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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1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조제 알도 "앤더슨 실바? 브라질 역대 최고는 나야" [UFC] 조제 알도 "앤더슨 실바? 브라질 역대 최고는 나야"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31, 브라질)가 자신이 "브라질 역대 최고"라고 주장했다. 8일 알도는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근황에 대해서 말하던 중 "브라질 종합격투기에서 난 가장 거대한 인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알도는 지난 달 28일 제레미 스티븐스(32, 미국)을 KO 시킨 데에 관해 "연패에 대한 압박을 이겨내려 애썼고, 훈련이 절말 잘 된 덕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디어나 팬들에게서 오는 압박은 없었다"면서도 "승리 자체가 너무 간절했고, 마침 경기 직후 국내 | 유 하람 | 2018-08-10 05:52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는 UFC 주주급...복귀전 PPV 200만 기록할 것"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는 UFC 주주급...복귀전 PPV 200만 기록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복귀를 앞둔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UFC의 주주급"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수요일 MMA 니트와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가 주주는 아니다. 하지만 그는 주주만큼이나 엄청난 돈을 벌어다주고 있다"고 밝혔다. UFC 페더급과 라이트급을 동시에 석권했던 맥그리거는 복싱으로의 외도가 길어지며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지난 4월에는 "내가 없는 타이틀전은 말이 안 된다"며 UFC 223 출전 선수들이 탄 차량을 습격해 법정으로 끌려가기도 했다. 여러 소동으로 긴 공백 국내 | 유 하람 | 2018-08-10 05:05 [UFC] 타이론 우들리 "대런 틸은 기저귀 차고 다닐 나이. 안티팬은 X까" [UFC] 타이론 우들리 "대런 틸은 기저귀 차고 다닐 나이. 안티팬은 X까"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6, 미국)가 차기 타이틀 방어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3일 우들리는 자신의 토크 프로그램 '할리우드 비트다운'에서 도전자 대런 틸(25, 영국)을 바라보는 시각을 밝혔다. 그는 틸을 "거대하고 강하다"고 인정하면서도 충분히 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틸 나이 때는 기저귀를 차고 다녔다"며 경험으로 압도하겠다 예고했다. "틸은 동체급 누구보다도 거대하며, 젊고 굶주린 잃을 게 없는 선수"라며 "거친 싸움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케빈 가스텔럼 국내 | 유 하람 | 2018-08-06 13:15 [UFC] 헨리 세후도 "두 체급 정복 넘어 트리플 크라운 노린다" [UFC] 헨리 세후도 "두 체급 정복 넘어 트리플 크라운 노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4일(미국시간) 캘리포니아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경량급 전쟁' UFC 227이 열렸다. 이날 출전한 여러 쟁쟁한 선수 중 가장 빛난 이름은 단연 헨리 세후도(31, 미국)였다. 세후도는 'MMA 사상 최강'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운영으로 꺾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는 최초로 UFC 정상에 올랐다. 경기 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그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세 체급을 정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후도는 "내 경기를 시청했다면 내가 존슨보다 얼마나 거대하고 근육질인지 똑똑히 봤을 것"이라며 "나는 탱크다. 쉽 국내 | 유 하람 | 2018-08-06 12:32 [UFC] UFC 드디어 베이징 상륙, 오는 11월 첫 흥행 개최 [UFC] UFC 드디어 베이징 상륙, 오는 11월 첫 흥행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UFC가 드디어 베이징에 상륙한다. 지난 5일 주최측은 오는 11월 24일 토요일 중국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파이트 나이트 대회를 연다고 발표했다. 케빈 창 UFC 아태지역 부대표는 "UFC 라이브 경기를 베이징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UFC가 얼마나 국제적인 단체로 자리 잡아가는지 증명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UFC는 오랜 시간 중국 시장 공략을 준비해왔다. 