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무주 사이코'의 펀치에 밀려나는 '김해 팻맨' -UFC 303- 페레이라-프로하스카 계체 통과…오르테가-로페스 계체 직전 라이트급 경기로 변경 [독점 인터뷰] 션 오말리 노리는 미래의 톱 랭커! UFC 3연승 겨냥한 페이튼 탤봇 '코리안탑팀-팀매드' 총출동 '2024 쎄다격투시연회' 7월 1일부터 3일간 개최 "주술의 힘 빌리고 있다" 프로하스카, UFC 챔피언 페레이라 의심 제우스FC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은 누구...8강 토너먼트 개최 박상현 日글래디에이터 페더급 토너먼트 리저버로 출전 다게스탄으로 떠난 박시원, 머리도 수염도 '하빕 스타일'…"짧은 시간 최대한 배워서 올 것" [포토] 다게스탄으로 전지훈련 떠나는 박시원 "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 ‘더 베스트’ 조경호, 홍상진 대표 품으로...“WWA에서 은퇴하겠다” 핫뉴스 강경호, 가푸로프에게 판정패…UFC 11년 만에 첫 연패 수렁 -블랙컴뱃- '조커' 정도한 4연패 수렁…"은퇴 없다! 다시 도전" 정찬성의 ZFN, UFC 파이트 패스 입성 [현장] 이정영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UFC 한국대회 메인이벤터 되겠다" 양해준·최원준·손유찬 등, 블랙컴뱃 한중전 7명 대표선수 발표 '조커' 정도한 계체 통과! 블랙컴뱃 첫 승 겨냥…22일 타고 리키토와 맞대결 '개미지옥' 이창호, 샤오롱 꺾고 UFC 계약서 획득...UFC 계약 한국 선수 21호 [오피셜] 김명환-로키 마르티네스, 황도윤-문기범 확정! 블랙컴뱃 11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고석현 9월 UFC 계약 도전…김동현 "폭풍 넘으면 고석현 타임 온다" ‘더 베스트’ 조경호, 홍상진 대표 품으로...“WWA에서 은퇴하겠다”
기사 (7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슈토] '입식격투가' 최은지 종합격투기 도전 2회만에 승리 장식…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슈토] '입식격투가' 최은지 종합격투기 도전 2회만에 승리 장식…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랭크5=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 맥스 FC 소속 입식격투가 최은지(24, 피어리스짐)가 종합격투기 도전 두 번째만에 승리를 장식했다. 6일 일본 고라쿠엔 홀에서 열린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에서 최은지는 상대 세라 제인 맥켄(32, 뉴질랜드)에게 2라운드 종료 판정승(2-1)을 거뒀다.경기는 타격전으로 펼쳐졌다. 세라의 원투 펀치가 최은지를 향해 쏟아졌고 최은지는 그를 피하며 카운터 훅으로 응수했다. 최은지의 타격을 얼굴에 허용한 세라는 1라운드 종료후 안와골절이 의심되어 닥터체크가 진행되기도 했다.2라운드가 되자 두 선수의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5-06 00:00 [R5포토] 맥스 FC 퍼스트 리그 9(의령 곽재우 장군배) 컨텐더 타이틀전 김민석 vs 천승현 계체량 현장 [R5포토] 맥스 FC 퍼스트 리그 9(의령 곽재우 장군배) 컨텐더 타이틀전 김민석 vs 천승현 계체량 현장 [랭크5=의령, 정성욱 기자] 19일 경상남도 의령군 농경문화테마파크에서 맥스 FC 퍼스트 리그 9 & 2019 의령 홍의 곽재우 장군배 무에타이 대회 계체량이 진행됐다. 메인 이벤트로 진행되는 의령 홍의 장군배 무에타이 컨텐더 챔피언 75kg급 타이틀 매치에 출전하는 김민석(36, 팀매드)과 천승현(25, 거제 환희짐)이 동일한 74.80kg으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천승현은 "4년만에 오르는 복귀전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보여주겠다. 김민석의 경기 영상을 봤는데 투지가 매우 좋은 선수였던것 같다. 이번 의령에서 재밌는 경기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4-19 23:00 [로드FC] 박형근 "풋내기와 싸우게 돼 자존심 상해...'꽁돈' 벌어가겠다" [로드FC] 박형근 "풋내기와 싸우게 돼 자존심 상해...'꽁돈' 벌어가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근자감 파이터’다웠다. 박형근(33, 싸비 MMA)의 자신감은 끝이 없었다. 박형근은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 출전한다. ‘겁 없는 녀석들’ 출신 양지호(22, 로드짐 강남 MMA)와 맞붙는다. 박형근은 양지호에 대해 "우리 팀 선수한테 KO 됐던 선수" 정도로 평가하며 "솔직히 풋내기와 싸우게 돼 자존심 상한다"고 말했다. 