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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챔피언십 4월 6일 대회 개최, 밴텀급 8강 토너먼트로 첫 챔피언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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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챔피언십 4월 6일 대회 개최, 밴텀급 8강 토너먼트로 첫 챔피언 가려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4.02.18 0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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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MMA 단체 링 챔피언십(김내철 대표)이 2024년 첫 넘버링 대회를 확정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인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4월 6일 토요일 네 번째 넘버링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선 단체 첫 챔피언이 탄생한다. 첫 챔피언의 체급은 밴텀급으로 토너먼트 8강전을 통해 가려진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링 챔피언십은 세 번의 넘버링 대회를 비롯하여 프로 트라이 아웃 형태의 챌린지 리그, 세미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를 두루 개최했다.

이번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을 위해 지난해 12월 프로 트라이 아웃 성격의 ‘주먹이 운다-지옥’ 오디션을 진행하였으며 여기서 합격한 8인이 24년 2월 안성 오피셜 짐에서 챌린지 리그를 통해 2명의 시드를 선발했다.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밴텀급 토너먼트 8강 4경기 중에서 결정이 될 예정이며 8강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직접 상대 선수를 지목해 대진을 완성할 예정이다.

 추후, 링 챔피언십은 8강 토너먼트 참가자와 대진 결정 과정을 공개한다.

김내철 대표는 "첫 챔피언을 뽑게 될 2024년 넘버링 대회를 국내 최고급 더케이호텔에서 열게 되어 기쁘다. 2024년은 국내 최고의 MMA 대회사로 올라서는 원년이 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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