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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고 있다. 로드FC는 2019년 5월 제주도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 결승전을 개최한다. 3개월 전인 2월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만수르 바르나위와 샤밀 자브로프가 격돌, 권아솔과 대결할 최후의 1인을 선정한다. 현재 권아솔은 약 6개월 정도 남은 경기를 위해 훈련하고 있다. 팀 파이터의 김훈 관장이 만수르 바르나위의 역할을 하며 권아솔의 훈련을 돕기도 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골격이 비슷한 선수들도 권아솔의 훈련을 도우며 권아 국내 | 유 하람 | 2018-11-28 07:01 [로드FC] ‘챔피언의 명품 해설’ 권아솔과 이윤준, 연말 대회 해설위원 확정 [로드FC] ‘챔피언의 명품 해설’ 권아솔과 이윤준, 연말 대회 해설위원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전·현직 챔피언의 명품 해설과 함께 로드FC 연말 대회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권아솔(32, 팀 코리아MMA)과 이윤준(30, 로드짐 강남MMA)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의 2018년 마지막 대회 해설을 맡는다. 권아솔은 여성부리그인 로드FC 051 XX, 이윤준은 남성 파이터들의 경기로 꾸려진 로드FC 051의 해설을 담당한다.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과 밴텀급 前챔피언 이윤준의 해설 라인업은 박형근의 경기 출전으로 결정됐다. 권아솔은 지난 2017년 7월, 1 국내 | 유 하람 | 2018-11-27 08:07 [UFC] '45초 KO승' 프란시스 은가누 "드디어 빛을 봤다...모두 팬과 가족 덕분" [UFC] '45초 KO승' 프란시스 은가누 "드디어 빛을 봤다...모두 팬과 가족 덕분" [랭크5=유하람 기자] 24일 UFN 141 메인이벤트에서 45초 초살 TKO 승을 거둔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가 감격에 젖은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전 패배 이후 '타격 공포증' 논란이 일 정도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던 은가누는 이번 경기에서 예전과 같은 폭발력을 선보이며 슬럼프 의혹을 깨뜨렸다. 26일 은가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 깊은 바닥으로 끌고 갔던 어둠을 뚫고 드디어 빛을 봤다"며 "나를 믿고 지지해준 팬과 가족 덕분에 이 모든 걸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은가누는 "날 믿어주고 계속 도와준 국내 | 유 하람 | 2018-11-26 08:03 [로드FC] ‘여성 파이터들의 꿈’ 로드FC 051 XX 전대진 확정, 함서희-박정은 격돌 [로드FC] ‘여성 파이터들의 꿈’ 로드FC 051 XX 전대진 확정, 함서희-박정은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여성부리그 세 번째 대회 로드FC 051 XX의 모든 대진 확정됐다. 메인이벤트는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의 2차 방어전이다. 상대는 무섭게 치고 올라온 신예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 이들은 아톰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대결 한다. 데뷔하기 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과 ‘여고생 파이터’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이예지(19, 팀제이)도 경기준비를 하고 있다. 총 5경기가 결정된 로드FC 051 XX에 국내 | 유 하람 | 2018-11-26 07:01 [로드FC] 연말 대회 전대진 확정, 양해준/박형근/미첼 페레이라 출격 [로드FC] 연말 대회 전대진 확정, 양해준/박형근/미첼 페레이라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1 출전 선수들이 공개됐다. 2018년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많은 경험과 팬을 지닌 실력파 선수들부터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선수들까지 화려하고 알찬 대진으로 구성되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제 6경기 미들급 양해준 VS 전어진 지난 7월 로드FC 미들급 전선 복귀를 신고했던 ‘리치’ 양해준(30, 팀파시)과 ‘실버백’ 전어진(25, 몬스터하우스)이 맞대결을 펼친다. 양해준은 격투기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그 실력을 칭찬했을 국내 | 유 하람 | 2018-11-26 06:55 [TFC] 女최강자 서예담 "내년부턴 케이지에 자주 오를 것" [TFC] 女최강자 서예담 "내년부턴 케이지에 자주 오를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뮬란'으로 닉네임을 바꾼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이 내년부턴 자주 케이지에 오르며 연승을 쌓고 싶다고 밝혔다. 서예담은 "올해 자주 케이지에 오르지 못해서 격투팬분들에게 경기력을 못 보여드렸다. 