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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9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늘의 파이터] ④ ‘브라질의 최종병기’ 조제 알도 [오늘의 파이터] ④ ‘브라질의 최종병기’ 조제 알도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브라질 대 미국’은 이종격투기 시절부터 내려온, 종합격투기를 읽는 중요한 코드 중 하나다. 그레이시 가문의 미국 침공이 UFC를 탄생시켰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바이며, 이후에도 브라질과 미국의 무력충돌은 페드로 히조 대 랜디 커투어·반다레이 실바 대 퀸튼 잭슨·앤더슨 실바 대 차엘 소넨 등 숱한 슈퍼매치로 계승됐다.이 과정에서 브라질인과 미국인은 서로의 무기를 꺾으며 종합격투기 트렌드를 이끌었다. 등장 당시 무적에 가까웠던 브라질리안주짓수를 깨뜨리기 위해 아메리칸 레슬러들은 그라운드 앤 파운드*· UFC | 정성욱 | 2018-01-02 00:00 [UFC 216] 크리스 사이보그 19연승, 1차 방어 모두 챙겨 [UFC 216] 크리스 사이보그 19연승, 1차 방어 모두 챙겨 [랭크5=정성욱 기자] 여성부 최강자 '싸형' 크리스 사이보그(31, 브라질)가 UFC 여성 페더급 타이틀을 지켰다.31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19 메인이벤트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전 여성 밴텀급 챔피언인 홀리 홈(36, 미국)에게 5라운드 종료 판정승(3-0)으로 승리했다.사이보그는 전진했지만 전과 같이 돌진하진 않았다. 홀리 홈이 투 훅으로 들어오면 카운터를 적중시켰다. 홈은 투훅 이후 클린치를 하여 케이지로 사이보그를 몰았다. 이후 특별한 해법이 없어 사이보그는 금방 빠져나왔다.홀리 홈 UFC | 정성욱 | 2017-12-31 00:00 [UFC 216]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압도적 그래플링으로 13개월만에 승리 [UFC 216]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압도적 그래플링으로 13개월만에 승리 [랭크5=정성욱 기자] 13개월만에 UFC 옥타곤에 복귀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9, 러시아)가 압도적인 그래플링으로 승리를 거뒀다.하빕은 3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9 라이트급 에드손 바르보자(31, 브라질)와 코메인 이벤트에서 3라운드 종료 판정승을 거뒀다.경기 초반은 바르보자의 타격이 주요했다. 로킥과 미들킥 공격이 하빕에게 모두 적중했다. 하빕은 타격을 견디며 기회를 엿봤다. 1라운드 중반 기회를 잡았다. 태클이 성공했고 하빕은 그라운드에서 타격을 퍼부었다. 일어나려는 바르 UFC | 정성욱 | 2017-12-31 00:00 [라이진] 문제훈 "테이크 다운 적절한 대처로 승리, 4강 진출했다면 호리구치와" [라이진] 문제훈 "테이크 다운 적절한 대처로 승리, 4강 진출했다면 호리구치와" [랭크5=정성욱 기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타격왕' 문제훈(33, 옥타곤 멀티짐)은 라이진 첫 승 소감을 간단한 감사인사로 시작했다.라이진 첫 경기에선 테이크 다운 대비가 미흡했다. 링 경험이 처음이었고 테이크 다운을 피하려 했다. 당했을 때는 무조건 빠져나오는데 급급했다. 이번엔 달랐다.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받아들였다.경기후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문제훈은 "지난 경기에선 테이크다운을 당하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운영했다면, 이번에는 당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준비한 것들을 하려 했다. 그래서 더 공격적으로 상 해외 | 정성욱 | 2017-12-30 00:00 [라이진] '타격왕' 문제훈 'UFC' 출신 파이터에 판정승 [라이진] '타격왕' 문제훈 'UFC' 출신 파이터에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타격왕' 문제훈(33, 옥타곤 멀티짐)이 일본 원정에서 승전보를 전했다. 29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파이팅 월드 그랑프리 2017 : 2nd 라운드'에서 미국의 앤서니 버책에게 판정(2:1)을 거뒀다.상대는 앤서니 버책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UFC에서 활동한 파이터다. 2017년부터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에 이적해 활동했다.