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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토니 퍼거슨 희대의 명승부 끝에 2라운드 TKO 승....화려한 복귀 신고식 [UFC] 토니 퍼거슨 희대의 명승부 끝에 2라운드 TKO 승....화려한 복귀 신고식 [랭크5=유하람 기자] 퍼거슨이 돌아왔다. 라이트급 랭킹 2위 토니 퍼거슨(34, 미국)이 랭킹 8위 앤소니 페티스(31, 미국)를 희대의 명승부 끝에 제압했다. 7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가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준 메인이벤트에서 퍼거슨은 KO 직전까지 몰렸다가 기사회생한 끝에 2라운드 종료 TKO 승을 거뒀다. 1라운드 시작부터 두 선수는 케이지를 크게 쓰며 화려한 스위치와 스텝 싸움을 펼쳤다. 특히 퍼거슨은 특유의 변칙적인 리듬으로 복잡한 수싸움을 걸었다. 중반부터는 스텝을 정제하고 걸어들어가며 압박에 집중했 국내 | 유 하람 | 2018-10-07 13:18 [라이진13] 일본 격투 천재 대결…나스가와 덴신, 호리구치 교지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라이진13] 일본 격투 천재 대결…나스가와 덴신, 호리구치 교지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 2004년 K-1 다이나마이트 마사토와 야마모토 노리후미의 재림이라 일컬어지며 관심을 모았던 나스가와 덴신(20, 일본)과 호리구치 교지(27, 일본)의 '격투 천재' 입식룰 대결은 나스가와 덴신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3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13 입식룰 경기에서 나스가와 덴신이 호리구치 교지를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승리했다. 느슨한 가드로 중앙을 점유해 나가는 는 호리구치, 반면 가드를 바짝 올리고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나스가와. 호리구치의 펀치가 나스가와의 국내 | 정성욱 | 2018-09-30 19:37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고향에서 질 수 없어...아솔아 복수는 걱정 마"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고향에서 질 수 없어...아솔아 복수는 걱정 마"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로드FC 050에서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 MMA)가 나카무라 코지(33, 일본) 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홍영기에게 이번 경기는 고향에서 펼치는 첫 로드FC 대회일 뿐더러 팀 동료 권아솔(32, 팀 코리아 MMA)의 복수까지 걸려 있어 어깨가 무겁다. 그는 "주특기인 킥으로 경기를 끝내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013년 권아솔은 코지의 변칙 하이킥에 2라운드 KO패를 당했다. 홍영기는 “당시 권아솔이 군 복무 후 첫 복귀전이었고, 운이 많이 따 국내 | 유 하람 | 2018-09-14 13:00 [로드FC] 권아솔 "치욕스러운 패배, 홍영기 형이 대신 갚아줄 것" [로드FC] 권아솔 "치욕스러운 패배, 홍영기 형이 대신 갚아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 팀 코리아 MMA)이 본인의 복수에 나선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 MMA)를 응원하고 나섰다. 홍영기는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서 5년전 권아솔을 KO시킨 나카무라 코지(33, 일본)와 맞붙는다. 권아솔은 "(홍)영기 형! 지금보다 더 훈련을 열심히 해서 꼭 복수에 성공해달라"고 전했다. 2013년 권아솔은 군 복무를 마치고 로드FC 013으로 종합격투기에 복귀했다. 당시 상대가 바로 코지, 이름값이 높은 상대는 아니 국내 | 유 하람 | 2018-09-13 10:17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33전 베테랑 나카무라 코지와 격돌 "권아솔의 복수 나선다"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33전 베테랑 나카무라 코지와 격돌 "권아솔의 복수 나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 MMA)가 고향 대전광역시에서 팀 동료 권아솔의 복수전에 나선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서 홍영기는 나카무라 코지(33, 일본)와 맞붙는다. 