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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FC 10] ‘헬보이’ 장원준 국내 연승 이어가나…‘정찬성 제자’ 서진수와 밴텀급 빅매치 [AFC 10] ‘헬보이’ 장원준 국내 연승 이어가나…‘정찬성 제자’ 서진수와 밴텀급 빅매치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월요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 – Wave of Change”에서 밴텀급 빅매치가 펼쳐진다. 페더급 강자로 활약하던 장원준(34, 팀 마초)이 AFC 밴텀급에 데뷔한다. 상대는 ‘정찬성 제자’ 서진수(30, 코리안 좀비 MMA)다. 장원준은 태생적으로 오른손에 손가락이 없는 장애를 안고 있다. 새끼손가락과 엄지손가락만 흔적이 있을 뿐이다. 남다른 외형 때문에 잘못도 없이 주변의 놀림을 받아야만 했던 장원준은 태권도를 수련하며 자신감을 찾아갔다. 대 국내 | 유 하람 | 2019-01-14 11:13 [AFC 10] ‘울버린’ 배명호, 훈련 중 부상으로 이탈...2차 방어전 무산 [AFC 10] ‘울버린’ 배명호, 훈련 중 부상으로 이탈...2차 방어전 무산 [랭크5=유하람 기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2차 방어전을 준비하던 AFC 웰터급 챔피언 ‘울버린’ 배명호(34, 팀매드)가 척추 부상으로 대진에서 이탈했다. 배명호는 본래 28일 월요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AFC 10 – Wave of Change” 메인이벤트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이번 부상으로 출전이 무산됐다. 배명호는 8일 열린 AFC 기자간담회까지 무사한 모습으로 2019년 출사표를 냈다. 그러나 기자회견 후 체육관으로 돌아가 스파링을 하던 중 척추 부상을 입었다. 배명호는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관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5:01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2019년 연간 계획 발표…정규 대회 7회 개최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2019년 연간 계획 발표…정규 대회 7회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가 해외 대회 포함 7차례 흥행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2019년 일정을 발표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주최측은 1월 28일 AFC 10을 시작으로 7개의 이벤트가 준비됐다고 말했다. 3월, 5월, 9월, 11월, 12월에 각각 국내 대회를 열 계획이며, 5~7월 사이에는 태국 대회를 추진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AFC는 태국 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 개척을 노리고 있으며, 2~3년 이내에 아시아 최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1:47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5~6월 태국 대회 개최…아시아 진출 목표”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5~6월 태국 대회 개최…아시아 진출 목표”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가 해외진출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AFC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단체 소개 및 계획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민영 기획이사는 “선수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더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 해외 진출 목적을 설명했다. 이 날 이동언 수석 부대표는 “올해 5~6월 태국대회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호준 대표는 “구체적인 내용은 조율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1:45 [AFC] 엔젤스파이팅 국내 최초 격투기 전용 경기장 오픈…아마추어/세미프로 리그 개최 [AFC] 엔젤스파이팅 국내 최초 격투기 전용 경기장 오픈…아마추어/세미프로 리그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가 전용 경기장을 오픈한다. AFC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울 내부에 경기장을 개설, 오는 2월 23일 오픈식 겸 첫 대회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종합격투기 단체가 전용 경기장을 여는 사례는 AFC가 국내최초다. 박호준 대표는 이날 “전용경기장에서는 ‘엔젤스 히어로즈’라는 브랜드로 대회가 열린다”고 소개했다. 박 대표는 “아마추어와 세미프로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토너먼트를 개최, 우승자에게 AFC 본 무대 진출권을 준다. 프로가 아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1:42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회 운영의 전문화’ 메디컬팀 구성/독립심판팀과 협력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회 운영의 전문화’ 메디컬팀 구성/독립심판팀과 협력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가 메디컬팀을 꾸리고 독립심판팀과 손잡아 대회 운영에 전문화를 꾀한다. AFC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 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AFC 메디컬 디렉터로 취임한 은승표 코리아 정형외과 원장은 “대회가 자주 열림에 따라 다양한 상황이 발생한다. 