문제훈의 타격이 빛난 경기였다. 빠르고 날카로운 공격이 상대에게 꾸준히 데미지를 줬다. 타격에서 밀린 상대가 그라운드 상황을 만들기 위해 끈질기게 테 해외 | 정성욱 | 2017-12-29 00:00 [로드FC] '격투 여제' 함서희 아톰급 타이틀 방어 성공, 요시코 첫 패배…로드 FC 045 XX 결과 [로드FC] '격투 여제' 함서희 아톰급 타이틀 방어 성공, 요시코 첫 패배…로드 FC 045 XX 결과 [랭크5=홍은동, 정성욱 기자] '격투 여제' 함서희(30, 팀매드)가 아톰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 FC 045 XX의 메인이벤트에서 1라운드 4분 40초 왼손 카운터 스트레이트로 진 유 프레이(32, 미국)에게 TKO승을 거뒀다. 두 선수는 신중하게 경기를 펼쳤다. 서로 스텝을 밟으며 기회를 엿봤다. 타이밍을 맞춰 거침 없이 편치를 뻗었다. 경기는 의외로 빨리 마무리 됐다. 1라운드 4분 진 유 프레이가 스트레이트를 뻗으며 전진했다. 백스텝으로 펀치를 피한 함서희는 강한 왼손 국내 | 정성욱 | 2017-12-23 21:40 [로드FC] 심건오 TKO패, 이은혜에 공개 프로포즈 무산…로드 FC 영건즈 038 경기 결과 [로드FC] 심건오 TKO패, 이은혜에 공개 프로포즈 무산…로드 FC 영건즈 038 경기 결과 [랭크5=홍은동, 정성욱 기자] '괴물 레슬러' 심건오(28, 김대환MMA)가 크리스 바넷(31, 미국)에게 TKO로 졌다.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 FC 038 영건즈에서 심건오는 크리스 바넷의 뒤돌려차기에 무너졌다.경기 하루전 계체량 행사장에서 심건오는 로드걸 이은혜에게 꽃다발을 건내고 경기에서 승리하면 사귀자고 이야기했다.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한 이은혜는 심건오의 등을 쌔게 때리기도 했다.크리스는 심건오와 거리를 유지하며 강한 로킥 공격을 했다. 다가오면 펀치로 공격했다. 심건오는 클린치에 이은 공격 국내 | 정성욱 | 2017-12-23 00:00 [UFC] 강경호 "뒷심 부족 해결, 올 라운드 파이터로 거듭 날 것" [UFC] 강경호 "뒷심 부족 해결, 올 라운드 파이터로 거듭 날 것" [랭크5=부산, 정성욱 기자]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0, 팀매드/성안세이브)가 3년 4개월만에 옥타곤을 밟는다. 내년 1월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 최두호와 동반출전해 구이도 카네티(38,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20일 최두호와 동반출전에 앞서 부산 대신동 팀매트 체육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오랜만에 UFC에 출전하는 강경호는 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뒷심 부족은 그에게 항상 걸림돌이었다. 강경호는 "후반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건 정신적인 부분이 크다. 복귀를 준비하며 운영적으로 성숙해지기 UFC | 정성욱 | 2017-12-20 00:00 [킥복싱] 신임 대한킥복싱협회 박중언 회장 취임식…아디다스와 업무협약 [킥복싱] 신임 대한킥복싱협회 박중언 회장 취임식…아디다스와 업무협약 [랭크5=정성욱 기자] (사)대한킥복싱협회가 신임 박중언 회장을 맞이 했다. 19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3층 아트리움에서 마의웅 회장의 이임식과 더불어 박중언 회장의 취임식과 신임 임원 임명식이 열렸다. 오늘 부터 박중언 회장은 4년 임기를 시작한다.신임 박중언 회장은 "마의웅 회장께서 닦아온 길을 이어받아 킥복싱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라며 취임 첫 공약으로 격투 무도 전용 체육관 건설을 약속했다. 박 회장은 "킥복싱 수련인들이 마음 놓고 대회를 치르며 격투 스포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격투기 전용 체육관을 신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12-20 00:00 [오늘의 파이터] ③ 싫지만은 않은 밉상, 조쉬 코스첵 [오늘의 파이터] ③ 싫지만은 않은 밉상, 조쉬 코스첵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어떤 시절을 이야기하면 꼭 떠오르는 '그때 그 녀석'이 있다. ‘그 녀석’은 시대의 승자, 챔피언, 흥행보증수표. 그 모든 영광과는 거리가 있다. 절대 호감형은 못 되고, 눈 밖에 날 짓만 골라서 했다. 그럼에도 되돌아보면 또 그렇게 밉지는 않다. 역사의 한 장까지는 아니고 한 줄 정도는 차지하는 ‘그 녀석’은 분야와 시대를 막론하고 하나씩 꼭 있다. 