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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아만다 누네스 페더급 벨트 포기? "65kg급 경기 다시는 안 뛰어" [UFC] 아만다 누네스 페더급 벨트 포기? "65kg급 경기 다시는 안 뛰어"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밴텀급/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0, 브라질)가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남겼다. 15일 누네스는 트위터에 자신이 청바지를 입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포스팅에서 누네스는 체급 상향으로 불어난 체격 때문에 정말 어렵게 바지를 입었다. 하단에는 "65kg(페더급)은 다시는 안 돼"라는 멘트를 남겼다. 단순한 유머성 포스팅인지 혹은 벨트 포기 예고인지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지난 해 12월 30일 여성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3, 브라질)를 1라운드 51초 초살 KO로 제압했다. 이로서 UF 국내 | 유 하람 | 2019-01-15 12:07 [UFC] 앤소니 스미스 "루크 락홀드가 누군데? 그런 녀석이랑은 길거리에서도 싸운다" [UFC] 앤소니 스미스 "루크 락홀드가 누군데? 그런 녀석이랑은 길거리에서도 싸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도전하는 앤소니 스미스(30, 미국)가 자신의 뒤를 따라 미들급에서 올라온 루크 락홀드(34, 미국)를 견제했다. 락홀드는 체급 전향을 선언 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악당' 존 존스(31, 미국)를 도발했다. 8일 시리우스 XM 파이트 네이션에 출연한 스미스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난 그게 누군지도 모른다. 같은 체급에서 같이 싸운 적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미들급에서 살인적인 감량으로 유명했던 락홀드는 라이트헤비급 체중에 맞춰보니 컨디션이 훨씬 좋다고 말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10:37 [UFC] 브록 레스너, 약물적발 벌금 2.8억원 한 푼도 안 냈다 [UFC] 브록 레스너, 약물적발 벌금 2.8억원 한 푼도 안 냈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복귀를 간보고 있는 슈퍼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가 약물적발로 인한 벌금을 지불하지 않아 구설수에 올랐다. 레스너는 2016년 7월 UFC 200에 출전해 승리했으나, 경기종료 후 약물검사에서 실패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경기는 무효처리됐고 네바다 주체육위원회는 그에게 벌금 25만 달러(한화 약 2억 8천만 원)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5일 MMA 위클리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레스너는 이 벌금을 아직까지 단 한 푼도 지불하지 않았다. 밥 베넷 네바다 주체육위 전무이사는 "레스너는 벌금 때문에 여전 국내 | 유 하람 | 2019-01-06 14:36 [UFC] 루크 락홀드, 존 존스 도발... "꽉 잡아 공주님, 내가 가니까" [UFC] 루크 락홀드, 존 존스 도발... "꽉 잡아 공주님, 내가 가니까" [랭크5=유하람 기자] 루크 락홀드(34, 미국)가 팀동료의 복수를 위해 나섰다. 지난 12월 라이트헤비급 월장을 선언한 락홀드는 5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악당' 존 존스(31, 미국)를 불러냈다. 락홀드는 "꽉 잡아 공주님, 내가 가니까"라고 도발했다. 존스에게 두 번 무릎 꿇은 팀동료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의 한을 대신 풀어줄수 있을지 시선이 끌리는 가운데, 락홀드는 케이지 밖에서 먼저 싸움을 걸었다. 락홀드는 미들급 시절 살인적인 감량을 하는 선수로 유명했다. 신장부터 190cm로 상당한 장신이며, 골격이 크고 국내 | 유 하람 | 2019-01-06 14:11 [UFC] 코치 댄 램버트 "두 체급 동시 방어는 불가능, 누네스는 가능할지도" [UFC] 코치 댄 램버트 "두 체급 동시 방어는 불가능, 누네스는 가능할지도" [랭크5=유하람 기자] 30일 여성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0, 브라질)는 역사를 세웠다. 여성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3, 브라질)를 1라운드 51초 초살 KO로 제압했다. 이로서 UFC 사상 여섯 번째 두 체급 챔피언이자, 세 번째 두 체급 동시 챔피언이 됐다. 두 기록 모두 여성으로는 최초다. 누네스의 코치이자 소속팀 수장 댄 램버트는 "코미어가 그랬듯 두 체급 동시 방어는 불가능하다. 그런데 선수가 없어 랭킹도 없는 여성 페더급이라 누네스는 가능할 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누네스 이전에 두 체급 타이틀을 동 국내 | 유 하람 | 2019-01-04 13:00 [UFC] 뿔난 데이나 화이트 "경기 전날까지 라이센스 안 나오는 게 말이 되나" [UFC] 뿔난 데이나 화이트 "경기 전날까지 라이센스 안 나오는 게 말이 되나"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대회 개최 하루를 앞두고 UFC 232 경기장을 옮긴 사태에 대해 해명했다. 