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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9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의 바람 “후배들을 도와주는 게 최종 목표”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의 바람 “후배들을 도와주는 게 최종 목표” [랭크5=유하람 기자] “후배들을 도와주는 게 최종 목표다” 라인재(33, 팀 코리아MMA)는 지난해 7월 로드FC 048에서 미들급 타이틀전에 출전, 최영을 꺾고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입식격투기 선수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끊임없는 노력 끝에 거둔 쾌거다. 라인재는 “내가 챔피언이 된 비결 첫 번째는 박창세 감독님을 만난 것, 두 번째는 아내를 만난 거다. 박창세 감독님은 아무것도 없는 선수를 잘하는 선수로 만들어주시는 능력이 있다. 우리 팀은 선수에 맞는 스타일을 감독님이 제시해주시고, 내가 하고 싶은 것도 이해해주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3:31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2019년 연간 계획 발표…정규 대회 7회 개최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2019년 연간 계획 발표…정규 대회 7회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가 해외 대회 포함 7차례 흥행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2019년 일정을 발표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주최측은 1월 28일 AFC 10을 시작으로 7개의 이벤트가 준비됐다고 말했다. 3월, 5월, 9월, 11월, 12월에 각각 국내 대회를 열 계획이며, 5~7월 사이에는 태국 대회를 추진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AFC는 태국 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 개척을 노리고 있으며, 2~3년 이내에 아시아 최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1:47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5~6월 태국 대회 개최…아시아 진출 목표”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5~6월 태국 대회 개최…아시아 진출 목표”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가 해외진출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AFC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단체 소개 및 계획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민영 기획이사는 “선수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더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 해외 진출 목적을 설명했다. 이 날 이동언 수석 부대표는 “올해 5~6월 태국대회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호준 대표는 “구체적인 내용은 조율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1:45 [AFC] 엔젤스파이팅 국내 최초 격투기 전용 경기장 오픈…아마추어/세미프로 리그 개최 [AFC] 엔젤스파이팅 국내 최초 격투기 전용 경기장 오픈…아마추어/세미프로 리그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가 전용 경기장을 오픈한다. AFC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울 내부에 경기장을 개설, 오는 2월 23일 오픈식 겸 첫 대회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종합격투기 단체가 전용 경기장을 여는 사례는 AFC가 국내최초다. 박호준 대표는 이날 “전용경기장에서는 ‘엔젤스 히어로즈’라는 브랜드로 대회가 열린다”고 소개했다. 박 대표는 “아마추어와 세미프로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토너먼트를 개최, 우승자에게 AFC 본 무대 진출권을 준다. 프로가 아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1:42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회 운영의 전문화’ 메디컬팀 구성/독립심판팀과 협력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회 운영의 전문화’ 메디컬팀 구성/독립심판팀과 협력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가 메디컬팀을 꾸리고 독립심판팀과 손잡아 대회 운영에 전문화를 꾀한다. AFC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 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AFC 메디컬 디렉터로 취임한 은승표 코리아 정형외과 원장은 “대회가 자주 열림에 따라 다양한 상황이 발생한다. 