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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블G] '워독 챔피언' 마에다 마코토 "경기 끝나면 상대는 쓰러져 있을 것" [더블G] '워독 챔피언' 마에다 마코토 "경기 끝나면 상대는 쓰러져 있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극진 가라데 파이터로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워독 챔피언' 마에다 마코토(42, 일본)가 더블G FC 03 대회에 출전한다. 10월 5일 서울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리는 더블지FC 03에서 김한슬(29, 프리)을 상대로 일전을 벌인다.마에다 마코토는 극진 가라데 출신 파이터다. 당시 세계적인 격투기 무대였던 K-1을 보고 극진 가라데를 시작했고 PRIDE를 보곤 종합격투기를 시작하게 됐다. 2007년도에 그는 슈토를 통해 본격적으로 종합격투기 선수 생활을 시작한다. 2012년에는 히트에 출전했고 2015년에 워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04 09:11 [맥스 FC] '국가대표' 최은지 '컨텐더리그 18 in 대구' 코메인으로 출전…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맥스 FC] '국가대표' 최은지 '컨텐더리그 18 in 대구' 코메인으로 출전…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랭크5=정성욱 기자]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 최은지(25, 피어리스짐)가 10월 20일 대구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열리는 'MAX FC 컨텐더리그 18'에서 일본 입식격투기 단체 J-Girls 챔피언 우메노 메이(32, 일본)와 한,일전을 펼친다.최은지는 MAX FC 여성 페더급 선수다. MAX FC 06에서 승리한 이후 입식격투기에선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지난 5월 6일 일본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슈토 30주년 기념대회’에서 호쾌한 타격으로 세라 제인 맥켄(32,뉴질랜드)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8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19-10-01 16:54 [UFC] 정찬성에 이어 정다운, 박준용 UFC 부산에 합류 [UFC] 정찬성에 이어 정다운, 박준용 UFC 부산에 합류 [랭크5=정성욱 기자] 정찬성이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 이벤트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정다운, 박준용도 대진에 합류했다.12월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UFN 부산에 정다운, 박준용이 출전해 3명의 선수가 매치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8월 중국 선전 대회에서 동시에 데뷔전을 치렀으나 정다운은 승리, 박준용은 패했다.‘닌자 거북이’ 박준용은 부산에서 UFC 첫 승에 재도전한다. 데뷔전 당시 박준용은 상대 앤서니 에르난데스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통산 전적 10승 4패의 박준용은 부산 대회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27 15:03 [로드FC] '자연인' 이승윤, 로드 FC 종합격투기 대축제로 10년 만에 복귀전 [로드FC] '자연인' 이승윤, 로드 FC 종합격투기 대축제로 10년 만에 복귀전 [랭크5=정성욱 기자] 2010년 ROAD FC 1회 대회에 출전했던 개그맨 이승윤(42)이 10년 만에 ROAD FC 복귀전을 치른다. 물론 실제 경기는 아니고 WFSO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를 맞아 어린이 20명과 20대1로 하는 이벤트성 대결이다. 이는 종합격투기의 대중화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자 ROAD FC에서 기획했고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는 이승윤도 흔쾌히 수락했다.