 밴텀급으로 토너먼트 8강전을 통해 가려진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링 챔피언십은 세 번의 넘버링 대회를 비롯하여 프로 트라이 아웃 형태의 챌린지 리그, 세미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를 두루 개최했다.이번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을 위해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4-02-18 01:12 링 챔피언십, 격투 오디션 '주먹이 운다-지옥' 오디션 선발 방식 '지옥 룰' 공개 링 챔피언십, 격투 오디션 '주먹이 운다-지옥' 오디션 선발 방식 '지옥 룰' 공개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링 챔피언십(대표 김내철)이 자체 격투 오디션 '주먹이 운다-지옥'의 선발 방식을 공개했다. 주최측은 '지옥룰'을 발표했다. '지옥룰'이란 도전시간 3분(1분 3라운드) 동안 복싱, 킥복싱, MMA 등의 라운드를 통과해야 하며 매 라운드 마다 ‘지옥 사자’라는 파이터를 제압해야만 통과할 수 있는 룰이다. '지옥룰'의 형태는 지날 달 발표한 토너먼트 방식 [서바이벌 데스]가 기반이며 ‘Go-Stop Rule’이다.1라운드 (1분) - 복싱 룰 (상금 10만 원)심사위원 3명 이상의 선택을 받아야 합격 'Go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3-11-21 15:01 링챔피언십, 격투 오디션 '주먹이 운다-지옥' 론칭 링챔피언십, 격투 오디션 '주먹이 운다-지옥' 론칭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격투기 단체 링 챔피언십(대표 김내철)이 격투 오디션을 론칭한다. 링챔피언십에 따르면 밴텀급 챔피언십 여정을 위한 영상 콘텐츠 '주먹이 운다-지옥'을 론칭하고, 밴텀급 토너먼트 '오징어 게임-서바이벌 데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링챔피언십은 밴텀급 토너먼트를 발표한 후, 많은 참가 문의를 받았다. 이에 12월 9일 링챔피언십 안성 오피셜 짐에서 프로 선수를 상대로 실력을 겨루고 격투 레전드 5인의 심사를 받는 오디션을 열기로 했다.참가 자격은 체급에 상관없이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지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3-11-09 12:46 링 챔피언십, 초대 밴텀급 타이틀전 앞서 출전자 선발 토너먼트 '챌린지 리그' 개최 링 챔피언십, 초대 밴텀급 타이틀전 앞서 출전자 선발 토너먼트 '챌린지 리그' 개최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링 챔피언십(김내철 대표)이 초대 밴텀급 타이틀 토너먼트 출전자를 선발하기 위한 예선전을 펼친다.링 챔피언십에 따르면 밴텀급 챔피언을 뽑는 토너먼트인 '서바이벌 데스-스퀴드 게임'에 대한 관련 문의가 쇄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토너먼트에 앞선 예선전을 신설, 밴텀급 토너먼트 참가자 2명을 선정한다.예선전의 이름은 '링 챔피언십 챌린지 리그'로 8강 원데이 토너먼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전 자격은 프로 전적, 세미프로 전적이 있어야 하며 타 대회사와의 계약이 없는 선수여야 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3-10-20 10:56 링챔피언십 '서바이벌 데스-스퀴드 게임'으로 챔피언 선발 링챔피언십 '서바이벌 데스-스퀴드 게임'으로 챔피언 선발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단체 링 챔피언십(대표 김내철)이 독특한 방식으로 단체 첫 챔피언을 선발한다. 17일 링챔피언십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바이벌 데스–스퀴드 게임'을 통해 단체 첫 챔피언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서바이벌 데스–스퀴드 게임'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한다. 승리하면 무조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것이 아니다. 토너먼트에 참가한 파이터가 경기에서 이기면 파이트머니 이외에 상금과 다음 라운드를 도전을 위한 선택권을 부여한다.다음 라운드 도전을 하면 상대의 상금과 자신의 상금이 누적되어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3-10-17 18:49 [영상] 링챔피언십 CEO 변신한 '돌격대장' 김내철, 그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영상] 링챔피언십 CEO 변신한 '돌격대장' 김내철, 그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랭크파이브=장충동, 정성욱 기자] 7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크래스트72에서 '캘로그 링챔피언십 03'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지방에서 두 차례 대회를 개최했던 링챔피언십은 3회를 기점으로 서울로 진출했다. 