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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벨라토르 216] '非 UFC 최강' 비탈리 미나코프, 5년 만의 벨라토르 복귀전에서 졸전 끝 칙 콩고에 패배 [벨라토르 216] '非 UFC 최강' 비탈리 미나코프, 5년 만의 벨라토르 복귀전에서 졸전 끝 칙 콩고에 패배 [랭크5=유하람 기자] 5년 만에 벨라토르로 돌아온 전 챔피언 비탈리 미나코프(34, 러시아)가 졸전 끝에 커리어 첫 패배를 기록했다. 17일 미국 코네티컷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216 메인카드 3경기에 출전한 미나코프는 벨라토르에서 싸운 마지막 상대 칙 콩고(43, 프랑스)와 재대결을 가졌다. 14개월 만에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른 미나코프는 확연히 떨어진 경기력으로 무력하게 패배했다. 이로서 미나코프의 전승 행진은 21승에서 그치게 됐다. 1라운드 미나코프는 자세를 한참 낮추고 뒷손으로 길게 찌르며 상대를 위협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13:30 [UFC] 프란시스 은가누 "우리는 예전과 똑같이 강력한 케인을 보게 될 것" [UFC] 프란시스 은가누 "우리는 예전과 똑같이 강력한 케인을 보게 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가 상대 케인 벨라스케즈(36, 미국)는 여전히 위험한 상대라고 말했다. 14일 은가누는 MMA 정키를 통해 "난 스티페 미오치치의 레슬링에 패했다. 케인을 상대로는 더욱 잔혹한 압박을 받고 비슷한 위기에 놓일 수 있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그는 "레슬링 방어를 잘 준비했다"면서도 "우리는 (전성기 시절과) 똑같은 케인을 보게 될 것"이라며 경계심을 숨기지 않았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2013년 이후 연속된 부상으로 6년 동안 단 두 경기만을 치렀다. 마지막 경기는 2016년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9-02-15 09:54 [UFC] 크리스 와이드먼 "아데산야는 보여준 것도 없이 과대평가되는 중" [UFC] 크리스 와이드먼 "아데산야는 보여준 것도 없이 과대평가되는 중"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34, 미국)이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를 향한 스포트라이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와이드먼은 13일 트위터를 통해 "아데산야가 톱 5와 붙은 적은 있나? 주짓떼로나 레슬러를 만난 적은 있고?"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데산야가 과대평가됐다고 하니 불편해 하는 사람이 많더라. 봐라. 앤더슨 실바에게 배당률 -700이 나왔지만 정작 경기는 접전이었잖나"라고 꼬집었다. 아데산야는 UFC 234에서 당일 이탈한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 대신 국내 | 유 하람 | 2019-02-14 07:49 [UFC] 로버트 휘태커, 퇴원했지만 여전히 몸상태 심각…6월 복귀의사 밝혀 [UFC] 로버트 휘태커, 퇴원했지만 여전히 몸상태 심각…6월 복귀의사 밝혀 [랭크5=유하람 기자] UFC 234 대회 당일 탈장으로 이탈했던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가 퇴원했다. 챔피언의 매니저 데이는 "휘태커는 여전히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수술 후유증으로 4~6주는 걷는 게 전부일 것"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매니저는 "휘태커는 회복을 끝내고 훈련을 재개하면 6월 혹은 10월에 타이틀 방어전을 가지고 싶어한다. 가능하면 6월쯤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10일 새벽 아리엘 헬와니 ESPN 기자는 휘태커의 상태를 전했다. 헬와니에 따르면 휘태커는 전날 밤 갑자기 복부의 경련이 시작됐고 국내 | 유 하람 | 2019-02-14 07:29 [UFC] 프란시스 은가누 "미오치치가 열 받을만 해…리매치 주는 게 맞다" [UFC] 프란시스 은가누 "미오치치가 열 받을만 해…리매치 주는 게 맞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톱 컨텐더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가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를 두둔했다. 현재 미오치치는 타이틀을 앗아간 다니엘 코미어(39, 미국)만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 은가누는 12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미오치치가 화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리매치는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미오치치는 UFC 타이틀을 세 번이나 방어했다. 