지금까지는 팀닥터라는 이름으로 혼자서 활동했으나 더 이상 1인체제로는 대응이 어려워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은 원장은 “이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스키 경기를 의무지원했던 전문의 네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1:40 [AFC] 입식파이터도 ‘두꺼운 글러브’ 벗는다…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2020년 오픈핑거 글러브 완전 도입 [AFC] 입식파이터도 ‘두꺼운 글러브’ 벗는다…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2020년 오픈핑거 글러브 완전 도입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에서는 이제 입식격투기 선수도 오픈핑거 글러브를 낀다. 박호준 대표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AFC 기자간담회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만들기 위해 입식 경기에도 오픈핑거 글러브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단, 룰 변경에 적응할 시간이 촉박한 선수들을 배려해 단계적으로 도입해 전면시행은 2020년부터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입식격투기로서의 정통성 논란은 새로 설립한 엔젤스 히어로즈 입식 부문 설립으로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엔젤스 히어로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14:23 [AFC] 부속 리그 ‘엔젤스 히어로즈’ 입식 부문 노재길/종합 부문 안승범 대표 취임 [AFC] 부속 리그 ‘엔젤스 히어로즈’ 입식 부문 노재길/종합 부문 안승범 대표 취임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 부속 리그 ‘엔젤스 히어로즈’가 공식 출범했다. AFC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아마추어와 세미프로가 AFC 본 무대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는 대회로, 입식격투기 부문과 종합격투기 부문 모두 진행된다. 입식 부문에는 노재길(40, 케이맥스 짐)이, 종합 부문에는 안승범이 대표로 취임했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정식 대회로 파이트머니가 모두 지급되며, 입식 부문과 종합 부분 모두 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유튜브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14:20 [AFC] 박호준 대표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은 비즈니스 아닌 자선 사업…선수 위해 더 노력할 것” [AFC] 박호준 대표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은 비즈니스 아닌 자선 사업…선수 위해 더 노력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AFC는 돈벌이가 아니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 박호준 대표의 말이다. 박 대표는 8일 AFC 기자간담회를 통해 “AFC는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다. 대회마다 많은 적자를 보고 있다”며 “여러분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대회를 열었다. 힘들지만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적자 만회를 위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2019년에도 선수가 행복한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자간담회에서 박 대표는 “난 30년 동안 미용을 한 헤어 디자이너다. 본업만 할 때는 누구에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14:18 [AFC 10] ‘언데드’ 이도겸, ‘도둑 맞은 벨트’ 잊고 AFC에서 새 출발! [AFC 10] ‘언데드’ 이도겸, ‘도둑 맞은 벨트’ 잊고 AFC에서 새 출발! [랭크5=정성욱 기자] 필리핀 격투기 단체 URCC에서 억울하게 타이틀을 잃어버린 ‘언데드’ 이도겸(30, 왕호 MMA)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에서 새 출발한다. 이도겸은 이번 AFC 10에서 통산 28전의 베테랑 후미야 사사키(36, 일본)를 상대로 국내 무대 데뷔전을 갖는다. 이도겸은 조각 같은 근육과 수려한 외모, 그리고 그에 맞지 않는 공격적인 파이팅으로 유명한 파이터다. 필리핀 거점의 URCC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단 세 경기만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지난 해 9월 29일 마크 스트리겔에게 국내 | 정성욱 | 2019-01-07 11:36 [AFC 10] ‘삼손’ 이상수 무제한급 타이틀 도전...‘근육맨’ 자코모 레모스와 격돌 [AFC 10] ‘삼손’ 이상수 무제한급 타이틀 도전...‘근육맨’ 자코모 레모스와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삼손’ 이상수(37, 팀 매드)가 공석이 된 AFC 무제한급 챔피언 자리에 도전한다. 상대는 4전 전승의 신예 자코모 레모스(31, 브라질)다. 이상수는 지난해 진작 타이틀 도전권을 받았으나, 챔피언 틸렉 즈옌베코브(31, 키르기스스탄)가 부상이 길어진 끝에 벨트를 반납하며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이상수는 2004년 데뷔 이래 31번을 싸워 18승 12패 1무를 기록한 동양 헤비급의 전통적인 강자다. 