그 과정에서 리 징량, 쑹 야둥, 얜 시에오난, 송 케난, 리우 핑유안 등 여러 중국인 신성을 발굴했으나, 정작 현지 진출에는 큰 국내 | 유 하람 | 2018-08-06 11:47 [UFC227] 리뷰 : 새로운 물결 [UFC227] 리뷰 : 새로운 물결 [랭크5=유하람 기자] 4일(미국시간) 두 최경량급 타이틀이 걸렸던 UFC 227이 종료됐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두 챔피언의 희비는 엇갈렸다. 슈퍼파이트까지 내다보고 있던 무적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경기력 자체에서 패배했고, 오히려 이제 다시 벨트를 탈환한 TJ 딜라쇼는 1라운드 KO로 압승을 거뒀다. 한편 3경기에서는 헤나토 모이카노가 쾌승을 거두며 돌풍을 예고했다. [밴텀급] TJ 딜라쇼 vs 코디 가브란트 "명불허전 화력의 딜라쇼" - 펀치 한 방에 경기를 던져버린 가브란트 평 국내 | 유 하람 | 2018-08-05 20:19 [UFC] TJ 딜라쇼, 1라운드 TKO로 가브란트 압살 [UFC] TJ 딜라쇼, 1라운드 TKO로 가브란트 압살 [랭크5=유하람 기자] '팀 알파메일 내전'의 최종 승자는 TJ 딜라쇼(32, 미국)였다. 4일(미국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UFC 227에서 딜라쇼는 앙숙 코디 가브란트(27, 미국)를 1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정면으로 걸어들어오는 가브란트에게 맞불작전으로 승리함으로서 딜라쇼는 밴텀급에서 '화력전 최강'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초반 딜라쇼는 원거리에서 치고 가는 러시로 가브란트를 위협했다. 반면 가브란트는 복싱으로 천천히 몰면서 펀치싸움을 걸었다. 처음 재미를 본 건 가브란트였다. 카운터 펀치 국내 | 유 하람 | 2018-08-05 14:04 [UFC] 헨리 세후도, 드미트리우스 존슨 독재 끝내고 챔피언 등극 [UFC] 헨리 세후도, 드미트리우스 존슨 독재 끝내고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무적' 드미트리우스 존슨(31, 미국)이 무너졌다. 4일(미국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UFC 227에서 존슨은 플라이급 첫 패배를 기록했다. 도전자 헨리 세후도(31, 미국)는 침착하면서도 거센 압박으로 존슨의 속도전을 봉쇄했다. 세후도는 근소하게나마 확실하게 계속 앞서나가며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 세후도는 레슬링 싸움을 걸지 않았다. 오히려 스탠스를 바꿔가며 타격전을 벌였다. 존슨은 그런 세후도를 원거리 킥 공격으로 코너에 몰았다. 중반부터는 케이지 중앙에서 머리 박고 펀치를 날리 국내 | 유 하람 | 2018-08-05 13:32 [UFC] 체력난 극복한 강경호, 판정단에게 패배 [UFC] 체력난 극복한 강경호, 판정단에게 패배 경기 후 강경호는 승리를 확신한 듯 환호할 준비를 했으나, 판정은 하모스 손을 들어줬다. 29-28 강경호 하나, 29-28 하모스 둘이었다. 전체 타격에서도 유효타에서도 하모스의 두 배 이상 앞섰음에도 패배한 강경호는 UFC 3연승 행진을 마무리했다. 반면 하모스는 UFC 3연승을 기록했다. 유하람 기자 ran5yhr@gmail.com 국내 | 유 하람 | 2018-08-05 12:31 [UFC] TFC 챔피언 장 웨일리 UFC 227 데뷔전서 승리 [UFC] TFC 챔피언 장 웨일리 UFC 227 데뷔전서 승리 [랭크5=정성욱 기자] T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장 웨일리(28, 중국)가 UFC 데뷔 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4일(미국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UFC 227에서 장 웨일리는 다니엘레 테일러(28, 미국)에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전부터 탑독으로 평가받은 장 웨일리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로킥으로 거리를 잡으며 다니엘레가 다가오면 빠른 펀치로 대응했다. 다니엘레는 케이지를 넓게 돌며 기회를 엿보며 러시했다. 러시할 때마다 장 웨일리의 펀치와 킥에 맞았다. 1라운드 중반 원 투 펀 국내 | 정성욱 | 2018-08-05 12:25 [UFC] 네이트 디아즈-더스틴 포이리에 대결 성사 하루만에 취소? "UFC X까" [UFC] 네이트 디아즈-더스틴 포이리에 대결 성사 하루만에 취소? "UFC X까" [랭크5=유하람 기자] 선수 본인의 의지로 경기를 취소한다? 3일(미국 시각) UFC 25주년 기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네이트 디아즈(33, 미국)와 더스틴 포이리에(29, 미국)가 확정된 대진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켰다. UFC 230 준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을 예정이었던 두 선수는 컨퍼런스 직후 트위터를 통해 "이 쇼에서 싸우지 않겠다"는 폭탄 발언을 남겼다. 업계 정보통으로 통하는 아리엘 헬와니 ESPN 기자는 당일 1시 "디아즈 대 포이리에가 성사됐다"고 전했다. 