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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FC 19] '주짓떼로' 유수영, 종합격투기 정상까지 겨냥한다 [TFC 19] '주짓떼로' 유수영, 종합격투기 정상까지 겨냥한다 [랭크5=유하람 기자] 순수 주짓떼로가 종합격투기에 활약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그 적응의 문제를 뚫고 활약하는 파브리시오 베우둠 등이 있고, 국내에서는 TFC 밴텀급 파이터 유수영(22, 본주짓수)이 그 계보를 이으려 한다. 그는 TFC에서 4연승을 질주하며 타이틀전까지 바라보고 있다. 강자들을 대부분 서브미션으로 잡아냈다. 유수영은 본래 주짓수계에서 뛰어난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 2018 아부다비 코리아 프로 인터내셔널 챔피언쉽에서 주짓수 브라운벨트이자 스파이더 주짓수 노기그래플링에 출전 중인 조준용까지 제압하는 기염을 국내 | 유 하람 | 2018-10-24 06:11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소속 파이터 방재혁(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지상원(28,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호주 원정에 나선다. 오는 2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켄싱턴에서 열리는 'HEX Fight Series 17'에서 '매니악' 방재혁은 레이마트 퀸타나(23, 필리핀)과 150파운드 계약체중매치를, 지상원은 호주 출신의 오스카 콩과 미들급매치를 펼친다. 방재혁은 어린 시절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경기를 보고 권투를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킥과 화려한 변칙기술이 있는 종합격투기를 본 뒤 전향을 결심했다. "싸우러 갈 때의 국내 | 유 하람 | 2018-10-22 07:19 [로드FC] 고향에서 승리를 노리는 임동환 “더 늦기 전 아버지와 함께하고 싶다” [로드FC] 고향에서 승리를 노리는 임동환 “더 늦기 전 아버지와 함께하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아버지와 함께 하고 싶어서요”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강철뭉치’ 임동환(23, 팀스트롱울프)의 말이다. ‘아버지’라는 단어도 그렇고, 임동환의 얼굴에서 평소와 다름을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경기의 각오는 아버지라는 말에서 모두 전달됐다. 임동환이 뛰는 경기는 영건스 40의 메인 이벤트다.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로 대전에서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 MMA 대회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임동환은 “대전에서 로드FC 대회가 열려 반가워요. 이번 대회는 명절에 고향 국내 | 유 하람 | 2018-10-19 12:58 [엔젤스파이팅] '정찬성 제자' 서진수, 이효민 압도 끝에 2라운드 TKO 승 [엔젤스파이팅] '정찬성 제자' 서진수, 이효민 압도 끝에 2라운드 TKO 승 2라운드에는 이효민이 속도전을 걸었다. 하지만 서진수는 상대 움직임을 멀리서 바라보며 맞춰가는 운영으로 무난히 우위를 점했다. 1라운드부터 주효했던 낮은 로킥은 이효민을 끊임 없이 괴롭혔다. 앞발이 들려 휘청이는 장면만 수 차례 연출됐다. 느긋한 압박에도 도저히 공격할 각도가 나오지 않자 이효민이 필사적인 태클을 시도했지만 서진수가 손쉽게 막고 풀마운트까지 점유했다. 거친 파운딩에 이효민이 살아남기 위해 하체관절기까지 동원하며 몸부림쳤지만 승부는 이미 너무 기울어있었다. 이효민은 KO만 간신히 당하지 않을 만큼 움직일뿐 아무 것도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20:50 [엔젤스파이팅] '매드 조커' 조성원, 압박 앞세워 진태호 판정으로 제압 [엔젤스파이팅] '매드 조커' 조성원, 압박 앞세워 진태호 판정으로 제압 2라운드에는 조성원이 오버핸드 라이트를 일부 포기하고 정석적인 타격싸움을 벌였다. 진태호는 정석적인 압박에 오히려 밀리는 상황이 나오자 곧바로 클린치로 붙어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조성원이 어렵지 않게 스프롤해내며 상대를 터틀포지션으로 몰고 갔다. 이후 조성원은 천천히 중심을 이동해가며 다리 하나를 묶고 사이드에서 펀치를 집어넣었다. 라운드 중반 경 진태호가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린 조성원을 뒤로 넘기며 사이드 포지션을 점유했지만 조성원이 역으로 스윕하며 그라운드 싸움을 주도했다. 