지금까지는 팀닥터라는 이름으로 혼자서 활동했으나 더 이상 1인체제로는 대응이 어려워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은 원장은 “이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스키 경기를 의무지원했던 전문의 네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1:40 [UFC] 글로버 테세이라 "왜 예전처럼 못 때려눕히냐고? 많이 다쳤거든" [UFC] 글로버 테세이라 "왜 예전처럼 못 때려눕히냐고? 많이 다쳤거든" [랭크5=유하람 기자] 늦은 나이에 옥타곤에 진입해 고군분투 끝에 타이틀전까지 치렀지만, 글로버 테세이라(39, 브라질)는 이제 벼랑 끝에 몰리고 있다. 2014년부터 5승 5패. 반타작이나 겨우 하고 있다. 컨텐더에겐 연전연패하며 벨트와는 멀어졌고, 실신 KO패도 두 번이나 당했다. 무엇보다 언제나 상대를 위협하던 칼 같은 펀치가 예전처럼 나오지 않고 있다. 테세이라는 9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다쳐서 싸울 수조차 없었다. 지난 경기에도 어깨에 문제가 좀 있었다. 예전처럼 과감하게 싸울 수가 없고, 더는 상대를 때려눕힐 수 국내 | 유 하람 | 2019-01-10 12:20 [UFC] 조 로건 "네이트 디아즈는 제 멋대로라 사랑받는 것" [UFC] 조 로건 "네이트 디아즈는 제 멋대로라 사랑받는 것" [랭크5=유하람 기자] 해설자 조 로건이 네이트 디아즈(33, 미국)의 인기요인을 설명했다. 로건은 9일 BJ펜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디아즈 대 코너 맥그리거기 인기였던 건 사람들이 디아즈도 사랑했기 때문"이라며 운을 띄웠다. 로건은 "알바레즈한텐 미안하지만 맥그리거-알바레즈 때는 맥그리거에게만 시선이 쏠렸다. 맥그리거가 디아즈와 싸울 땐 디아즈를 바라보는 팬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왜냐면 디아즈는 그냥 제멋대로거든. 대놓고 제멋대로지. 하루 종일 대마를 피우고 사람들은 그걸 사랑한다"고 밝혔다. 현재 네이트 디아즈는 코너 맥 국내 | 유 하람 | 2019-01-10 11:52 [AFC] 입식파이터도 ‘두꺼운 글러브’ 벗는다…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2020년 오픈핑거 글러브 완전 도입 [AFC] 입식파이터도 ‘두꺼운 글러브’ 벗는다…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2020년 오픈핑거 글러브 완전 도입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에서는 이제 입식격투기 선수도 오픈핑거 글러브를 낀다. 박호준 대표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AFC 기자간담회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만들기 위해 입식 경기에도 오픈핑거 글러브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단, 룰 변경에 적응할 시간이 촉박한 선수들을 배려해 단계적으로 도입해 전면시행은 2020년부터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입식격투기로서의 정통성 논란은 새로 설립한 엔젤스 히어로즈 입식 부문 설립으로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엔젤스 히어로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14:23 [AFC] 부속 리그 ‘엔젤스 히어로즈’ 입식 부문 노재길/종합 부문 안승범 대표 취임 [AFC] 부속 리그 ‘엔젤스 히어로즈’ 입식 부문 노재길/종합 부문 안승범 대표 취임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 부속 리그 ‘엔젤스 히어로즈’가 공식 출범했다. AFC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아마추어와 세미프로가 AFC 본 무대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는 대회로, 입식격투기 부문과 종합격투기 부문 모두 진행된다. 입식 부문에는 노재길(40, 케이맥스 짐)이, 종합 부문에는 안승범이 대표로 취임했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정식 대회로 파이트머니가 모두 지급되며, 입식 부문과 종합 부분 모두 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유튜브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14:20 [AFC] 박호준 대표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은 비즈니스 아닌 자선 사업…선수 위해 더 노력할 것” [AFC] 박호준 대표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은 비즈니스 아닌 자선 사업…선수 위해 더 노력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AFC는 돈벌이가 아니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 박호준 대표의 말이다. 