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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를 의식하면 오히려 경기가 잘 안 풀린다. 작전대로만 하자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해외 | 유 하람 | 2019-03-25 00:00 [MKF] 고교챔피언 김우승 TAS 원정, 첫 성인식 치른다 [MKF] 고교챔피언 김우승 TAS 원정, 첫 성인식 치른다 [랭크5=유하람 기자] 2018교교격투대전의 챔피언인 김우승(18, MKF/인천무비) 입식격투단체 TAS에 출전한다. 오는 3월31일(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TAS11 제1회 이순신장군배 (부재:통영대첩)'에서 경기를 치른다. 최근 2년간 김우승은 최고의 시기를 보냈다. 2017 MKF대회에서 일본 유스최강 마사야카토를, K-1한국대회에서 홍콩의 춘렁을 차례로 침몰시키며 존재를 알렸다면, ‘2018전국고교격투대전’에서는 토너먼트를 통해 SKY FC챔피언인 여성민, WAKO챔피언인 한승엽, 동급최강 주진규를 꺽으며 챔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6:19 [UFC] 존 존스 "조니 워커와 맥주 한 잔 하고 싶다…경기장에서는 박살내겠지만" [UFC] 존 존스 "조니 워커와 맥주 한 잔 하고 싶다…경기장에서는 박살내겠지만"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자기 체급 최고 신성에게 관심을 보였다. 존스는 8일 더 맥 라이프를 통해 "조니 워커(26, 브라질)는 내가 의식하는 선수 중 하나다. 곧바로든 나중에든 그와 싸우게 되리란 걸 안다. 난 워커의 에너지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꽤 좋은 녀석 같기도 하더라. 그는 자신의 행복감과 긍정적인 바이브를 분출하고 다닌다. 꽤 신선했다"며 "맥주라도 한 잔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그는 쿨하다. 우리가 싸워서 내가 그를 박살낸 후에도 쿨할 것 같다"고 말했다. 조니 워커는 지 국내 | 유 하람 | 2019-03-09 12:19 [UFC] 코너 맥그리거 "메이웨더 2차전? 당연히 흥미로울 것" [UFC] 코너 맥그리거 "메이웨더 2차전? 당연히 흥미로울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과의 재대결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5일 한 트위터리안은 맥그리거가 사각으로 빠지며 메이웨더의 턱에 날카로운 뒷손 스트레이트를 꽂아넣는 장면을 공유했다. "맥그리거는 8라운드에 로마첸코가 됐다. 7라운드 공세를 막아내곤 9라운드까지 가기 전 메이웨더를 시체로 만들 뻔했다. 누구 재대결을 원하는 사람 없나?"라는 멘트도 남겼다. 이에 맥그리거는 친절하게 당시 자기 움직임을 설명하며 "훌륭한 복싱 경기였다. 리매치도 분명히 흥미로울 것이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07 05:53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최종전에서는 기대주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27, 러시아)가 무난한 판정승을 거뒀으며, 6경기에서는 라이트헤비급의 대형 신인 조니 워커(26, 브라질)가 3연속 초살 KO승을 기록했다. 한편 워커 경기를 포함해 초살 KO가 세 차례나 터지는 등 전반적으로 화끈한 싸움이 이어졌다. 최종전 페더급 매치에서는 랭킹 13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가 특유의 리드미컬한 타격으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승리했다. 랭킹 6위 제레미 스티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2:03 [UFC] 벤 아스크렌 이번엔 맥그리거 저격 "요즘 그래서 그 모양이야?" [UFC] 벤 아스크렌 이번엔 맥그리거 저격 "요즘 그래서 그 모양이야?"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 데뷔 전부터 불꽃 같은 트래시토킹으로 주목 받고 있는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이번엔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캠프를 저격했다.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 딜런 데니스(25, 미국)는 12일 자신의 사진과 함께 "우리는 기대치를 높이지 않는다. 훈련 강도를 낮춘다"는 트윗을 남겼다. 13일 이를 포착한 아스크렌은 리트윗으로 "그러니까 그게 맥그리거한테 일어난 일이라는 거지?"라고 조롱했다. 