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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1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UFC 여성 파이터 전찬미 팀매드 합류 "팀 언니, 오빠들이 생겨 기쁘다" [UFC] UFC 여성 파이터 전찬미 팀매드 합류 "팀 언니, 오빠들이 생겨 기쁘다" [랭크5=정성욱 기자] UFC 여성 스트로급 파이터 전찬미(20, 팀매드)가 팀매드에 새둥지를 틀었다. 전찬미는 17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작년에 전 체육관과 계약이 해지되면서 운동 파트너 혹은, 운동할 체육관을 찾았다. 사실 팀매드에 가고 싶었으나 그간 여건이 되지 않아 고민을 했는데 이번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팀매드 합류로 전찬미가 기뻤던 것은 팀 동료, 특히 여성 파이터의 존재다. 전찬미는 "팀 언니, 오빠들이 생겨서 기분좋다. 그들과 훈련하면서 향상된 그라운드, 레슬링 기술을 배우고 경기에서 선보일 수 있 국내 | 정성욱 | 2018-05-17 16:10 [TFC] 초신성 여승민 "쇼군처럼 야마토 KO시키겠다" [TFC] 초신성 여승민 "쇼군처럼 야마토 KO시키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3월 'TFC 드림 5'에서 강렬한 인상과 함께 두각을 나타낸 TFC 페더급 초신성 여승민(22, T.A.P 복싱&레슬링)이 이번에도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여승민은 "원하던 대로 빨리 경기가 잡혀서 너무 좋다. 넘버링이벤트여서 더 기쁘다. 나 역시 상대에게 KO를 선사해주겠다. 하루빨리 TFC 페더급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8'에서 여승민은 니시카와 야마토(17, 일본)와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니시카와는 'TFC 드 국내 | 유 하람 | 2018-05-17 11:31 [UFC] 여성 플라이급 1위 발렌티나 셰브첸코, 해설자 데뷔 [UFC] 여성 플라이급 1위 발렌티나 셰브첸코, 해설자 데뷔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1위 발렌티나 셰브첸코(31, 페루)가 전문가 자격으로 UFC 해설에 데뷔한다. 폭스 스포츠는 15일 MMA 정키를 통해 칠레 대회인 UFN 129 해설에 그가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셰브첸코는 북미 히스패닉을 위한 채널 '폭스 디폴테스 브로드캐스트'에서 파브리시오 베우둠(42, 브라질)과 스포츠 리포터 트로이 산티아고와 호흡을 맞춘다. 셰브첸코는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해설 제의를 받았을 때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UFC 팬들과 이 아름다운 밤 국내 | 유 하람 | 2018-05-16 16:51 래퍼 위즈 칼리파 "종합격투기 프로 대회 출전 의사 있어" 래퍼 위즈 칼리파 "종합격투기 프로 대회 출전 의사 있어" [랭크5=유하람 기자] 빌보드 스타 래퍼 위즈 칼리파(본명 캐머런 지브릴 토머즈)가 "조건만 맞는다면" 종합격투기 프로시합을 뛸 수도 있다고 밝혔다. 레이디 가가, 에이스 후드 등 팝스타들이 UFC 공식 체육관에서 훈련하는 일은 종종 있었지만, 경기를 뛸 수도 있다고 밝힌 예는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지난 주 벨라토르 MMA 브로드캐스트 팀 소속 스포츠 저널리스트 제이 글레이저는 "위즈 칼리파는 '진짜 강함'이 있다"며 "체육관에서 그는 야수와도 같다"고 운을 띄운 바 있다. 14일 위즈 칼리파는 TMZ와의 인터뷰에서 이에 동의한 국내 | 유 하람 | 2018-05-15 14:58 [TFC] 돌아온 김동규 "열심히 준비했다…외국 챔프와 싸우고파" [TFC] 돌아온 김동규 "열심히 준비했다…외국 챔프와 싸우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이슈메이커, 돌아온 '빅 마우스' 김동규(25, 부천 트라이스톤)의 각오가 남다르다. 번지르르한 말 대신 확실히 준비한 실력으로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언변이 뛰어난 김동규의 말수가 굉장히 적어졌다. 도통 입을 안 연다. 어느 때보다 기량 면에서 자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다시 돌아온 만큼 TFC 밴텀급을 평정하겠다고 이를 갈았다.