박형근은 “애초에 작년 12월 대회 맞대결 상대가 양지호로 정해졌을 때도 대회사 측에 자존심이 상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물론 대회사에 국내 | 유 하람 | 2019-04-19 10:10 [ONE] 원 챔피언십, 세계 종합격투기 독립관리기구와 수백만 달러급 다년간 제휴 발표 [ONE] 원 챔피언십, 세계 종합격투기 독립관리기구와 수백만 달러급 다년간 제휴 발표 [랭크5=유하람 기자] 아시아 최대 격투 단체 원 챔피언십이 17일 세계 종합격투기 독립관리기구(Global Association of Mixed Matial Arts, GAMMA)와 수백만 달러급의 다년간 제휴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종합격투기의 올림픽 등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암스테르담에 본부를 두고 있는 GAMMA는 2018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수십 년간의 스포츠 경험을 가진 5개 대륙의 종합격투기 지도자 및 선구자로 구성돼있다. GAMMA는 알렉산더 엥겔하르트 회장이 이끌고 있으며,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0:51 [파이트 앤 뮤직] '보스'가 되기 위해 지불한 8년,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 [파이트 앤 뮤직] '보스'가 되기 위해 지불한 8년,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 [랭크5, 하야로비 공동] 마이클 비스핑이 챔피언이 되던 때를 기억하는가. 옥타곤을 처음 밟은 뒤 장장 10년을 살아남아 은퇴를 앞둔 순간 끝내 벨트를 차지하는 영화 같은 이야기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다. 그만큼 극적이진 않지만 만만치 않게 오래 기다려 정상에 오른 파이터가 하나 있다. 바로 14일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오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그 주인공이다. 젊고 강한 이미지에 가려졌을 뿐 포이리에 역시 수난과 기다림으로 얼룩진 커리어를 걸었다. 타이틀전 문턱에서 넘어진 횟수가 4번이며 햇수로 따지면 8년을 돌아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0:33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4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UFC 236이 종료됐다. 이날 메인이벤트와 준 메인이벤트에서는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와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나란히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UFC 데뷔 8년 만에 벨트를 둘렀으며, 아데산야는 17승 무패를 기록하며 타이틀을 차지했다. 라이트급 랭킹 3위 더스틴 포이리에는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를 25분 간의 혈투 끝에 꺾고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꿈이 이뤄졌다. 이 벨트는 이제 내 것이다”라며 승리를 자축했 국내 | 유 하람 | 2019-04-14 14:33 [로드FC] 임병하 "윤태영, 박살나고 싶지 않으면 제대로 준비해라" [로드FC] 임병하 "윤태영, 박살나고 싶지 않으면 제대로 준비해라" [랭크5=유하람 기자] 20개월 만에 케이지로 돌아오는 임병하(33, 팀 피니시)의 각오는 남달랐다. 임병하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에서 신예 윤태영(23, 제주 팀 더 킹)과 맞붙는다. 임병하는 "정말 경기가 간절했다. 윤태영, 박살나고 싶지 않으면 제대로 준비하는 게 좋을 거다"라며 이를 갈았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절대 질 수 없다는 마음이다. 임병하는 지난 2017년 9월 열린 로드FC 영건스 36에서 펼친 임용주와의 맞대결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 부상 때문이었다. 임병하는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08:30 [AFC] ‘야생마’ 김경표, 타이틀 겨냥 "6월 탄생하는 초대 챔피언과 싸울 것" [AFC] ‘야생마’ 김경표, 타이틀 겨냥 "6월 탄생하는 초대 챔피언과 싸울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야생마’ 김경표(28, MMA 스토리)는 판정단이 감점을 줄 시간조차 주지 않았다. 김경표는 8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에 출전, 1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상대 빅토르 토파넬리(33, 브라질)도 베테랑다운 노련한 움직임으로 쉴 새 없이 반격했지만 김경표가 몇 수는 위였다. 출발은 불안했다. 1차 계체에 실패하며 감점을 받았다. 2차 계체를 맞추며 경기는 뛸 수 있게 됐지만 판정으로 간다면 승리가 불가 국내 | 유 하람 | 2019-04-11 14:56 [로드FC] "아버지의 이름으로" ‘김해 대통령’ 김태인의 비장한 출사표 [로드FC] "아버지의 이름으로" ‘김해 대통령’ 김태인의 비장한 출사표 [랭크5=유하람 기자] "돌아가신 아버지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 출전하는 ‘김해 대통령’ 김태인(26, 로드짐 강남MMA)의 말이다. 그는 ‘강철뭉치’ 임동환(24, 팀 스트롱울프)을 상대로 로드FC 2차전을 치른다. 간경화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이름을 가슴에 새긴 김태인은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아마추어 복싱 전적 15전 전승을 기록한 김태인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순간의 감정을 참지 못하고 반칙을 저질러 복싱계에서 영구 제명을 당한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09 09:40 [AFC] 배명호 아쉬운 패배, 문기범 1R KO승…AFC 11 결과 [AFC] 배명호 아쉬운 패배, 문기범 1R KO승…AFC 11 결과 [랭크5=신도림, 유하람 기자] 챔피언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8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에 출전한 세 챔피언은 서로 다른 결말을 맞이했다. 