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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다니엘 코미어 "지금 싸울수 있다. 하지만 천천히 기다릴것" [UFC] 다니엘 코미어 "지금 싸울수 있다. 하지만 천천히 기다릴것" [랭크5=이학로 통신원] 다니엘 코미어(40, 미국)는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와의 헤비급 챔피언 3차전을 최대한 빨리 갖고 싶지만, UFC의 현 사정을 이해한다고 말했다.코미어와 미오치치의 3차전은 2020년안에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2018년 7월, UFC 226에서 펼저진 이 두 라이벌의 1차전에서는 코미어가 1라운드만에 TKO승으로 벨트를 차지했지만 지난 8월 UFC 241에서 미오치치가 4라운드 TKO승을 하며 다시 벨트를 뺏어왔다.미오치치는 경기 중 눈 부상을 당해 곧바로 수술에 들어가 현재 회복중이다. 그때문에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2-12 14:07 [UFC] 프란시스 은가누의 '힘든' 짝짓기…재차 알렉산드르 볼코프 지목 [UFC] 프란시스 은가누의 '힘든' 짝짓기…재차 알렉산드르 볼코프 지목 [랭크5=이학로 통신원] UFC 헤비급 랭킹 2위 프란시스 은가누(33, 카메룬)의 상대 찾기가 계속 되고 있다. 그는 지금 시합 상대를 구하지 못해 5개월 이상의 공백 기간을 보내고 있다. 은가누는 주니어 지난 6월 말,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11초 만에 TKO 승을 거두며 자신의 힘을 과시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때 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7월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가 다니엘 코미어(39, 미국)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다시 쟁취 했을때는 은가누가 다음 상대로 지목되었지만 미오치치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2-03 04:01 [성우창 칼럼] 생활체육 레슬링이 온다 [성우창 칼럼] 생활체육 레슬링이 온다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2019년 11월 23일 저녁 7시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레슬링 전문 클럽 GYM of Daniel (이하 GD)에서 작은 행사가 열렸다. 마찬가지로 인천에 위치한 생활체육 레슬링 동호회 ‘팀 인천’과의 5대5 대항전이 열린 것.참가 선수들은 레슬링 전문 선수 출신들이 아니다. 주짓수 수련자, 현 고교야구 선수 출신에서부터 운동 무경력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으나, 레슬링이라는 분야에 있어서는 ‘엘리트’와 정 반대에 위치한, ‘생활체육’으로서 즐기는 이들이었다. 각각 레슬링 수련경력을 살펴보면 최저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1-28 03:14 [성우창 칼럼] BMF 타이틀의 향방은 어디로 [성우창 칼럼] BMF 타이틀의 향방은 어디로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세상에서 가장 나쁜 녀석이 정해졌다. 호르헤 마스비달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Baddiest Mother F*cker, 즉 BMF라는 이름의 새로운 타이틀이 걸린 시합에서 동갑내기 네이트 디아즈와의 사투 끝에 닥터 스탑 KO로 벨트를 쟁취했다.우선 벨트의 주인은 정해졌다. 문제는 차후 BMF타이틀의 향방이다. 과연 BMF타이틀의 방어전은 열릴 것인가? 아니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칠 것인가? 데이나 화이트의 입에 온통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먼저 BMF 타이틀이 생겨난 경위를 되짚어보자. UFC 241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1-21 14:11 [UFC] 화이트 사장, 켈빈 가스텔럼의 '엘보우 게이트'에 대해 "내가 신경쓸바 아니다." 논란 일축. [UFC] 화이트 사장, 켈빈 가스텔럼의 '엘보우 게이트'에 대해 "내가 신경쓸바 아니다." 논란 일축. [랭크5=이학로 통신원] UFC 244 계체날이 다가오자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는 누군가가 계체에 실패할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거기다 코메인 이벤트라는 뉴스에 많은 사람들이 데런 틸(25, 영국)을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아니었다. 비자 문제로 우여곡절 끝에 뉴욕에 며칠 늦게 도착한 틸은 모두의 예상을 뒤덮고 가뿐하게 186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문제는 켈빈 가스텔럼(28,미국)이었다. 그는 한번도 계체 때문에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었다. 