체육관에서 진행한 작은 대회에서 이번에는 홀을 빌려 관객들을 받는 규모를 키운 대회로 진행한다. 선수 출신으로 '돌격대장'이라는 별명으로 활동해온 김내철 대표를 랭크파이브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규모를 키운 이유와 더불어 링 챔피언십이 추구하는 선수 육성 정책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하 인터뷰 전문 - 규모를 많이 키웠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3-09-08 03:57 '종합격투기' 링챔피언십 9월 8일 서울서 첫 이벤트 개최 '종합격투기' 링챔피언십 9월 8일 서울서 첫 이벤트 개최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링FC가 랭챔피언십(대표 김내철)으로 이름을 바꾸고 서울에서 처음 이벤트를 개최한다. 링챔피언십은 서울 중구 장충동 월드케이팝 센터 내에 위치한 럭셔리 이벤트 공간 크레스트72 글래스홀에서 9월 8일 세 번째 넘버링 대회를 연다.링챔피언십은 로드FC에서 저돌적인 격투스타일로 경기를 펼쳐 '돌격대장'이란 별명을 가진 김내철(링MMA)이 대표로 있는 대회사다. 2023년 4월 2일 경기도 안성시 링오피셜짐에서 첫 이벤트를 개최했고 같은 해 6월 17일 두 번째 대회를 열었다. 2회 대회부터는 선수층을 해외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3-08-10 17:29 [로드FC] 돌아온 '막시무스' 김은수와 황인수 대결..."권아솔 복귀전, 11월 여수 대회서 신구 타격가 맞불" [로드FC] 돌아온 '막시무스' 김은수와 황인수 대결..."권아솔 복귀전, 11월 여수 대회서 신구 타격가 맞불" [랭크5=박종혁 기자] 돌아온 '막시무스' 김은수(36, 팀 루츠/위너스 멀티짐)와 황인수(25, 팀매드)가 맞대결하게 됐다. 두 파이터는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6에서 미들급 대결을 펼친다. 이날 권아솔의 복귀전으로 샤밀 자브로프와의 경기가 확정,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1개의 대진만 발표된 상황에서 김은수와 황인수의 경기도 추가돼 여수에서 대결이 치러지게 됐다. 지난 2011년 프로 선수로 데뷔한 김은수는 올해 9년 차의 베테랑 파이터다. 타격이 강점인 타격가로, 상대를 적극적으로 국내 | 박 종혁 | 2019-08-30 20:43 [로드FC] 7대 미들급 챔피언 양해준 등극, 활발한 미들급 차후 전망은? [로드FC] 7대 미들급 챔피언 양해준 등극, 활발한 미들급 차후 전망은? 차후 미들급을 노리는 강자들도 많이 눈에 띈다. 데뷔 이후 4연속 KO 무패였던 신성 황인수를 5초라는 최단 시간 KO 기록을 세운 최원준이 복병으로 등장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최원준은 팀 수장 차정환만큼 자신의 펀치력이 강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경기로 최원준은 차후 타이틀전에 가장 가까운 존재가 됐다. 비록 이번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황인수도 놓칠 수 없는 존재다. 4연속 KO 승이라는 위엄, 김내철 박정교와 같은 관록의 파이터에게 이겼다는 것은 결코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혼돈의 로드 FC 미들급, 야인에서 전략적으로 변한 국내 | 정성욱 | 2019-06-18 02:40 [로드FC] 양해준, 라인재 꺾고 챔프 등극…'5분 러시' 황인수는 충격 5초 KO패 [로드FC] 양해준, 라인재 꺾고 챔프 등극…'5분 러시' 황인수는 충격 5초 KO패 '주먹이 운다'를 통해 잘 알려진 '괴물 레슬러' 심건오(29, 김대환MMA)는 류기훈(23, 5-STAR GYM)을 1라운드 56초 만에 펀치로 제압하며 연승을 거두게 됐다. 약 20kg이 더 무거운 심건오의 펀치가 더욱 묵직했다. 경기 초반 강하게 압박한 쪽은 류기훈이었다. 왼손잡이로 나온 심건오는 초반, 고개를 돌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곧바로 정비한 뒤 묵직한 펀치를 연이어 적중시키며 류기훈을 무너뜨렸다. 승리 후 펜스 위에 올라가는 데엔 실패했다. 승리 직후 심건오는 "레슬링을 시도하려 했으나, 김대환 대표님께서 국내 | 정성욱 | 2019-06-15 21:27 [로드FC] 미들급 잔치 원주에서…챔피언 라인재, 양해준과 1차 방어전, 황인수, 최원준 로드 FC 054 출전 [로드FC] 미들급 잔치 원주에서…챔피언 라인재, 양해준과 1차 방어전, 황인수, 최원준 로드 FC 054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6월 15일 로드 FC의 고향 원주에서 열리는 로드 FC 054에서 미들급 챔피언의 1차 방어와 실력파 타격가들의 대결이 예정되어 눈길을 끈다.