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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231] 리뷰 : 기록의 탄생 [UFC 231] 리뷰 : 기록의 탄생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의 '포스트 알도' 시대는 결국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로 귀결됐다. 할로웨이는 페더급 사상 최초 13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동갑내기 숙적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를 꺾고 2차 방어에 성공했다. 한편 발렌티나 셰브첸코(30, 키르기스스탄)는 요안나 옌드레이칙(31, 폴란드)을 제압하며 아시아인 최초 UFC 정규 챔피언에 등극했다. 9일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은 이렇듯 역사적으로 굵직한 발자국을 두 개나 남겼다. 메인이벤트 : C 맥스 할로웨 국내 | 유 하람 | 2018-12-15 12:35 [UFC] 맥스 할러웨이, 투혼의 오르테가 4R 종료 TKO로 제압 [UFC] 맥스 할러웨이, 투혼의 오르테가 4R 종료 TKO로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 메인이벤트가 객석을 후끈 달궜다. 챔피언 맥스 할러웨이(27, 미국)는 스탠딩에서 시종일관 압도한 끝에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를 4라운드 종료 TKO로 꺾었다. 오르테가는 초인적인 맷집과 정신력으로 버텼지만 데미지가 너무 커 닥터스톱을 면하지 못했다. 1라운드 오르테가는 스탠스를 바꿔가며 길게 들어오는 할러웨이의 잽과 스트레이트를 막아냈다. 서로 가드 위를 두드리며 일진일퇴를 벌이는 중 앞서나가는 쪽은 할러웨이였다. 할러웨이는 날카로운 국내 | 유 하람 | 2018-12-09 15:09 [UFC] 티아고 산토스, 희대의 난타전 끝 2라운드 KO승 [UFC] 티아고 산토스, 희대의 난타전 끝 2라운드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 오프닝 매치는 화려한 난타전으로 장식됐다. 미들급 15위 티아고 산토스(34, 브라질)는 라이트헤비급 7위 지미 마누와(38, 잉글랜드)와 서로 실신 직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어퍼컷 한 방으로 상대를 쓰러뜨렸다. 결국 산토스는 2라운드 44초 KO승을 기록했다. 초반부터 두 선수는 거칠었다. 펀치 공방에서 마누와가 먼저 훅을 적중시키며 다운을 따냈으나, 무리해 추격하다 카운터를 허용하고 위기에 몰렸다. 이어지는 난타전에서도 데미지를 회복하지 못 국내 | 유 하람 | 2018-12-09 12:33 [로드FC] 이예지 "이수연 KO가 목표, 前 동료 이윤준이 상대 세컨드인건 부담" [로드FC] 이예지 "이수연 KO가 목표, 前 동료 이윤준이 상대 세컨드인건 부담" [랭크5=유하람 기자] “이번에 KO 한 번 해보고 싶다” 이예지(19, 팀제이)의 바람은 하나였다. 승리는 당연히 가져오는 것이고, 경기를 KO로 끝내고 싶다는 목표만 강하게 설정되어 있다. 본인의 커리어에서 12월 15일은 첫 KO승을 거두는 날로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다. 이예지는 로드FC 051 XX 코메인 이벤트로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과 대결한다. 대회가 열리는 그랜드 힐튼 서울은 이예지에게 좋은 기억이 있는 장소다. 지난해 3월, 로드FC 037XX가 열린 곳인데, 이곳에서 이예지는 ‘리벤지’ 국내 | 유 하람 | 2018-12-06 12:17 [UFC Fight Night 141] 리뷰 : 훌륭한 선물 [UFC Fight Night 141] 리뷰 : 훌륭한 선물 [랭크5=유하람 기자] 주최측 입장이라는 게 있다. 홈팬을 위한 경기, 올드팬을 위한 경기, 네임밸류에 기대는 경기 등 분명 대회를 여는 입장에서 특정 선수가 이기기 바라고 만드는 매치업이 있다. 물론 싸움을 주선하는 입장에서 공정해야하고, 이변이 꼭 흥행실패를 의미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땅 파서 장사하지 않는 이상 좀 원하는 대로, 예상대로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 부분을 감안했을 때 24일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1은 꽤나 '바람직한' 대회였다. 메인이벤트 : #3 커티스 블레이즈 vs #4 국내 | 유 하람 | 2018-12-05 21:53 [UFC] 카마루 우스만, 하파엘 도스 안요스 제압...타이틀샷 확실시 [UFC] 카마루 우스만, 하파엘 도스 안요스 제압...