웰터급에서도 계체를 늘 통과하던 그였기에 그의 모습은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가스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1-05 07:54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두 개 매치업 발표…오즈데미르와 라키치, 판토자와 슈넬 대결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두 개 매치업 발표…오즈데미르와 라키치, 판토자와 슈넬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이하 UFN 부산)’의 두 개 경기가 발표 됐다.UFC는 12월 21일 토요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UFN 부산 대회 2개 경기를 발표 했다. 볼칸 오즈데미르와 알렉산더 라키치의 라이트 헤비급 매치, 그리고 알렉산드레 판토자와 맷 슈넬의 플라이급 매치가 성사 됐다.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이름은 볼칸 오즈데미르다.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7위에 올라 있는 오즈데미르는 지난 2010년 데뷔한 이래 16승 4패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1월 UFC 220에서 다니엘 코미어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20 09:04 [UFC] UFC 241 메인 이벤터들의 경기 후 행보 예상 [UFC] UFC 241 메인 이벤터들의 경기 후 행보 예상 [랭크5=김인천 인턴 기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많았다. UFC 241의 이야기다.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 네명의 선수는 팬들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대니얼 코미어(40, 미국)와 스티페 미오치치(37, 미국)의 헤비급 타이틀전이 메인 이벤트로 열렸고, 3년 만의 복귀전을 갖는 네이트 디아즈(34, 미국)와 웰터급에서 돌풍을 일으킨 앤소니 페티스(32, 미국)의 경기가 코메인 이벤트를 장식했다. 미오치치는 작년에 당했던 패배를 설욕하며 헤비급 타이틀을 되찾았다. 코미어는 은퇴에 대해 가족들과 상의해서 결정하겠다고 하였고, 디 국내 | 정성욱 | 2019-08-23 14:13 [UFC] UFC 241에서 가장 많은 파이트 머니를 받은 선수는? [UFC] UFC 241에서 가장 많은 파이트 머니를 받은 선수는? [랭크5=이학로 통신원]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UFC 241이 열렸다. 다니엘 코미어와 스티페 미오치치의 헤비급 타이틀전, 네이트 디아즈의 복귀, 요엘 로메로와 파울로 코스타의 대결 등 흥미로운 카드가 다수 있었기에 격투기를 좋아하는 많은 이들의 관심도 높았다. 특히 미오치치의 역전승과 여전히 살아있음을 보여준 네이트 디아즈의 경기에 많은 이들이 찬사를 보냈다. 이렇듯 선수들이 훌륭한 경기를 펼쳤기에 많은 돈이 '파이트 머니'로 지급됐다. 다니얼 코미어에게 챔피언 벨트를 뺏어온 스티페 미오이치는 국내 | 정성욱 | 2019-08-20 06:33 [UFC] 스티페 미오치치 "3라운드까지 나는 찌질하게 싸웠다" [UFC] 스티페 미오치치 "3라운드까지 나는 찌질하게 싸웠다" 타이틀을 재탈환한 미오치치에게 다음 상대에 대해 물어보자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먼저 그는 "가족에 집중하고 싶다. 곧 집을 사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상대는 그 후에 생각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티페 미오치치의 승리 소식에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는 SNS를 통해 한 마디를 남겼다. 그는 "스티페 미오치치는 헤비급의 전설이다. 달리 할 말이 없다"라고 추켜 세웠다. mr.sungchong@gmail.com 국내 | 정성욱 | 2019-08-19 05:05 [UFC] 스티페 미오치치, 극적인 바디블로 역전승…UFC 헤비급 타이틀 재탈환 [UFC] 스티페 미오치치, 극적인 바디블로 역전승…UFC 헤비급 타이틀 재탈환 [랭크5=정성욱 기자] 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가 극적인 바디블로 역전승으로 헤비급 타이틀을 재탈환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241의 메인 이벤트에서 다니엘 코미어(40, 미국)에게 4라운드 4분 9초 TKO승을 거뒀다. 3라운드까지는 다니엘 코미어의 경기였다. 코미어의 펀치가 미오치치의 얼굴을 계속 두드렸다. 미오치치는 리치를 이용한 펀치로 코미어를 노렸으나 코미어는 양손을 뻗거나 몸을 흔들며 모두 피했다. 코미어의 잽과 양손 훅이 미오치치의 얼굴을 두드렸다. 4 국내 | 정성욱 | 2019-08-18 14:14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로드FC 챔피언 양해준과 구슬땀..."에토전 절대승리"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로드FC 챔피언 양해준과 구슬땀..."