북미 2위 단체 벨라토르에서도, 아시아 1위 단체 원 챔피언십에서도 적수가 없었던 벤 아스크렌은 자타가 국내 | 유 하람 | 2019-02-13 09:05 [UFC 234] 리뷰 : 싱거운 맛 [UFC 234] 리뷰 : 싱거운 맛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는 처음부터 끝까지 밍밍했다. 메인이벤트 미들급 타이틀전이 당일 취소돼 김새고 시작했고, 주요 대진은 그저 그런 경기가 펼쳐졌다. 자국 챔피언과 UFC다운 스케일을 기대했을 호주 팬에게 괜스레 미안해지는 대회였다. [미들급] #6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15 앤더슨 실바 "늙은 전설과 기대 이하의 신성" - 댄스배틀은 그만 보고 싶습니다, 실바씨 평점 : ★★ 앤더슨 실바(43, 브라질)가 경기력이 심각해진지는 꽤 오래 됐다. 크리스 와이드먼 2연 국내 | 유 하람 | 2019-02-13 07:20 [로드FC] 왕좌로 복귀 노리는 김민우 “준비는 끝났다” [로드FC] 왕좌로 복귀 노리는 김민우 “준비는 끝났다”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가 다시 한 번 로드FC 타이틀에 도전한다. 김민우는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2에서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과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두고 맞붙는다. 김민우는 2017년 4월 로드FC 038에서 밴텀급 타이틀에 도전했었다. 하지만 김수철에게 패배하며 그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김민우는 약 1년 10개월간 공백기를 가졌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를 기회가 찾아왔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김민우는 태국 국내 | 유 하람 | 2019-02-11 07:38 [UFC 234] 이스라엘 아데산야 16연승 달성, 란도 바나타 3년 만에 승리…메인카드 경기 결과 [UFC 234] 이스라엘 아데산야 16연승 달성, 란도 바나타 3년 만에 승리…메인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 메인카드가 종료됐다. 본래 메인이벤트였던 미들급 타이틀전이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미국)의 갑작스런 경기 당일 이탈로 취소돼 김이 샜지만 다행히도 전체 메인카드는 별 탈 없이 진행됐다. 대신 헤드라인에 선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는 고전하긴 했으나 그래도 무난히 판정승을 거두며 16연승을 질주했고, 최근 4전 무승에 그친 란도 바나타(26, 미국)는 감격의 1승을 따냈다. 메인이벤트 미들급 매치에서는 랭킹 6위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국내 | 유 하람 | 2019-02-10 14:31 [UFC] 플로이드 메이웨더 "옥타곤에서 4번도 싸운다…경기당 1조 주면" [UFC] 플로이드 메이웨더 "옥타곤에서 4번도 싸운다…경기당 1조 주면" [랭크5=유하람 기자] '메이웨더 룰'이라며 복싱룰이 아니면 싸우지 않겠다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가 옥타곤에서 싸울 수 있다고 말했다. 단, 어마어마한 몸값을 치러야 한다는 전제 하다. 8일 메이웨더는 TMZ 스포츠를 통해 "지금 당장이라도 UFC와 계약할 수 있다. 3경기든, 4경기든. 경기 당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200억 원)를 준다면"이라고 밝혔다. 코너 맥그리거가 독단으로 옥타곤을 이탈하며 시작된 메이웨더와 UFC의 파워게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맥그리거를 꺾은 두 남자, 메이웨더와 국내 | 유 하람 | 2019-02-09 11:31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옥타곤에서 WWE 피니시 무브 시전하고파"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옥타곤에서 WWE 피니시 무브 시전하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독특한 격투철학으로 유명한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희한한 소망을 드러냈다. 아데산야는 일본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광팬으로, 등장인물의 문신을 몸에 새기고 관련 동작을 승리 세레머니로 삼는 등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런데 그의 관심사는 '나루토'가 전부가 아니었다. 7일 UFC 공개 훈련에서 프로레슬러 스톤 콜드의 '스터너'와 더 락의 '피플스 엘보'를 선보인 아데산야는 다음 날 TMZ를 통해 "실전에서 WWE 피니시 무브를 선보이고 싶다. 