타이틀샷 확실시 [랭크5=유하람 기자] '나이지리아의 악몽'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이 차기 타이틀 도전자 자리를 거의 확보했다.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 펄 극장에서 열린 TUF 28 파이널에서 우스만은 랭킹 3위 하파엘 도스 안요스(34, 브라질)을 레슬링으로 제압하며 완봉승을 거뒀다. 50-43을 준 저지가 있을 정도로 우스만은 확실하게 승부를 주도하며 5라운드 종료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부터 우스만의 페이스는 확실했다. 초반부터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에 성공해 압박에 들어간 우스만은 안요스의 거친 하위 저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15:54 [UFC] 후안 에스피노, 1R 서브미션 승으로 TUF 28 우승자 등극 [UFC] 후안 에스피노, 1R 서브미션 승으로 TUF 28 우승자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 펄 극장에서 열린 TUF 28 파이널에서 후안 에스피노(38, 스페인)가 헤비급 우승자에 등극했다. 팀 휘태커 소속 프란시스코는 저스틴 프레지어(29, 미국)를 그라운드에서 손쉽게 요리하며 1라운드 3분 36초 만에 TUF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1라운드 에스피노는 시작과 동시에 태클을 시도, 프레지어를 15초 만에 슬램으로 메다꽂았다. 펀치로 두들기며 백을 점유한 에스피노는 이내 백을 잡았고, 프레지어가 이스케이프하자 바로 따라붙어 케이지 중앙에서 다시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15:39 [UFC] 페드로 무뇨즈, 브라이언 캐러웨이에게 호쾌한 1라운드 TKO 승 [UFC] 페드로 무뇨즈, 브라이언 캐러웨이에게 호쾌한 1라운드 T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밴텀급 랭킹 9위 페드로 무뇨즈(32, 브라질)가 호쾌한 1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 펄 극장에서 열린 TUF 28 파이널에서 무뇨즈는 랭킹 14위 브라이언 캐러웨이(34, 미국)을 바디킥에 이은 펀치로 1라운드 2분 39초 만에 제압했다. 1라운드 무뇨즈는 캐러웨이의 태클을 가뿐히 스프롤하고 돌아나오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내 무뇨즈는 기세를 올려 강한 킥과 스트레이트성 펀치로 몰아붙였고, 캐러웨이는 다시 달라붙어 케이지에서 컨트롤하며 시간을 벌었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15:10 [TUF] '불주먹' 김지연, 언니 셰브첸코에 패배…3연승 좌절 [TUF] '불주먹' 김지연, 언니 셰브첸코에 패배…3연승 좌절 [랭크5=정성욱 기자] '불주먹' 김지연(28, MOB)의 UFC 3연승이 좌절 됐다. 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디 얼티밋 파이터 피날레 28' 1경기에 출전한 김지연은 안토니나 셰브첸코(34,키르기스스탄)에게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했다. 김지연은 셰브첸코의 타격에 아랑곳 하지 않고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뻗었다. 유효타격을 내주긴 했지만 계속 전진하며 공격 했다. 1라운드 중반에는 왼손 훅이 셰브첸코의 얼굴에 적중, 엉덩방아를 찓게 했다. 하지만 셰브첸코가 유효타를 꾸준히 쌓아 갔다. 스트레이트가 빗 국내 | 정성욱 | 2018-12-01 14:30 [UFC Best & Worst] ③ 옥타곤 역대 최고의 이변 TOP 5 [UFC Best & Worst] ③ 옥타곤 역대 최고의 이변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에 '절대'는 없다. 어떤 분야에서도 100%란 없다지만 종합격투기는 그 중에서도 유독 변수가 많은 세계다. 아무리 강하다 해도 링 위에서는 결국 한 사람일 뿐이며, 정말 최소한의 제한을 제외하곤 어떤 방식으로든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합격투기는 언더독의 반란, 즉 업셋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 그 중에서도 UFC엔 유독 믿기지 않는 업셋이 주기적으로 나오곤 했다.5위. 피트 윌리엄스 vs 마크 콜먼UFC 17(1998.05.15)- 피트 윌리엄스 1라운드 12분 38초 KO승(헤드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00:00 [UFC] 송 야동, 기습 테이크다운 전략으로 승리에 쐐기...