에토전 절대승리" [랭크5=박종혁 기자] ‘크레이지 독’ 박대성(26)이 1년 만에 임하는 ONE Championship 경기 승리를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두 체급 위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리치' 양해준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2일 말레이시아에서는 원챔피언십98이 개최된다. 이날 ONE Warrior Series 시즌1 우승을 차지한 박대성이 에토 기미히로(31·일본)와 라이트급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는 박대성이 1년 전 승리를 챙긴 장소다. 박대성은 6월 하순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국내 | 박 종혁 | 2019-07-02 12:09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1년 만에 원챔피언십 출전..."UFC 출신 양동이·임현규와 구슬땀"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1년 만에 원챔피언십 출전..."UFC 출신 양동이·임현규와 구슬땀" [랭크5=박종혁 기자] 원챔피언십에서 활동하는 ‘크레이지 독’ 박대성(26)이 1년 만에 경기를 갖는다. 최근 건강 문제로 본의 아니게 길어진 공백을 극복하고 이전까지의 상승세를 이어가야 한다. 오는 7월 12일 말레이시아에서 '원챔피언십98'이 열린다. 박대성은 에토 기미히로(31·일본)와 라이트급으로 대결한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는 박대성이 1년 전 승리를 거둔 장소다. 박대성은 선수 육성프로그램 ONE Warrior Series 시즌1 우승으로 상금 10만 달러(약 1억1860만 원) 및 원챔피언 국내 | 박 종혁 | 2019-06-20 00:17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팀 마초 합류..."UFC 출신 양동이·임현규와 구슬땀 흘린다"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팀 마초 합류..."UFC 출신 양동이·임현규와 구슬땀 흘린다" [랭크5=박종혁 기자] 원챔피언십에서 활동하는 ‘크레이지 독’ 박대성(26)이 UFC에서 활약한 양동이(35), 임현규(34)와 함께 훈련한다. 박대성은 종합격투기 훈련팀 ‘팀 마초’에 합류했다. 팀 마초는 현재 김장용을 중심으로 양동이, 임현규를 포함해 강범찬, 최승현, 황지호(황교평)가 소속돼 있다. 5월 말부터 신규 팀원들과 본격적으로 운동하며 원챔피언십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무대 시절 박대성은 로드FC 전 챔피언 권아솔(33)에게 “감량도 제대로 못 하는 한국 격투계의 수치. 무제한급으로 대결해도 내가 이긴다”라고 국내 | 박 종혁 | 2019-06-05 13:13 [UFC] 스티페 미오치치 "다니엘 코미어는 모순덩어리에 멍청이, 뭘 하든 관심 없다" [UFC] 스티페 미오치치 "다니엘 코미어는 모순덩어리에 멍청이, 뭘 하든 관심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는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와의 재대결을 수락했다. 하지만 도전자는 여전히 챔피언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다. 13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미오치치는 이미 "코미어는 멍청이다. 그 녀석이 하는 말이나 행동은 항상 모순덩어리라 관심 없다. 난 내 벨트를 되찾는 데만 신경쓴다"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미오치치를 1라운드 KO로 제압하고 두 체급 동시 정복에 성공했다. 3차 방어에 성공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8:59 [UFC] 마이클 비스핑 "다니엘 코미어는 스티페 미오치치를 피하고 싶어한다" [UFC] 마이클 비스핑 "다니엘 코미어는 스티페 미오치치를 피하고 싶어한다" [랭크5=유하람 기자] 명예의 전당 헌액을 앞둔 전 UFC 미들급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이 헤비급 타이틀을 둘러싼 분쟁에 대해 한 마디 거들었다. 비스핑은 9일 개인 팟캐스트를 통해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가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를 피하고 싶어한다 증언했다. 비스핑은 "코미어는 자기가 1라운드 KO승을 거뒀는데 그 이상 뭘 보여주냐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미오치치를 1라운드 KO로 제압하고 두 체급 동시 정복에 성공했다. 3차 방어 국내 | 유 하람 | 2019-05-13 10:37 [UFC] 파울로 코스타 "거짓말쟁이 요엘 로메로, 날 약쟁이라 부른 대가 치를 것" [UFC] 파울로 코스타 "거짓말쟁이 요엘 로메로, 날 약쟁이라 부른 대가 치를 것" [랭크5=유하람 기자] 경기가 성사되기 무섭게 파울로 코스타(28, 브라질)가 영업에 나섰다. 