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8'에서 김동규는 특급 레슬러 이택준(22, 큐브MMA)과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 "그동안 어 국내 | 유 하람 | 2018-05-15 09:52 [TFC] 북한이탈주민 장정혁 "챔프 돼서 자랑스러운 아들 되고파" [TFC] 북한이탈주민 장정혁 "챔프 돼서 자랑스러운 아들 되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장정혁(2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자나 깨나 어머니에 대한 생각뿐이다.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키워주고 길러준 것에 대한 보답이 최우선이라고 말한다. 두만강을 건넌 북한이탈주민 장정혁은 "차근차근 눈앞에 놓인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겠다. TFC 챔피언에 오를 기회도 반드시 온다고 생각한다. TFC 챔피언이 돼서 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다.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말문을 뗐다. 2009년 12세의 장정혁은 어머니와 함께 죽음의 문턱인 두만강을 건넜다. 중국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8-05-15 09:45 [UFC] 3kg 초과 맥켄지 던 "계체실패 부끄럽다...감량법 바꿀 것" [UFC] 3kg 초과 맥켄지 던 "계체실패 부끄럽다...감량법 바꿀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제한체중 3kg 초과로 물의를 빚었던 맥켄지 던(26, 브라질)이 입을 열었다. UFC 224 경기 후 컨퍼런스에서 그는 계체실패에 대해 "부끄럽다"고 말했다. 또한 사태가 벌어진 배경을 설명하고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던은 금요일 아침 9시 기점으로 체중이 줄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우나에 있었지만 배출할 수분이 없었고, 땀이 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걸을 수도 없었고 주체육위도 감량을 계속할 순 없다고 했다"며 감량을 포기한 정황을 밝혔다. 이어 계체 실패에도 경기를 수락한 아만다 국내 | 유 하람 | 2018-05-14 10:55 [UFC224] 리뷰 : 소문 안 난 잔치에 먹을 것 많다 [UFC224] 리뷰 : 소문 안 난 잔치에 먹을 것 많다 [랭크5=유하람 기자] 흔히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한다. 반면 정작 '대박'은 기대를 걸지 않았던 데서 터지기도 한다. UFC 224는 주목도 낮은 여성부 챔피언십과 다소 타이틀전과 거리가 먼 선수들이 주로 자리를 채우며 '대진이 부실하다'는 우려를 샀다. 뚜껑을 열어보니 UFC 224는 낮은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명경기가 속출한 끝에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1경기 : 비토 벨포트 vs 료토 마치다 "카운터 스페셜리스트 맞대결다운 결말" - 마치다는 아직 죽지 않았다 벨포트와 마치다는 한때 '카운터만큼은 세계 최고'라는 국내 | 유 하람 | 2018-05-14 10:21 [TFC] 정한국 "김재웅, 포기하게 만들 것…타이틀전 원해" [TFC] 정한국 "김재웅, 포기하게 만들 것…타이틀전 원해" [랭크5=유하람 기자] "김재웅은 타고난 싸움꾼이다. 모든 면을 주시하고 있다. 우리 둘의 대결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누가 먼저 포기하느냐의 싸움 아니겠나." 돌아온 TFC 공무원 '꼬레아' 정한국(25,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의 말이다. 그는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 메인이벤트에서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을 상대한다. 정한국은 김재웅이 강자라는 걸 인정하면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김재웅은 나와 마찬가지로 국내 | 유 하람 | 2018-05-14 09:59 [UFC] 아만다 누네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타이틀 수성 [UFC] 아만다 누네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타이틀 수성 [랭크5=유하람 기자] 아만다 누네스(31, 브라질)가 타이틀 3차 방어에 성공하며 '장기집권'에 들어갔다. 