화이트 대표는 12월 30일 대회 종료 후 로우킥 MMA를 통해 "존 존스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네바다 주체육위원회에서 아무 의미도 없이 그에게 라이센스를 발급하지 않는 데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주체육위가 경기 전날까지는 라이센스를 내줬어야 했다"면서 "우리는 (메인이벤터가 사라질)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캘리포니아로 경기장을 옮겼다"고 밝혔다. 존 존스(31, 미국)는 지난 국내 | 유 하람 | 2019-01-03 14:01 [UFC 232] '악당' 존 존스, 숙적 구스타프손 파운딩으로 3R에 제압 [UFC 232] '악당' 존 존스, 숙적 구스타프손 파운딩으로 3R에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다시 한 번 벨트를 들어올렸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메인이벤트에서 존스는 62개월 만에 다시 만난 동갑내기 라이벌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1, 스웨덴)을 3라운드 파운딩 TKO로 잡아냈다. 이로서 존스는 취소된 타이틀 포함 세 번째로 라이트헤비급 정상에 올랐다. 반면 구스타프손은 세 번 타이틀에 도전해 전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존스는 시작부터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구스타프손은 클린치와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을 모두 떨쳐내며 가볍게 스텝을 밟았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4:39 [UFC]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바이킹은 약 같은 거 안 쓴다" [UFC]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바이킹은 약 같은 거 안 쓴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1, 스웨덴)이 다시 한 번 자신감을 드러냈다. 29일 포스트 파이트 컨퍼런스에서 구스타프손은 "전쟁을 치를 준비가 끝났다", "매 라운드를 지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대이자 동갑내기 라이벌 '악당' 존 존스(31, 미국)에 대해서는 "약을 먹어서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 그는 언제나 그래왔고 난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끝으로 '안티 도핑' 티셔츠를 입고 온 그는 "우리는 바이킹이다. 우린 언제나 클린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존스는 24일 금지약물 성분이 적발됐다. 징계를 줘야 하는 국내 | 유 하람 | 2018-12-29 11:01 [UFC] 존스 "눈 앞에서 코미어 아내 뺨 때릴 것" 코미어 "네 아내는 납작궁둥이" [UFC] 존스 "눈 앞에서 코미어 아내 뺨 때릴 것" 코미어 "네 아내는 납작궁둥이"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와 숙적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이번엔 존스가 선공이었다. 존스는 "코미어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내 뺨을 때리겠다. 코미어는 분명 아무 것도 못하겠지. 넌 영원히 내 발 밑이고 이건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 코미어는 존스의 인스타그램에 "약쟁이 쓰레기", "네 아내의 납작한 엉덩이를 만질 일 없어 행복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존스는 27일 열린 UFC 232 프리 파이트 컨퍼런스에서 "내 아내 엉덩이가 납작하다고? 그래 맞는 말이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28 11:45 [UFC]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존스가 약쟁이라고 생각하냐고? 물론이지" [UFC]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존스가 약쟁이라고 생각하냐고? 물론이지" [랭크5=유하람 기자] "존스는 신용이 없어" 라이트헤비급 컨텐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1, 스웨딘)은 동갑내기 라이벌 존 존스(31, 미국)가 약쟁이라고 확신한다. 27일 열린 UFC 232 프리 파이트 컨퍼런스에서 그는 "존스가 몸에 뭔가 구린 걸 집어넣었다는 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전까지 구스타프손은 "존스가 로켓연료를 마셔도 KO시킨다"며 자신감을 보였으나, 이와 별개로 그가 부정한 방법을 사용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확실히 했다. 