이제 벨트를 잃었는데 리매치 받을 자격은 있지않나. 왜 기회를 주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 국내 | 유 하람 | 2019-02-13 09:23 [UFC] 닉 디아즈 은퇴 기정사실화? "아무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UFC] 닉 디아즈 은퇴 기정사실화? "아무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랭크5=유하람 기자] '현자타임'이 온 것일까. 복귀전만 4년 째 간 보고 있는 ‘악동’ 닉 디아즈(35, 미국)가 싸우고 싶지 않다고 대놓고 밝혔다. 디아즈는 1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레게를 들으며 주변 사람들과 집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으로 얼굴을 비쳤다. 그는 "우린 지금 취했다. 다 X까"라면서 "이젠 누구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 난 그냥 파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닉 디아즈는 2015년 1월 UFC 183에서 앤더슨 실바와 맞붙은 뒤 또 대마초가 적발되며 5년 출장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으나, 항소를 통해 18 국내 | 유 하람 | 2019-02-12 10:06 [벨라토르] 라이언 베이더 코치 "베이더가 코미어를 박살낼 수 있어" [벨라토르] 라이언 베이더 코치 "베이더가 코미어를 박살낼 수 있어" [랭크5=유하람 기자] 현 벨라토르 헤비급-라이트헤비급 통합 챔피언 라이언 베이더(35, 미국)가 슈퍼파이트를 원한다. UFC에서 먼저 가장 무거운 두 체급을 동시에 정복한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와 승부를 벌이길 요구하고 있다. 11일 베이더의 코치 자이르 라우렌코는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이건 모두가 원하는 싸움"이라며 "종합격투기 역사상 최초로 열리는 두 단체의 두 체급 챔프 대 두 체급 챔프의 대결"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성사된다면 베이더가 피니시 승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벨라토르 이적 이후 베이더는 국내 | 유 하람 | 2019-02-12 09:56 [UFC] 데이나 화이트 "하빕 이탈 길어지면 맥그리거 vs 퍼거슨 추진할 수도" [UFC] 데이나 화이트 "하빕 이탈 길어지면 맥그리거 vs 퍼거슨 추진할 수도"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10일 UFC 234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 대 토니 퍼거슨(34, 미국)이 성사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현재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는 9개월 출장정지를 받은 뒤 징계 감면을 위한 봉사활동도 거부한 상태다. 화이트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면 그렇게 오래 죽치고 앉아있을 수는 없다"며 맥그리거와 퍼거슨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하빕의 타이틀 박탈인지 잠정 타이틀전 추진인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지난 해 10 국내 | 유 하람 | 2019-02-11 07:11 [UFC 234] 마동현 옥타곤 4연승 실패…디본테 스미스 1R KO승 [UFC 234] 마동현 옥타곤 4연승 실패…디본테 스미스 1R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마동현(30, 부산 팀 매드)의 옥타곤 4연승이 무산됐다. 10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 언더카드에 출전한 마동현은 디본테 스미스(25, 미국)에게 이렇다 할 공격도 보여주지 못한 채 3분 35초 만에 TKO로 패했다. 로킥으로 앞발에 문제가 생기는 순간을 노린 디본테의 러시에 무력하게 무너졌다. 1라운드 스미스는 낮은 로킥을 차주며 간결한 타격으로 간을 봤다.4분 가까이 탐색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미스는 빠른 손과 스텝으로 더 많은 타격을 내며 조금씩 포인트를 가져갔다. 잠잠 국내 | 유 하람 | 2019-02-10 11:50 [UFC] 플로이드 메이웨더 "옥타곤에서 4번도 싸운다…경기당 1조 주면" [UFC] 플로이드 메이웨더 "옥타곤에서 4번도 싸운다…경기당 1조 주면" [랭크5=유하람 기자] '메이웨더 룰'이라며 복싱룰이 아니면 싸우지 않겠다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가 옥타곤에서 싸울 수 있다고 말했다. 