박 대표는 8일 AFC 기자간담회를 통해 “AFC는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다. 대회마다 많은 적자를 보고 있다”며 “여러분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대회를 열었다. 힘들지만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적자 만회를 위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2019년에도 선수가 행복한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자간담회에서 박 대표는 “난 30년 동안 미용을 한 헤어 디자이너다. 본업만 할 때는 누구에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14:18 [UFC] 벤 아스크렌, 코빙턴 조롱 "데이나 화이트를 믿는 멍청이가 있다고? 거짓말 하지 마" [UFC] 벤 아스크렌, 코빙턴 조롱 "데이나 화이트를 믿는 멍청이가 있다고? 거짓말 하지 마"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입성을 앞둔 '재야의 강자'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대립 중인 콜비 코빙턴(30, 미국)을 비웃었다. 코빙턴은 본래 잠정챔피언까지 지내며 타이틀 도전자 1순위였으나, 갑자기 치고 나온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에게 눈 뜬 채 새치기를 당했다. 아스크렌은 그런 그를 두고 "너가 멍청한 줄은 알았지만 제발, 제발 진심으로 데이나 화이트를 믿을 만큼 멍청했다고는 말하지 말아라"라며 대놓고 조롱했다. UFC 6연승을 달리며 잠정타이틀까지 확보한 코빙턴은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에게 도전할 자격을 따냈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10:55 [UFC] 앤소니 스미스 "루크 락홀드가 누군데? 그런 녀석이랑은 길거리에서도 싸운다" [UFC] 앤소니 스미스 "루크 락홀드가 누군데? 그런 녀석이랑은 길거리에서도 싸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도전하는 앤소니 스미스(30, 미국)가 자신의 뒤를 따라 미들급에서 올라온 루크 락홀드(34, 미국)를 견제했다. 락홀드는 체급 전향을 선언 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악당' 존 존스(31, 미국)를 도발했다. 8일 시리우스 XM 파이트 네이션에 출연한 스미스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난 그게 누군지도 모른다. 같은 체급에서 같이 싸운 적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미들급에서 살인적인 감량으로 유명했던 락홀드는 라이트헤비급 체중에 맞춰보니 컨디션이 훨씬 좋다고 말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10:37 [UFC] 타이론 우들리 "3월에 우스만 패고 6월에 코빙턴과 만날 것" [UFC] 타이론 우들리 "3월에 우스만 패고 6월에 코빙턴과 만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6, 미국)는 콜비 코빙턴(30, 미국)이 마음에 들었다. 지난 달부터 "코빙턴이 방어전 상대 1순위"라고 어필하더니, 이번엔 빨리 눈앞의 상대를 해치우고 만나주겠다고 말했다. 7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들리는 "3월 UFC 235에서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을 뭉개버리고 6월 UFC 238에서 코빙턴과 싸우겠다"고 밝혔다. UFC 6연승을 달리며 잠정타이틀까지 확보한 코빙턴은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에게 도전할 자격을 따냈다. 본래는 지난 11월 열린 UFC 230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1-08 07:56 [AFC 10] ‘언데드’ 이도겸, ‘도둑 맞은 벨트’ 잊고 AFC에서 새 출발! [AFC 10] ‘언데드’ 이도겸, ‘도둑 맞은 벨트’ 잊고 AFC에서 새 출발! [랭크5=정성욱 기자] 필리핀 격투기 단체 URCC에서 억울하게 타이틀을 잃어버린 ‘언데드’ 이도겸(30, 왕호 MMA)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에서 새 출발한다. 이도겸은 이번 AFC 10에서 통산 28전의 베테랑 후미야 사사키(36, 일본)를 상대로 국내 무대 데뷔전을 갖는다. 이도겸은 조각 같은 근육과 수려한 외모, 그리고 그에 맞지 않는 공격적인 파이팅으로 유명한 파이터다. 필리핀 거점의 URCC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단 세 경기만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지난 해 9월 29일 마크 스트리겔에게 국내 | 정성욱 | 2019-01-07 11:36 [TFC] 라이트 헤비급 정다운, 라이트급 김성권, 12일 대만 WOTD 출격 [TFC] 라이트 헤비급 정다운, 라이트급 김성권, 12일 대만 WOTD 출격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 격투기 단체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대만 종합격투기 대회 메인이벤트에 오른다.