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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피게레도vs모레노의 무승부, "올해 최고의 경기" 극찬 봇물 [UFC] 피게레도vs모레노의 무승부, "올해 최고의 경기" 극찬 봇물 [랭크5=류병학 기자] 올해 최고의 경기가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상대적으로 무거운 중량급에 비해 가벼운 경량급의 경우 화끈한 승부가 드물어 인기가 적다. 격투기의 꽃은 헤비급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팬들은 상대를 기절시킬 정도의 KO성 공격을 선호한다.때문에 그간 가장 가벼운 초경량급인 플라이급은 상대적으로 이슈를 받지 못했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플라이급을 없앤단 소문이 나돌았을 정도로 임팩트가 적었던 게 사실이다.그러나 새로운 챔피언, 새 시대가 오면서 흐름이 바뀌고 있다. 1라운드에서 KO나 서브미션승을 거둔 플라이급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4 14:51 [UFC] 前챔프 안요스, 펠더 꺾고 라이트급 복귀 성공 '연패 탈출' [UFC] 前챔프 안요스, 펠더 꺾고 라이트급 복귀 성공 '연패 탈출'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의 하파엘 도스 안요스(36, 브라질)가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7위 '아이리시 드래곤' 폴 펠더(35, 미국)에게 승리를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오늘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2' 메인이벤트 라이트급매치에서 안요스는 펠더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을 기록했다. 당초 안요스의 상대는 이슬람 마카체프였으나 마카체프의 부상으로, 대회 5일을 앞두고 펠더로 상대가 변경됐다.시작부터 펠더는 자신의 주특기는 백스핀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15 12:26 2년여만에 케이지에 오른 문기범, 바바예프의 엄살로 허무하게 케이지 내려와 2년여만에 케이지에 오른 문기범, 바바예프의 엄살로 허무하게 케이지 내려와 [랭크5=정성욱 기자] 2년여만에 케이지에 오른 문기범(30, 팀매드)이 1라운드도 마치지 못했다. 2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UAE 워리어즈 13에 출전한 문기범은 상대 아그신 바바예프(아제르바이잔)이 로블로에 의한 고통을 호소해 노콘테스트로 케이지를 내려와야 했다. 경기 초반은 바바예프가 전진스텝을 밟으며 공격했다. 힘 실린 레그킥과 큰 궤적의 펀치로 문기범을 공략했다. 문기범은 백 스텝을 밟으며 공격보다는 타격 거리를 찾았다. 2분여가 지나자 몸이 풀린 문기범이 타격을 시작했다. 한 스텝 치고 나가며 뻗는 앞손 스트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0-09-26 00:29 '전 챔프' 프랭키 에드가 밴텀급 데뷔전 신승, '정다운에 KO패' 마이크 로드리게스 KO승으로 기사회생…UFC 파이트 나이트 '전 챔프' 프랭키 에드가 밴텀급 데뷔전 신승, '정다운에 KO패' 마이크 로드리게스 KO승으로 기사회생…UFC 파이트 나이트 [랭크5=정성욱 기자] 전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38, 미국)가 밴텀급 데뷔전에서 페드로 무뇨즈(33, 브라질)를 심판 판정 2-1로 승리를 거뒀다. 정다운에게 KO패의 아픔이 있는 마이크 로드리게스(31, 미국)는 KO승으로 기사회생했다.2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무뇨즈 vs 에드가에서 프랭키 에드가는 밴텀급 랭킹 5위 페드로 무뇨즈를 2-1 판정으로 이기고 두 번째 체급 하향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 무뇨즈는 레크킥으로 에드가는 펀치 카운터로 서로를 공략했다. 1라운드 UFC | 정성욱 기자 | 2020-08-23 12:09 [UFC] 벼랑 끝 매치, 타격 앞세운 페티스가 세로니에 판정승…UFC 249 언더카드 [UFC] 벼랑 끝 매치, 타격 앞세운 페티스가 세로니에 판정승…UFC 249 언더카드 [랭크5=정성욱 기자] 연패에 늪에 빠진 선수들의 벼량끝 매치에서 앤서니 페티스(33, 미국/루프스포츠 MMA 아카데미)가 도널드 세로니(37, 미국/BMF 랜치)에게 승리를 거뒀다. 10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9의 언더카드 메인이벤트에서 타격을 앞세운 페티스가 세로니에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탐색전으로 2분을 넘게 보낸 두 선수. 