단, 어마어마한 몸값을 치러야 한다는 전제 하다. 8일 메이웨더는 TMZ 스포츠를 통해 "지금 당장이라도 UFC와 계약할 수 있다. 3경기든, 4경기든. 경기 당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200억 원)를 준다면"이라고 밝혔다. 코너 맥그리거가 독단으로 옥타곤을 이탈하며 시작된 메이웨더와 UFC의 파워게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맥그리거를 꺾은 두 남자, 메이웨더와 국내 | 유 하람 | 2019-02-09 11:31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옥타곤에서 WWE 피니시 무브 시전하고파"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옥타곤에서 WWE 피니시 무브 시전하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독특한 격투철학으로 유명한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희한한 소망을 드러냈다. 아데산야는 일본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광팬으로, 등장인물의 문신을 몸에 새기고 관련 동작을 승리 세레머니로 삼는 등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런데 그의 관심사는 '나루토'가 전부가 아니었다. 7일 UFC 공개 훈련에서 프로레슬러 스톤 콜드의 '스터너'와 더 락의 '피플스 엘보'를 선보인 아데산야는 다음 날 TMZ를 통해 "실전에서 WWE 피니시 무브를 선보이고 싶다. 아마 '스윗친 뮤직'이 쉬울 것 같다"고 말했 국내 | 유 하람 | 2019-02-09 08:51 [UFC] 앤더슨 실바 "내 형제 존 존스는 탁월한 파이터…전성기에 만났어도 내가 졌다" [UFC] 앤더슨 실바 "내 형제 존 존스는 탁월한 파이터…전성기에 만났어도 내가 졌다" [랭크5=유하람 기자] 커리어의 사활을 건 일전을 앞둔 앤더슨 실바(43, 브라질)가 '악당' 존 존스(31, 미국)을 극찬했다. 7일 실바는 ESPN 브라질을 통해 "난 존스를 형제처럼 생각한다"며 "그는 탁월한 파이터다. 난 그가 이 스포츠에 진화를 불러오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본인이 몰락하기 직전인 2012년까지 꾸준히 언급되던 '실바 대 존스' 슈퍼파이트에 대해서는 "전성기에 만났어도 내가 졌다"고 인정했다. 실바는 지난 해 2월 데릭 브런슨(34, 미국)을 판정으로 꺾으며 2012년부터 이어진 5년 간의 무승 행진을 국내 | 유 하람 | 2019-02-08 07:13 [UFC] 스티페 미오치치 "코미어가 나 대신 데릭 루이스 선택해…부상 핑계 대지 마" [UFC] 스티페 미오치치 "코미어가 나 대신 데릭 루이스 선택해…부상 핑계 대지 마"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가 타이틀을 앗아간 다니엘 코미어(39, 미국)를 저격했다. 코미어는 5일 트위터에서 "1차전 이후 나는 싸웠지만 미오치치는 싸우지 않았다. 그는 졌다. 아직 자기가 챔피언이라고 생각하나? 거기다 난 부상 중이다"라며 리매치를 미루는 이유를 설명했다. 6일 미오치치는 이 게시글을 리트윗하며 "난 분명 UFC 230에서 싸우자고 했다. 근데 넌 데릭 루이스를 선택했지"라고 반박했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국내 | 유 하람 | 2019-02-07 06:59 [UFC] 로버트 휘태커 "로메로와 10라운드 싸워보니 이젠 무서운 게 없어" [UFC] 로버트 휘태커 "로메로와 10라운드 싸워보니 이젠 무서운 게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난 괴물과 10라운드를 보냈다" 타이틀 방어전을 앞둔 UFC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휘태커는 장장 50분을 싸운 '황소 개구리' 요엘 로메로(41, 미국)가 자신에게 "최고의 10 라운드를 선사했다"며 "이는 아무도 겪어본 적 없는 경험"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자신은 타이틀을 지켜냈다며 켈빈 가스텔럼(27, 미국) 상대로도 자신 있다고 밝혔다. 휘태커는 로메로와 11개월에 걸쳐 5라운드 판정 승부를 두 번이나 치른 끝에 공석이었던 미 국내 | 유 하람 | 2019-02-07 06:32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UFC 229 난동에 대해 단 1그램도 후회 없다"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UFC 229 난동에 대해 단 1그램도 후회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지난 해 10월 벌인 난투극에 관해 "내 행동에 단 1그램도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5일 하빕은 러시아 언론 매치 티비에 출연해 "인생에 많은 후회가 있었지만 난투극은 그 목록에 없다. 같은 일이 100번 일어난다면 100번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누군가는 좋아하고 누군가는 싫어했겠지만 그건 아무런 영향이 없다. 