라켈 페닝턴(31, 미국)은 코뼈가 부러진 상황에서도 분전했으나, 타격과 힘에서 압도당하며 5라운드 TKO 패를 당했다. 1라운드부터 누네스는 승기를 잡았다. 낮게 깔리는 로우킥으로 페닝턴을 두 차례 넘어뜨리며 흔들었다. 누네스는 중앙을 점유하고 케이지로 몰았고, 로우킥 후 스트레이트/로킥 후 원투로 재미를 봤다. 페닝턴은 코너에서 제대로 벗어나지 못한 채로 라운드를 끝냈다. 2라운드에는 로킥에 데미지가 누적된 듯 페닝턴 스 국내 | 유 하람 | 2018-05-13 14:47 [UFC] 켈빈 가스텔럼, 초접전 끝에 한끝차 판정승 [UFC] 켈빈 가스텔럼, 초접전 끝에 한끝차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켈빈 가스텔럼(28, 미국)이 호날도 자카레(40, 브라질)와의 미들급 빅매치에서 초접전 끝 한끝차이 승리를 거뒀다. 이날 두 파이터는 3라운드 내내 쉴 새 없이 공방을 펼쳤다. 1, 2라운드는 나눠 가졌으나, 승부처였던 3라운드에서 5:5 싸움이 나오며 판정은 미궁에 빠졌다. 결국 심판진은 가스텔럼의 손을 들어줬다. 1라운드는 의심할 여지 없는 자카레 라운드였다. 자카레는 킥캐치 후 하체관절기로 가스텔럼을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갔다. 이어지는 포지션 전환과 물흐르는 듯한 가드패스에 가스텔럼은 속수무책이었다. 국내 | 유 하람 | 2018-05-13 13:21 [UFC] 3kg 초과 맥켄지 던, 계약 체중 경기서 리어네이키드 초크승 [UFC] 3kg 초과 맥켄지 던, 계약 체중 경기서 리어네이키드 초크승 [랭크5=유하람 기자] 경기전 계체량에서 3kg 가량을 오버한 맥켄지 던(26, 브라질)이 초살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종합격투기 7연승, UFC 2연승을 이어나갔다. 아만다 쿠퍼(28, 미국)은 타격전에서 승부를 걸었으나 오히려 노림수가 확실한 던에게 일격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주짓수 베이스가 확실한 던에게 쿠퍼는 복싱 싸움을 걸었다. 반면 던은 크게 던지는 오버핸드 라이트를 들고 나왔다. 싸움은 오래 가지 않았다. 던의 오버핸드 라이트가 깔끔하게 들어가며 쿠퍼가 다운됐고, 던은 쫓아들어가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불 국내 | 유 하람 | 2018-05-13 12:42 [UFC] 존 리네커 또 '한 방'...3라운드 실신 KO승 [UFC] 존 리네커 또 '한 방'...3라운드 실신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밴텀급 주먹왕' 존 리네커(29, 브라질)가 또 한 번 실신 KO승을 기록했다. 경기 내내 머리 박고 라이트 바디-레프트 훅을 노리던 리네커는 끝내 3라운드에 그를 적중시키며 승리했다. 리네커와 브라이언 켈러허(33, 미국)는 경기 컨셉이 확실했다. 리네커는 바디-헤드로 넘어가는 펀치 콤비네이션을, 켈러허는 헤드힌팅 복싱을 들고 나왔다. 1라운드 초반에는 이에 리네커가 잠시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로우킥으로 흔들고 양훅을 적중시키며 다운을 따냈다. 2라운드에는 리네커가 본격적으로 몰이에 국내 | 유 하람 | 2018-05-13 12:32 [UFC] 마치다, 프론트킥 한 방으로 벨포트 은퇴전 마무리 [UFC] 마치다, 프론트킥 한 방으로 벨포트 은퇴전 마무리 [랭크5=유하람 기자] 마치다는 마치다였다. 료토 마치다(41, 브라질)가 프론트킥 한 방으로 은퇴전에 나선 비토 벨포트(42, 브라질)를 잠재웠다. 카운터 전문가 대결답게 많은 타격이 필요하지 않았다. 서로 수싸움만 한참 펼치던 중 마치다가 불을 뿜으며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1라운드는 서로 간보며 흘려보냈다. 중반부터 마치다가 미들킥을 자주 집어넣었고, 비토는 펀치러시로 위협했다. 막판에 비토가 킥캐치 후 양훅을 휘두르며 불꽃이 튀는 듯했으나 라운드가 끝나버렸다. 2라운드에는 마치다가 펀치 싸움에 응해주며 신경전이 이어졌다. 국내 | 유 하람 | 2018-05-13 12:16 [UFC] 케빈 가스텔럼 "자카레 1라운드 KO 시켜야 타이틀전 간다" [UFC] 케빈 가스텔럼 "자카레 1라운드 KO 시켜야 타이틀전 간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미들급 랭킹 5위 켈빈 가스텔럼(28, 미국)이 타이틀전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MMA 정키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그는 "상대를 박살내고 어떤 선언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입 다물고 있으면 다음 타이틀 도전자가 되기 어려워보인다. 