존 존스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2017년 7월 검출, USADA로부터 15개월 출장정지를 받 국내 | 유 하람 | 2018-12-28 10:32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가 많이 작아졌더라...왜일까?"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가 많이 작아졌더라...왜일까?"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차기 도전자 후보인 브록 레스너(41, 미국)을 돌려 공격했다. 코미어는 26일 MMA 뉴스를 통해 "레스너는 WWE에서 뛸 때와 USADA 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몸 상태)차이가 크다"며 "옥타곤에 복귀한 UFC 200 기준으로는 현재 아예 다른 사람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몸이 작아졌고, 얼굴은 훨씬 더 작아졌다. 내 눈이 맞다면 약물 검사를 엄청 많이 받았다는 흔적일 것"이라며 약물 의혹을 우회적으로 제기했다. 차기 UFC 헤비급 타이틀 국내 | 유 하람 | 2018-12-27 12:33 [UFC] 조 로건 "존스한테 대체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거야? [UFC] 조 로건 "존스한테 대체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거야?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해설자 조 로건(51, 미국)이 존 존스(31, 미국)를 둘러싼 약물 파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현재 존스는 경기력 향상 약물성분인 튜리나볼이 소량 검출돼 네바다 주체육위원회(이하 NSAC)에서 라이센스를 발급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UFC는 존스가 출전하는 UFC 232의 개최지를 네바다에서 캘리포니아로 옮기는 초강수를 뒀다. 이에 로건은 25일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에서 "존스가 무슨 문제가 있다고 네바다에서 싸우면 안 되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현 사태를 '미친 짓'이라고 하며 " 국내 | 유 하람 | 2018-12-26 15:07 [UFC] 존 존스 "난 스테로이드가 필요 없다" [UFC] 존 존스 "난 스테로이드가 필요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복귀를 앞둔 옥타곤 간판 악동 존 존스(31, 미국)가 다시 한 번 결백을 주장했다. 존스는 20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를 통해 "약물을 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제는 솔직히 말할 시간이 됐다고 말이다. 난 '그런 적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챔피언 벨트가 없으니 굉장히 우울했다. 하지만 덕분에 존 존스 자체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며 "무슨 일이 있었든, 내 인생에서는 아주 작은 일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존스는 "난 아주 흥미로운 포지션에 있다. 난 마지막 경기에서 다니엘 코미어를 넉 국내 | 유 하람 | 2018-12-21 11:48 [UFC] 다니엘 코미어 "미오치치, 벨라스케즈는 피해...나보다 강하니까" [UFC] 다니엘 코미어 "미오치치, 벨라스케즈는 피해...나보다 강하니까" [랭크5=유하람 기자] "하지 마 미오치치!"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케인 벨라스케즈(36, 미국)와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의 가상 매치업에 남긴 코멘트다. 22일 그는 '벨라스케즈와 미오치치의 대결을 보고 싶다'는 팬의 트윗에 "케인은 나보다 더 심하게 미오치치를 팰 것"이라며 "케인은 피하는 게 좋다"고 리트윗했다. 한편 그는 "내가 업적은 더 많지만 케인은 나보다 강하다"고 말했다. 코미어와 케인은 AKA(아메리칸 킥복싱 아카데미) 동료로, 팀원 중에서도 특히 우애가 끈끈하기로 유명하다. 2013년 경 코미어가 국내 | 유 하람 | 2018-11-23 10:18 [UFC Fight Nigth 140] 리뷰 : 대세는 피니시 [UFC Fight Nigth 140] 리뷰 : 대세는 피니시 [랭크5=유하람 기자] 2007년 UFC가 세계 종합격투기 시장의 패권을 장악하면서 두드러진 경기 양상은 테이크다운 후 포지셔닝으로 이어지는 속칭 '개비기' 운영이었다. 북미 무대는 대체로 레슬러에게 유리한 룰로 굴러갔고, UFC도 예외는 아니었다. 타격가와 주짓떼로가 대세였던 일본 무대에서 선수가 대거 넘어오자 UFC의 터줏대감들은 더욱 확실한 포인트 운영으로 자기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어느덧 2018년, 무적처럼 보였던 '개비기'는 어느 샌가 '낡은 메타'로 밀려나고 있었다.