이후 컨퍼런스에서 두 선수가 대면식을 가지며 대회는 무난 국내 | 유 하람 | 2018-08-04 08:20 [UFC]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UFC 러시아 출전설 일축 "관심 없다" [UFC]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UFC 러시아 출전설 일축 "관심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러시아 첫 UFC 대회에서는 '마지막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41, 러시아)를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월 15일 모스크바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알렉세이 올레이닉(41, 러시아), 알렉세이 쿤첸코(34, 러시아), 마이브렉 타이스모프(29, 러시아) 등 현지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표도르는 오는 "나갈 일 없다"고 못 박았다. 표도르는 지난 3일 스포츠24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의사를 밝혔다. 그는 "러시아에는 여러 자체 프로모션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UFC나 벨 국내 | 유 하람 | 2018-08-04 07:46 [UFC] 코너 맥그리거 옥타곤 복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UFC 229에서 대결 [UFC] 코너 맥그리거 옥타곤 복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UFC 229에서 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경량급 최고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9, 러시아)는 오는 10월 6일 전 챔프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른다. 주최측은 3일(미국시간) LA에서 열린 UFC 25주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하빕은 지난 4월 UFC 223에서 알 아이아퀸타(31, 미국)를 꺾고 챔피언에 올랐다. 전 챔피언 맥그리거는 계속된 외도로 방어전을 치르지 않아 타이틀을 박탈당했고, 하빕은 곧바로 그 자리를 메꿨다. 맥그리거는 "내 국내 | 유 하람 | 2018-08-04 07:08 [UFC] 드미트리우스 존슨 "가브란트-딜라쇼 승자와 슈퍼파이트? 돈만 된다면 얼마든" [UFC] 드미트리우스 존슨 "가브란트-딜라쇼 승자와 슈퍼파이트? 돈만 된다면 얼마든"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플라이급 무적의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31, 미국)이 밴텀급 타이틀전 승자와 맞붙을 수 있다고 밝혔다. 플라이급 전향 후 14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존슨은 지금까지 슈퍼파이트보다는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에 집중하고 싶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2일 TMZ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돈이 되는 싸움을 하고 싶다"며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오는 5일 LA에서 열리는 UFC 227에 출전한다. 이미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을 갱신한 존슨은 이번에도 승리한다면 벨트를 12번 수성하는 대기록을 국내 | 유 하람 | 2018-08-03 12:12 [UFC] P4P 1위 다니엘 코미어 "헤비급 역대 최고? 당연히 케인 벨라스케즈" [UFC] P4P 1위 다니엘 코미어 "헤비급 역대 최고? 당연히 케인 벨라스케즈"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과 라이트헤비급을 동시 석권한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동료 케인 벨라스케즈(36, 미국)를 추켜세웠다. 현 UFC P4P 랭킹 1위인 코미어는 스스로를 'UFC의 마이클 조던'이라 부를 만큼 자신감이 넘친다. 그러나 그는 헤비급 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를 묻는 질문에 "당연히 케인"이라고 답했다. 30일 코미어는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스티페 미오치치가 가장 오래 벨트를 방어했지만 가장 위대한 건 케인"이라고 말했다. "그럼 당신이 역대 두 번째라는 뜻이냐"는 질문에는 "내 커리어가 국내 | 유 하람 | 2018-07-31 14:42 [UFC on FOX 30] 리뷰 : 올라갈 선수는 올라간다 [UFC on FOX 30] 리뷰 : 올라갈 선수는 올라간다 [랭크5=유하람 기자] 29일 캐나다 앨버타주 스코티아뱅크 새들돔에서 열린 UFC on Fox 30이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선 '올라갈 선수가 올라간다'는 속설처럼 탑독으로 꼽히는 선수들이 완승을 거뒀다. 