페더급 챔피언 문기범(30, 팀 매드)은 압도적인 TKO승을 거뒀다. 무제한급 챔피언 쟈코모 레모스(31, 브라질)는 고전 끝에 역전 TKO 승을 올렸다. 웰터급 챔피언 배명호(34, 팀 매드)는 안타깝게도 유리한 경기를 하체관절기 한 방에 놓쳐버리며 타이틀을 상실했다.'브라질의 국내 | 유 하람 | 2019-04-09 00:00 [AFC] 이도겸-김경표 계체 실패, 챔피언 문기범 "기본 지켜라"…AFC 11 계체 결과 [AFC] 이도겸-김경표 계체 실패, 챔피언 문기범 "기본 지켜라"…AFC 11 계체 결과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7일 서울 논현동 루카스그룹 컨벤션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출전 선수 중 이도겸(30, 왕호 MMA)과 김경표(28, MMA 스토리)는 계체에 실패했다. 김경표는 2차 계체에서 통과했으나 이도겸은 제한 체중을 4kg 이상 초과하며 타이틀전을 무산시켰다. 그를 상대할 예정이었던 챔피언 문기범(31, 팀 매드)은 “벨트를 가져가고 싶으면 기본부터 지켜라”라고 일침했다.척추 부상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4-07 00:00 [TFC] 'UFC 파이터만 11명' 정다운-박준용까지 옥타곤 입성 [TFC] 'UFC 파이터만 11명' 정다운-박준용까지 옥타곤 입성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올해만 세계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 UFC 파이터를 3명이나 배출했다.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러시아 리얼파이트 미들급 챔피언 박준용(28,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까지 나란히 옥타곤에 입성시키며 UFC 진출 파이터를 두 자릿수로 늘렸다. 또한 이번 계약은 코리안탑팀 내에서만 8번째 UFC리거 진출이자, 미들급 이상 중량급 선수만 두 명이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재 UFC 미들급~헤비급에서 생존 중인 한 국내 | 유 하람 | 2019-04-05 13:27 [맥스FC] '똑순이'에서 '챔피언'으로…박성희 "결과로 내 가치 증명할 것" [맥스FC] '똑순이'에서 '챔피언'으로…박성희 "결과로 내 가치 증명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박성희(23, 목포스타)가 정상 등극 후 첫 발걸음을 뗀다.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맥스FC 18’에서 ‘노장’ 이오리(40, 일본)를 상대로 논타이틀전을 치른다. 박성희는 이번 경기는 물론 앞으로 한 경기 한 경기를 통해 ‘역사에 남는 파이터’에 다가서고 싶다고 말했다. 박성희는 맥스FC가 궤도에 오르던 2016년 ‘퀸즈 리그 4강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일찍이 기량으로 이름을 알린 선수답게 이듬해 곧바로 타이틀에 도전할 기회를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08:15 [로드FC]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 9년만에 로드 FC 출전으로 한국 방문 [로드FC]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 9년만에 로드 FC 출전으로 한국 방문 [랭크5=정성욱 기자]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47, 프리)가 9년만에 종합격투기 선수로 한국을 방문한다. 제롬 르 밴너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 FC 053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상대는 미정으로 결정되는 대로 발표될 예정이다. 제롬 르 밴너는 격투기 팬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레전드다. 입식격투기에서 106전 81승 2무 22패 1무효의 커리어를 쌓았다. 강력한 펀치력을 내세운 화끈한 KO로 전세계 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K-1에서 제롬 르 밴너는 피터 아츠, 레미 본야스키, 세미 슐 국내 | 정성욱 | 2019-04-01 16:16 [더블지] 김재영-임현규, 올 8월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으로 대결 재성사 [더블지] 김재영-임현규, 올 8월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으로 대결 재성사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29일 서울 삼성동 호텔 라마다에서 열린 더블지FC 02 '파이트 투 프루브' 계체량이 종료됐다. 더블지는 이날 원래 메인이벤트를 맡을 예정이었던 김재영(35, 노바 MMA)과 임현규(34, 팀 마초)의 미들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발표했다. 