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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7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이안 헤이니쉬, 옥타곤 데뷔전에서 세자르 페레이라에게 판정승 [UFC] 이안 헤이니쉬, 옥타곤 데뷔전에서 세자르 페레이라에게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40 3경기에서는 '허리케인' 이안 헤이니쉬(30, 미국)가 만장일치 판정으로 승리를 거뒀다. 2018년에만 3연속 실신 KO승을 거둔 헤이니시는 대체선수로 투입된 UFC 데뷔전에서 카포에라 파이터 세자르 페레이라(33, 브라질)를 잡아내며 기분 좋은 한 해를 마무리했다. 1라운드 헤이니쉬는 빠른 템포로 페인트를 섞으며 수싸움을 걸었다. 페레이라는 타격싸움에 응해주는 듯 싶었으나 곧바로 타이밍 태클에 성공했고, 헤이니쉬는 빠르게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3:32 [UFC] 말론 베나, 아르헨티나 원정 성공...2R 서브미션 승 [UFC] 말론 베나, 아르헨티나 원정 성공...2R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40 2경기에선 아르헨티나 파이터가 패배했다. '닌자' 구이노 카네티(38, 아르헨티나)는 고국 팬의 응원을 등에 업고 1라운드 유리한 경기를 펼쳤다. 이에 말론 베라(25, 에콰도르)는 2라운드 스위치 후 플라잉니킥 승부를 띄웠고, 데미지 입은 카네티를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2라운드 1분 32초 만의 피니시였다. 1라운드 카네티는 역시 특유의 변칙적인 스텝을 밟으며 빠르게 붙었다. 그러나 클린치에서 니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2:53 [UFC] 신시아 칼빌로, 약물 적발과 계체 실패 딛고 1라운드 서브미션 승 [UFC] 신시아 칼빌로, 약물 적발과 계체 실패 딛고 1라운드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40 오프닝 매치에서 신시아 칼빌로(31, 미국)가 값진 1승을 거뒀다. 1년 전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패한 후 대마초까지 적발되며 공백을 가진 칼빌로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계체까지 실패하는 굴욕을 겪었다. 그러나 경기장에서는 옥타곤 2연승을 달리던 신성 폴리아나 보텔로(29, 브라질)를 1라운드 4분 48초 만에 서브미션으로 잡아내며 명예를 회복했다. 1라운드 칼빌로는 부지런히 스텝을 밟으며 오른쪽으로 돌며 기회를 노렸고,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2:26 [UFC] 데이나 화이트 "세로니-맥그리거? 아직 생각 없는데" [UFC] 데이나 화이트 "세로니-맥그리거? 아직 생각 없는데" [랭크5=유하람 기자] 통칭 '맥또(맥그리거 로또의 준말)'를 노리는 도널드 세로니(35, 미국)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일단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다음 경기를 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화이트는 17일 TMZ 스포츠를 통해 "12월 맥그리거-하빕의 UFC 229 경기 후 난동에 대한 네바다 주체육위의 판결이 있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현재 네바다 주체육위원회는 맥그리거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UFC 229 메인이벤트 종료 후 벌인 난투극에 대한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0:49 [UFC] 데이나 화이트 "메이웨더, 1700억 벌고 싶으면 UFC에서 싸워라" [UFC] 데이나 화이트 "메이웨더, 1700억 벌고 싶으면 UFC에서 싸워라" [랭크5=유하람 기자] 백사장이 뿔났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복싱 아니면 하빕과 싸울 일 없다"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에게 반격했다. 그는 17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난 하빕에게 9자리 수표를 안겨주고 싶다. 그리고 그건 UFC 안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메이웨더, 싸우고 싶나? 1.5억 달러(한화 약 1682억 원)를 벌고 싶나? 그럼 이리 와서 엉덩이 좀 흔들어보라고"라며 강하게 전했다. 화이트 대표와 메이웨더의 자존심 싸움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코너 맥그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0:29 [UFC] 벤 아스크렌 "닉 디아즈가 돌아온다고? 나랑 붙여줘. 