체력이 빠진 진태호는 터틀 포지션에서 일어나지 못한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20:29 [엔젤스파이팅 08] 양재근, 킥과 정교한 펀치싸움 앞세워 김상호 제압 [엔젤스파이팅 08] 양재근, 킥과 정교한 펀치싸움 앞세워 김상호 제압 3라운드 체력에서 우위를 확신한 양재근이 부지런히 스텝을 밟으며 흔들기에 나섰다. 초반에는 작정하고 뒷손 한 방을 노리는 김상호의 스트레이트를 허용하기도 했지만 뒤로 갈수록 양재근이 움직임에서 앞서 나갔다. 두 선수 모두 지쳐 난전 양상에 빠질 무렵 쌍방 로블로가 발생하며 경기는 세 번째 중단됐다. 양재근이 투덜대자 김상호는 "나도 먼저 맞았다"며 본인 과실이 아님을 어필했다. 최후의 1분을 남기고는 물러남 없는 펀치 공방이 펼쳐지는 듯했으나 또 김상호가 로블로를 터뜨리며 지도 하나를 받았다. 마지막 40여 초 동안은 두 선수 모두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19:33 [TFC 19] 신인들보다 반가운 강타자들의 귀환 'KO 예고' [TFC 19] 신인들보다 반가운 강타자들의 귀환 'KO 예고'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11층)에서 넘버시리즈 열아홉 번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의 테마는 '복수'다. 메인이벤트에서 김재웅과 김동규가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벌이며, 코메인이벤트에선 서예담-서지연이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치른다. 1차전에선 김동규, 서예담이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리벤지를 보는 것만큼 기대되는 부분이 올드보이(?)의 귀환이다. 경량급 최강 펀처로 '대포'란 별명을 지닌 황지호(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공격력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12:53 [네오파이트14] 4번째 한일전 스페셜매치 발표, '유도 특급' 김용희 출격 [네오파이트14] 4번째 한일전 스페셜매치 발표, '유도 특급' 김용희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0월20일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 특설링에서 14번째 정규 대회를 개최하는 네오파이트가 4번째 한일전 스페셜 매치를 발표했다. '유도 특급' 김용희가 일본의 베테랑 코지 타케우치를 상대한다. 이번 대회에는 70KG 라이트급 4강전 2경기와 한일전 5경기가 준비돼있다. 김용희는 어려서부터 유도를 수련한 소위 말하는 '엘리트 체육인'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호서대학교 유도 장학생으로 입학을 하며 탄탄대로를 걸었다. 그러나 UFC 를 보면서, 특히 김동현 정찬성 선수 같은 국낸 선수들이 승리하는 것을 보고 유도 국내 | 유 하람 | 2018-10-12 12:16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4라운드 서브미션으로 맥그리거 제압....경기 후 난동으로 물의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4라운드 서브미션으로 맥그리거 제압....경기 후 난동으로 물의 [랭크5=유하람 기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천하통일에 한 발짝 다가섰다. 7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가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메인이벤트는 하빕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하빕은 693일 만에 돌아온 전 챔피언이자 현 랭킹 1위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시종일관 레슬링으로 눌러놓은 끝에 4라운드 리어네이키드초크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경기 후 하빕 측과 맥그리거 측이 물리적으로 큰 충돌을 일으키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1라운드 하빕은 강하게 압박하는 맥그리거에게 발목태클로 응수했다. 맥그리 국내 | 유 하람 | 2018-10-07 14:12 [UFC] '야수' 데릭 루이스, 경기 종료 11초 남기고 대역전 KO승 [UFC] '야수' 데릭 루이스, 경기 종료 11초 남기고 대역전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헤비급 랭킹 2위 ‘야수’ 데릭 루이스(33, 미국)가 드디어 한 방을 터뜨렸다. 7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가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2경기 헤비급 매치는 대 역전 KO로 막을 내렸다. 