그리고 200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종합격투계의 ‘그 녀석’은 조쉬 코스첵(39, 미국)이었다.예나 지금이나 UFC 웰터급은 ‘지옥의 체급’으로 불 UFC | 정성욱 | 2017-12-19 00:00 [라이진] 로드 FC '타격왕' 문제훈 "후회없는 화끈한 경기 펼치고 돌아올 것" [라이진] 로드 FC '타격왕' 문제훈 "후회없는 화끈한 경기 펼치고 돌아올 것" [랭크5=정성욱 기자] 꿈에 그렸던 무대였다. 어린 시절 프라이드 FC를 보고 자라온 문제훈(33, 옥타곤짐)은 격투기 선수가 되면 꼭 그 링에 서겠노라고 다짐했다. 프라이드 FC는 사라졌지만 그 무대를 만들었던 이들이 다시 설립한 라이진 FF. 프라이드 FC와 같은 무대라고 생각했다. 10월 15일, 링에 오른 문제훈은 기쁘고 설랬고 꼭 이기고자 했다."포인트 적으로 패배했다. 조금만 더 임팩트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1, 2라운드에선 뭔가 보여줬는데 3라운드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서 패배한 것 같다."링에 익 해외 | 정성욱 | 2017-12-18 00:00 [복싱] 복싱 VS 격투기 결과는? 제6회 ABC전국복싱대회 성료 [복싱] 복싱 VS 격투기 결과는? 제6회 ABC전국복싱대회 성료 [랭크5=정성욱 기자] '격투기'와 '복싱'의 타격대결은 압도적인 차이로 복싱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16일 충남 천안시 문화동 헐크복싱 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ABC전국복싱대회'에서 격투기(복싱)체육관이 8 대 18로 우세를 보였다.이번 ABC 전국복싱대회에는 다수의 격투기 체육관이 참가했다. 팀포마, 명현만멀티짐, 팀지니어스, DK 멀티짐 등과 같은 종합격투기 체육관부터 한체대승룡체육관, 수지제스트 등 입식격투기 체육관이 참가했다.하지만 펀치를 사용해 경기를 펼치는 복싱에선 역시나 복싱 체육관이 우세를 보였다. 헐크 복싱은 4 기타 격투기 | 정성욱 | 2017-12-18 00:00 [UFC] 챔프의 대결에서 웃은 하파엘 도스 안요스, 신예 조시 에멧 KO승 [UFC] 챔프의 대결에서 웃은 하파엘 도스 안요스, 신예 조시 에멧 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UFC 전 챔피언을 지냈던 이들의 대결에서 전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33, 브라질)가 승리했다.도스 안요스는 17일(한국 시간)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 MTS센터에서 열린 UFC 온 폭스 26 메인이벤트에서 전 웰터급 챔피언 로비 라울러(35, 미국)에 5라운드 종료 판정승(3-0)으로 승리했다.라울러와 도스 안요스 모두 전진만을 하는 타격가. 하지만 도스 안요스가 라울러의 맹공을 무에타이 클린치와 로킥으로 저지하면서 우위를 점했다.2라운드에 라울러를 펜스로 몰아붙여 펀치 세례를 퍼부었다. 3 UFC | 정성욱 | 2017-12-17 00:00 [로드FC] '겁 없는 녀석들'의 라모나 파스쿠얼과 진서우 로드 FC XX서 맞대결 [로드FC] '겁 없는 녀석들'의 라모나 파스쿠얼과 진서우 로드 FC XX서 맞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MBC 격투 리얼 예능 ‘겁 없는 녀석들’에서 활약한 여성 파이터 라모나 파스쿠얼(29, FREE)과 진서우(19, 싸비MMA)가 23일 'XIAOMI ROAD FC 045 XX(더블엑스)'에서 밴텀급 매치로 대결한다. 라모나 파스쿠얼은 미식축구, 킥복싱, 크로스핏 등 다양한 종목을 수련해 체력과 근력이 우수하다. 킥복싱을 바탕으로 타격 위주의 경기를 펼친다. ‘겁 없는 녀석들’에서는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과 성대결 스파링에서 화끈한 타격전을 펼쳐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진서우는 ‘겁 없는 녀석들’ 국내 | 정성욱 | 2017-12-11 07:22 [TFC16] 최승우 페더급 타이틀 재탈환, 밴텀급 타이틀전은 황영진과 트레빈 존스 [TFC16] 최승우 페더급 타이틀 재탈환, 밴텀급 타이틀전은 황영진과 트레빈 존스 밴텀급 4강 첫 경기 황영진과 김명구(28,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대결은 일방적인 경기였다. 타격과 그래플링에서 모두 황영진이 우위를 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거리를 잡고 잽을 김명구의 안면에 꽂았다. 그래플링전을 선택한 김명구였지만 그것조차 통하지 않았다. 타이밍 태클로 황영진을 넘어뜨리려 했지만 오히려 공격을 당했다. 케이지 몰았지만 황영진은 금새 빠져나와 공세를 취했다. 게다가 니킥 로블로로 인한 감점도 김명구에겐 패배 요인이었다. 