이승윤의 이벤트 경기는 내달 12일 명지전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 5회 WFSO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및 제 3회 ROAD FC 주짓수 대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25 19:46 [KBA] 방재혁 웰터급 챔피언 등극, 이승아 여성 페더급 타이틀 1차 방어 [KBA] 방재혁 웰터급 챔피언 등극, 이승아 여성 페더급 타이틀 1차 방어 [랭크5=동대문구체육관, 정성욱 기자] 방재혁(24, 코리안탑팀)이 21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구체육관에서 '2019 코리아 그랑프리 KBA(사단법인 한국 킥복싱협회, 회장 송칠석) 킥복싱챔피언 타이틀매치 및 최강자전'의 웰터급 4강전에서 우승해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승아(38, 제왕회관 둔산지부)은 고등학생 파이터 박한솔(17, 팀 대구 무인)에게 승리해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방재혁은 1차전에서 김종완을 2-1 판정승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거리를 잡고 서서히 공격하려는 김종완의 흐름을 깨기 위해 방재혁은 펀치 러시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19-09-22 02:20 [로드FC] ‘광마’ 장대영, 김세영에 “집중 안 하면 곧 죽음이야” [로드FC] ‘광마’ 장대영, 김세영에 “집중 안 하면 곧 죽음이야” [랭크5=정성욱 기자] ‘링 위의 광마’ 장대영(29, 병점MMA)이 상대 김세영(29, 팀 코리아MMA)에 일침을 가했다. 경기를 앞두고 집중을 안 한다는 것.장대영은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6에서 김세영과 대결한다.이들의 경기는 지난 18일 공식 발표됐다. 경기가 확정된 뒤 장대영은 자신의 SNS에 경기 소식을 알리며 이번 시합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김세영 역시 SNS를 통해 경기에 출전하는 각오를 전했는데, 상대인 장대영에 대한 얘기는 하지 않고, 챔피언인 이정영을 언급했다.“11월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20 10:31 [KBA] 라이트급 벨트의 주인은 나야 나, 띠동갑 차이 윤주환과 이규동 타이틀 놓고 격돌 [KBA] 라이트급 벨트의 주인은 나야 나, 띠동갑 차이 윤주환과 이규동 타이틀 놓고 격돌 [랭크5=정성욱 기자] 띠동갑 차이가 나는 두 파이터가 KBA(사단법인 한국 킥복싱협회, 회장 송칠석) 라이트급 벨트를 놓고 격돌한다.9월 21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리는 '2019 코리아 그랑프리 KBA 킥복싱챔피언 타이틀매치 및 최강자전'에서 윤주환 (35, 팀윈드)과 이규동(23, 연수 삼산)이 격돌한다.윤주환은 킥복싱과 산타를 베이스로 25전의 격투기 경험을 한 관록의 파이터다. 입식격투기 뿐만 아니라 종합격투기 대회에도 출전한 다체로운 경력을 가졌다.이규동도 만만치 않다. 20대 중반 나이에도 불구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19-09-18 14:12 [로드FC] 샤밀 자브로프, 권아솔과 대결 승리 확신 “하빕이 이겼으니 이젠 내 차례” [로드FC] 샤밀 자브로프, 권아솔과 대결 승리 확신 “하빕이 이겼으니 이젠 내 차례” [랭크5=정성욱 기자] ‘하빕 사촌형’ 샤밀 자브로프(35, 러시아)가 로드 FC 케이지에 다시 선다. 완벽한 재기를 위해 이 악물고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샤밀 자브로프는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6’에 출전, 권아솔(33, 프리)과 대결한다. 지난 2월 샤밀 자브로프는 만수르 바르나위와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파이터가 권아솔과 대결,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할 예정이었다. 만수르 바르나위와의 경기를 위해 샤밀 자브로프는 많은 것을 준비했다. 사촌 동생인 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17 14:05 [로드FC] 전 경기 1라운드 KO, 이정영 타이틀전 최단기록 KO승…로드 FC 055 대회 결과 [로드FC] 전 경기 1라운드 KO, 이정영 타이틀전 최단기록 KO승…로드 FC 055 대회 결과 [랭크5=대구체육관, 정성욱 기자] 로드 FC 055 전 경기가 1라운드 KO으로 마무리 됐다. 이정영(24, 쎈짐)은 타이틀전 최단 시간인 10초만에 1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8일 대구광역시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055는 전 경기 1라운드 KO를 기록해 이른 시간에 대회가 마무리됐다. 메인이벤트에 나선 이정영은 박해진(27, 킹덤)을 상대로 10초만에 KO승을 거뒀다. 경기는 눈깜짝할 새에 마무리 됐다. 경기가 시작되자 마자 두 선수는 타격을 나눴고 이정영이 다가오는 박해진을 향해 원투 펀치를 뻗었다. 두번째 들어간 오른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08 21:35 [로드FC] ‘복싱 VS 태권도' 난딘에르덴과 홍영기의 국가대표 대결 [로드FC] ‘복싱 VS 태권도' 난딘에르덴과 홍영기의 국가대표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복싱 VS 태권도' 난딘에르덴과 홍영기의 국가대표 대결은 어떻게 될까?