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33, 팀 코리아MMA)는 ‘리치’ 양해준(31, 팀파시)과 1차 방어전을, 타격가 황인수(25, 팀매드)와 최원준(30, MMA STORY)이 타격가간의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7월 28일 ROAD FC 048에서 라인재는 ‘미들급 5대 챔피언’ 최영과 타이틀전을 치렀다. 라인재는 최영과 대결하며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는 알짜배기 전술을 국내 | 정성욱 | 2019-05-09 14:48 [맥스FC] ‘국내 무대 무패’ 명현만, 최강 신화 이어갈까 [맥스FC] ‘국내 무대 무패’ 명현만, 최강 신화 이어갈까 [랭크5=유하람 기자] “서커스 그만하고 링으로 돌아와라” ‘신세대 최강’ 권장원(21, 원주청학)은 2017년 MAX FC 헤비급 타이틀을 들어 올린 뒤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을 불러내며 이렇게 말했다. ‘구세대 최강’은 맹랑한 후배의 도발을 피하지 않았다. 오는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MAX FC 18’ 메인이벤트에서 두 거물은 신구 최강자 대결을 펼친다. 명현만은 한국 입식격투기가 가장 흥했던 K-1 세대 중에도 가장 뛰어난 파이터로 꼽힌다. ‘돌격대장’ 김내철, ‘거인 사냥꾼’ 카 국내 | 유 하람 | 2019-04-02 10:37 [로드FC] 라인재 "도발하면 어쩔텐가, 챔피언은 난데" [로드FC] 라인재 "도발하면 어쩔텐가, 챔피언은 난데"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32, 팀 코리아 MMA)가 '핵주먹' 황인수(24, 팀매드)의 도발에 응답했다. 황인수는 13일 "챔피언은 물론 선수로서 자질이 없다"고 라인재를 저격했다. 이에 라인재는 "황인수는 내게 도전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며 여유로움을 비쳤다. 라인재는 지난달 28일 로드FC 048에서 최영을 꺾고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황인수는 그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황인수는 "영건스 경기를 보는 줄 알았다"며 타이틀전을 치른 두 선수를 모두 공격했다. “재미없는 경기 보느라 국내 | 유 하람 | 2018-08-14 09:42 [로드FC] 황인수 "라인재 챔피언감 아냐...프로 자질도 없어" [로드FC] 황인수 "라인재 챔피언감 아냐...프로 자질도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미들급 돌풍의 주역 황인수(24, 팀매드)가 또 한 번 챔피언을 저격했다. 그는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32, 팀 코리아 MMA)를 향해 "챔피언감도 아니고 프로로도 자질이 없다"고 공격했다. 황인수는 “(라인재가)챔피언이 돼 처음 한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재미없는 경기 하겠다’라고 하더라. 그 말 자체가 챔피언으로서, 프로 선수로서 자질이 없는 것"이라 꼬집었다. 그는 "프로 선수는 자기만족을 위해 경기를 뛰는 게 아니라 팬들의 기대와 관심에 충족할 수 있는 경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내 | 유 하람 | 2018-08-13 08:05 [로드FC] '신인 발굴' 센트럴리그, 42번째 대회 개최 [로드FC] '신인 발굴' 센트럴리그, 42번째 대회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23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제 42회 로드FC 센트럴리그가 개최됐다. 센트럴리그는 로드FC가 주관하는 아마추어리그다. 루키리그, 세미프로리그, 하비리그 등 실력에 맞게 구분하고, 리그 내에서는 체급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그동안 센트럴리그는 수많은 프로 파이터를 배출하며 미래의 격투 스타들을 위한 무대로 자리 잡았다. 지도자 생활을 겸하고 있는 로드FC 소속 파이터들이 제자들과 함께 참가해 프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열기를 직접 느낀다.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픔을 나누는 미래의 격투 스타 국내 | 유 하람 | 2018-06-25 15:44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