신장 182cm 체중 115kg이라는 건장한 체격에 삼보 국가대표 경력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로 오랜 기간 국내 | 유 하람 | 2019-01-04 11:35 [AFC]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10번째 정규 이벤트 28일 개최 [AFC]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10번째 정규 이벤트 28일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세계 최초 자선 기부 격투대회'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이 2019년 첫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주최 측은 1월 28일 월요일, 서울시 구로동에 위치한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AFC 10 - Wave of Change(변화의 물결)’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9년 첫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現 AFC 웰터급 챔피언 '울버린' 배명호(33, 팀매드)의 2차 방어전이다. 배명호는 AFC 8에서 호드리고 카포랄과 방어전을 치를 계획이었으나 카포랄의 컨디션 문제로 무산됐다. 대체 상대로 들어오는 나 국내 | 유 하람 | 2019-01-02 11:39 [URCC] '약물 의심' 마크 스트리겔 6개월 출전 정지…이도겸 "늦었지만 당연한 일" [URCC] '약물 의심' 마크 스트리겔 6개월 출전 정지…이도겸 "늦었지만 당연한 일" [랭크5=정성욱 기자] 약물 사용 의심을 받은 마크 스트리겔에게 경기 출전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22일 '필리핀 게임 및 오락 위원회(The Games and Amusements Board-GAB)'는 마크 스트리겔(27, 필리핀)에게 6개월 출전 정지를 결정을 내렸다. 또한 출전 정지 후 이도겸과 다시 타이틀전을 치를 것을 명령했다. 이도겸(28, 왕호프로모션)은 랭크5와의 통화에서 "22일 GAB가 마크에게 6월 출전 정지를 내리고 후에 타이틀전을 치르라는 결정을 내렸다"라며 "빨리 나와야했을 결정인데 늦은 감이 있다. 늦었지 국내 | 정성욱 | 2018-10-23 17:21 [URCC] 챔피언 이도겸, "'도핑'으로 챔피언 벨트를 도둑 맞았다" [URCC] 챔피언 이도겸, "'도핑'으로 챔피언 벨트를 도둑 맞았다" 현재 마크 스트리겔은 경기 당일과 오늘, GAB의 검사에 불응한 상태다. 게다가 링거를 맞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올려 약물에 대한 의심이 더욱 증폭됐다. 이도겸에 따르면 GAB는 내일까지 검사에 나서지 않을 경우 특단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URCC에선 아무런 조치가 없는 상황. GAB의 결과에 따라 마크 스트리겔의 처분을 정하겠다는 입장이다. GAB 검사에서 약물 사용이 확정될 경우, 해외 격투기 단체들의 예로 보아 챔피언 벨트 박탈과 함께 무효경기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 국내 | 정성욱 | 2018-10-01 21:12 [URCC] 이도겸, 마크 스트리겔에 스탠딩 길로틴 패…3차 방어 실패 [URCC] 이도겸, 마크 스트리겔에 스탠딩 길로틴 패…3차 방어 실패 [랭크5=정성욱 기자] 이도겸(28, 왕호프로모션)이 마크 스트리겔(27, 필리핀)에게 패배해 URCC 페더급 타이틀 3차 방어에 실패했다. 29일 필리핀 마닐라의 아라네타 센터에서 열린 'URCC Colossal'에서 이도겸은 마크 스트리겔에게 1라운드 스탠딩 길로틴 초크로 패했다. 이도겸은 발차기를 시도하며 마크에게 대시했다. 케이지 공방에서 우위를 잡은 마크는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고 곧바로 사이드 포지션을 점유했다. 곁누르기로 이도겸의 목을 압박하며 암바를 노렸지만 실패했다. 이도겸이 일어서려 하자 바로 목을 잡은 마크는 스탠 국내 | 정성욱 | 2018-09-30 01:26 [URCC] '언데드' 이도겸, 9월 29일 마크 스트리겔 상대로 3차 방어전 치러 [URCC] '언데드' 이도겸, 9월 29일 마크 스트리겔 상대로 3차 방어전 치러 [랭크5=정성욱 기자] 필리핀 URCC 페더급 챔피언 '언데드' 이도겸(28, 왕호MMA)이 9월 2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방어전에 나선다. 상대는 필리핀 인기 파이터 마크 스트리겔(27, 필리핀)이다. 이도겸은 2015년 7월 25일 드렉스 잠보앙가를 상대로 URCC 첫 데뷔전을 치렀다. 드렉스를 상대로 2라운드 킥에 이은 파운딩 TKO승을 거두며 필리핀 현지 격투기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14&v=VWOdzfrQYD4 다음해인 20 국내 | 정성욱 | 2018-08-19 15:36 [팟캐스트] URCC 페더급 챔피언 '미남' 이도겸, 인간미 넘치는 인터뷰 [팟캐스트] URCC 페더급 챔피언 '미남' 이도겸, 인간미 넘치는 인터뷰 [랭크5=정성욱 기자] 필리핀의 종합격투기 단체 URCC(Universal Reality Combat Championship)의 페더급 챔피언은 한국 파이터다. 이도겸. 부산 태생의 파이터로 원래 우슈 선수였으나 부상으로 그만두고, 지인의 권유로 종합격투기를 시작해 현재 프로 데뷔전 첫 경기를 제외하고 5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도겸은 한국보다 필리핀에서 더욱 유명하다. 심지어 '아이돌'로 칭한다. 이도겸은 자신의 인기를 '한류' 때문이라 말하지만, 훤칠한 외모와 5승 가운데 4승을 서브미션과 TKO로 마무리한 실력이 그를 돋보이게 영상 | 정성욱 | 2018-07-19 01:49 [SGAA] 마크 부조빅 타이틀 수성, 권배용 박빙 끝에 승, SGAA 노기 토너먼트 03 [SGAA] 마크 부조빅 타이틀 수성, 권배용 박빙 끝에 승, SGAA 노기 토너먼트 03 [랭크5=마포 아트센터, 정성욱 기자] 2일 서울 마포 아트센터에서 열린 SGAA(Submission Grappling Association of Asia) 노기 챔피언십 토너먼트 03의 타이틀전은 잠정 챔피언 마크 부조빅(동천백산)이 타이틀을 가져갔다. 슈퍼파이트로 치러진 권배용(MOB)과 장인성(와이어)의 대결은 권배용의 승리로 끝났다.마크 부조빅은 같은 레슬러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 김재웅(10th Planet 천안)을 맞아 4분여만에 승리를 거뒀다. 레슬링 특유의 손 싸움으로 서로를 견제했던 두 선수의 팽팽함은, 마크가 김재웅 그래플링 | 정성욱 | 2017-07-0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