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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제주도 대회 찾은 최고의 손님,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밴너는 누구? [랭크5=유하람 기자] 제롬 르 밴너(47, 프리). 격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 번은 들어본 이름이다. 격투기계에서 잔뼈가 굵으며 최정상급의 실력을 갖춘 스타 파이터기 때문이다.대부분의 팬들은 제롬 르 밴너를 K-1 시절의 모습으로 기억한다. 그가 처음 K-1에 입성한 건 1995년인데, 제롬 르 밴너는 정상의 실력을 오래도록 유지하면서 활약했다.그가 상대한 파이터들도 빅네임이 즐비하다. 피터 아츠, 앤디 훅, 미르코 크로캅, 어네스트 후스트, 마크 헌트 등 격투기 팬들이라면 잘 아는 강자들이 많다. 이들과 싸워오면서 제롬 르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00:00 [로드FC] 멘탈 ‘끝판왕’ 권아솔 “악플이 오히려 큰 힘 됐다” [로드FC] 멘탈 ‘끝판왕’ 권아솔 “악플이 오히려 큰 힘 됐다” [랭크5=유하람 기자]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가 열린다. 로드FC 역사상 처음으로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선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과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펼쳐진다. 둘의 맞대결에는 아시아 최대 액수의 상금과 권아솔의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가 걸려있다. 챔피언 자리를 놓고 열리는 최종전에는 권아솔의 퍼포먼스가 얼마나 나올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에 앞서 만수르가 '하빕 사촌형' 샤밀 자브로프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9-04-02 13:36 [로드FC]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벤너, '중국 간판' 아오르꺼러와 격돌 [로드FC]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벤너, '중국 간판' 아오르꺼러와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47, 프랑스)의 로드FC 첫 경기 상대가 결정됐다. 그 주인공은 ‘중국 간판’ 아오르꺼러(24, 중국)다. 제롬 르 밴너와 아오르꺼러는 로드FC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서 맞붙는다. 과거 격투기 스타와 현재 ‘중국 최고의 격투 스타’의 신구대결이다. 제롬 르 밴너는 과거 격투기계를 호령한 스타다. 입식 격투기 무대에서 최정상급 선수로 평가받았다. 강력한 펀치력을 앞세워 상대를 KO 시키는 것이 일품이었고, 경기력과 더불어 카리스 국내 | 유 하람 | 2019-04-02 10:43 [로드FC]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 9년만에 로드 FC 출전으로 한국 방문 [로드FC]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 9년만에 로드 FC 출전으로 한국 방문 [랭크5=정성욱 기자]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47, 프리)가 9년만에 종합격투기 선수로 한국을 방문한다. 제롬 르 밴너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 FC 053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상대는 미정으로 결정되는 대로 발표될 예정이다. 제롬 르 밴너는 격투기 팬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레전드다. 입식격투기에서 106전 81승 2무 22패 1무효의 커리어를 쌓았다. 강력한 펀치력을 내세운 화끈한 KO로 전세계 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K-1에서 제롬 르 밴너는 피터 아츠, 레미 본야스키, 세미 슐 국내 | 정성욱 | 2019-04-01 16:16 [로드FC] 센트럴리그 우승자 지영민, '제주도 토박이' 신지승 상대로 발탁 [로드FC] 센트럴리그 우승자 지영민, '제주도 토박이' 신지승 상대로 발탁 [랭크5=유하람 기자] 센트럴리그에서 발굴된 파이터가 본격 프로 무대에 선다. 페더급 토너먼트 우승자 지영민(21, 본 주짓수 병점)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로드FC 053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로드FC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을 개최한다. 