내년부턴 자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멋진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 코메인이벤트에서 서예담은 이미 한 차례 꺾은 바 있는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을 또다시 제 국내 | 유 하람 | 2018-11-26 06:49 [UFC] 초살패 커티스 블레이즈 "포기하기엔 너무 젊은 나이, 똑같은 자신감으로 돌아온다" [UFC] 초살패 커티스 블레이즈 "포기하기엔 너무 젊은 나이, 똑같은 자신감으로 돌아온다" [랭크5=유하람 기자] 충격 초살패를 당한 헤비급 랭킹 3위 커티스 블레이즈(27, 미국)가 입을 열었다. 24일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1 메인이벤트에서 블레이즈는 랭킹 4위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의 폭발적인 타격에 45초 만에 무릎꿇었다. 심판이 은가누를 제지하자 블레이즈는 더 버틸 수 있다고 항의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이후 빠르게 경기장을 떠났던 블레이즈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밤은 턱에 한 방을 허용했지만, 다음엔 똑같은 자신감으로 돌아오겠다"며 "가끔 지기도 하는 거다. 난 아직 포기하기엔 너 국내 | 유 하람 | 2018-11-25 07:28 [ONE] 브랜든 베라, 2년 만의 복귀전에서 64초 펀치 KO로 타이틀 수성 [ONE] 브랜든 베라, 2년 만의 복귀전에서 64초 펀치 KO로 타이틀 수성 [랭크5=유하람 기자] 원 챔피언십에서 그에게 적수란 없었다. 헤비급 챔피언 브랜든 베라(41, 미국)은 23일 마닐라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콘퀘스트 오브 챔피언십 메인이벤트에 출전, 도전자 마우로 세릴리(35, 이탈리아)를 단 64초 만에 KO로 제압했다. 23개월이라는 긴 공백이 무색할 만큼 베라는 압도적이었다. 도전자는 챔피언의 묵직한 로킥과 미들킥에 데미지를 입은 뒤 필사적인 러시를 감행했으나 이내 레프트 훅 한 방에 뒤로 나동그라졌다. 손맛을 본 베라가 후속타를 망설이는 사이 심판은 이미 도전자가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 국내 | 유 하람 | 2018-11-24 07:04 [로드FC] 정상 노리는 난딘에르덴, 12월 15일 신예 여제우와 맞대결 [로드FC] 정상 노리는 난딘에르덴, 12월 15일 신예 여제우와 맞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화끈한 타격 실력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난딘에르덴(31, 몽골)과 로드FC 데뷔전을 갖는 여제우(27, 쎈짐)의 맞대결이 확정됐다. 난딘에르덴과 여제우의 대결은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의 세 번째 경기로 펼쳐진다. 난딘에르덴은 고향 몽골에서 복싱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여러 단체의 챔피언을 지내기도 했다. 복싱 아시안 챔피언십 대회에서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매 경기 화끈하고 강력한 타격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강한 인 국내 | 유 하람 | 2018-11-23 08:22 [로드FC] 케이지가 그리웠던 ‘악녀’ 홍윤하, 그녀가 보여줄 ‘1% 가능성과 99% 의지’ [로드FC] 케이지가 그리웠던 ‘악녀’ 홍윤하, 그녀가 보여줄 ‘1% 가능성과 99% 의지’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의 악녀’는 홍윤하(29, 송탄MMA 멀티짐)의 별명이다. 악한 마음이 있어서 붙은 게 아니라 악바리 근성이 있어서 지어졌다. 홍윤하는 그 누구보다 별명에 맞게 행동하고, 별명답게 선수 생활을 한다. 연패의 시련과 아픔에도 다시 일어나 훈련해 기어코 목적을 달성한다. 이번에도 홍윤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번에는 승리 그 이상이다. 1년 만의 로드FC 복귀가 22일 남은 홍윤하의 목표가 무엇일까. 그녀의 목소리를 글로 옮겨봤다. ▲ 4연패의 시련에도 굴복하지 않아 지금으로부터 약 2년 6개월 전인 201 국내 | 유 하람 | 2018-11-23 08:18 [로드FC] ‘복귀 신고 완료!’ 이제는 승리 노리는 양해준과 전어진 [로드FC] ‘복귀 신고 완료!’ 이제는 승리 노리는 양해준과 전어진 [랭크5=유하람 기자] “승리하면 조금 배울 수 있고, 패배하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과도 같은 선수인 故크리스티 매튜슨이 남긴 말이다. 이 말처럼 지난 패배를 통해 더욱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하는 두 파이터가 있다. 바로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서 맞붙는 ‘리치’ 양해준(30, 팀파시)과 ‘실버백’ 전어진(25, 몬스터하우스)이다. 두 선수 모두 부상으로 인해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 그리고 지난 7월 로드FC 048에서 나란히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양해준은 국내 | 유 하람 | 2018-11-23 08:12 [UFC Fight Nigth 140] 리뷰 : 대세는 피니시 [UFC Fight Nigth 140] 리뷰 : 대세는 피니시 [랭크5=유하람 기자] 2007년 UFC가 세계 종합격투기 시장의 패권을 장악하면서 두드러진 경기 양상은 테이크다운 후 포지셔닝으로 이어지는 속칭 '개비기' 운영이었다. 북미 무대는 대체로 레슬러에게 유리한 룰로 굴러갔고, UFC도 예외는 아니었다. 타격가와 주짓떼로가 대세였던 일본 무대에서 선수가 대거 넘어오자 UFC의 터줏대감들은 더욱 확실한 포인트 운영으로 자기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어느덧 2018년, 무적처럼 보였던 '개비기'는 어느 샌가 '낡은 메타'로 밀려나고 있었다.