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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DA가 인정했는데 말이 많나" [랭크5=유하람 기자] 복귀를 앞둔 '악동' 존 존스(31, 미국)가 다시 한 번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존스는 이미 코카인 등 마약류 성분은 물론 경기능력 향상 약물이 연거푸 적발됐으나, 모종의 이유로 USADA에서 내린 출장정지를 상당히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에 존스는26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USADA도 인정했다. 과학이 밝혀줬듯 나는 약물에서 완전무결하다"고 당당하게 주장했다. 또한 약물 적발은 '약간의 오해'에 따른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존스는 "날 심판하려는 사람들은 내가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왜냐면 국내 | 유 하람 | 2018-11-27 09:06 [로드FC] ‘여성 파이터들의 꿈’ 로드FC 051 XX 전대진 확정, 함서희-박정은 격돌 [로드FC] ‘여성 파이터들의 꿈’ 로드FC 051 XX 전대진 확정, 함서희-박정은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여성부리그 세 번째 대회 로드FC 051 XX의 모든 대진 확정됐다. 메인이벤트는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의 2차 방어전이다. 상대는 무섭게 치고 올라온 신예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 이들은 아톰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대결 한다. 데뷔하기 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과 ‘여고생 파이터’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이예지(19, 팀제이)도 경기준비를 하고 있다. 총 5경기가 결정된 로드FC 051 XX에 국내 | 유 하람 | 2018-11-26 07:01 [TFC] 女최강자 서예담 "내년부턴 케이지에 자주 오를 것" [TFC] 女최강자 서예담 "내년부턴 케이지에 자주 오를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뮬란'으로 닉네임을 바꾼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이 내년부턴 자주 케이지에 오르며 연승을 쌓고 싶다고 밝혔다. 서예담은 "올해 자주 케이지에 오르지 못해서 격투팬분들에게 경기력을 못 보여드렸다. 내년부턴 자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멋진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 코메인이벤트에서 서예담은 이미 한 차례 꺾은 바 있는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을 또다시 제 국내 | 유 하람 | 2018-11-26 06:49 [UFC] 송 야동, 기습 테이크다운 전략으로 승리에 쐐기...만장일치 판정승 [UFC] 송 야동, 기습 테이크다운 전략으로 승리에 쐐기...만장일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1 메인카드에서 중국인 파이터가 승리를 이어나갔다. '쿵푸 몽키' 송 야동(20, 중국)은 초반 특유의 테크니컬한 타격으로 우위를 점했으며, 상대가 자기 리듬에 익숙해지자 테이크다운을 꺼내드는 영리한 운영으로 3-0 판정승을 거뒀다. 빈스 모랄레스(28, 미국)는 대체 선수로 들어와 분전했으나 단조로운 공격옵션과 체력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패했다. 1라운드 야동은 발을 바싹 붙이고 상대를 케이지로 강하게 압박했다. 초반 복싱 싸움을 건 야동은 특유의 빠른 손을 앞세워 우 국내 | 유 하람 | 2018-11-24 21:38 [UFC] '중국 간판' 리 징량, 괴물 같은 회복력으로 3라운드 역전 TKO 승 [UFC] '중국 간판' 리 징량, 괴물 같은 회복력으로 3라운드 역전 T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1 메인카드 첫 경기에서 중국인이 승리를 거뒀다. 리 징량(30, 중국)은 데이비드 자와다(28, 독일)에게 1라운드 큰 다운을 당하며 위기에 몰렸으나, 특유의 괴물 같은 회복력으로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결국 리 징량은 3라운드 4분 7초 사이드킥에 이은 파운딩 TKO로 승리하며 다시 연승궤도에 올랐다. 