랭킹 5위 알렉산더 볼코프(29, 러시아)는 한참 앞서는 타격 기술로 내내 우위를 점했으나, 라운드 종료 직전 달려드는 루이스의 러시에 무너지며 3라운드 49초 KO패를 당했다. 1라운드 볼코프는 가볍게 사이드 스텝을 밟으며 거리를 쟀다. 낮은 로우킥으로 견제하며 오히려 링 중앙을 잡고 압박했고, 루이스는 미 국내 | 유 하람 | 2018-10-07 12:15 [UFC] '엄마 파이터' 미쉘 워터슨 분투 끝 만장일치 판정승 [UFC] '엄마 파이터' 미쉘 워터슨 분투 끝 만장일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엄마 파이터'로 불리는 UFC 스트로급 랭킹 8위 미쉘 워터슨(32, 미국)이 승리를 거뒀다. 7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가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에서 워터슨은 랭킹 9위 펠릭스 헤릭(34, 미국)을 판정으로 제압했다. 1라운드 헤릭은 신체조건의 우위를 살려 강한 압박에 나섰다. 워터슨은 스위치와 함께 크게 바깥으로 돌며 앞발 킥 카운터로 헤릭의 전진을 막았다. 그러나 서로 거리감을 잘 잡지 못하는 상태가 이어졌고, 헤릭이 애매한 균형을 깨기 위해 과감한 펀치러시를 감행했다. 워터슨은 안면을 국내 | 유 하람 | 2018-10-07 11:43 [TFC] 트레빈 존스, 황영진에 "서로 벨트 걸고 다시 한 판 뜨자" [TFC] 트레빈 존스, 황영진에 "서로 벨트 걸고 다시 한 판 뜨자" 황영진은 트레빈의 이야기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이다. 황영진은 "솔직히 상관없다. 근데 먼저 내가 상대해야할 김재웅이 있다. 그와 경기를 치르고 나서 해도 된다. 급한건 너지 내가 아니다. 챔피언은 나다"라고 단호한 어투로 이야기했다. 판정에 대해서도 어이없다는 반응이었다. 황영진은 "4라운드를 네가 가져갔다고? 눈이 없나? 네가 종합격투기를 사랑하여 열심히 수련하는 선수라면 그런 이야기를 해선 안된다. 격투 관계자 누가 봐도 내가 이겼다고 한다. 너는 그 경기에 대한 트라우마에 갖혀 사는 것 같다. 그러면 성장할 수 없다. 어디서 국내 | 정성욱 | 2018-09-27 13:39 [UFC] Fight Night 137 리뷰 : 결말은 좋았다 [UFC] Fight Night 137 리뷰 : 결말은 좋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근래 가장 네임밸류 떨어지는 대회’라는 혹평 속에 2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7이 막을 내렸다. 이번 파이트나이트는 안 그래도 부실한 대진에 주축이 될 선수들이 연달아 부상을 입으며 메인이벤트가 통째로 교체되는 등 여러 수난을 겪었다. 메인카드 3경기부터 이어진 브라질 선수들의 분전으로 마무리는 그나마 훈훈했던 UFN 137, 과연 그 내실은 어땠을까. 메인이벤트 : #12 티아고 산토스 vs 에릭 앤더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 라이트헤비급에서 만난 미들급 파이터들 국내 | 유 하람 | 2018-09-24 16:14 [UFC] 티아고 산토스 '대체선수 vs 대체선수' 대결 서 난전 끝 TKO 승 [UFC] 티아고 산토스 '대체선수 vs 대체선수' 대결 서 난전 끝 T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2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7 메인이벤트에서는 미들급 랭킹 12위 티아고 산토스(34, 브라질)가 에릭 앤더스(31, 미국)를 꺾었다. 본래 메인이벤트는 라이트헤비급 매치로 추진됐으나 메인이벤터가 모두 부상으로 이탈, 미들급의 대체선수 둘이 윗체급으로 싸우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메인이벤트에서는 산토스가 난전 끝에 3라운드 종료 TKO 승을 따냈다. 터프가이 간의 대결답게 1라운드 초반부터 불꽃이 튀었다. 앤더스가 초반 테이크다운을 따냈으나 산 국내 | 유 하람 | 2018-09-23 14:00 [UFC] 안드레 유웰, 강력한 뒷손 앞세워 판정승...헤난 바라오는 3연패 [UFC] 안드레 유웰, 강력한 뒷손 앞세워 판정승...헤난 바라오는 3연패 [랭크5=유하람 기자] 안드레 유웰(30, 미국)이 옥타곤 데뷔전에서 대어를 낚았다. 2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7에 출전한 유웰은 전 밴텀급 챔피언 헤난 바라오(31, 브라질)를 판정으로 잡아냈다. 한편 바라오는 계체에서 제한체중을 5.75파운드초과하는 망신 끝에 최근 전적 2승 6패로 내려앉았다. 1라운드 초반에는 서로 날카로운 카운터 대결을 펼쳤고, 30초가 채 지나기 전 유웰이 왼손 카운터로 바라오를 다운시키며 크게 앞서나갔다. 