이날 대회의 메인 이벤트로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로드FC 지난 28일 ‘제주도 출신’ 신지승(23, 팀 싸우쿠다)의 굽네몰 국내 | 유 하람 | 2019-03-29 07:42 [로드FC] ‘컴뱃 삼보 국대’ 임동환 ‘김해 대통령’ 김태인 제주도서 맞대결 [로드FC] ‘컴뱃 삼보 국대’ 임동환 ‘김해 대통령’ 김태인 제주도서 맞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신예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컴뱃 삼보 국가대표 출신의 ‘강철뭉치’ 임동환(24, 팀 스트롱울프)과 아마추어 복싱 15전 15승의 ‘김해 대통령’ 김태인(26, 로드짐 강남MMA)의 대결이다. 임동환과 김태인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에서 대결한다. 컴뱃 삼보 국가대표 출신의 임동환은 2013 아시아 삼보 선수권 대회에서 컴뱃 부문 동메달을 따낸 파이터다. 로드FC 센트럴리그에서 경험을 쌓으며 인정받았고, 영건스에도 진출하며 활약해왔다. 지난해에는 고향인 대전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3-29 07:35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4년 만의 데뷔전 승리 “목표는 챔피언”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4년 만의 데뷔전 승리 “목표는 챔피언” [랭크5=유하람 기자] ‘김해 대통령’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4년을 기다린 끝에 데뷔, 프로 무대 첫 승을 거뒀다. 김태인은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51 제 1경기에서 김지훈(28, 레드훅 멀티짐)을 2라운드 50초 만에 펀치에 의한 TKO로 꺾었다. 누구나 프로 데뷔전이 간절하지만, 김태인에게 이번 경기는 남달랐다. 4년을 기다린 끝에 종합격투기 프로 무대에서 정식으로 섰기 때문이다. 그동안 김태인은 묵묵히 팀에서 운동하며 훈련을 소화, 끝내 자신의 첫 번째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김태인은 데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1:28 [로드FC] '격투기 축제' 2018 송년의 밤 이모저모 [로드FC] '격투기 축제' 2018 송년의 밤 이모저모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가 2018년의 마지막 행사를 마쳤다. 선수들과 지도자, 팬들이 모두 모여서 대회와 함께 시상식, 송년의 밤 행사까지 모두 즐겼다.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고, 시상식과 송년의 밤 행사로 올해 1년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데뷔전부터 확실한 눈도장 데뷔 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던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4년차 선배’ 이예지(19, 팀제이)를 판정승으로 누르고 데뷔전 승리를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1:18 [로드FC 051] 리뷰 : 축제(-2%) [로드FC 051] 리뷰 : 축제(-2%) 김지훈 VS 김태인 "문제의 복서, 2% 아쉬운 데뷔전" - 마지막은 좋았다 평점 : ★★☆ 1라운드까지만 해도 '무패 복서'의 위용은 없었다. 오히려 스탠딩에서까지 카운터를 연달아 허용하는 안타까운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2라운드 승부수를 띄워 50초 만에 KO를 따내는 모습은 '그래도 복서의 저력'이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아직 보여줄 게 많지만, 적어도 시작으로 나쁘지는 않았다. 총평 "축제(-2%)" - 눈 감아줄 만한 흠, 훌륭한 대회 평점 : ★★★★ 이러나저러나 로드FC는 한국 최고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다. 이런 빅이 국내 | 유 하람 | 2018-12-16 01:44 로드 FC 051 XX 대회 결과 로드 FC 051 XX 대회 결과 [XIAOMI ROAD FC 051]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 / 오후 4시 30분 SPOTV+ 생중계] [-86kg 계약체중 미첼 페레이라 VS 최원준] – 미첼 페레이라 1라운드 41초 KO승(펀치) [페더급 박형근 VS 신승민] – 박형근 2라운드 종료 판정승(3-0) [-72kg 계약체중 난딘에르덴 VS 여제우] – 난딘에르덴 1라운드 2분 41초 TKO승(펀치) [라이트급 장정혁 VS 맥스 핸다나기치] – 2라운드 종료 무승부(1-1) [라이트헤비급 김지훈 VS 김태인] – 김태인 2라운드 50초 TKO 승(펀치)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8-12-15 21:43 [로드FC] 함서희, 신예 박정은 판정으로 제압하고 2차 방어 성공 [로드FC] 함서희, 신예 박정은 판정으로 제압하고 2차 방어 성공 3라운드엔 박정은이 태클을 들고 나왔다.