자와다는 대체 선수로 들어와 분전했으나 후반 체력난을 극복하지 못하며 연패에 빠졌다. 1라운드엔 역시 초반 화력이 강한 자와다가 라이트 훅을 노리며 빠르게 전진 국내 | 유 하람 | 2018-11-24 21:07 [아잘렛4] 케빈 박 길로틴 초크 패…아잘렛 페더급 타이틀 도전 좌절 [아잘렛4] 케빈 박 길로틴 초크 패…아잘렛 페더급 타이틀 도전 좌절 [랭크5=논현동 클럽옥타곤, 정성욱 기자] '뮤턴트 뱀파이어' 케빈 박(CK짐)의 아잘렛 페더급 타이틀 도전이 좌절 됐다.24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아잘렛4 파이팅 글로브 챔피언십'의 메인 이벤트로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이 진행됐다. 이 경기에서 케빈 박은 상대 브루노 호베르소(브라질)에게 1라운드 3분 39초 길로틴 초크에 당해 탭아웃 했다.'변칙 파이터' 케빈 박은 경기 시작부터 얼굴을 상대에 가져다 대는 등의 행동을 하며 상대를 도발했다. 펀치를 모두 피하며 훅을 브루노의 얼굴과 목에 적중시켰다.라운드 중반 펀치 국내 | 정성욱 | 2018-11-24 00:00 [UFC Best & Worst] ② 옥타곤 사상 최악의 악당 TOP 5 [UFC Best & Worst] ② 옥타곤 사상 최악의 악당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악동'이란 무엇인가. 악동은 '장난꾸러기'의 성격이 강한 단어로, 격투기에선 온갖 트러블을 일삼으면서도 또 그만한 매력과 화끈한 파이팅을 자랑하는 미워할 수 없는 선수를 일컫곤 한다. 그렇다면 '악당'은 무엇인가. 악당은 문자 그대로 '나쁜 짓을 일삼는 사람'이다. MMA에서는 매력이고 무엇이고 일단 법이라는 가드레일을 부수고 나가 격투스포츠의 명예 자체에 먹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UFC에는 악동이 많았지만, 간혹 진짜배기 악당도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아직까지도 팬들에게 전설처럼 내려오며 회자되곤 한다 국내 | 유 하람 | 2018-11-24 00:00 [UFC Fight Nigth 140] 리뷰 : 대세는 피니시 [UFC Fight Nigth 140] 리뷰 : 대세는 피니시 [랭크5=유하람 기자] 2007년 UFC가 세계 종합격투기 시장의 패권을 장악하면서 두드러진 경기 양상은 테이크다운 후 포지셔닝으로 이어지는 속칭 '개비기' 운영이었다. 북미 무대는 대체로 레슬러에게 유리한 룰로 굴러갔고, UFC도 예외는 아니었다. 타격가와 주짓떼로가 대세였던 일본 무대에서 선수가 대거 넘어오자 UFC의 터줏대감들은 더욱 확실한 포인트 운영으로 자기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어느덧 2018년, 무적처럼 보였던 '개비기'는 어느 샌가 '낡은 메타'로 밀려나고 있었다.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12:32 [로드FC] 함서희, 챔피언으로 케이지에 돌아오기까지 [로드FC] 함서희, 챔피언으로 케이지에 돌아오기까지 [랭크5=유하람 기자] 2017년 3월 2일, 함서희(30, 팀매드)는 로드FC 037 XX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로드FC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 UFC에서의 아쉬운 성적을 뒤로 하고 로드FC로 복귀,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게 됐다. 함서희는 복귀전에서 바로 아톰급 타이틀전을 치렀고, 챔피언이 되어 1차 방어전을 거쳐 2차 방어전을 앞두고 있다. 아톰급 세계 최정상을 지키고 있는 함서희는 어떻게 로드FC 챔피언이 되었을까. ▲ 로드FC 초대 아톰급 챔피언에 등극하다 2017년 6월 10일, 함서희는 로드FC 복귀전을 가졌다. 아톰급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06:23 [로드FC] 심유리 "승리 직후에도 영상 돌려보며 공부...더 강해져 돌아올 것" [로드FC] 심유리 "승리 직후에도 영상 돌려보며 공부...더 강해져 돌아올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3일 로드FC 050에서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의 경기를 본 관계자들은 “제대로 독기 품었네”라며 칭찬했다. 이날 경기에서 심유리는 약점으로 꼽히던 그라운드 기술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며 임소희를 제압했다. KO로 경기를 끝내지는 못했지만, 그라운드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심유리에게 의미 있던 경기였다. 대회가 종료된 후에도 심유리는 여전히 경기장에 남아있었다. 