돈 좀 쉽게 벌게" [UFC] 벤 아스크렌 "닉 디아즈가 돌아온다고? 나랑 붙여줘. 돈 좀 쉽게 벌게" [랭크5=유하람 기자] '원조 악동' 닉 디아즈(35, 미국)의 복귀에 팬들만 신난 건 아닌 모양이다. 원 챔피언십과 UFC의 트레이드로 옥타곤 입성을 앞둔 '非 UFC 최강' 벤 아스크렌(34, 미국)은 소식이 들리자마자 디아즈를 콜했다. 아스크렌은 디아즈가 돌아온다는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 트윗을 공유하며 "내가 로비 라울러를 잡고 나면 디아즈 복귀전의 승자와 붙여달라. 난 쉽게 돈을 벌고 싶다"는 멘트를 남겼다. 닉 디아즈는 2015년 1월 UFC 183에서 앤더슨 실바와 맞붙은 뒤 또 대마초가 적발되며 5년 출장정지라는 국내 | 유 하람 | 2018-11-17 05:39 [UFC] 플로이드 메이웨더 "하빕, 복싱으로 할 거 아니면 난 안 싸워~" [UFC] 플로이드 메이웨더 "하빕, 복싱으로 할 거 아니면 난 안 싸워~"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슈퍼파이트에만 집중하고 있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가 입장을 확실히 했다. 최근 메이웨더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의 경기를 물색했으나, 파이트 룰에서 협상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이미 복싱 링에서 한 차례 자사 슈퍼스타의 패배를 목격한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이번엔 옥타곤에서 싸워야 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16일 메이웨더는 TMZ 스포츠와의 대결에서 "복싱 룰이 아니면 절대 싸우지 않는다. 이게 바로 메이웨더 룰"이라며 선을 그었다. 국내 | 유 하람 | 2018-11-17 05:16 [UFC] 권배용 감독 "(김)지연이의 화끈한 난타전 기대…승리는 당연, 보너스도 기대한다" [UFC] 권배용 감독 "(김)지연이의 화끈한 난타전 기대…승리는 당연, 보너스도 기대한다" 안토니나는 김지연에게 상성이 맞는 선수인 만큼 화끈한 경기를 예고했다. 권 감독은 "이번 경기는 승리도 승리지만 화끈한 경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전까진 계약을 신경 써야 했고, UFC라는 새로운 무대에 적응하는 것에 신경을 썼다면 이젠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경기 정말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좋은 경기라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에 권 감독은 김지연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집중적으로 연습해왔다고 이야기했다. "지연이의 장점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게임을 만든다는 것이다. 지연이에겐 어떤 선수가 와도 지연의 페이스에 국내 | 정성욱 | 2018-11-16 16:55 [UFC] 닉 디아즈 복귀 초읽기...UFC 235에서 호르헤 마스비달과 대결 추진 중 [UFC] 닉 디아즈 복귀 초읽기...UFC 235에서 호르헤 마스비달과 대결 추진 중 [랭크5=유하람 기자] '원조 악동'이 돌아온다. 16일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닉 디아즈(35, 미국)가 이미 옥타곤에 돌아올 준비를 끝냈다고 전했다. 오카모토는 "주최측이 내년 3월 2일 개최되는 UFC 235에서 디아즈와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의 매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ESPN에서 곧 자세한 내용을 보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닉 디아즈는 2015년 1월 UFC 183에서 앤더슨 실바와 맞붙은 뒤 또 대마초가 적발되며 5년 출장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으나, 항소를 통해 18개월로 줄였다. 그러나 이번엔 모종의 이 국내 | 유 하람 | 2018-11-16 10:24 [UFC] 코너 맥그리거, 도널드 세로니와의 가상 매치업에서 정배 차지 [UFC] 코너 맥그리거, 도널드 세로니와의 가상 매치업에서 정배 차지 [랭크5=유하람 기자]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향한 도박사의 신뢰는 아직 깨지지 않았다. 맥그리거는 최근 웰터급에서 UFC 최다승-최다 피니시승 기록을 갈아치운 도널드 세로니(35, 미국)와의 가상 매치업에서 무난한 정배를 차지했다. Bovada.lv에서 공개한 시작 배당률은 맥그리거가 -185, 세로니가 +150이었다. 큰 격차는 아니지만 단순 기량에서 맥그리거가 한 수 위라고 평가한 셈이다. 맥그리거는 지난 달 6일 2년 만의 옥타곤 복귀전이자 라이트급 타이틀매치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다게스탄)에게 4라운드 국내 | 유 하람 | 2018-11-16 10:02 [UFC] 조 로건 "헤비급 역대 최고는 표도르가 아냐...