코지는 2013년 로드FC 013에서 홍영기 팀 동료 권아솔을 하이킥으로 쓰러뜨린 바 있다. 이에 홍영기는 "권아솔의 복수를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홍영기는 2014년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 같은 해 11월 MMA 프로 무대 데뷔의 꿈 국내 | 유 하람 | 2018-09-12 11:14 [TFC] '싸움꾼' 방재혁, 日파이팅넥서스서 2R 초크승 "인생은 단짠이다" [TFC] '싸움꾼' 방재혁, 日파이팅넥서스서 2R 초크승 "인생은 단짠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매니악' 방재혁(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첫 원정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방재혁은 11일 일본 신주쿠 페이스에서 열린 '파이팅 넥서스 14'에서 일본의 '마요' 코모리 신마레를 상대로 2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뒀다. 코너맨으로 참여한 김상원에 따르면, 방재혁은 타격으로 앞서고 있었다. 상대가 계속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방재혁은 모두 막아내면서 도발을 시도했다. 2라운드에서 코모리는 많이 지친 상황에서 싱글렉 테이크다운을 시도, 방어한 방재혁은 백포지션으로 이동한 뒤 초크로 경기를 마무리 국내 | 유 하람 | 2018-08-13 07:21 [TFC] 첫 원정 도전하는 방재혁 "질 수가 없는 경기, 연승 가도 오를 것" [TFC] 첫 원정 도전하는 방재혁 "질 수가 없는 경기, 연승 가도 오를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매니악' 방재혁(22, 코리안탑팀)이 첫 원정 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그는 오는 11일 일본 신주쿠 페이스에서 열리는 '파이팅 넥서스 14'에서 '마요' 코모리 신마레와 맞붙는다. 전적은 2승 2패 대 5승 1패로 한참 밀리지만 방재혁은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모든 면에서 내가 앞선다"며 "질 수가 없다"고 말했다. 마이크 타이슨을 보고 권투를 시작했다는 방재혁은 다양한 킥과 화려한 변칙기술이 있는 종합격투기에 매료돼 전향을 결심했다. 그는 "싸우러 갈 때의 그 짜릿함이 세상에서 가장 좋다. 상대를 맞 국내 | 유 하람 | 2018-08-09 14:34 [로드FC] '미들급 빅뱅' 눈 앞에...'폭풍의 핵' 황인수의 시각은? [로드FC] '미들급 빅뱅' 눈 앞에...'폭풍의 핵' 황인수의 시각은?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빅뱅'이 시작된다. 오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48에서는 미들급 챔피언 최영의 방어전을 비롯해 총 4개의 미들급 매치가 펼쳐진다. '폭풍의 핵'으로 불리는 황인수(24, 팀 매드)가 어깨 부상으로 빠져 큰 아쉬움을 남겼지만, 남은 대진만 보더라도 만만치가 않다. 한편 황인수는 본인도 아쉬움이 큰 만큼 이번 대회를 생각하는 마음 또한 남다르다. 그는 이번 대회의 미들급 경기들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 # 미들급 타이틀전 최영 VS 라인재 “최영 선수가 워낙 베테랑이니까 경기를 국내 | 유 하람 | 2018-07-12 14:57 [로드FC] ‘헝그리’ 양해준 "부상이탈, 이해한다" [로드FC] ‘헝그리’ 양해준 "부상이탈, 이해한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무서운 신인’ 황인수와 ‘헝그리’ 양해준(30, 팀파시)의 대결이 황인수의 부상으로 최종 무산됐다. 많은 격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빅매치였던 만큼 팬들도, 당사자인 선수들도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양해준은 어느 정도 예상을 했다는 반응이었다. 그는 “대진이 일찍 발표되면서 그만큼 준비기간이 길어졌다. 