스승인 김재겸 관장을 기다리면서 휴대폰으로 자신의 경기를 다시 봤다. 워낙 강하게 집중한 터라 바로 말을 건네지 못하고 경기를 국내 | 유 하람 | 2018-11-21 06:07 [UFC] 오스카 델 라 호야 "데이나 화이트, 은퇴는 선수가 알아서 하는 거다" [UFC] 오스카 델 라 호야 "데이나 화이트, 은퇴는 선수가 알아서 하는 거다" [랭크5=유하람 기자] 본격적으로 종합격투기 사업에 뛰어든 복싱 레전드이자 거물 프로모터 오스카 델 라 호야(45, 미국)가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에게 쓴소리했다. 화이트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선수에게 가차없이 은퇴를 종용하기로 악명 높다. 19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델 라 호야는 그런 화이트에게 "파이터로서 난 절대, 절대 내가 은퇴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을 좋아해본 적이 없다"며 "그건 파이터의 비즈니스다. 당신은 파이터에게 절대 은퇴하라고 해선 안 된다"고 전했다. 델 라 호야는 올해 '골든보이 MMA'를 창설하며 종합 국내 | 유 하람 | 2018-11-21 05:00 [맥스FC] 안동대회 부제 New Day 확정 "한국 격투기 ‘새 날’ 열것" [맥스FC] 안동대회 부제 New Day 확정 "한국 격투기 ‘새 날’ 열것"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8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MAX FC16 안동대회가 전 대진을 확정하고 부제를 공개했다. 이번 맥스FC16 안동 대회의 부제는 ‘New Day’(새로운 날)이다. 부제의 의미는 ‘새로운 챔피언과 도전자의 탄생’, ‘대한민국 격투기 협력과 상생을 통한 새로운 방향성 제시’, ‘격투 스포츠의 성지로서 안동시 새 역사의 출발’을 의미한다.이번 대회는 맥스FC 미들급과 여성부 플라이급의 새로운 챔피언을 결정하는 무대가 메인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국내 입식격투기 대회사 최초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11-21 00:00 [로드FC] '함서희-박정은' 누가 이겨도 신기록 세우는 아톰급 타이틀전 [로드FC] '함서희-박정은' 누가 이겨도 신기록 세우는 아톰급 타이틀전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와 도전자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의 대결. 이 경기에 두 개의 로드FC 신기록이 걸려있다. 함서희 또는 박정은 누가 이겨도 무조건 신기록이 하나는 나온다. 로드FC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로드FC 051 XX를 개최한다. 이날 함서희와 박정은의 아톰급 타이틀 매치가 메인 이벤트로 확정, 2018년 로드FC의 마지막 경기를 장식한다. 함서희는 지난해 6월 로드FC 039에서 일본의 쿠로베 미나를 꺾고 로드FC 아톰급 초대 챔피언이 됐다. 지난해 국내 | 유 하람 | 2018-11-20 07:31 [UFC]타이론 우들리 "폰지니비오, 나랑 싸우고 싶으면 번호표부터 뽑아라" [UFC]타이론 우들리 "폰지니비오, 나랑 싸우고 싶으면 번호표부터 뽑아라" [랭크5=유하람 기자] "번호표 뽑고 기다려라" 현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6, 미국)의 말이다. 18일 UFN 140에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둔 산티아고 폰지니비오(32, 아르헨티나)가 타이틀전을 향한 욕심을 드러내자 우들리는 포스트 파이트 컨퍼런스에서 이렇게 답했다. 그는 "모두가 왕을 깨고 싶어하지. 계속 싸우고 계속 이겨라. 그럼 모두가 원하는 옥타곤 반대편 자리에 설 기회를 얻게 될테니"라고 전했다. 폰지니비오는 UFN 140 메인이벤트에서 끈질기기로 유명한 닐 매그니(31, 미국)을 4라운드에 실신 KO로 제 국내 | 유 하람 | 2018-11-19 07:17 [더블G] 임현규 13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그냥 이겨서 좋다" [더블G] 임현규 13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그냥 이겨서 좋다"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더블G 준 메인이벤트에서 13개월 만에 돌아온 임현규(35, 팀 마초)가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날카로운 왼손 훅을 준비한 이고르 스비리드(32, 카자흐스탄)에게 고전했지만 후반 갈수록 조금씩 앞서나가며 승리했다. 경기 후엔 "그냥 이겨서 좋다"며 담담한 소감을 밝혔다. 