세로니가 들어오자 페티스의 원투 펀치가 세로니를 노렸다. 2분 30여 초 지난 상황 세로니가 레슬링 싸움을 걸었으나 이내 페티스가 빠져나왔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05-10 11:09 [UFC] 1년만에 다시 불 붙은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존 존스의 '트레시 토킹' [UFC] 1년만에 다시 불 붙은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존 존스의 '트레시 토킹' [랭크5=정성욱 기자]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격투계가 조용한 가운데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과 미들급 챔피언이 1년만에 '도발전'을 시작했다.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0, 나이지리아/시티 킥복싱)는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트급 챔피언 존 존스(32, 미국/젝슨 윙크 아카데미)에게 '야 XX아, 아직 거기 있냐?'라고 도발해 1년만에 서로간의 트레시 토킹이 재점화 됐다.Hey pussy you still there... @JonnyBones— Israel Adesanya (@stylebender) April 12 UFC | 정성욱 기자 | 2020-04-14 08:48 [맥스FC] 라이트급 챔프 조산해 한일전 승리, 홍일점 이혜민 TKO승 [맥스FC] 라이트급 챔프 조산해 한일전 승리, 홍일점 이혜민 TKO승 [랭크5=대구 강동문화센터, 정성욱 기자] "한일전은 가위바위보도 지기 싫다"고 이야기한 맥스 FC 라이트급 챔프 조산해(25, 진해 정의회관)가 2일 대구시 강동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구시협회장기 무에타이선수권대회 및 MAXFC 컨텐더리그 19 IN 대구'에서 일본의 료가 이모토(20, 일본/나고야GSB)에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판정승을 거뒀다. 조산해는 맥스 FC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이다. 2018년 12월 경남권 입식격투기 대회 코리아 베스트 챔피언십(KBC)의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연이어 작년 6월에 열린 M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02-03 00:37 [UFC 246] 전 밴텀급 챔프 홀리 홈, 지루한 클린치 싸움으로 페닝턴에게 두 번째 승리 [UFC 246] 전 밴텀급 챔프 홀리 홈, 지루한 클린치 싸움으로 페닝턴에게 두 번째 승리 [랭크5=정성욱 기자] 전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38, 미국/잭슨 윙크 MMA)이 지루한 클린치 공방으로 라켈 페닝턴(31, 미국/알티튜드 MMA)에게 승리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46에서 페닝턴을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1승을 더했다.홀리 홈은 전 여성 밴텀급 챔피언이다. 당시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었던 론다 로우지를 헤드킥으로 쓰러뜨리고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2016년 미샤 테이트에게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패배해 타이틀을 내준 뒤 3연패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2017년 6월 베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19 14:08 [UFC부산 결과] 최승우, 만장일치 판정승 '옥타곤 첫 승 기쁨' [UFC부산 결과] 최승우, 만장일치 판정승 '옥타곤 첫 승 기쁨' [랭크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유병학 기자] '스팅' 최승우(27, MOB)가 UFC에서의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오늘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UFN 165'에서 최승우는 수만 모크타리안(27, 호주)을 상대로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따냈다.체급 내에서 신체조건이 뛰어난 최승우는 시작부터 거세게 압박했다. 하지만 모크타리안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최승우가 거리를 좁혀 자신의 거리 안에 들어오면 펀치와 킥으로 강하게 응수했다.상대가 케이지를 돌자 최승우는 브라질리언 킥으로 안면을 강타했다. 이후 거리가 좁혀지자 빰클린치에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1 18:39 [UFC부산 결과] 마동현, 고향에서 아쉬운 판정패 '3연패 수렁' [UFC부산 결과] 마동현, 고향에서 아쉬운 판정패 '3연패 수렁' [랭크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유병학 기자] '마에스트로' 마동현(31, 부산 팀매드)이 고향에서도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마동현은 오늘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진행된 'UFN 165'에서 무패 파이터 오마르 모랄레스(34, 베네수엘라)에게 3라운드 종료 0대 3 판정패했다.