큰 부상으로 대회에서 이탈한 김재영은 "오랜만의 한국무대 복귀라 기대가 컸고 큰 관심에 감사했다"면서 "임현규와의 대결은 파이터로서 숙명이라 생각한 경기였는데 너무 아쉽다"고 밝혔다. "이 시합이 다시 성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빨리 훈련에 복귀하고 계약이 국내 | 유 하람 | 2019-03-29 20:44 [더블지] 양동이 '맞춤운영' 예고, 전찬미 계체 실패…더블지FC 02 계체 결과 [더블지] 양동이 '맞춤운영' 예고, 전찬미 계체 실패…더블지FC 02 계체 결과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29일 서울 삼성동 호텔 라마다에서 열린 더블지FC 02 '파이트 투 프루브' 계체량이 종료됐다. 모든 선수가 계체를 통과했으나, 3년 만에 국내 무대 복귀전을 치르는 전찬미(21, 부산 팀 매드)는 1kg에 가까운 차이로 제한체중을 초과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메인이벤트에 서는 양동이(34, 팀 마초)는 "상대가 타격전을 예고했는데 굳이 한 영역에서만 싸울 생각이 없다. 상황에 맞게 싸우겠다"고 말했다. 메인카드 계체는 선수간 미묘한 온도차가 두드러졌다. 최종전에 출전하는 카릴지브라인 올리베이라(31 국내 | 유 하람 | 2019-03-29 20:38 [ONE] 아오키 신야, 숙적 에두아르 폴라양과 2년 4개월 만에 재회 [ONE] 아오키 신야, 숙적 에두아르 폴라양과 2년 4개월 만에 재회 [랭크5=유하람 기자] 기다림이 길었다. 일본 경량급 에이스 아오키 신야(35, 일본)가 드디어 숙적 에두아르 폴라양(35, 필리핀)과 재회했다.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뉴에라' 킥오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두 선수는 2년 4개월 만에 다시 대면했다. 폴라양은 여유롭게 웃어보인 데 반해, 신야는 시종일관 굳은 표정으로 상대를 노려봤다. 아오키-폴라양 1차전은 2016년 11월 싱가폴에서 열렸다. 2009년 이후 아오키는 19승 2패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내고 있었고, 특히 아시아 무대에서는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 국내 | 유 하람 | 2019-03-29 08:10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고생하는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멋지게 싸울 것”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고생하는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멋지게 싸울 것” “KO 되더라도 난타전을 하겠다. 제주도에서 고생하는 동료들에게 좋은 경기로 힘이 되고 싶다”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8, 로드짐 원주MMA)의 말은 단호했다. 화끈한 경기로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고, 제주도에서 고생하고 있는 소방관 동료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 있었다. 신동국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에서 하야시 타모츠(33, 파이트랩 재팬탑팀)와 대결한다. 지난해 7월 로드FC 048에서 두 차례 로블로로 인해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당한 것을 설욕할 기회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28 08:14 [맥스FC] '홍성 대회 주역' 권영국 본부장 “고향을 입식격투기를 통해 알리고파” [맥스FC] '홍성 대회 주역' 권영국 본부장 “고향을 입식격투기를 통해 알리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한국 최대 입식격투기 대회 맥스FC가 오는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18번째 정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맥스FC 18’ 개최에는 대회사 ‘개국공신’ 중 하나이자 홍성 주민인 권영국 본부장의 노력이 돋보였다. 맥스FC 심판 위원장도 겸하고 있는 권 본부장은 “고향에서 입식격투기 부활을 꿈꾸고 있다. 이번 대회는 그 일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권 본부장은 이용복 대표의 제안으로 맥스FC 실무 원년 멤버가 됐다. “입식격투기 재건이라는 목표 아래 함께하자는 말에 본격 뛰어들게 됐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3-26 12:17 [맥스FC] ‘똑순이’ 박성희 “불혹의 이오리, 열정은 부럽지만 링은 냉정하다” [맥스FC] ‘똑순이’ 박성희 “불혹의 이오리, 열정은 부럽지만 링은 냉정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박성희(23, 목포스타)가 벨트를 차지한 후 첫 경기를 치른다. 오는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맥스FC 18’에서 ‘노장’ 이오리(42, 일본)을 상대로 통산 세 번째 한일전을 치른다. “50살이 돼서도 싸우고 싶다”는 이오리에게 박성희는 “열정은 부럽지만 링은 냉정하다”고 전하며 자신감을 표했다.박성희는 지난해 11월 챔피언 김효선을 꺾고 벨트를 차지했다. 25분 내내 쉬지 않고 몰아치는 놀라운 뚝심과 체력을 선보이며 5라운드 종료 4-1 판정승을 거뒀다. 팽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9-03-2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