신체조건에서 우월한 임현규는 링 중앙을 잡고 잽을 적극 활용하는 운영을 들고 나왔다. 반면 스비리드는 빠르게 파고들어 치는 레프트 훅으로 대응했고, 이내 임현규의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점수를 올렸다. 후반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21:28 [더블G] 김태균, 홍성호에게 2라운드 내주며 진땀승 [더블G] 김태균, 홍성호에게 2라운드 내주며 진땀승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더블G 메인카드 2경기에선 김태균(25, 몬스터하우스)이 진땀 2-1 판정승을 거뒀다. 홍성호(33, 팀 매드)의 진득한 레슬링에 2라운드를 완전히 내줬지만 칼 같은 잽으로 3라운드를 가져오며 점수를 만회했다. 이번 승리로 김태균은 4승 무패를 기록했다. 홍성호는 초반 강하게 들어오는 김태균에게 좋은 카운터를 맞추며 시작했다. 이에 김태균은 먼 거리에서 치고 클린치에서 니킥 차기를 반복하며 데미지를 입혔다. 1분 50초 경에는 업어치기에 성공, 눌러놓지는 못했지만 분위기를 주도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21:28 [UFC] 리카르도 라마스, 낮은 로킥 앞세워 3R TKO 승...랭킹 수성 [UFC] 리카르도 라마스, 낮은 로킥 앞세워 3R TKO 승...랭킹 수성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40 준 메인이벤트에서는 페더급 랭킹 13위 리카르도 라마스(36, 미국)가 승리했다. 라마스는 랭킹 14위 대런 엘킨스(34, 미국)를 3라운드 4분 10초 파운딩 TKO로 제압했다. 낮은 로킥이 주효한 끝에 라마스는 특유의 날카로운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1라운드 초반 라마스는 클린치에서 올라오는 니킥을 잡고 테이크다운을 따내며 출발했다. 역으로 들어오는 엘킨스의 케이지 컨트롤에 잠시 고전했으나 이내 날카로운 낮은 로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4:24 [UFC] 이안 헤이니쉬, 옥타곤 데뷔전에서 세자르 페레이라에게 판정승 [UFC] 이안 헤이니쉬, 옥타곤 데뷔전에서 세자르 페레이라에게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40 3경기에서는 '허리케인' 이안 헤이니쉬(30, 미국)가 만장일치 판정으로 승리를 거뒀다. 2018년에만 3연속 실신 KO승을 거둔 헤이니시는 대체선수로 투입된 UFC 데뷔전에서 카포에라 파이터 세자르 페레이라(33, 브라질)를 잡아내며 기분 좋은 한 해를 마무리했다. 1라운드 헤이니쉬는 빠른 템포로 페인트를 섞으며 수싸움을 걸었다. 페레이라는 타격싸움에 응해주는 듯 싶었으나 곧바로 타이밍 태클에 성공했고, 헤이니쉬는 빠르게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3:32 [UFC] 말론 베나, 아르헨티나 원정 성공...2R 서브미션 승 [UFC] 말론 베나, 아르헨티나 원정 성공...2R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40 2경기에선 아르헨티나 파이터가 패배했다. '닌자' 구이노 카네티(38, 아르헨티나)는 고국 팬의 응원을 등에 업고 1라운드 유리한 경기를 펼쳤다. 이에 말론 베라(25, 에콰도르)는 2라운드 스위치 후 플라잉니킥 승부를 띄웠고, 데미지 입은 카네티를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2라운드 1분 32초 만의 피니시였다. 1라운드 카네티는 역시 특유의 변칙적인 스텝을 밟으며 빠르게 붙었다. 그러나 클린치에서 니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2:53 [UFC] 신시아 칼빌로, 약물 적발과 계체 실패 딛고 1라운드 서브미션 승 [UFC] 신시아 칼빌로, 약물 적발과 계체 실패 딛고 1라운드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40 오프닝 매치에서 신시아 칼빌로(31, 미국)가 값진 1승을 거뒀다. 1년 전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패한 후 대마초까지 적발되며 공백을 가진 칼빌로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계체까지 실패하는 굴욕을 겪었다. 그러나 경기장에서는 옥타곤 2연승을 달리던 신성 폴리아나 보텔로(29, 브라질)를 1라운드 4분 48초 만에 서브미션으로 잡아내며 명예를 회복했다. 1라운드 칼빌로는 부지런히 스텝을 밟으며 오른쪽으로 돌며 기회를 노렸고,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2: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