오는 8월 17일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241에서 대결이 확정된 요엘 로메로(42, 쿠바)를 공격했다. 8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 로메로가 자신을 약쟁이로 몰고 갔다며 "로메로는 거짓말쟁이다. (자기가 붙인 별명처럼) '신의 병사'가 아니다. 헛소문만 퍼뜨리는 악마의 군사다. 이제 그 거짓말의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고 으르렁댔다. 그러나 코스타의 약물 적발은 사실이다. 지난 달 26일 USADA 측은 코스타가 불법 약물 사용을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2:07 [UFC] 다니엘 코미어는 사방이 적?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 "인과응보다" [UFC] 다니엘 코미어는 사방이 적?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 "인과응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38, 미국)가 최근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와 벌인 신경전에 대해 설명했다. 5일 코미어에게 뜬금없이 해설 실력을 디스 당한 모라는 “넌 타격이 진짜 형편 없다. 내가 도와주면 존 존스한테 3차전에서 두들겨 맞진 않을텐데”라고 반격했다. 7일 시리우스XM 복싱과의 인터뷰에서 모라는 "악감정은 없지만 X 같이 굴면 똑같이 당할 생각해야지"라고 말했다. 5일 코미어는 전날 열린 ‘카넬로 알바레즈 vs 대니얼 제이콥스’ 경기에 대해 극찬하며 같은 날 해설로 등판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1:25 [UFC] 다니엘 코미어 "은퇴전은 존 존스 3차전 치르러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갈 것" [UFC] 다니엘 코미어 "은퇴전은 존 존스 3차전 치르러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갈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복수도 못하고 떠나는 은퇴는 챔피언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가 은퇴전은 한 체급 내려서 치르겠다고 선언했다. 목표는 당연히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다. 코미어는 7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내가 원하는 건 그게 다다. 내가 이 판에 붙어 있는 한 내가 해야할 싸움이지. 존스에게 갚아주기 위해 205파운드로 내려간다"고 밝혔다. 코미어와 존스의 악연은 약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팀동료 케인 벨라스케즈가 챔피언에서 내려오지 않자 코미어는 국내 | 유 하람 | 2019-05-07 11:07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은퇴에 실망…사실 미오치치도 그를 원했다"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은퇴에 실망…사실 미오치치도 그를 원했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가 브록 레스너(41, 미국)의 은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본래 코미어는 직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의 리매치 요구를 무시하고 레스너戰을 밀어붙였다. 7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코미어는 이를 "나는 물론 미오치치도 서로 대결을 펼친 뒤 레스너와 싸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미오치치가 이겼어도 나와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했던 상대가 사라진 데에는 "경쟁을 좋아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실망이다"라며 "은퇴 소식을 듣자마자 원래 다음 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9-05-07 10:52 [UFC]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 "다니엘 코미어, 너 타격 진짜 형편 없어" [UFC]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 "다니엘 코미어, 너 타격 진짜 형편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에게 의외의 적이 생겼다.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38, 미국)이 그 주인공이다. 5일 코미어는 전날 열린 '카넬로 알바레즈 vs 대니얼 제이콥스' 경기에 대해 극찬하며 같은 날 해설로 등판한 모라를 디스했다. 트위터를 통해 "형편 없었다"고 대놓고 공격했다. 이에 모라는 "넌 타격이 진짜 형편 없다. 내가 도와주면 존 존스한테 3차전에서 두들겨 맞진 않을텐데"라고 반격했다. 코미어도 곧바로 반격했다. "꽤 좋은 생각이야"라던 코미어는 "다시 좀 리트윗해보지 국내 | 유 하람 | 2019-05-06 11: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