난 내가 하고 싶은 행동을 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해 10월 7일 하빕은 UFC 229 메인이벤트에서 코너 맥 국내 | 유 하람 | 2019-02-06 07:13 [파이트 앤 뮤직] UFC 브라질, 유독 특별했던 두 전설의 입장 [파이트 앤 뮤직] UFC 브라질, 유독 특별했던 두 전설의 입장 2014년부터는 3년 간 무려 7연승을 거두며 두 번째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이번에도 승리의 여신은 그에게 웃어주지 않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커리어 사상 첫 3연패에 빠진다. 이제 그의 나이가 벌써 마흔. 더는 재기를 노리기도 어려워보였다. 하지만 마이아는 다시 한 번 건재함을 입증했다. 훨씬 젊고 터프한 타격가에게 스치는 펀치 한 번 맞지 않고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아무리 관중과 관계자가 야유하고 외면해도 묵묵히 자기 철학대로 정진한 마이아는 통산 UFC 20승의 고지에 올랐다. 누가 뭐라해도 마이아는 언제나 강했고 여전히 국내 | 유 하람 | 2019-02-06 06:38 [UFC] 하빕 매니저 "맥그리거, 항상 경호원 데리고 다녀…길거리에서 또 맞기 싫으면" [UFC] 하빕 매니저 "맥그리거, 항상 경호원 데리고 다녀…길거리에서 또 맞기 싫으면" [랭크5=유하람 기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 2차전이 성사된다? 하빕의 매니저 알리 압델라지즈가 2일 TMZ 스포츠를 통해 두 선수가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난다고 말했다. 단, 공식 경기가 아닌 '스트릿 파이팅'을 예고했다. 알리는"맥그리거가 임을 계속 놀리는 한 이 악연은 끝나지 않는다"며 "이 싸움은 길거리에서, 주차장에서, 또 다리 밑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맥그리거는 어딜 가더라도 경비원을 데리고 다녀야 할 것"이라고 으름장 놓았다. 지난 해 10월 7일 미국 네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04 09:00 [UFN 144] '폭군' 조제 알도, 스티븐스에 이어 모이카노까지 펀치 TKO로 제압 [UFN 144] '폭군' 조제 알도, 스티븐스에 이어 모이카노까지 펀치 TKO로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조제 알도(32, 브라질)의 '폭군 모드'가 이어지고 있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준 메인이벤트에 나선 알도는 신성 헤나토 모이카노(29, 브라질)를 폭풍 같은 펀치 연타로 제압했다. 경기 전 알도는 랭킹과 커리어에서 모두 앞서고도 언더독에 꼽히는 굴욕을 겪었으나, 경기장에서는 2라운드 44초 만에 TKO 승을 거뒀다. 1라운드 초반 모이카노는 스텝과 손을 아끼며 신중하게 상대 움직임을 읽었다. 알도가 상체를 흔들며 순간적으로 펀치싸움을 걸자 그제서야 카운터로 응수했다. 심하게 서로를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2:05 [UFN 144] '대왕 매미' 데미안 마이아, 주특기 백초크로 3연패 탈출 [UFN 144] '대왕 매미' 데미안 마이아, 주특기 백초크로 3연패 탈출 [랭크5=유하람 기자] '대왕 매미' 데미안 마이아(41, 브라질)가 여전한 '클래스'를 선보였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에서 마이아는 신예 라이먼 굿(33, 미국)을 2분 38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마이아는 시작부터 그라운드를 시도하며 내놓고 리어네이키드를 노렸지만 굿은 그 의도를 알고도 막지 못했다. 이번 승리로 마이아는 2017년부터 이어지던 3연패를 탈출했다. 1라운드 마이아는 싱글렉에 이어 엉덩이를 완전히 싸잡고 굿을 집요하게 눕혔다. 굿은 등을 수차례 대고도 힘과 무게중심을 살려 일어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1:36 [UFN 144] '괴물 신예' 조니 워커 15초 KO승…2연속 초살승 [UFN 144] '괴물 신예' 조니 워커 15초 KO승…2연속 초살승 [랭크5=유하람 기자] '괴물 신예' 조니 워커(26, 브라질)가 또 사고를 쳤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에 출전한 워커는 저스틴 레뎃(30, 미국)을 단 15초 만에 백스핀 블로에 이은 펀치로 TKO시켰다. 데뷔전에 이어 2연속 초살승을 거둔 워커는 승자 인터뷰에서 "너무 쉬웠다"며 한창 여유를 부렸다. 1라운드 워커는 특유의 독특한 리듬의 스텝을 선보였다. 레뎃이 들어오는 순간 머리를 향한 옆차기에 이은 백스핀 블로로 다운을 따냈고, 쫓아들어가 여유로운 파운딩 3연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쫓아들어가는 과정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0: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