그래서 혹시나 부상이 나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MMA라는 종목 자체가 원래 선수들이 원치 않는 상황에 부상이 올 수도 있는 위험이 크다"며 "황인수 선수의 국내 | 유 하람 | 2018-06-28 11:19 [TFC] '3전 전승' 김태균의 패기 "누구든 '맞짱' 뜬단 생각으로 때려 눕힌다" [TFC] '3전 전승' 김태균의 패기 "누구든 '맞짱' 뜬단 생각으로 때려 눕힌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의 패기가 상당하다. 국내에서 가장 강하다는 선수와 싸우고 싶다며 확실하게 짓밟겠다고 자신하고 있다. 김태균은 지난달 열린 'TFC 18'에서 '고등학생 핵주먹' 이영훈(17, 파주 팀에이스)을 상대로 2분 9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두며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경기보다는 '맞짱'에 가까운 싸움을 보여줬다. 심판의 시작소리와 함께 달려들어 난타전을 펼쳤다. 작전은 필요 없었다. 경기를 앞두고 벌인 설전이 서로의 감정을 요동치게 한 것이다. 이영훈의 묵직 국내 | 유 하람 | 2018-06-12 10:05 [TFC] 여유 넘치는 김태균 "영훈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TFC] 여유 넘치는 김태균 "영훈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랭크5=유하람 기자]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은 여유가 흘러넘친다.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꾸준히 SNS에 훈련영상을 올리며 상대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100% 승리를 자신하며 벌써부터 더 강한 상대와 싸우길 희망하고 있다. 김태균은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핵주먹 이영훈(17, 파주 팀에이스)과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그는 "내가 고등학교 때의 마음으로 돌아갈 생각이다. 고등학생의 패기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 영훈아, 형이 고등학생의 패기가 뭔지 제대로 보여 국내 | 유 하람 | 2018-05-18 07:21 [TFC] 존스 "황영진은 영리한 파이터…미안하지만 벨트는 내 것" [TFC] 존스 "황영진은 영리한 파이터…미안하지만 벨트는 내 것" [랭크5=유하람 기자] PXC 밴텀급 챔피언 트레빈 존스(27, 미국령 괌)는 황영진(27, SHIN MMA)을 꺾고 TFC 밴텀급 챔피언 벨트까지 두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두 체급 챔피언에 오른 뒤 UFC에 진출해 연승을 쌓아가길 희망한다. 존스-황영진은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 메인이벤트에서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을 벌인다. "UFC에 진출해서 계속 승리하고 싶지만 우선 눈앞에 놓인 황영진을 이겨야 한다. 그는 매우 스마트한 선수다. 확실히 똑똑하고 영리하다. 모든 점을 경계 국내 | 유 하람 | 2018-05-01 10:13 [TFC 18] 챔프戰 앞둔 황영진 "열세 인정…목숨 걸고 싸운다"(上) [TFC 18] 챔프戰 앞둔 황영진 "열세 인정…목숨 걸고 싸운다"(上) [랭크5=유하람 기자] 2대 TFC 밴텀급 타이틀 획득, 한 걸음만 더 나아가면 된다. 레드 코너 황영진(SHIN MMA)의 나이는 적지 않다. 88년생으로 한국나이로 31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必生則死) 각오로 케이지에 오른다. "최승우-김재웅戰 인터뷰를 본 적 있다. 타이틀을 방어하기 위해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하더라. 사실 그런 거 다 필요 없다. 누구나 힘들게 훈련하고 노력한다. 어떤 자세, 어떤 마음가짐으로 케이지에 오르느냐가 중요하다. 목숨 걸 수 있나? 난 목숨 걸고 캔버스를 밟는다." 국내 | 유 하람 | 2018-04-27 09:44 [UFC] 더스틴 포이리에, 로킥 데미지 극복 끝에 TKO승, 아데산야 첫 판정승…UFC on FOX 29 [UFC] 더스틴 포이리에, 로킥 데미지 극복 끝에 TKO승, 아데산야 첫 판정승…UFC on FOX 29 [랭크5=정성욱 기자] 라이트급 랭킹 5위 더스틴 포이리에(29, 미국)가 5위 저스틴 개이치(29, 미국)에게 4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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