왼손잡이의 마동현은 고향팬 앞에서 서두르지 않았다. 상대와 거리를 유지하며 킥 싸움을 벌였다. 마동현의 하이킥을 모랄레스가 킥캐치, 상위포지션을 내주고 말았다. 마동현은 밑에서 꾸준히 기무라 록 그립을 잡으며 반격에 나섰다. 끝내 일어서지 못한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1 18:08 [ONE] '무패' 4연승 이창호, 원 워리어 시리즈 데뷔전 TKO승 [ONE] '무패' 4연승 이창호, 원 워리어 시리즈 데뷔전 T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무패 4연승' 파이터 이창호(25, 몬스터하우스)가 원 워리어 시리즈 데뷔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로 브라질 파이터를 제압했다.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9에서 미카엘 길헤르미 데 지저스(브라질)를 3라운드 2분 29초만에 TKO승(파운딩)을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두 선수는 레슬링 싸움으로 우위를 점하려 했다. 타격으로 경기를 펼치려 했던 이창호에게 데 지저스가 테이크 다운으로 응수 했다. 초반 테이크 다운 싸움에선 데 지저스가 우위를 보였지만 이내 링에 적응한 이창호도 맞불을 놓으며 서로 테이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04 18:37 [UFC] 박준용, 헤르난데스의 집요한 그래플링에 데뷔전 석패 [UFC] 박준용, 헤르난데스의 집요한 그래플링에 데뷔전 석패 [랭크5=정성욱 기자] UFC 데뷔전을 가진 박준용(28,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타격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아쉽게 초크로 패배했다. 31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에서 열린 'UFC on ESPN+ 15'에서 앤소니 헤르난데스(25, 미국)에게 타격으로 우위를 보였지만 그래플링에 당해 2라운드 4분 39초 아나콘다 초크에 패했다. 1라운드 박준용은 몸이 무거워 보였지만 타격에선 우위를 보였다. 잽으로 헤르난데스를 공략했고 원투 스트레이트도 적중시켰다. 타격전에 당한 헤르난데스는 전략을 바꾸어 박준용을 그라운드로 이끌었다. 여러차레 국내 | 정성욱 | 2019-08-31 19:11 [벨라토르 222] 맥도널드, 2차 방어 성공…마치다는 소넨 꺾고 4연승 [벨라토르 222] 맥도널드, 2차 방어 성공…마치다는 소넨 꺾고 4연승 [랭크5=정성욱 기자] 벨라토르 웰터급 챔피언 '레드 킹' 로리 맥도널드(29, 캐나다)가 2차 방어에 성공함과 동시에 웰터급 그랑프리 결승에 진출했다. 15일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벨라토르 222' 메인이벤트, 웰터급 타이틀매치이자 웰터급 그랑프리 준결승전에서 맥도널드는 9전 전승의 특급 주짓떼로 네이만 그레이시(30, 브라질)를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으로 격침시켰다. 둘 간의 대결은 스탠딩 타격전으로 전개됐다. 그레이시 역시 물러서지 않고 킥과 펀치로 응수했다. 근접전에선 그레이시가 클린치 상황으로 끌고 가려 국내 | 정성욱 | 2019-06-15 14:10 [AFC 12] 150kg 최홍만, 49초 KO패…송영재-사샤는 초대 챔프 등극 [AFC 12] 150kg 최홍만, 49초 KO패…송영재-사샤는 초대 챔프 등극 믿고 보는 정한국(27, 팀매드)과 낙무아이 출신 이민구(27, 팀마초)의 2차전 결과는 정한국의 1라운드 44초 힐훅 승으로 끝냈다. 계체 실패(300g 초과)로 인해 매 라운드당 4점 감점을 안은 채 경기에 임한 정한국은 초반부터 거리를 좁히며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민구는 특유의 킥과 펀치로 거리를 반격했지만 정한국은 아랑곳하지 않고 근접전을 유지했다. 정한국은 그라운드 공방에서 기습적인 하체관절기를 성공시키며 이민구의 항복을 받아냈다. 두 선수는 2017년 3월 'TFC 17'에서 싸운 바 있다. 당시 3라운드 종료 무승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6-10 22:22 [로드FC] '리틀 울프'에서 '몬스터 울프'로 진화한 박정은 "심유리와 나는 다른 스타일의 타격, 서로 부딪치면 재미있을 것” [로드FC] '리틀 울프'에서 '몬스터 울프'로 진화한 박정은 "심유리와 나는 다른 스타일의 타격, 서로 부딪치면 재미있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리틀 울프'에서 '몬스터 울프'로 진화한 박정은(23, 팀 스트롱울프). 그는 함서희와의 대결 이후 성장해 돌아왔다. 박정은은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3'에서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5, 팀 지니어스)와 대결한다. 박정은은 지난해 12월 열린 로드 FC 051 XX(더블엑스)에서 로드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타이틀 매치를 펼쳤다. 