이후 바라오는 필사적으로 싸잡고 흔들며 시간을 벌었고, 잠시 국내 | 유 하람 | 2018-09-23 12:37 [TFC] 김명구, 日히트서 1차 방어 성공…정다운 라헤 챔프 등극 [TFC] 김명구, 日히트서 1차 방어 성공…정다운 라헤 챔프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밴텀급 강자 김명구(29, 코리안탑팀)와 라이트헤비급 강자 정다운(29, 코리안탑팀)이 일본 원정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17일 일본 아이치 현 가리야 시 산업 프로모션 센터에서 열린 '히트 43'에서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는 플라이급 챔피언 카스가이 타케시(30, 일본)를 4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며 1차 방어에 성공했고, 정다운은 루카스 로타(브라질)를 2라운드 파운딩 TKO로 격침시키며 공석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손에 쥐었다. 김명구-카스가이는 손에 국내 | 유 하람 | 2018-09-18 11:08 [UFC] 18승 무패 알렉세이 쿤첸코, '핏불' 티아고 알베스 판정으로 제압 [UFC] 18승 무패 알렉세이 쿤첸코, '핏불' 티아고 알베스 판정으로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18전 전승으로 옥타곤에 오른 알렉세이 쿤첸코(34, 러시아)가 무패 행진을 이어나갔다. 쿤첸코는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핏불' 티아고 알베스(34, 브라질)와 맞붙었다. 2라운드까지 전진으로 일관하던 쿤첸코는 3라운드 테이크다운을 섞으며 승기를 잡았다.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한 티아고 알베스는 최근 전적 1승 4패로 내려앉았다. 1라운드 쿤첸코는 잔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천천히 전진했다. 알베스는 역시 특유의 무에타이 리듬을 살려 거리를 유지했고, 킥으로 다리와 가드를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3:42 [UFC] CB 달러웨이 전의 상실 끝 경기 포기...2라운드 TKO패 [UFC] CB 달러웨이 전의 상실 끝 경기 포기...2라운드 TKO패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 언더카드 마지막 경기가 개운하지 않게 마무리됐다. CB 달러웨이(35, 미국)는 칼리드 부르타잘리에프(25, 러시아)와 치열한 공방을 펼쳤으나, 2라운드 종료 1분 여를 남기고 경기를 완전히 포기한 채 파운딩을 맞았다. 결국 라운드가 끝나고 달러웨이가 경기를 포기했으나, 경기를 중단하지 않은 허브딘 주심은 큰 야유를 받았다. 1라운드 달러웨이는 침착한 운영에 나섯다. 천천히 압박하며 테이크다운을 따냈던 달러웨이는 스크램블 상황에서 위기 없이 일어났고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3:08 [UFC] 손진수, 완전연소 끝에 아쉬운 판정패 [UFC] 손진수, 완전연소 끝에 아쉬운 판정패 [랭크5=유하람 기자] 손진수(25, 코리안좀비 MMA)가 분전 끝에 UFC 데뷔전에서 패배했다.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손진수는 ACB 챔피언 출신 페트르 얀(25, 러시아)과 3라운드 내내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2라운드 테이크다운 이후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가기도 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얀의 정교한 복싱에 말려든 끝에 패배를 기록했다. 1라운드 초반 손진수는 빠른 템포로 복싱 싸움을 걸었다. 얀은 가드를 바싹 올리고 대결에 응했으며, 이에 손진수는 웃으며 가드를 내리고 도발했다. 같은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2:48 [UFC] 루스탐 하빌로프, 접전 끝 깔끔하지 못한 6연승 달성 [UFC] 루스탐 하빌로프, 접전 끝 깔끔하지 못한 6연승 달성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언더카드 강자 루스탐 카빌로프(31, 러시아)가 애매한 판정승을 거뒀다.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카빌로프는 카잔 존슨(34, 캐나다)의 스탠딩에 고전한 끝에 2-1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존슨 코너 측은 "2라운드는 접전이었고 1, 3라운드는 너(존슨)이 이겼다"고 말했으나, 판정단은 상반된 결과를 내놓았다. 1라운드 카빌로프는 링 중앙을 잡고 왼손 가드를 내리며 과감한 압박에 나섰다. 이에 존슨은 스탠스를 바꿔가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았고,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2: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