로드 FC는 8일 대구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5를 개최한다. 이날 메인 이벤트로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23, 쎈짐)과 ‘도전자’ 박해진(27, 킹덤)의 타이틀전이 예정돼 있다.메인 이벤트는 아니지만 눈길을 끄는 매치가 있다. 난딘에르덴(32, 팀파이터)과 홍영기(35, 팀 코리아MMA)의 대결이다.난딘에르덴은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의 파이터다. 강력한 펀치를 높은 정확도, 빠른 스피드로 뻗으며 상대를 쓰러뜨린다. 로드 F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06 09:11 [정성훈 칼럼] 주짓수 체육관 '방문 수련인'으로서의 자세 [정성훈 칼럼] 주짓수 체육관 '방문 수련인'으로서의 자세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얼마전 SNS에서 주짓수 체육관 관장님께서 쓴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내용이었다. 요약하자면 파란 띠가 방문수련을 했는데, 레그 리핑과 토홀드를 서슴지 않았고 스파링 자세나, 수업을 듣는자세도 매우 불량했다고 한다. 또한 수련이 끝나고는 장문의 메시지로 관장님을 비난하기까지 했다는 내용이었다. 관장님으로서의 고충이 뼛속까지 와닿는 글이었다. 한편으론 "난 다른 체육관에 방문객으로 갔을때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여행을 정말 좋아한다.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한 2014년 국내 | 정성훈 | 2019-09-02 04:47 [UFC] '김동현 도발' 리징량, 랭킹 14위 잘레스키에 TKO승 [UFC] '김동현 도발' 리징량, 랭킹 14위 잘레스키에 T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스턴건 김동현'을 도발해 한국에도 잘 알려진 리징량(31, 중국)이 랭커를 TKO로 제압했다. 31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에서 열린 'UFC on ESPN+ 15'에서 웰터급 랭킹 14위 엘리제우 잘레스키(32, 브라질)를 3라운드 4분 51초 펀치 TKO로 승리했다. 1라운드 케이지를 돌며 킥으로 단타공격을 펼치는 잘레스키. 리징량의 얼굴에 펀치를 적중해 잠시 흔들기도 했지만 들어가지 않고 신중하게 기다리며 킥으로 공격했다.20초 남기고 리징량의 오른손 스트레이트가 잘레스키의 얼굴에 적중해 쓰러졌지만 곧 국내 | 정성욱 | 2019-08-31 21:19 [UFC] 로드 FC 출신 알라텡 헤일리, UFC 데뷔전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UFC] 로드 FC 출신 알라텡 헤일리, UFC 데뷔전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출신으로 UFC에 진출한 알라텡 헤일리(27, 중국)가 데뷔전 승리를 거뒀다. 31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에서 열린 'UFC on ESPN+ 15'에서 다나아 바트거럴(30, 몽골)을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 바트거럴은 케이지를 돌며 잽과 레그킥으로 공격했다. 카운터를 준비한 알라텡헤일리는 두 차례 스트레이트로 바트거럴 얼굴 노렸다. 라운드 후반 알라텡 헤일리의 원투 펀치가 적중했고 곧이어 뻗은 왼손도 바트거럴의 얼굴에 맞췄다. 30초를 남기고 펀치러시를 한 바트거럴이었지만 국내 | 정성욱 | 2019-08-31 17:17 [정성훈 칼럼] 키난 코넬리우스의 힉슨, 엘리오에 대한 도발…그리고 숨은 뜻 [정성훈 칼럼] 키난 코넬리우스의 힉슨, 엘리오에 대한 도발…그리고 숨은 뜻 "힉슨 그레이시는 (실력을)지금으로 따지면 보라 띠 밖에 안될거야"[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지난 몇주간 이 이야기가 여러 주짓수 관련 매체로 퍼지면서 큰 화제가 됐다. 정확히 말하면 힉슨 그레이시와 엘리오 그레이시의 주짓수 수준에 관한 평가인데, 많은 주짓수 수련자, 지도자들이 SNS를 통해서 분개하는 것을 목격했다. 제목만 보았을 때 나도 "아 드디어 키난이 - 정확히는 모던 주짓떼로가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는구나"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전후상황과 키난의 사과영상에서 언급되는 설명을 듣고나서, 무작정 욕하고만 볼 일은 아니라는것 국내 | 정성훈 | 2019-08-27 00:00 [정성훈 칼럼] 호돌포 비에이라의 UFC 첫 승을 축하하며 [정성훈 칼럼] 호돌포 비에이라의 UFC 첫 승을 축하하며 이전글 : 호돌포 비에이라의 UFC 출전을 바라보며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이전 칼럼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종합격투기를 잘 할 것 같다고 생각되는 주짓떼로중 한 명이 호돌포 비에이라(29, 브라질)이다. UFC 데뷔전을 보면서 충실하게 실력 위주 및 흥행 위주의 캐스팅을 목표로 하는 데이나 화이트가 호돌포 비에이라를 영입한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데이나는 분명히 비에이라의 실력을 보고 계약을 성사시켰음이 틀림없다. 