만장일치 판정승 [UFC] 송 야동, 기습 테이크다운 전략으로 승리에 쐐기...만장일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1 메인카드에서 중국인 파이터가 승리를 이어나갔다. '쿵푸 몽키' 송 야동(20, 중국)은 초반 특유의 테크니컬한 타격으로 우위를 점했으며, 상대가 자기 리듬에 익숙해지자 테이크다운을 꺼내드는 영리한 운영으로 3-0 판정승을 거뒀다. 빈스 모랄레스(28, 미국)는 대체 선수로 들어와 분전했으나 단조로운 공격옵션과 체력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패했다. 1라운드 야동은 발을 바싹 붙이고 상대를 케이지로 강하게 압박했다. 초반 복싱 싸움을 건 야동은 특유의 빠른 손을 앞세워 우 국내 | 유 하람 | 2018-11-24 21:38 [로드FC] 이수연 “외모 아닌 실력 보여줄 것” [로드FC] 이수연 “외모 아닌 실력 보여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외모가 아닌 실력을 보여 드리겠다”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에서 보기 드문 여성 참가자로 주목받은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데뷔전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이수연은 비록 프로그램에서는 부상으로 중도하차할 수밖에 없었지만 짧은 시간 동안 수려한 외모와 그와 상반되는 투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렇게 1년 만에 잡은 데뷔전의 기회.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 XX에서 그는 이예지(19, 팀 제이)를 상대한다. 이수연에 비해 이예지는 나이는 어리지만 경 국내 | 유 하람 | 2018-11-13 06:32 [TFC 19] 3연승 이창호 "나이즐에게 미안…김규성, 기다려라" [TFC 19] 3연승 이창호 "나이즐에게 미안…김규성, 기다려라" [랭크5=유하람 기자] 3전 전승의 '개미지옥' 이창호(24, 몬스터 하우스)는 이미 승리를 넘어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창호는 "이번 상대는 데뷔전에서 날 만났다. 굉장히 운이 없다. 부상 없이 꼭 케이지에 올라와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또다시 김규성을 거론했다. "내가 이긴다면 다음 경기는 TFC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규성과 빨리 붙고 싶다. 기다리고 있어라"라고 쏘아붙였다. 이창호는 지난 2월 'TFC 17'에서 승리 후 "타이틀전을 위해선 반드시 파르몬을 이겨야 한다고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다. 국내 | 유 하람 | 2018-10-23 11:10 [UFC] '야수' 데릭 루이스, 경기 종료 11초 남기고 대역전 KO승 [UFC] '야수' 데릭 루이스, 경기 종료 11초 남기고 대역전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헤비급 랭킹 2위 ‘야수’ 데릭 루이스(33, 미국)가 드디어 한 방을 터뜨렸다. 7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가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2경기 헤비급 매치는 대 역전 KO로 막을 내렸다. 랭킹 5위 알렉산더 볼코프(29, 러시아)는 한참 앞서는 타격 기술로 내내 우위를 점했으나, 라운드 종료 직전 달려드는 루이스의 러시에 무너지며 3라운드 49초 KO패를 당했다. 1라운드 볼코프는 가볍게 사이드 스텝을 밟으며 거리를 쟀다. 낮은 로우킥으로 견제하며 오히려 링 중앙을 잡고 압박했고, 루이스는 미 국내 | 유 하람 | 2018-10-07 12:15 [UFC] 마크 헌트-마우리시오 쇼군 호주 대회 동반 출격...명예 회복 노린다 [UFC] 마크 헌트-마우리시오 쇼군 호주 대회 동반 출격...명예 회복 노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1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42가 신구 대결의 각축장이 될 예정이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34, 브라질)가 '무패 신성' 타이 투이바사(25, 호주)와 맞붙는다. ESPN이 27일 발표한 바에 의하면 이번 대회에는 마우리시오 쇼군(36, 브라질)과 마크 헌트(44, 뉴질랜드)까지 동반 출격한다. 두 베테랑은 모두 마지막 경기에서 굴욕적인 1라운드 패를 당해 명예 회복이 시급한 상태다. 