더스틴 포이리에는 재경기에서 에디 알바레즈를 '참교육'했고, 조제 알도는 5년 만에 펀치로 쾌승을 거두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 메인이벤트 : 에디 알바레즈 vs 더스틴 포이리에 "대체 웬 수직 엘보우? - 알바레즈, 자멸수로 못다한 매를 맞다 평점 : ★★★ 벨라토르 시절만 해도 '재야의 초고수' 느낌이었던 알바레즈는 옥타곤 국내 | 유 하람 | 2018-07-30 09:44 [UFC] Fight Night 134 리뷰 : 야속한 세월, 아쉬운 결말 [UFC] Fight Night 134 리뷰 : 야속한 세월, 아쉬운 결말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23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UFN 134는 세월의 야속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한 대회였다. 종합격투기는 온 몸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스포츠다. 때문에 다른 어떤 종목보다도 한 경기 한 경기가 선수생명을 빠르게 잡아먹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베테랑 파이터들이 줄줄이 무너져내렸다. 올드 팬에게는 뼈 아팠던 지난 파이트 나이트를 되짚어보도록 하자. 메인이벤트 : #8 마우리시오 쇼군 vs 앤소니 스미스 "쇼군, 아 쇼군!" - 너무나 손쉽게 스러진 마지막 기회 전성기 쇼군만큼 큰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05:32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코치 "맥그리거는 감옥 안이 더 안전할 것"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코치 "맥그리거는 감옥 안이 더 안전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UFC223 선수차량 습격 사건으로 재판 받던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사회봉사 5일이라는 가벼운 징계를 받았다. 페더급-라이트급 통합 챔피언이었던 그가 돌아옴에 따라 미처 성사되지 못했던 빅 매치가 추진될 수 있게 됐다. 이에 가장 유력한 대진 상대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9, 러시아)의 팀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도발을 시작했다. 누르마고메도프 매니저 알리 압델라지즈는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제 '하빕 쇼'가 시작됐다"고 공언했다. 그는 지난 목요일 플로컴뱃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느끼는 대로 말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00:05 [UFC] 크리스 사이보그 "론다 로우지와 WWE에서 붙고 싶다" [UFC] 크리스 사이보그 "론다 로우지와 WWE에서 붙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이탈을 예고했던 현 여성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3, 브라질)가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했다. 지난 24일 사이보그는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론다 로우지(31, 미국)와 WWE에서 만날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그는 "로우지가 WWE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멋있다"며 자신 역시 링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사이보그는 최근 "UFC는 내 체급에 관심이 없고 선수들은 나를 피한다"며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브라질 TV쇼 ‘컴뱃 뉴스’에서 그는 여성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0, 브라질 국내 | 유 하람 | 2018-07-26 01:33 [UFC] '초살패 충격' 마우리시오 쇼군 "스미스가 나보다 강했을 뿐, 난 계속하겠다" [UFC] '초살패 충격' 마우리시오 쇼군 "스미스가 나보다 강했을 뿐, 난 계속하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23일 UFN 134 메인이벤트에서 89초 만에 충격적인 KO패를 당한 마우리시오 쇼군(36, 브라질)이 입을 열었다. 쇼군은 경기 종료 1시간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승자 앤소니 스미스(29, 미국)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자신은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계속해나가겠다 덤덤히 밝혔다. 쇼군은 이번 경기 전까지 3연승을 기록하며 라이트헤비급 랭킹 8위에 올라있었다. 한 경기만 이긴다면 다시 한 번 벨트에 도전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었다. 마침 라이트헤비급 랭커 다수가 최근에 타이틀전에서 패 국내 | 유 하람 | 2018-07-24 14: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