폴란드의 피에초타를 상대로 맞은 비에이라의 움직은 스탠딩에서부터 매우 가벼웠다. 스탠스도 극단적인 주짓떼로의 국내 | 정성욱 | 2019-08-20 06:08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 "아사쿠라 카이, 누가 아시아 넘버원인지 가리자"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 "아사쿠라 카이, 누가 아시아 넘버원인지 가리자" 김민우와 아사쿠라 카이는 공통점이 있다. 둘 다 형제 파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김민우는 형 김종훈과 함께 모아이짐을 운영한다. 김종훈도 4승 무패의 종합격투기 선수다.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잠시 쉬고 있다. 아사쿠라 카이의 형 아사쿠라 미쿠루도 종합격투기 선수다. 동생과 함께 아웃사이더에서 활동했으며 페더급과 라이트급 두 체급 챔피언이다. 동생과 더불어 로드 FC에 출전해 1승 1패를 기록하고 라이진으로 옮겨 5연승을 기록중이다.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은 연말에 축제 형식으로 이틀에서 사흘간 경기를 치르며 다수의 대전카드를 넣는다 국내 | 정성욱 | 2019-08-19 11:40 [UFC] 파울로 코스타, 1점차로 요엘 로메로에 판정승…13승 무패 이어가 [UFC] 파울로 코스타, 1점차로 요엘 로메로에 판정승…13승 무패 이어가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무패 파울로 코스타(28, 브라질)가 13연승을 이어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241에서 요엘 로메로(42, 쿠바)를 근소한 점수(29-28, 29-28, 29-28)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라운드 초반부터 펀치와 킥으로 압박을 한 코스타. 로메로는 케이지를 등지고 카운터 펀치를 노렸다. 코스타의 왼손 펀치에 로메로가 쓰러졌지만 다시 일어나 오른손 펀치로 코스타를 쓰러뜨리기도 했다. 라운드 2분을 남기고 코스타의 로블로로 휴식이 주어졌다 국내 | 정성욱 | 2019-08-18 12:47 [ONE] 김대환, 레슬링 앞세운 유섭 사돌라에브에 판정패, 박광철은 KO패 [ONE] 김대환, 레슬링 앞세운 유섭 사돌라에브에 판정패, 박광철은 KO패 메인 이벤트 첫 경기에 나선 박광철은 탄 리(33, 미국)에게 1라운드 1분 28초만에 KO패했다. 가볍게 펀치와 킥을 나누던 두 선수의 균형은 박광철이 러시하다가 오른손 스트레이트 카운터를 맞으며 리의 흐름이 됐다. 펀치에 흔들린 박광철을 본 리는 왼발 미들킥을 차며 돌격했고 연이어 오른손 어퍼컷을 박광철의 턱에 꽂았다. 그대로 쓰러진 박광철을 본 심판은 곧 바로 경기를 멈췄다. mr.sungchong@gmail.com 국내 | 정성욱 | 2019-08-16 23:24 [맥스FC] MAX FC 이성준, 김혜민 일본 오사카 정벌…"광복절 앞두고 좋은 결과 가져올 것" [맥스FC] MAX FC 이성준, 김혜민 일본 오사카 정벌…"광복절 앞두고 좋은 결과 가져올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입식격투기 대회에 MAX FC(대표 유지환) 남,녀 파이터가 원정을 떠난다. 10일 일본 오사카 스미요시 구민센터에서 열리는 ' SHOOT BOXING OSAKA 2019 ALPINISME vol.1'에 이성준(20, 익산 엑스짐)과 김혜민(22, 천안 강성-신방통정)이 출전한다. MAX FC 플라이급 이성준은 6월 열린 MAX FC 19에서 밴텀급으로 체급을 옮기고 김도우(19, 광주 팀최고)를 상대로 심판 전원 판정승을 뒀다. 첫 승을 거뒀던 익산에서 연패를 끊었다. 매우 자신감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8-07 15:37 [ONE] 김명구, 3라운드 타격 내주며 원 워리어 시리즈 두 번째 도전 석패 [ONE] 김명구, 3라운드 타격 내주며 원 워리어 시리즈 두 번째 도전 석패 [랭크5=정성욱 기자] 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시리즈 7에서 김명구(30, 더짐랩)이 알란 필폿(26, 북아일렌드)과 68kg급 계약 체중 경기에서 3라운드 1분 25초 TKO(펀치에 이은 니킥)로 패했다. 1라운드는 그라운드에서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김명구가 최초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되치기로 탑 포지션을 내줬다. 김명구는 가드 포지션에서 다리 잡고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켜 곧 이어 백 포지션 잡았다. 바디 트라이앵글을 잠근 후 안면에 파운딩을 퍼부었다. 백 포지션에서 빠져나온 필폿이 탑 포지션을 잡았지만 이 국내 | 정성욱 | 2019-08-06 20: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