케인 벨라스케즈지" [UFC] 조 로건 "헤비급 역대 최고는 표도르가 아냐...케인 벨라스케즈지" [랭크5=유하람 기자] 조 로건 UFC 해설이 '역대 최고' 논란에 다시 불을 붙였다. 그는 14일 개인 공식 팟캐스트를 통해 "헤비급 역대 최고는 예멜리야넨코 표도르도, 스티페 미오치치도 아니"라며 "케인 벨라스케즈야말로 역대 최고"라고 추켜세웠다. 그는 케인의 '무한압박'을 극찬하며 "그는 몸이 버티지 못해도 정신력으로 극복해왔다"고 말했다. 로건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경기를 통해 온갖 헤비급 파이터를 봐왔지만 케인은 그 중에서도 최고로 두드러졌다"며 말문을 뗐다. "그렇게 돋보인 이유는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지구력과 압박능력 국내 | 유 하람 | 2018-11-15 07:59 UFC 출신 양동이-임현규 국내 복귀전 임박, 컨디션 관리 만전 UFC 출신 양동이-임현규 국내 복귀전 임박, 컨디션 관리 만전 양동이와 임현규는 아시아에서는 거의 져본 적이 없는 선수인 만큼 둘의 복귀는 국내 격투기 판도에 적지 않은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두 선수 컨디션 관리에 본격 지원을 선언한 김승기 크라이오랩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 레벨의 MMA 파이터 양동이와 임현규가 오랜만에 국내 격투팬을 만나는 무대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한달 동안 매주 2~3차례 이상 꾸준히 집중 관리하고 있는 만큼 11월1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더블지FC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리라 믿는다”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임현규 국내 | 유 하람 | 2018-11-15 07:33 티토 오티즈 "트럼프는 내 영웅...척 리델 꺾고 백악관서 만나고파" 티토 오티즈 "트럼프는 내 영웅...척 리델 꺾고 백악관서 만나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前 UFC 챔피언 티토 오티즈(43, 미국)가 원대한 소망(?)을 밝혔다. 오랜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해온 오티즈는 14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한 번 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한 "척 리델 3차전에서 승리하고 백악관에서 트럼프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오티즈는 오는 24일 복싱 전설 오스카 델 라 호야가 주관하는 종합격투기 대회 '골든보이 MMA' 첫 이벤트의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상대는 2000년대 라이트헤비급을 삼분했던 숙적 중 하나이자, 티토에겐 두 번 싸워 국내 | 유 하람 | 2018-11-15 07:14 [UFC] ‘불주먹’ 김지연, 12월 1일 디 얼티밋 파이터 28 피날레 출전 [UFC] ‘불주먹’ 김지연, 12월 1일 디 얼티밋 파이터 28 피날레 출전 [랭크5=유하람 기자] 세계 최대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여성 플라이급 파이터 김지연이 오는 12월 1일 토요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디 얼티밋 파이터 28 (TUF 28) 피날레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김지연의 상대 선수는 안토니나 셰브첸코다. 이번 TUF 28 피날레에 예정 되었던 안토니나 셰브첸코의 상대 선수는 에슐리 에반스-스미스였으나, 선수가 부상을 입게 되어 그 자리를 김지연이 대신하게 되었다. 안토니나 셰브첸코는 여성 플라이급 1위 파이터 발렌티나 셰브첸코의 친언니이다. 한편, 김지연은 지난 1월 국내 | 유 하람 | 2018-11-14 14:43 [UFC] 야이르 로드리게즈 "코 재건 수술 받아야...몇 달은 쉬어야 할 듯" [UFC] 야이르 로드리게즈 "코 재건 수술 받아야...몇 달은 쉬어야 할 듯"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11일 덴버에서 혈전을 벌인 야이르 로드리게즈(26, 멕시코)가 몸 상태를 전해왔다. 당시 로드리게즈는 5라운드 종료 직전 변칙 엘보로 KO승을 거뒀지만, 경기 종료 후 탈진해 본인도 일어서지 못할 만큼 부상과 체력난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12일 아리엘 헬와니 MMA 쇼를 통해 그는 "심각한 부상은 없지만 코가 부러졌다"고 밝혔으며 "몇 달은 푹 쉬면서 몸관리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로드리게즈는 11일 열린 UFC Fight Night 139 메인이벤트에서 정찬성(31, 코리안좀비 MMA)과 국내 | 유 하람 | 2018-11-14 08:38 [UFC] T.J. 