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에 함서희는 백으로 돌아나가려 했고, 박정은이 잘 대응하자 함서희는 등을 대고 일어나기 위해 케이지에 붙었다. 침착하게 박정은의 실수를 기다리던 함서희는 박정은의 백 스플렉스 타이밍에 역으로 상위를 잡았다. 함서희는 하프가드를 잡은 채 차분히 파운딩을 쳤고, 박정은의 니바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복부와 안면에 펀치를 집어넣었다. 서브미션에도 실패한 박정은은 하위에서 한참을 고전했다. 브레이크 선언 후 박정은은 지친 기색이 보였고, 그럼에도 부지런히 스텝을 밟았지만 상황을 뒤집기 국내 | 유 하람 | 2018-12-15 21:08 [로드FC] '투지'의 이수연, '짬'의 이예지에게 2-1 판정승 [로드FC] '투지'의 이수연, '짬'의 이예지에게 2-1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짬'의 차이를 뒤집었다.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로드FC 051 XX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4년 선배' 이예지(19, 팀제이)에게 2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을 거뒀다. 이수연은 초반 이예지의 난전에 휘말렸으나, 특유의 근성과 체력전으로 경기를 뒤집으며 한끗차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이예지는 과감하게 타격 콤비네이션으로 몰아치며 경험이 부족한 이수연에게 오버페이스를 유도했다. 1분 10초 경 레프트 카운터를 맞고 슬립다운됐지만 이내 그라운드로 전환하며 점수를 국내 | 유 하람 | 2018-12-15 20:35 [로드FC] 심유리, '반다레이 실바 類' 니킥으로 2R TKO승 [로드FC] 심유리, '반다레이 실바 類' 니킥으로 2R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로드FC 051 XX에서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가 2라운드 4분 8초 니킥 TKO 승을 거뒀다. 심유리는 체격차에도 분전하는 스밍(24, 중국)을 목을 잡고 흔드는 빰클린치 니킥 연타로 제압하며 레퍼리 스톱을 받아냈다. 스밍은 1라운드 시작부터 앞차기로 밀어내며 펀치러시로 몰아붙였다. 심유리는 이어지는 클린치에 침착하게 겨드랑이를 파며 대응했다. 스밍은 클린치에서 오히려 압박당하며 빰클린치 니킥 연타에 데미지를 입었다. 충격에 무너지는 듯했던 스밍은 국내 | 유 하람 | 2018-12-15 20:08 [로드FC] '대체 투입' 로웬 필거, MMA 데뷔전 승리 [로드FC] '대체 투입' 로웬 필거, MMA 데뷔전 승리 [랭크5=유하람 기자]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로드FC 051 XX에서 로웬 필거(29, 로드짐 원주 MMA)가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대체선수로 출전한 필거는 맞으면서도 클린치로 밀어붙인 끝에 김영지(25, 팀제이)를 2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꺾었다. 1라운드 로웬 필거는 안면 타격을 허용하면서도 상대를 거칠게 케이지로 밀어붙였다. 클린치 컨트롤 미숙으로 바디 니킥을 다수 허용하면서도 끊임없이 체중을 실으며 김영지를 압박했다. 하지만 한 번 테이크다운을 막은 김영지가 오히려 안다리로 상위를 잡아내며 국내 | 유 하람 | 2018-12-15 19:46 [로드FC] '악녀' 홍윤하, 104초 초살 서브미션 승 기록 [로드FC] '악녀' 홍윤하, 104초 초살 서브미션 승 기록 [랭크5=유하람 기자]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로드FC 051 XX 오프닝 경기에서 '악녀' 홍윤하(29, 송탄MMA 멀티짐)가 초살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홍윤하는 그라운드로 부드럽게 우위를 점하며 1라운드 1분 44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계체 실패로 라운드 당 10점 감점을 안고 시작한 백현주(20, 광주 승리짐)는 경기에서마저 무기력하게 무너지며 프로전적 전패를 이어나갔다. 판정에선 승산이 없는 백현주는 1라운드 시작부터 바싹 붙어 타격전을 요구했다. 그러나 홍윤하가 싱글레그에서 더블레그로 변 국내 | 유 하람 | 2018-12-15 19: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