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12:32 [UFC] 폴 헤이먼 "레스너-코미어 戰 성사는 수표에 붙은 0의 개수에 달렸다" [UFC] 폴 헤이먼 "레스너-코미어 戰 성사는 수표에 붙은 0의 개수에 달렸다" [랭크5=유하람 기자] 차기 UFC 헤비급 타이틀 도전자 선정이 논의되는 가운데, 새치기를 노리는 브록 레스너(41, 미국)의 매니저 폴 헤이먼이 입을 열었다. 20일 그는 "현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와 레스너의 대결은 수표에 0이 얼마나 붙었느냐에 성사 여부가 달렸다"고 말했다. '레스너가 챔피언에게 도전할 명분이 어딨느냐'는 세간의 비판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양새다. 현재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은 옥타곤에서 보낼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상태다. 코미어는 입버릇처럼 40번째 생일 때 은퇴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제 그 기한은 4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07:12 [UFC] 마크 헌트 "주최측은 날 원한 적 없는 의붓아들처럼 여긴다" [UFC] 마크 헌트 "주최측은 날 원한 적 없는 의붓아들처럼 여긴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를 떠날 채비 하고 있는 '슈퍼 사모안' 마크 헌트(44, 뉴질랜드)가 주최측에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오는 12월 1일 옥타곤에서 계약 상 마지막 경기를 뛰는 헌트는 17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UFC는 날 원한 적 없는 의붓아들처럼 여긴다"고 토로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종합격투기 세계에 남고 싶지만 그게 UFC가 되진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인터뷰에서 헌트는 "난 마흔 넷이지만 여전히 내가 하는 이 일, 종합격투기에 애정과 열정이 있다"며 현역 생활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잠 영상 | 유 하람 | 2018-11-21 05:49 [UFC] 데이나 화이트 "코미어의 팀이 그가 은퇴하길 원해...존스 3차전은 치렀으면" [UFC] 데이나 화이트 "코미어의 팀이 그가 은퇴하길 원해...존스 3차전은 치렀으면"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다니엘 코미어(39, 미국) 대 존 존스(31, 미국) 3차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19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코미어의 팀(AKA)이 자기 선수가 은퇴하길 바란다"며 "하지만 나는 존스와 코미어가 헤비급에서 다시 붙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코미어는 40번째 생일에 은퇴하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했으며, 현재 기점으로 디데이는 4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태다. 전무후무한 두 체급 타이틀 방어기록을 세운 코미어는 '역대 최고' 타이틀에 한 발짝 가까워졌다. 국내 | 유 하람 | 2018-11-20 06:20 [로드FC 050] 리뷰 : 로드는 바로 이 맛 [로드FC 050] 리뷰 : 로드는 바로 이 맛 [랭크5=유하람 기자] 자초한 부분도 있지만 로드FC의 이미지는 필요 이상으로 안 좋은 편이다. '길거리FC' 프레임부터 있지도 않은 조작 논란까지. 아마추어리그부터 뚜렷한 2군 운영 등 탄탄한 체계를 갖췄을 뿐더러 벌써 50번째 정규 이벤트를 개최할 만큼 뚜렷한 상업적 성과까지 내고 있는 단체치곤 대접을 영 못 받는 게 사실이다. 주최측이 주장하는 대로 '아시아 넘버원'은 아니어도 이 정도면 한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단체이며, 세계 무대로 눈을 돌려봐도 중소단체 중엔 상당히 튼실한 편이다. 그리고 지난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 국내 | 유 하람 | 2018-11-06 05:09 [UFC] 다니엘 코미어, UFC 사상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 [UFC] 다니엘 코미어, UFC 사상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 [랭크5=유하람 기자]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손쉬운 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4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30에서 코미어는 랭킹 2위 데릭 루이스(33, 미국)를 2라운드 2분 14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이로서 코미어는 UFC 사상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챔피언으로 타이틀을 방어해냈다. 1라운드 코미어는 상대에 맞춰 스텝을 죽이고 접근했다. 이내 펀치 어프로칭에 이어 싱글렉 테이크다운을 시도했고, 루이스가 잠시 버텨내는 듯했으나 곧 등을 대고 누워버렸다. 시작부터 꼬인 루 국내 | 유 하람 | 2018-11-04 13: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