이번 호주 대회에 흥행카드로 출전하는 '올비'들은 현재 큰 위 국내 | 유 하람 | 2018-09-27 12:29 [UFC] 호제리오 노게이라, 2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2라운드 TKO로 쾌승 [UFC] 호제리오 노게이라, 2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2라운드 TKO로 쾌승 [랭크5=유하람 기자] 약물 파동으로 체면을 구겼던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42, 브라질)가 22개월만의 복귀전에서 쾌승을 거뒀다. 자신보다 10살이나 어린 샘 앨비(32, 미국)를 상대로 노게이라는 스피드에서 현저히 밀렸다. 그러나 노게이라는 노련함을 앞세운 전진압박으로 일관했고, 앨비는 2라운드 시작부터 흔들린 끝에 TKO 당했다. 1라운드는 조심스러운 타격전 양상이 펼쳐졌다. 체격이 비슷한데다 스탠스도 사우스포로 같아 앨비도 노게이라도 섣불리 공격하지는 않았다. 앨비는 앞서는 핸드스피드를 앞세워 더 많은 손을 내는 데 주력 국내 | 유 하람 | 2018-09-23 13:03 [UFC] '다게스탄 출신' 라마잔 에미프, 운영능력 앞세워 옥타곤 3연승 [UFC] '다게스탄 출신' 라마잔 에미프, 운영능력 앞세워 옥타곤 3연승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다게스탄 출신' 라마잔 에미프(31, 다게스탄)가 뛰어난 운영능력을 앞세운 판정승을 거뒀다. 상대 스테판 세쿨리치(26, 세르비아)는 카운터 전략을 들고 나온 듯 보였으나, 에미프의 그래플링에 휘말려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이로서 에미프는 옥타곤 3연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 에미프는 오른쪽으로 도는 사우스포 세쿨리치를 추격하며 뒷발 킥으로 압박했다. 1분 30초 경 몸이 부딪히자 곧바로 클린치로 붙어 언더훅을 팠고, 세쿨리치는 빠르게 털고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0:47 [UFC] '또 1라운드 KO 승' 압둘 라작 알하산 펀치로 쾌승 [UFC] '또 1라운드 KO 승' 압둘 라작 알하산 펀치로 쾌승 [랭크5=유하람 기자] ‘피니시 머신 대전’으로 주목 받았던 UFC 228 첫 메인카드가 화끈한 KO 승부로 기대에 부응했다. ‘업해머링 KO’로 충격을 안긴 니코 프라이스(28, 미국)는 평균 6분 40초대에, 상대 압둘 라작 알하산(33, 가나)는 모든 경기를 1라운드 이내에 승리하며 이름을 알렸다. 터프가이끼리 맞붙은 이번 대결은 불과 43초 만에 압둘의 펀치 KO 승리로 끝났다. 초반부터 불꽃 튀는 타격전이 펼쳐졌다. 알 하산은 로우킥에 카운터를 맞으면서도 거칠게 밀고 들어갔고, 프라이스 역시 빼지 않고 맞받아쳤다. 그러나 국내 | 유 하람 | 2018-09-09 11:29 [UFN 135] 리뷰 : 배수의 진 [UFN 135] 리뷰 : 배수의 진 [랭크5=유하람 기자] 6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피나클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35은 KO가 네 차례나 나오는 호재 끝에 화끈하게 마무리됐다. 특히 메인이벤트에서는 “지면 은퇴”라고 배수진을 친 저스틴 게이치가 불과 87초 만에 실신 KO승을 거두며 관중을 열광시켰다. 한편 긴 부진으로 벼랑 끝에 섰던 마이클 존슨과 제이크 엘런버거는 각각 스플릿 판정승과 1라운드 KO패를 기록하며 희비가 갈렸다. 메인이벤트 : #7 저스틴 게이치 vs #10 제임스 빅 “펀치 드렁크? 맞기 전에 끝내면 그만” - ‘캐삭빵’에서 승리 국내 | 유 하람 | 2018-08-26 22:16 [주짓수] 아시안게임 주짓수 성기라 한국인 최초 금메달, 황명세 동메달 획득 [주짓수] 아시안게임 주짓수 성기라 한국인 최초 금메달, 황명세 동메달 획득 함께 출전한 황명세는 주짓수 남자 94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라마잔 쿠사이노프에게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고 한국인 최초로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3연승으로 준결승까지 올라갔던 황명세였지만 결승 진출전에서 아랍에미리트의 파이잘 알케트비를 만나 0-0 동률을 이뤘으나 어드밴티지에서 0-2로 밀리며 동메달 결정전을 출전하게 됐고 승리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명세의 실력 또한 국내외에선 이미 많은 이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IBJJF 뉴욕 오픈 우승, 팬 아메리카 준우승, 아부다비 월드 프로 준우승 등 해외 무대에서 다수 국내 | 정성욱 | 2018-08-26 12: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