결국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황영진이 밴텀급 타이틀전 결승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진 국내 | 정성욱 | 2017-12-10 01:11 [인빅타FC] '미녀 주지떼라' 맥킨지 던, 인빅타 FC 데뷔전 승리 [인빅타FC] '미녀 주지떼라' 맥킨지 던, 인빅타 FC 데뷔전 승리 [랭크5=정성욱 기자] ‘최강 주지떼라’ 맥켄지 던(24, 미국)이 인빅타 FC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9일(한국시간) 미국 켄자스 시티에서 열린 인빅타 FC 26 코메인 이벤트에서 칼린 메데이로스(38, 브라질)에게 3라운드 4분 45초만에 암바로 승리를 거뒀다.맥켄지 던은 주짓수 선수로 먼저 이름을 알린 여성 파이터로 국제브라질리안주짓수연맹(IBJJF)의 세계 주짓수 선수권 대회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아부다비 월드 프로, 아부다비 컴뱃 레슬링 등을 석권했다. 뿐만아니라 여성 주짓수계의 전설로 불린 가비 가르시아, 해외 | 정성욱 | 2017-12-09 00:00 [TFC16] '팔콘' 조성빈 "첫 패배를 기록하는 것은 버카모프가 될 것" [TFC16] '팔콘' 조성빈 "첫 패배를 기록하는 것은 버카모프가 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8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조성빈(25, 익스트림컴뱃)이 러시아 선수를 상대로 9연승 사냥에 나선다.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6에서 7연승중인 템류크 버카모프(20, 러시아)와 경기를 갖는다. 지난 TFC 15는 조성빈에게 한국 첫 데뷔전이다. 일본과 중국에서 활동했던 그는 종합격투기 8전째에 조국에서 경기를 갖게 됐다. 반응은 뜨거웠다. 100명이상이나 되는 지인이 경기장을 찾아 그를 응원했다. "제 경기를 직접 보지 못해 아쉬워했던 지인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100명이 넘는 인원이 국내 | 정성욱 | 2017-12-08 05:09 [TFC16] 페더급 챔프 김재웅 "이번에는 확실하게 실신 KO. 못 일어나게 하겠다" [TFC16] 페더급 챔프 김재웅 "이번에는 확실하게 실신 KO. 못 일어나게 하겠다"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페더급 챔피언 김재웅(24, 익스트림컴뱃)은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6에서 1차 방어전을 갖는다. 타이틀을 빼앗아왔던 최승우(25, MOB)와 대결이다. 도전자에서 이젠 타이틀을 지키는 챔피언의 위치에서 경기를 치른다.김재웅은 쉴 틈 없이 달려왔다. 제대한지 6개월만에 경기를 치렀고 곧 이어 타이틀전을 가졌다. 챔피언이 된 후 잠시 휴식을 가졌다. 휴식 기간이라기 보다 정비시간이었다. 자신을 가다듬고 부족한 부분을 채운 시간이었다."연속으로 경기를 치러 휴식이 필요했다. 휴식기간 쉬기 국내 | 정성욱 | 2017-12-07 00:00 [UFC218] 할로웨이 페더급 타이틀 수성, 은가누 세계 최고 파워 펀치로 TKO승 [UFC218] 할로웨이 페더급 타이틀 수성, 은가누 세계 최고 파워 펀치로 T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3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8에서 메인 이벤트인 UFC 페더급 타이틀전은 맥스 할로웨이(25, 미국)가 TKO로 조제 알도(31, 브라질)에게 승리를 거두며 1차 방어에 성공했다. UFC 페더급은 명실상부 새로운 제왕을 맞이하게 됐다.할로웨이는 링을 돌며 잽 공격으로 알도를 공격했다. 알도가 공격을 하기 전에 할로웨이는 펀치로 공격하며 틈을 내주지 않았다. 알도의 컴비네이션 공격이 몇차례 들어갔지만 할로웨이의 잽이 알도의 얼굴에 적중해 안면이 점처 붉게 물들었다. 1라운 UFC | 정성욱 | 2017-12-03 00:00 [UFC] 헤비급 신성 프란시스 은가누, 지구 최강의 펀쳐 등극 [UFC] 헤비급 신성 프란시스 은가누, 지구 최강의 펀쳐 등극 [랭크5=정성욱 기자] 지상 최강의 파워를 가진 파이터의 순위가 바뀌었다. UFC가 공개한 영상에서 헤비급 파이터 프란시스 은가누(31, 카메룬)는 기존 기록 보유자인 입식격투가 타이론 스퐁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 했다.공개된 영상은 UFC 퍼포먼스 연구소에 은가누가 방문해 파워를 측정하는 내용이었다. 은가누는 안르레이 알롭스키를 쓰러뜨린 것과 동일한 펀치, 그리고 최근 경기에서 그가 보여준 펀치 기술의 파워를 측정했다.측정 결과는 놀라웠다. 측정 결과는 129,161 유닛. 기존 최강을 기록한 타이론 스퐁의 114,000 유닛을 넘 UFC | 정성욱 | 2017-12-0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