1라운드에 KO 승 후 마디 한다면 의심할 여지 없이 다음 경기는 타이틀전일 것"이라 덧붙였다. TUF 17 우승자인 가스텔럼은 등장과 함께 '제 2의 케인 벨라스케즈'라는 찬사를 받으며 웰터급 챔피언감으로 거론됐다. 그러나 연달은 계체 실패, 대마초 복용 적 국내 | 유 하람 | 2018-05-12 14:53 [UFC] 마이크 페리 "유전자 검사 결과 나는 2% 아프리카인...'NXXGA' 쓰겠다" [UFC] 마이크 페리 "유전자 검사 결과 나는 2% 아프리카인...'NXXGA' 쓰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너 죽고 나 죽자'식 파이팅과 현란한 트래시 토킹으로 인기인 마이크 페리(28, 미국)이 다소 황당한 선언을 했다. 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초 가량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DNA 테스트 결과 난 프랑스인, 독일인, 영국인, 아일랜드인, 그리고 2%의 아프리카인 피가 있다고 나왔다"고 운을 띄운 그는 "그러니까 나는 합법적으로 'NXXGA'라는 단어를 쓸 수 있다"고 발표했다. 백인에 가까운 페리가 흑인 비하 용어를 쓸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배경에는 원 드랍 룰(One Drop Rule)이 있다. 원 드 국내 | 유 하람 | 2018-05-12 13:50 [TFC] 김재웅 "정한국, 실력 제자리…매에는 장사 없지" [TFC] 김재웅 "정한국, 실력 제자리…매에는 장사 없지" [랭크5=유하람 기자] 전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이 밴텀급으로 내려왔다.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 코메인이벤트에서 강자 '꼬레아' 정한국(25,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김재웅은 "정한국의 경기는 예전부터 지켜봤다"며 "저돌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선수"라고 평했다. 하지만 "실력이 제자리라 경계하는 점은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모든 면에서 내가 앞선다고 생각한다. 타격전을 펼치다가 카운터가 터지지 않을까 싶다"고 국내 | 유 하람 | 2018-05-12 12:58 [UFC] 페더급 11위 야이르 로드리게즈, UFC에서 퇴출되다 [UFC] 페더급 11위 야이르 로드리게즈, UFC에서 퇴출되다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페더급 랭킹 11위이자 멕시코를 대표하는 스타 야이르 로드리게즈(27, 멕시코)가 UFC 로스터에서 삭제됐다. UFC 227 출전 예정이었던 그는 연속된 경기 거절로 보복성 퇴출을 당했다. 랜스 퍼그마이어 LA 타임즈 기자는 11일 트위터를 통해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직접 말한 바"라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로드리게즈는 UFC 입성 이후 6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 했으나 지난 해 5월 프랭키 에드가(37, 미국)에게 패하며 주저 앉았다. 이후 자빗 마고메도샤리포프(28, 러시아)와 히카르도 라마 국내 | 유 하람 | 2018-05-11 20:22 [TFC 18] 서지연 "벨트는 나의 것…박시윤, 울지나 마라" [TFC 18] 서지연 "벨트는 나의 것…박시윤, 울지나 마라"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T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 장웨일리(28, 중국)가 UFC와 계약하며 타이틀을 반납했다. 챔피언 자리가 공석인 지금,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7, 더짐랩)이 자신의 차례가 왔다고 선포했다. 서지연은 "TFC 넘버원 중국 언니가 큰 무대에 가셨다. TFC 스트로급 토너먼트가 꼭 열렸으면 좋겠다"라며 "요즘 살이 빠져서 바지가 흘러내린다. 벨트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서지연은 한 차례 제압한 바 있는 박시윤(20, 김종만 국내 | 유 하람 | 2018-05-11 11:25 [TFC] 정찬성 수제자 출격…TFC 18, 11경기 전대진 확정 [TFC] 정찬성 수제자 출격…TFC 18, 11경기 전대진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TFC의 열여덟 번째 넘버링 이벤트 전 대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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