결과적으로 박정은은 패배했지만 함서희와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여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국내 | 정성욱 | 2019-06-03 12:27 [슈토] '입식격투가' 최은지 종합격투기 도전 2회만에 승리 장식…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슈토] '입식격투가' 최은지 종합격투기 도전 2회만에 승리 장식…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랭크5=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 맥스 FC 소속 입식격투가 최은지(24, 피어리스짐)가 종합격투기 도전 두 번째만에 승리를 장식했다. 6일 일본 고라쿠엔 홀에서 열린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에서 최은지는 상대 세라 제인 맥켄(32, 뉴질랜드)에게 2라운드 종료 판정승(2-1)을 거뒀다.경기는 타격전으로 펼쳐졌다. 세라의 원투 펀치가 최은지를 향해 쏟아졌고 최은지는 그를 피하며 카운터 훅으로 응수했다. 최은지의 타격을 얼굴에 허용한 세라는 1라운드 종료후 안와골절이 의심되어 닥터체크가 진행되기도 했다.2라운드가 되자 두 선수의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5-06 00:00 [URCC] 장현지, 첫 원정서 고배…겔리 불라옹에게 완봉패 [URCC] 장현지, 첫 원정서 고배…겔리 불라옹에게 완봉패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사모안' 장현지(27, 더 쎄진)가 생애 첫 원정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2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URCC 77에서 겔리 불라옹(27, 필리핀)의 사이즈에 고전한 끝에 3라운드 종료 0-3 판정패를 당했다. 1라운드 불라옹은 압도적인 사이즈를 십분 활용해 원거리에서 킥을 크게 휘두르며 견제했다. 그러다 기회가 보이자 바로 클린치로 붙어 싸잡아 던졌다. 장현지는 큰 데미지 없이 일어서는 데는 성공했으나 너무 가깝거나 너무 먼 불라옹의 거리를 쉽게 깨지 못했다. 장기인 펀치 싸움에서조차 밀리자 먼저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22:55 [원워리어] '더블 하츠' 송민종, 4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전보 [원워리어] '더블 하츠' 송민종, 4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전보 [랭크5=유하람 기자] 42개월 만에 경기장에 오른 '더블 하츠' 송민종(27, 몬스터하우스)이 승전보를 올렸다. 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5’에서 알란 필포트(26, 북아일랜드)를 2라운드 4분 39초 넥 크랭크로 제압했다. 랭크5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타격가로 변신했다"고 말한대로 초반 스탠딩 싸움으로 풀어가던 송민종은 상대가 레슬링으로 덤벼들자 그라운드에서 그대로 끝내버렸다. 1라운드 송민종은 스탠스를 부지런히 바꾸며 탐색전을 벌였다. 도중 오른발 킥을 잡혀 테이크다운 당했지만 손쉽게 털고 일어났다. 이후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19:44 [원워리어] 박태호, 무패 파이터 필립 킴에게 3R 서브미션 패 [원워리어] 박태호, 무패 파이터 필립 킴에게 3R 서브미션 패 [랭크5=유하람 기자] 박태호(24, 천안 MMA) '원 워리어 시리즈' 첫 도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4월 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5’에 출전한 박태호는 4승 무패의 필립 킴(호주)을 맞아 그라운드에서 고전한 끝에 3라운드 3분 53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패했다. 1라운드 필립 킴은 공격적으로 들어오는 상대에게 싱글렉 테이크다운으로 빠르게 응수했다. 하프가드에서 사이드로 차분히 올라탔고, 몸을 돌리는 박태호를 쫓아 백마운트를 잡았다. 박태호는 서브미션과 큰 파운딩은 막아내면서도 불리한 자세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17:25 [로드FC] 양지호 "박형근? 실력도 없으면서 유명세만 있는 거품" [로드FC] 양지호 "박형근? 실력도 없으면서 유명세만 있는 거품" [랭크5=유하람 기자] ‘겁 없는 녀석들’ 출신 양지호(22, 로드짐 강남 MMA)가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3, 싸비 MMA)의 도발에 코웃음쳤다. 양지호와 박형근은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서 맞붙는다. "애송이와 만나 자존심 상한다"는 박형근의 도발에 양지호는 "실력도 없이 유명하기만 한 거품"이라고 맞받아쳤다. 양지호는 당초 지난해 12월 열린 로드FC 051에서 박형근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갈비뼈 부상으로 출전이 취소됐다. 당시 심경을 묻자 양지호는 “정말 국내 | 유 하람 | 2019-04-19 10: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