딜라쇼 "주최측이 내게 플라이급을 죽이라고 주문했다" [UFC] T.J. 딜라쇼 "주최측이 내게 플라이급을 죽이라고 주문했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의 '플라이급 죽이기'가 사실이었다? 두 체급 정복을 노리는 현 UFC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2, 미국)는 12일 아리엘 헬와니 MMA 쇼에 출연해 이처럼 증언했다. "UFC는 그 체급을 아예 없애길 원했다. 내겐 직접 내려가 벨트를 가져가라고 주문하더군. 나야 좋지. 플라이급까지 두 체급 타이틀을 따면 주최측은 날 돈방석에 앉혀줄텐데. 이젠 놀아볼 시간이다" 내년 1월 26일 딜라쇼는 현 UFC 플라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1, 미국)을 잡으러 출격한다. 보통 두 체급 정복을 위해서는 아랫 국내 | 유 하람 | 2018-11-14 08:12 [TFC] '대포' 황지호 194cm 前 UFC 파이터와 격돌..."컨디션 최상, 1R KO도 가능해" [TFC] '대포' 황지호 194cm 前 UFC 파이터와 격돌..."컨디션 최상, 1R KO도 가능해"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는 인지도·흥행력이 높은 간판스타들이 총출동한다. 김재웅-김명구가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매치를 벌이며, 서예담-서지연이 코메인이벤트에서 2차전이자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펼친다. 한편 3경기에서는 공석인 라이트급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맞붙는 '대포' 황지호(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前 UFC 파이터 '더 킬' 윌 초프(28, 미국)의 대결이 이목을 끈다. TFC는 라이트급 토너먼트를 두 번이나 진행하며 불을 활활 지폈다. 국내·외 국내 | 유 하람 | 2018-11-14 07:05 [UFC] 마이크 윙클존 "세로니는 체육관에 암적인 존재...이젠 제거해서 행복" [UFC] 마이크 윙클존 "세로니는 체육관에 암적인 존재...이젠 제거해서 행복" [랭크5=유하람 기자] 대회는 끝났지만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UFN 139를 앞두고 점화됐던 도널드 세로니(35, 미국)와 전 소속팀 수장 마이크 윙클존의 신경전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세로니는 11일 포스트 파이트 미디어 스크럼에서 "본인도 무슨 짓을 했는지 안다. 모든 건 돈으로 끝났다"며 공격했다. 이에 윙클존은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로니는 체육관의 암덩어리였다"며 반격했다. 세로니와 윙클존의 입장은 전과 다르지 않았다. 세로니는 "돈만 내면 처음 들어오는 사람도 세계 챔피언과 스파링 할 수 있게 만들었다" 국내 | 유 하람 | 2018-11-13 07:38 [UFC] 앤소니 스미스 "존스가 뭘 했다고 타이틀샷을 줘?" [UFC] 앤소니 스미스 "존스가 뭘 했다고 타이틀샷을 줘?" [랭크5=유하람 기자] 넘버원 컨텐더 자리를 눈앞에서 놓친 앤소니 스미스(30, 미국)가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스미스는 라이트헤비급 전향 이후 5개월 만에 전 챔피언 두 명과 랭킹 2위를 연달아 격파하며 폭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문제아' 존 존스(31, 미국)가 복귀전을 치르기도 전에 체급 1위에 랭크되는 등 타이틀전으로 직행할 기미를 보이는 상황. 이에 스미스는 "존스가 뭘 했다고 타이틀샷을 주느냐"며 퉁명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11일 진행된 UFN 139 포스트 이벤트 미디어 스크럼에서 스미스는 "사람들이 그딴 X같 국내 | 유 하람 | 2018-11-13 07:12 [TFC] 챔프 김재영, 러시아서 아쉬운 닥터스톱 패 [TFC] 챔프 김재영, 러시아서 아쉬운 닥터스톱 패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미들급 챔피언 'MMA 팬더' 김재영(35, 노바MMA)이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러시아 모스크바 아이스 팰리스 열린 'ACB 90'에서 김재영은 러시아 출신의 감잣 키라마고메도프와 미들급 경기를 펼쳤다. 3라운드 중 58초를 경과한 상황에서 김재영의 피가 멈추지 않자 의료진, 심판은 대결을 중단시켰다. 김재영은 자신보다 10cm 더 큰 상대를 맞아 지속적인 위빙, 더킹으로 교란시키는 전략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감잣은 예상보다 치고 빠지는 펀치가 묵직했으며 원거리에서 꾸준히 펀치를 꽂아 국내 | 유 하람 | 2018-11-13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