오는 12일 정다운은 대만 허핑 농구장에서 열리는 'Way Of The Dragon 3' 메인이벤트에서 무패 파이터 아부탈립 칼릴로프 (27, 러시아)와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팀 동료 라이트급 파이터 김성권(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도 동반 출전해 브라질 파이터 안드레 올리베이라와 격돌한다.정다운은 TFC를 통해 크게 성장한 국가대표 중량급 파이터다. 데뷔 국내 | 정성욱 | 2019-01-07 00:00 [UFC] 브록 레스너, 약물적발 벌금 2.8억원 한 푼도 안 냈다 [UFC] 브록 레스너, 약물적발 벌금 2.8억원 한 푼도 안 냈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복귀를 간보고 있는 슈퍼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가 약물적발로 인한 벌금을 지불하지 않아 구설수에 올랐다. 레스너는 2016년 7월 UFC 200에 출전해 승리했으나, 경기종료 후 약물검사에서 실패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경기는 무효처리됐고 네바다 주체육위원회는 그에게 벌금 25만 달러(한화 약 2억 8천만 원)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5일 MMA 위클리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레스너는 이 벌금을 아직까지 단 한 푼도 지불하지 않았다. 밥 베넷 네바다 주체육위 전무이사는 "레스너는 벌금 때문에 여전 국내 | 유 하람 | 2019-01-06 14:36 [UFC Best & Worst] ⑧ 옥타곤 사상 최악의 망언 TOP 5 [UFC Best & Worst] ⑧ 옥타곤 사상 최악의 망언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엔터테인먼트 세계에서 꼭 진실만을 말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때로는 과장되게, 때로는 공격적으로 부풀리고 비틀어 떠들어야 한다. 때론 허언에 가깝더라도 항상 이슈를 만들어 관심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 암묵의 규칙이다. UFC에서 탱크 애봇-티토 오티즈-브록 레스너-차엘소넨-코너 맥그리거로 이어지는 트래시토커의 계보가 곧 흥행의 축이었다는 사실 역시 소비자가 이슈를 원한다는 점을 극명히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받아들이기 힘든 발언도 있다. 일정한 선을 넘어버린 망언의 경우 오히려 기분만 불쾌하게 만 국내 | 유 하람 | 2019-01-05 00:00 [UFC] 앤소니 스미스 "존 존스, 내가 네 임자다" [UFC] 앤소니 스미스 "존 존스, 내가 네 임자다"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헤비급 돌풍의 중심 앤소니 스미스(30, 미국)가 '악당' 존 존스(31, 미국)을 다시 한 번 불러냈다. 3일 스미스는 "언제 어디서든 좋다. 이번 주말에라도 그가 원한다면 존스와 싸우겠다"고 말했다. 스미스는 존스의 지난 경기에 대해 "더 잘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평하면서 "난 준비됐다. 난 존스를 밀어붙일 수 있는 유일한 선수"라고 주장했다. 스미스는 라이트헤비급에서 가장 꾸준히 존스에게 관심을 표한 선수다. 10월 27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볼칸을 잡았으니 할 말을 해야겠다. 이 국내 | 유 하람 | 2019-01-04 11:25 [어나힐레이션] '빅매치' 홍준영vs임병희, 페더급 격돌 [어나힐레이션] '빅매치' 홍준영vs임병희, 페더급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TFC 페더급 강자 홍준영(28, 코리안좀비MMA)과 임병희(22, 익스트림컴뱃)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코메인이벤트에서 두 선수가 페더급 대결을 펼친다. 2012~14년 입식격투가로 활동한 홍준영은 9승(7KO) 2패의 전적을 쌓은 뒤 종합격투기로 눈을 돌렸다. 2016년 9월 TFC 데뷔전에서 정한국을 판정으로 누르며 4연승을 질주했으나 한 달 뒤 러시아 MFP에서 아쉬운 판정패, 2017년 1월 'TFC 드림 2'에서 김재웅에게 K 국내 | 유 하람 | 2019-01-03 18:41 [UFC 232] 리뷰 : 디스토피아 UFC [UFC 232] 리뷰 : 디스토피아 UFC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이 음주운전을 하고, 임산부가 탄 차를 뺑소니로 치고 가고, 경찰에게 욕을 퍼부었다. 또 마약을 하고, 상대 눈을 찌르고, 경기력 향상 약물이 적발된 뒤 또 복용하고, 징계를 편법으로 빠져나갔다. 최고권력조차 처벌은 커녕 그를 오히려 양지로 끌어올렸다. 악당을 처단하려 등장한 히어로마저 압도적인 힘 앞에 무릎꿇었다. 어디 디스토피아 영화 시나리오가 아니다. 지난 12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에서 실제로 기록된 현실이다. 연달은 업셋으로 청춘 스포츠 드라마가 되는 듯했던 UF 국내 | 유 하람 | 2019-01-02 22: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