아마 '스윗친 뮤직'이 쉬울 것 같다"고 말했 국내 | 유 하람 | 2019-02-09 08:51 [AFC 10] '캡틴 코리아' 김상호 "화끈한 경기로 '로블로 3연타' 오명 벗을 것" [AFC 10] '캡틴 코리아' 김상호 "화끈한 경기로 '로블로 3연타' 오명 벗을 것"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가 낳은 스타 '캡틴 코리아' 김상호(32, 팀 마초)가 화끈한 승부를 예고했다.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열린 계체 행사에서 김상호는 "지난 대회에서는 로블로를 세 번이나 하면서 경기를 질척거리게 만들었다. 이번엔 화끈하게 싸우겠다"고 말했다. 김상호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서 '타격의 신' 김도윤(30, 골든보이 짐)과 경기를 갖는다. 또한 김상호는 "(입식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18:48 [AFC10] ‘타격의 신’ 김도윤 엔젤스파이팅 신고식…상대는 ‘캡틴 코리아’ 김상호 [AFC10] ‘타격의 신’ 김도윤 엔젤스파이팅 신고식…상대는 ‘캡틴 코리아’ 김상호 비록 아쉽게 경기는 졌지만 ‘캡틴 코리아’는 쿨했다. “후회없이 싸웠다”는 김상호는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했다. 또한 파이트머니 절반을 어린 아이들을 위해 쾌척하는 훈훈한 뒷이야기를 남겼다. 한편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에는 이상수의 무제한 헤비급 챔피언전, 前 URCC 페더급 챔피언 이도겸의 AFC 데뷔 전, ‘헬보이’ 장원준의 밴텀급 데뷔 전 등이 준비돼있다. 경기는 KBS N 스포츠 독점 생중계, 네이버 스포츠 LIVE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대회명 : AFC 10 국내 | 유 하람 | 2019-01-21 14:37 [ONE] '이터널 글로리' 리뷰 : 명승부 없는 명대회 [ONE] '이터널 글로리' 리뷰 : 명승부 없는 명대회 [랭크5=유하람 기자]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이터널 글로리’가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경량급 왕국이었던 WEC를 보는 듯 눈이 즐거운 테크닉의 향연이 펼쳐졌다. 언더카드에서는 권원일(23, 익스트림 컴뱃)이 초살 KO승을 거뒀으며, '사령관' 안도 코지(33, 일본)가 연패를 끊었다. 메인카드에서는 크리스티안 리(20, 싱가포르)가 반칙패한 상대에게 설욕하는 데 성공했고, 사루타 요스케(31, 일본)가 스트로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스트로급 타이틀전] C 조슈아 파시오 vs 사루타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20:09 [ONE] 사루타 요스케 챔피언 등극, 박광철 패배…‘이터널 글로리’ 메인카드 경기 결과 [ONE] 사루타 요스케 챔피언 등극, 박광철 패배…‘이터널 글로리’ 메인카드 경기 결과 오프닝 페더급 매치 에서는 박광철이 주짓수 강자 브루노 푸치(28, 브라질)에게 탭아웃으로 무릎 꿇었다. 푸치는 날카로운 리어네이키드 초크로로 1라운드 박광철의 목을 낚아채며 원 챔피언십 입성 후 첫 연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 푸치는 곧바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며 그라운드 전환을 노렸다. 박광철은 상체를 살려 케이지에 기대며 버텼으나, 푸치는 집요하게 허리를 싸잡고 뽑으며 끝내 하프가드를 잡았다. 푸치는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상대 움직임을 읽으며 암트라이앵글 그립과 파운딩을 번갈아 시도했다. 박광철은 몸을 돌려 일어나려 했으나 백을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04:18 [ONE] 배수진 친 ‘사령관’ 안도 코지 “3연패는 굉장한 압박…내 자신을 믿고 돌파하겠다” [ONE] 배수진 친 ‘사령관’ 안도 코지 “3연패는 굉장한 압박…내 자신을 믿고 돌파하겠다” [랭크5=자카르타, 정성욱, 유하람 기자] ‘사령관’ 안도 코지(33, 일본)가 최근 슬럼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풀어놨다. ‘ONE Championship – Eternal Glory’에 출전하는 코지는 18일 자카르타 남 호텔에서 랭크5를 통해 근황을 밝혔다. 최근 전적 1승 4패, 3연패의 늪에 빠진 코지는 “체육관을 열고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분명 아슬아슬한 상황이다. 내 자신을 믿고 싸워 돌파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코지는 2008년부터 꾸준히 활동한 베테랑 파이터로, 2013년 국내 | 유 하람 | 2019-01-19 03: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