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12:32 [로드FC] 챔피언 권아솔과 이윤준이 말하는 ‘숨은 강자’ 김태인의 실력은? [로드FC] 챔피언 권아솔과 이윤준이 말하는 ‘숨은 강자’ 김태인의 실력은? [랭크5=유하람 기자] 복싱 국가대표를 꿈꿨으나 순간의 감정을 참지 못하고 저지른 잘못으로 그 꿈을 내려놓았던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재기를 노리고 있다. 이번엔 복싱이 아닌 종합격투기를 통해서다. 김태인은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서 고대하던 데뷔전을 갖는다. 김태인은 19세에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섰다. 일생의 꿈을 코앞에 둔 상태였다. 그러나 상대 선수가 김태인을 향해 침을 뱉고 욕을 하는 등 비신사적인 행동을 펼쳤다. 김태인은 이를 참지 못했고, 상대방을 집어던지고 발로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07:27 [로드FC] ‘친자매급 캐미’ 이예지와 김영지, 커리어 첫 동반 승리 노려 [로드FC] ‘친자매급 캐미’ 이예지와 김영지, 커리어 첫 동반 승리 노려 [랭크5=유하람 기자] “처음으로 같이 이기고 싶다” 동반 승리를 간절히 바라는 이예지(19, 팀제이)와 김영지(25, 팀제이)의 말이다. 이예지와 김영지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 XX(더블엑스)에 출전한다. 이예지는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 김영지는 김해인(26, 싸비MMA)과 대결한다. 같은 팀인 두 파이터는 항상 체육관에서 함께 훈련하고, 심지어 한 집에서 살고 있다. 횡성이 고향인 이예지와 속초가 고향인 김영지는 서로 의지하며 프로 파이터 생활을 하고 있다. 함께 지내온 기간이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06:53 [TFC] 챔프 황영진 "김재웅의 '투신'다운 모습, 내겐 안 통해" [TFC] 챔프 황영진 "김재웅의 '투신'다운 모습, 내겐 안 통해"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밴텀급 챔피언 황영진(30, 신 MMA)의 1차 방어전 상대는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이다. 김재웅은 지난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를 상대로 한 수 위의 타격능력을 선보이며 2라운드 펀치-엘보 TKO승을 거뒀다. 이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본 황영진은 "너무 멋있더라. 재미있게 잘 봤다. 군더더기 없는 타격에 나도 모르게 경기 후 박수를 쳤다. 역시 투신다운 경기였다. 케이지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06:17 [로드FC] 두만강을 건너온 ‘탈북 파이터’ 장정혁, 12월 15일 로드FC 데뷔 [로드FC] 두만강을 건너온 ‘탈북 파이터’ 장정혁, 12월 15일 로드FC 데뷔 [랭크5=유하람 기자] 새로운 파이터가 로드FC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두만강을 건너온 ‘탈북 파이터’ 장정혁(21, 김대환MMA)이다.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 출전하는 장정혁은 맥스 핸다나기치(22, 체코)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장정혁은 아마추어 대회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다. 언뜻 투박해 보이지만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준수한 실력을 지녔다. 특히 좋은 힘을 바탕으로 강력한 한 방을 선보인다. 장정혁과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를 통해 로드 국내 | 유 하람 | 2018-11-21 08:14 [로드FC] 심유리 "승리 직후에도 영상 돌려보며 공부...더 강해져 돌아올 것" [로드FC] 심유리 "승리 직후에도 영상 돌려보며 공부...더 강해져 돌아올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3일 로드FC 050에서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의 경기를 본 관계자들은 “제대로 독기 품었네”라며 칭찬했다. 이날 경기에서 심유리는 약점으로 꼽히던 그라운드 기술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며 임소희를 제압했다. KO로 경기를 끝내지는 못했지만, 그라운드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심유리에게 의미 있던 경기였다. 대회가 종료된 후에도 심유리는 여전히 경기장에 남아있었다. 스승인 김재겸 관장을 기다리면서 휴대폰으로 자신의 경기를 다시 봤다. 워낙 강하게 집중한 터라 바로 말을 건네지 못하고 경기를 국내 | 유 하람 | 2018-11-21 06:07 [맥스FC] 안동대회 부제 New Day 확정 "한국 격투기 ‘새 날’ 열것" [맥스FC] 안동대회 부제 New Day 확정 "한국 격투기 ‘새 날’ 열것"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8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MAX FC16 안동대회가 전 대진을 확정하고 부제를 공개했다. 이번 맥스FC16 안동 대회의 부제는 ‘New Day’(새로운 날)이다. 부제의 의미는 ‘새로운 챔피언과 도전자의 탄생’, ‘대한민국 격투기 협력과 상생을 통한 새로운 방향성 제시’, ‘격투 스포츠의 성지로서 안동시 새 역사의 출발’을 의미한다.이번 대회는 맥스FC 미들급과 여성부 플라이급의 새로운 챔피언을 결정하는 무대가 메인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국내 입식격투기 대회사 최초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11-2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